드디어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려 오던 열매 비전의 날이 다가왔다. 2022년 6월 21일,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2022년 1학기 열매 비전의 날을 했다. 이제부터 열매 비전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열매 비전의 날은 열매의 날과 비전의 날로 나눌 수 있다. 열매의 날에는 스피치 대회와 말씀 암송 대회를 한다. 그리고 이번 한 학기 동안 잘 생활한 학생에게 상을 준다. 그렇게 진 선 미를 뽑는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더 성장하려고 노력할 수 있고, 노력의 결과물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짐할 수 있는 귀한 자리이다. 그리고 스피치 대회는 내가 한 학기 동안 성장한 모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스피치를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 학기 동안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다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피치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는 시간으로 일석이조이다. 그리고 스피치 상도 주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비전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비전의 날에는 나의 비전을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비전을 어떻게 이룰지를 다짐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같이 직업 보드게임을 하며 직업에…
지산중학교에서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1학년들의 성취도평가가 진행되었다. 점수가 기록되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한 학기의 수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평가해보는 시험이었다. 원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총 5개의 과목을 보게 되어있었지만, 국어, 영어, 수학만 보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평가는 1학년 2학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1학년의 성취도평가와 2,3학년들의 기말고사가 겹쳐 6월 말의 지산중학교는 꽤나 조용했다.지산중학교의 1학년 중 대부분은 다른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지산중학교 근처의 학교는 이런 성취도평가를 본다고 하지 않아서 불만이 있었다.성취도평가에 불만을 가지는 학생들은 “주변 학교의 학생들은 성취도평가를 보지 않고, 1학년은 자유학기제여서 시험을 보지 않는데 우리만 보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점수가 기록되지 않는다고 해도 시험을 보고 점수를 확인하는 것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평가 자체에 큰 불만을 가지지 않은 학생들도 소수 있었다. 그들은 “시험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중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한 학기 동안 공부를 잘 했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
석천초 6학년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정해진 동아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반마다 각기 다른 동아리를 만들 수 있다. 6학년 2반에는 모두 다섯 개의 동아리가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부서는 보드게임부이다. 보드게임을 원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두 개로 나누어져 있다. 동아리명은 '우당탕탕 보드게임'과 '보드게임 생산부'이다. 나는 보드게임 생산부 동아리이며, 우리 동아리에서는 루미큐브, 도블, 치킨 차차, 부루마블, 쿼리도, 슬리핑퀸즈 같은 보드게임을 같이 하고 있다. 같은 보드게임 동아리이지만, 우당탕탕 보드게임부에서는 해적 룰렛이나 인생 게임, 할리갈리, 우봉고 같은 우리와 다른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보드게임은 치킨 차차이다. 치킨 차차는 팔각형 타일을 하나씩 뒤집어 자기 닭 앞의 타일과 같은 모양이면 한 칸씩 전진하는 게임이다.기억력이 승패를 좌우하는데 굉장히 재미있다. 두 번째는 토론패드 12세대 프로 라는 토론부이다. 매주 정해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언뜻 동아리 이름으로만 보면 재미없어 보이지만, 진짜 재미없는 동아리라고 소개해서 웃음을 주었다. 저번 주 토론 주제는 '학급 임원은 꼭 있어야만…
여러분은 ‘성품’이 무엇인지 아는가? 성품이란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이다. 새이레 학교애서는 성품 수업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수업을 한다. 성품 수업은 성품에 대해 나누고,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그리고 성품 시간에는 성품 영화도 본다. 성품 영화 시간은 영화 속에서 성품을 찾는 시간이다. 그래서 함께 나누고 토론도 해 본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이번 성품은 기쁨이었다. 이번에는‘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이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기쁨 성품에 대해 함께 나누었다. 나는 이 영화 속에서 미첼 가족이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함께 하는 행복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찾았다. 이 외에도 많은 기쁨을 찾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 성품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한 달에 하나씩 혹은 두 달에 하나씩 성품을 정하고 그 성품을 가진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결단하고, 생각한다. 