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내초등학교 6학년 6반에는 '네모 뉴스'가있다. 네모뉴스은 강준서 통신원이 만든 뉴스이다. 본래는 1학기부터 발간된 뉴스였다. 시작은 체스 뉴스였다. 이 신문은 6월 초부터 발간되었다. 시작은 매일 발간되는 뉴스였지만, 현재는 수요일 한정으로 발간 되어지고 있다. 2학기가 시작하면서 뉴스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본래는 여러 기사들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기사들이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공부 뉴스가 추가되었다. 네모뉴스에는 직책이 다양하다.먼저, 편집장이 있다. 편집장은 기사들이 잘 써졌는지 검토하는 작업을 주로 한다.또, 부편집장이 있는데, 이때부터는 일정 기간에 안에 기사를 써야된다. 부편집장은 2주에두 뉴스를 써야된다. 만약 못쓰게 되면 직책이 떨어진다.정식 기자도 있다. 정식 기자는 1주에 1개의 뉴스를써야 된다.시민 기자는 기사를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광고 기자도 있다. 광고는 재미 요소이다. 예를 들면, '수학을 구워 보다 맛있게... 수학익힘'이 있다. 이러한 광고 기자는 일주일에 광고 3개이상을 만들어야 한다.마지막으로 구독자들이 있다. 구독자들은 수요일에 나온 뉴스를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네모뉴스에서는…
용인시 쓰레기 없는 제로 웨이스트 장터가 8월 27일, 기흥역 3번 출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용인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제로 웨이스트 행사라고 한다. 제로 웨이스트는 제로와 웨이스트라는 말이 합쳐진 합성어인데, 제로는 숫자 ‘0’을 뜻하고, 웨이스트는 ‘쓰레기’를 말한다.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이다. 제로 웨이스트의 목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이 행사에 기자와 기자의 가족도 참여해 보았다. 토요일 1시부터 5시까지의 행사였는데 친환경 체험 부스와 간단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매대로 구성되어 있고, 제로 웨이스트를 설명한 피켓이나, 자원봉사자들을 볼 수 있었다. 행사장 입구에선 페트병 10개를 가지고 가면 대나무 칫솔을 받을 수 있었다. 페트병을 넣는 기계 구멍에 페트병을 넣으면 기계 속에서 페트병이 갈려 나온다. 기계 속에서 갈려 나온 페트병 조각들로 다시 플라스틱 원료를 만들고 이것으로 에코백이나 옷 등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기자는 10개의 페트…
인덕원 고등학교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점심은 조금 특별하다. 학생들의 신청곡과 직접 작성한 사연이 소개되는 점심 방송 프로그램, 일명 ‘IBS 온에어’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점심 음악 방송을 다시 시작한 것은 올해 봄이다. 두 번의 시범 방송을 거치며 창문으로 소리가 올라가 3학년 수업에 지장이 가지는 않는지, 방송 범위와 음량은 적절한지 확인하고5월 20일부터 정식 방송을 시작했다.그 이후 ‘IBS 온에어’는화요일과 금요일, 12시 2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주 방송하며,3학년을 제외한 각 학년 교실,급식실과 복도에서 들을 수 있다.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은 간단하다. 학생들에게 구글폼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받은 사연과 신청곡을 방송부원들이 골라 자신의 멘트를 더해 대본을 쓴다. 사연의 종류는 성적에 대한 고민부터좋아하는 이성 친구에 대한 이야기나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까지 다양하다.필요에 따라서는 엔지니어와 그날의 아나운서가 방송 당일 아침에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한다. 12시 20분, 방송을송출하는구역을 골라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 음량을 높이면 익숙한 시그널 송과 함께 방송이 시작된…
요즘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위험하게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걸어 다니는 모습도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그렇게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을 일컸는 말인 '스몸비' (스마트폰 + 좀비를 합친 단어 )라는 말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절대 땔 수가 없는 물건이 되었다. 그런 학생들에게 장당중학교에서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했다. 스마트폰 교육은 영상을 보고 학습지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위에서 작성한 거처럼 대부분 사람들을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걸어가면서 사용하면 중국에는 아예 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쓰는 스마트폰 전용 보행도로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나라에서는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표지판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주머니나 손에 들고 다니는 것보단 가방 안에 넣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또 걸어가면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도 정말 많다. 하지만 이어폰을 끼고 걷는 건 위험하다고 한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에는 노이즈…
