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고 : 김민준 통신원] 성일고 3학년 졸업 앨범 촬영을 가다, 근데 어떻게 가

2022년 5월 27일은 성일고등학교 재학생 중 3학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 추억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느끼게 되는 졸업앨범을 위한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 날이었다. 성일고 졸업사진은 분당중앙공원에 있는 팔각정 주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학교에 정상 등교를 한 후, 점심을 먹은 후 개별적으로 1시 20분까지 약속 장소로 모이는 것이었다. 성일고의 졸업앨범 촬영은 매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졸업 앨범을 촬영할 성일고 학생들을 위해 성일고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버스다. 버스는 성일중고. 성일정보고. 동광중고역에서 33번을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 후문에 내리면 43분 안에 갈 수 있다. 아니면, 수진역. 성호시장. 성일중고입구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후문에서 하차하면 36분 안에 올 수 있다. 두 번째로 지하철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수진역으로 간 후, 8호선을 타고 모란 방면으로 타고,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으로 환승하여 수내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오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으로 세 번째 택시이다. 택시는 요금이 만 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4명이 함께 타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를 잡고 기사님께 분당중앙공원 A주차장으로 가달라고 하면 된다.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 진 후 전 학년과는 다르게 외부로 나와 앨범 촬영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고자 한다. 송O열 학생은 "작년 형들은 교복 입고 운동장에서 찍었길래 불안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도 많이 약해지고 오늘은 또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O회 학생은 "이번에 졸업 사진 찍으려고 반 애들이랑 맞춰서 입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 재밌다."라고 답변하였다. 선생님들도 코로나가 터지고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런 좋은 날이 오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들 하셨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