이번 5~6월의 성품은 기쁨이었다. 기쁨이라는 것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의 흐뭇하고 흡족한 마음이나 느낌’이다. 항상 그렇게 기뻐하며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결단했다. 그래서 기쁨을 잘 실천하기 위해 기쁨을 잘…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청수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우크라이나 평화 배지 기부' 활동이 진행되었다.교내 Wee 클래스에서 아침 8시 30분~8시 50분, 점심 12시 30분~12시 50분에 배지 판매(개당 4,000원) 및 기부가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청수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학균 담임선생님에 의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청수초에서 진행되는 '반별 주도성 프로젝트' 중에서 우리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라는 사건을 학생들과이야기를 나누고, 알아보고, 교육하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또한, 전쟁 난민들을 도울 방안을 고민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동반하여 진행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활동을 홍보하다 보니 학교 전체 행사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6학년 1반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지급되는 태블릿을 이용하여각자의 디자인을 만들고 이를 패들렛(padlet)으로 공유하여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투표하였다.이 중 1개의 디자인이 선정되었는데 디자인을 한 학생들에게 직접 의미를 물어보았다. Q: 우크라이나 국기를 바탕으로 하고, 잎사귀가 둘러 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A: 잎사귀는 올
등교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아 우산을 챙기지 않았으나 하교 때 비가 와서 집에 갈 걱정에 난감해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 같은 장마철이나 게릴라성 호우 때에 우산을 못 챙기면 학생들은 부모님이 우산을 가져와 집에 가던가 비를 맞고 집에 가게 됩니다. 이런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교초등학교에서는 “비 오는 날, 양심 우산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양심 우산은 학교 입구에 비치되어 있으며 금교초 학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양심 우산은 금교초 학부모회에서 마련해 주었는데요. 학부모회는 갑자기 비가 왔을 때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학생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에 이런 부모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양심 우산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예산은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2022년 남양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에 신청, 선정,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양심 우산 첫날부터 갑작스럽게 오후에 비가 왔는데요. 많은 학생이 양심 우산 덕분에 집에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이용하였고 우산이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양심 우산은 인기가…
삼송초등학교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미래교실과 실과실 등 여러 가지의 교실이 있다. 삼송초등학교는 35분 수업으로 5분 짧게 수업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외부 마스크 해제로 2년 만에 다시 40분 수업이 되었고 드디어 종소리가 학교에 울렸다. 친구들은 수업이 5분 늘어서 고통스럽다고 했지만 쉬는 시간도 5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나서 수업시간이 늘어난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친구들은 체험학습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 학교에서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체험학습은 아직 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6학년 5반의 한 학생은 코로나가 거의 끝났으니까 곧 체험학습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직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다. 정부는 실외는 마스크를 풀어도 된다고 하지만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잠잠해져야 갈 수 있을 것 같다. 체험학습은 여름에 가면 더워서 걷거나 뛰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마스크 벗고 체험학습을 가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었다.우리 학교의 종은 1교시 시작하는 시간과 6교시 끝날 때로 하루에 2번 울린다. 친구들은 1교시