장당중학교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스포츠 수업을 하고 있다. (1학년은 화요일에 한다.) 1학년은 예술&스포츠를 하고 2학년, 3학년은 스포츠 수업만 하고 있다. 1학기 때는 직접 배우고 싶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고르신 종목을 반끼리 나눠서 1학기 내내 배웠다. 1학기 때는 줄넘기, 걷기, 요가를 배웠다. 줄넘기를 배우는 반은 다 같이 단체 줄넘기도 하고 여러 동작들도 배웠다. 또 시간이 있으면걷기를 하는 반이랑 피구나 얼티미트 프리스비 경기도 했다. 걷기를 하는 반은 운동장을 돌면서 걷기를 하거나 선생님이 숨겨놓으신 쪽지를 찾으면서 보물 찾기도 했었다. 그리고 요가를 배우는 반은 교실에서 영상을 보면서 요가를 배웠다. 2학기 때는 1학기와 다르게 반에서 종목을 골랐다. 종목은 배드민턴, 풋살, 피구, 요가, 탁구, 농구 등이 있었다. 한 반에서 종목 당 5~6명씩 나눠졌다. 1학기 때는 목요일 1교시 혹은 2교시에 스포츠 수업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냥 2학년 전체가 1교시에 다 같이 받게 되었다. 1교시가 시작하자마자 각자 수업을 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요가와 탁구는 5층 다목적실, 배드민턴과 농구는 체육관, 피구와 풋살은 운동장에서 수…
화성시 송라초등학교에서는 등굣길에 자차, 도보,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하고 있다. 송라초등학교의 버스 기사님이 최근에 새로 오셨다. 새로 오신 이완우 버스 기사님은 등교할 때마다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계신다. 학생들은 등하교를 할 때마다 통학 버스를 타고 버스 기사님을 만날 수 있다. 이완우 버스 기사님께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항상 다정하게 얘기해주신다. 실제로 통학 버스를 탄 학생을 인터뷰 취재해보았다. "새로 오신 버스 기사님은 먼저 저와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이셨어요." 이완우 버스 기사님을 인터뷰 취재해 보았다. Q.버스 기사 일하시면서 어떨 때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A. 제가 보람을 느낄 때는 학생들이 손주 나이 정도 되는데 손주를 대하듯 대하는데 그때 인사도 하고 예뻐하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Q.송라초등학교에는 어떻게 오셨나요? A. '회사에서 당신은 송라초등학교에서 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해서 송라초등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도 계속 버스 기사 일을 하실 건가요? A. 능력이 되는 데까지 해야죠. Q.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될 학생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나요? A.…
8월, 보름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특별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졌다. 바로 각 반별 단편영화 제작이다. 이번 단편영화 제작 특별 동아리 활동은 배역 선정부터 촬영, 편집까지 100% 학생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제작되었다. 학생들은 회의를통해제작할 영화의 장르와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등을 결정했다. 또한 직접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배우, 편집, 촬영, 소품, 장소 섭외, 녹음담당 등의 다양한역할을맡아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많은 학생들이 활동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협조해 주었다.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촬영 담당은 배우들의 연기를 확인해 주기도 하고 소품도 직접 만들어 가며 차근차근 영화를 제작해 나갔다. 배우들도 처음에는 대사를 외우지 못하거나, 연기를 하면서 긴장하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시간이 지나면서여유 있는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여름 방학 동안 마무리 편집까지 마친 단편영화들을 2학기 개학식날 6학년 각 반 교실에서 상영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영화가 나오자 들뜬 모습을 보였다.영화 속 대사를 들으며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이내 스토리에 푹 빠져 들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와음악이 나오자 모두 함께 박수를 치고 뿌듯해했…
독서의 계절 가을, 본 기자 역시 가을을 맞아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요, 이런 계절에 맞춰 양주시 도서관에서는 독서와 관련된 많은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행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올 가을, 양주시 도서관들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양주시 도서관 중 옥정 호수 도서관, 덕계 도서관, 고암 작은 도서관, 꿈나무 도서관, 남면 도서관, 광적 도서관, 양주 희망 도서관, 덕정 도서관, 고읍 도서관에서 이런 독서의 달 행사가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예술 특화 프로그램", "작가 초청 특강",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함께하는 펜 드로잉", "그림책 여행", "그림책 공연", "독서 모임", "도전! 오일 파스텔", "나는야, 어린이 북큐레이터", "여행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독서의 달 행사 말고도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리는데요, 옥정 호수 도서관에서는 "우리 동네 이야기로 책 만들기", "독서 창의 논술" 수업이, 덕계 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내 손으로 만드는 동화놀이" 수업이,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인물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호적메이트,…
여러분은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여름방학을 보내셨나요?8월 19일, 신풍초등학교 전학년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의 여름방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3일간의 짧은 방학이었지만, 코로나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다시 만난 친구들이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반 친구들 모두가 다른 방식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5학년 8반 000친구는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떠나서 부산에서 해수욕을 즐겼고, 5학년 8반 ***학생은 평창으로 가족여행을 떠나서 계곡물놀이를 신나게 했다고 합니다. 이 두 친구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너무 즐거웠고, 여름방학을 보람있게 지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방학이 끝나서 아쉬웠던 친구들도 있었겠지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방학 이야기를 나누며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1학기때보다 모두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2학기도 힘차게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2학기에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기대되는 활동들이 있어서 모든 친구들의 관심도와 기대가 높슾니다. 예를 들어 9~10월동안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이번 한홀초등학교에서는 금연 캠페인을 실행하였습니다. 4~6학년 대상으로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심각성을 주제로 공부했습니다. 각 학년끼리 다른 날에 체육관에 모여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6학년의 금연 캠페인에 관해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6학년이 금연 캠페인을 실행한 것은 7월 14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행사를 잘 알고 있는 친구들만 알고 있어 대부분 학생들이 금연 캠페인을 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6학년은 마지막 교시에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6학년 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이니 아는 얼굴을 봐서 반가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선생님께서 흡연의 심각성과 담배의 성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집어주셨습니다. 보건 수업 시간에 배웠던걸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두 번째로 골든벨에 나갈 사람을 선발했습니다. 전체 6학년 학생 중에서 OX 퀴즈를 풀어서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이 골든벨에 진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골든벨에 참가한 사람을 뽑고 남은 인원을 채우려고 춤을 춰서 잘 춘 사람, 특별한 일이 있는 사람 등으로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선출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골든벨을 진행하였습니다. 담배에…
지난 8월 8일 이후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이 인명 피해, 도로 유실, 산사태 등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판교 역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중 서판교에 있는 운중천과 운중천 산책로, 그리고 근처 마을들이 피해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운중천 산책로 진입 계단입니다. 피해를 보기전에는 곧게 뻗어있던 난간이 심하게 휘어진 형태로 변형되었고, 갈대들은 힘을 잃어 계단에 기대거나 누운 상태입니다. 이렇듯 피해가 심각해지자 예전보다 운중천을 벗 삼아 산책하는 인구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위 사진은 운중천 산책로 중 한 부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산책로의 일부가 붕괴되고, 전봇대는 쓰러져 있습니다. 또, 흙과 산책로 일부가 내려앉아 물이 고인 곳도 있습니다. 이처럼 운중천 산책로의예전처럼 아름답고, 깔끔한 모습은 사라지고,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이 여러 곳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붕괴된 도로가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이 외에도 운중천에는 맑은 물이 뿌옇고 더러운 흙탕물로 변하거나, 나무들이 뿌리째뽑히는 등의 피해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근처…