지난 6월 24일, 운중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전자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운중고등학교의 차기 전교 임원을 뽑는 과정에서 전자 민주주의의 요소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선거가 시작되자 각 반의 TV를 통해 전교 임원 후보자들의 연설 영상이 송출되었다. 각 후보자들은 영상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활용해 서로 다른 다양한 형식의 연설을 펼쳤다. 어떤 후보자들은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을, 또 어떤 후보자들은 배경음악을 깔고 연설을 진행하는 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체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형태의 연설은 그동안 딱딱한 내용과 형식만 접해왔던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실제로 평소와는 달리 연설 영상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연설 영상이 끝나고 난 뒤에는후보자들 간의 공약 관련 토론이 있었는데, 이 역시 영상 송출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후보자 간 사전에 서로 공유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졌는데, 실시간 송출도 아닐뿐더러 후보자가개인적으로 각자 찍은 영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토론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간의 반론과 재반론이 오가는 모습은 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다. 후보자 토론까지…
귀인초 5학년 6반은 국어 시간에 배우고 익힌 "토의"라는 주제로 학급의 날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두시간여 동안 반 아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띤 토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대부분이 체육활동을 원하는 발야구, 킥 볼, 티볼,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이어달리기와 피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서 토의의 결과는 학급의 날의 행사로 피구와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어달리기할 때는 반 친구들의 응원소리와 끝까지 최선의 힘을 다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서로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본 통신원도 이어달리기할 때는 상대편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안간힘을 쓰며 달렸으나 이기고 지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여러 함성은 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더구나 졌다고 친구를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마음 하나 없이 이 순간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피구였는데 잘하는 주장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명씩 뽑고 각 팀의 구성원들이 알맞게 나눠 경기를 시작했다. 유난히 스포츠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피하기도 어렵고, 공격도 만만치 않았
선동초등학교(교장 김해연)는 지난 6월 23일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학교, 마을 다 같이 성장 프로젝트」 ‘베트남 문화 알리기, 다름을 배워요’ 주제로 어울림 마당 축제가 열렸다.이 행사는 지난 6월 8일 ‘행복 나눔 벼룩시장’ 전교생 기부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으로「초월 서하리 로컬푸드」에서 ‘면마루 쌀국수’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행사 사전에는 다문화수업으로 베트남 뮤지션이자 초등교사로 다양한 활동 중인 ‘원민안(Won Min An)’에게 베트남 문화 알아보기와 베트남 전통악기인 떠릉과 양금을 관찰하고 연주해 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에게 베트남 댄스를 가르쳐 줬다. 공연장 앞에는 학부모회 연수 때 만든 자이언트플라워 포토존이 설치되어 공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촬영했다.어울림마당 1부는 경기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으로 오케스트라 ‘라온브라스 앙상블’의 멋진 금관 실내악 공연이 펼쳐졌다. 2부는 ‘원민안’의 다문화수업에서 배운 악기 연주와 K-pop 커버 공연, 학생들이 함께하는 플래시 몹 베트남 댄스를 통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1부와 2부 사이 시간에는 학부모회에서 직접…
2022년 5월 27일은 성일고등학교 재학생 중 3학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 추억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느끼게 되는 졸업앨범을 위한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 날이었다. 성일고 졸업사진은분당중앙공원에 있는 팔각정 주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학교에 정상 등교를 한 후, 점심을 먹은 후개별적으로 1시 20분까지 약속 장소로 모이는 것이었다. 성일고의 졸업앨범 촬영은 매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졸업 앨범을 촬영할 성일고 학생들을 위해 성일고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버스다. 버스는 성일중고. 성일정보고. 동광중고역에서 33번을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 후문에 내리면 43분 안에 갈 수 있다. 아니면, 수진역. 성호시장. 성일중고입구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후문에서 하차하면 36분 안에 올 수 있다. 두 번째로 지하철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수진역으로 간 후, 8호선을 타고 모란 방면으로 타고,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으로 환승하여 수내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오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으로 세 번째 택시이다. 택시는 요금이 만 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4명이 함께 타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를
화성시 송라초등학교에서는 6월 20일부터 3일 동안 평소에 학생들이 접하지 못하는전통 놀이와맛있는 식품들로 이루어진송라초 게임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송라초 게임은 다양한 전통 놀이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재미도 줄 수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 문화교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였다. 송라초 게임은 여러 개의 코스로딱지치기, 공기놀이, 투호 놀이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랜덤 뽑기가 있다. 랜덤 뽑기 또한 전통에 맞게 추억의 종이 뽑기로 준비하였다.이 행사는 각각의 코스에 참여할 때마다 참여하는 학생 모두에게 승패와 상관없이 상품으로맛있는 식품들을 주고코스 4개를 모두 참여했을 시 랜덤 뽑기를 마지막 코스로 참여할 수 있는 형태였다. 6월 20일에는 1, 2학년 학생들이 6월 21일에는 3, 4학년 학생들이 6월 22일에는 5, 6학년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체육관에서 참여할 수 있었다. 20일 첫날 게임에 참여하는 1, 2학년학생들에게는 전교 회장이 찾아가 저학년학생들이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진행방식과 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을 인터뷰 취재해보니"딱지가 잘 넘어가지 않았지만그래도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재미있게 놀 수가 있어
동탄중앙초에서 6월 8일, 9일, 14일 총 3일에 걸쳐 화장실 방향제를 만들었다. 화장실 방향제를 설치하는 것은 6학년 전교 부회장의공약이었는데 이런 공약을 낸 이유는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조금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화장실 방향제를 사서 설치하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에 지장이 갈 수도 있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방향제를만드는 것으로 정했다. 석고로 만드는 방향제인데 학생들의 건강에도 지장이 가지 않고, 그들이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은 경험으로도 남을 것 같다. 4학년~ 6학년들이만들었는데 6월 8일에는 4학년, 6월 9일에는 5학년, 6월 14일에는 6학년이 만들었다. 붕어빵 모양의 석고 방향제여서동탄중앙초모든 학생이좋아할 만한 방향제였다. 각 반에선 회장과 부회장 중의 한 명이나 시간이 되는 학생 한 명을 뽑아 방향제 만들기에참여했다.4학년부터6학년까지모든 반이 참여해 주었다.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1. 종이컵에 물의 양을 계량 (붕어빵 1개: 10g / 붕어빵 6개: 60g 등) 2. 물이 든 컵에 원하는 색깔의 색소를 골라 2~3방울 넣기 ( 기본 색깔인 파, 노, 빨 중
삼송초 도서관에는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지식도 넓어지고책 읽는 시간도 많아진다. 도서관에 특별한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햐면 도서관에 들어갈 때 마다 사람이 별로 없고 학년별 지정 대출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걸음이 뜸해지는 것 같다. 학년별 지정 대출일이 없어지면 마음대로 빌리고 싶을 때 빌릴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것 같지만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릴까봐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도서 대출증이 있어야 책을 빌릴 수 있는데 만약에 대출증을 잃어버리면 책을 못 빌리게 되는 일도 생길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개선되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을 모으고 있다. 지금 도서관에는 사서선생님이 1명 있어서 책정리하고 대출하게 도와주면 힘이 많이 들 것 같아서 도서부원 모집을 하고 있다. 신청서를 제출하고 원하는 요일을 체크하면 원하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책을 정리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해야하고 도서부원들은 따로 목걸이를 만들어 준다. 도서부원인 어떤 학생은 목걸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장난을 거는 모습을 본 적이 있고,…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지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등 일상 회복의 단계로 접어들게 되면서 모두가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그것은 학교도 마찬가지다. 드디어 2022년 5월 20일 드디어 2년 만에 성일고의 축제 "성일제"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학교의 운동회나 축제 등이 계속 개최되지 않고 있다가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 회복그로 인한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일제가 개최되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성일고 전교생이 각 반의 개성을 담은 예쁘고, 재미있는 반 티를 입고와서 이것 또한 축제의 재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성일제는 1,2, 3학년 모두 함께 참여한다. 성일제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8시 30분까지 운동장 집합, 9시 성일고 성일제 개막식, 이후 11시 40분까지 놋대달리기 예선, 단체줄넘기 예선, 꼬리잡기, 성일정보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L.M.D.의 1차 공연, 신발 멀리던지기가 진행되고, 11시 40분 부터 12시 40분까지 점심시간을갖는다. 이후 1시부터 4시 30분 까지 줄다리기, 놋대달리기 본선, 단체줄넘기 본선, 성일정보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L.M.D.의 2차 공연, 계주 달리기, 버블슈터가 진행되고 이후,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