올해 역시 고3학생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나름대로 수험을 준비하였다. 그 과정에서 학생마다 다르겠지만 당연하게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각자만의 고민,걱정,스트레스가 있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그런 고3학생들에게 어떤 복지(?)를 제공해줄 수 있을까? 현암고등학교에서 제공했던 고3복지는 지난 6월에 있었던 배드민턴 대회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고3은 다른 학년에 비해 한 번 뿐인 스포츠대회였지만 많은 학생들이 즐겼던 대회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고3학생들 중 일부는 아무리 고3이라고 해도 스포츠관련 대회가 1년에 단 한 번 뿐이라는 것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도 있었다. 아무리 소수의 인원의 생각이라고 할지라도 이 역시 우리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좋은 학교로 나아가기위해서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대다수 학생들의 구체적 여론을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작성자는 직접 여론조사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질문 내용은 이번 2022년 배드민턴 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향후에는 어떤 방향으로 고3을 대상으로하는 대회를 이끌어가야하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조사결과를 토대로 직접 학생부에 건의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약 50명 정
한숲중학교는 5월12일 체육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화창한 날씨 속에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각 반의입장 퍼포먼스는즐겁고 흥겨웠으며 반 대항 운동 경기에서는 서로경쟁하며 열심히 뛰고 같은 반 친구들을 목이 쉬어라응원하면서 교내가 오랜만에 시끌벅적한하루였습니다. 시작은 각 반이 입장하면서 준비한 퍼포먼스로 음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등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모습들 이었다.그동안 코로나로야외에서 뛰면서 함께 즐기지 못 한 것을 한 풀이하듯 즐겁고 다양하며 개성 있는축제의 한 마당 이었다. 선보인 퍼포먼스는 모든 반이제한된 2분 이내로 한정된 짧은 시간에 노래와 춤 그리고 개개인의 재능을 맘껏 친구들과 선생님께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려고 최대한노력한 모습이었고 짧은 시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열심히연습한 것이 눈에 보였다. 각 반은 서로의 개성에 맞게 의상도 통일했는데 해병대, 환자복, 닌자, 군복 등 개성 넘치는 의상들도 볼거리 중 하나였다.반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서로 논의하고 협동해서 만들어진 결과물로 모든 반이 준비하는 동안 서로 친해지고 숨겨진 친구들의 재능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수 있었다.…
2022년 8월 10일, 2022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청소년 새마을봉사단과 함께하는농촌 생태체험 1일 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체험은참석대상인 초, 중, 고등학교 학생 40명 및 학부모가 체험 장소에 모여 대면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체험장소는 관인면 숯골마을로, 경기도의 최 북단인 포천 지역에서도 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에 있는 마을입니다. 농촌생태 체험 내용은 직접 비닐하우스에 있는 아삭이 고추 따기, 떡 만들기, 비누 만들기로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에 집합하여 함께 버스를 타고 관인면으로 이동하여 오전 11시에 도착했습니다.체험 장소에 도착한 후, 위원장님의 소개와 체험할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고, 단체 사진도 촬영하였습니다.원래는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다 함께 밭에서 농촌 체험을 하려고 했으나 우천 등의 날씨 문제를 고려하여 작은 비닐하우스에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두 조로 나뉘어 각각고추 따기와 비누 만들기를 번갈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조가 고추 따기를 하는 동안, 다른 조는 비누 만들기를 하고, 끝나면 아삭
지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동두천고등학교에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자율형 교육과정 수업이 진행되었다. 짧은 방학을 지나 새로이 2학기를 맞은 학생들은 설렘과 어쩌면 긴장감도 가진 채로 특별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월요일에는 각 반에서 진행되는 진로집중형 수업과 프로젝트형 수업이 이루어졌다. 프로젝트형 수업은 교과 융합 사례에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각자의 진로별 문제점을 발견한 후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수업이다. 융합된 교과로는 국어&사회, 음악&국어, 화학&수학, 영어&수학, 생명&지구과학,역사&체육, 영어&경제 등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결이 다른 과목들의 융합이더라도 일주일의 시간을 거치며 과목들 사이에 깊이 숨어있는 연관성을 찾아낸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8월 2일 화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학습원리 및 유형해석 멘토링)과 프로젝트형 수업을, 8월 3일 수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진로캠프- 동사형 꿈)과 프로젝트형 수업이 실시되었다. 8월 4일 목요일에는 진로집중형 수업(활동 등)과 프로젝트형 수업, 마지막 날인 8월 5일 금요일에는 진로집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