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어디까지 가봤니? ]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며 추천하는 지역 문화 탐방기!경기도 방방곡곡 유쾌한 청소년 리포터들이 추천합니다. 한국민속촌 2편 ※ MC : 최수민, 최수아 ※ 리포터 : 이시현, 이서영 [ 청소년 극장] 웹드라마 ‘청소년 극장’_엔데믹 시대 1편 내 친구는 어디에 ※ 출연 : 한해솔, 유나은 박유봄, 이건화, 서우승, 한준규 [ 전지적 청소년 시점 ] 청소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부모님 사랑해요”청소년들의 마음을 들어봤습니다~ ※ 출연 : 최수민, 양정원, 강혜인, 이연지, 김태희, 박유경,이시현, 박지인, 고혜원, 윤소현, 지유빈 [ 유스&뉴스 ] 청소년들 간의 소통,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는'YOUTH & NEWS' -등굣길 오케스트라(문산수억고)/ 김진관, 최한별 -풀깨비 대잔치(의정부신곡초등학교) / 김나윤 -단오한마당 축제(용인삼가초등학교) / 이지효 -뷰티콘테스트(안산국제비지니스고등학교) / 강혜인 ※ MC : 최수민, 최수아 [ 청소년 극장] 웹드라마 ‘청소년 극장’_엔데믹 시대 2편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출연 : 박유봄, 서우승 [우리 경기 예체능] 드론축구 1편 청소년이 직접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만 18세 2004년 6월 2일까지 생일이 지난 고3 수험생도 투표를 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가 3월 9일에 끝나고 바로 있어서 그런지 내가 투표권이 생겨서인지 이전의 지방선거와는 다르게 학교에서도 관심이 집중되었고 뉴스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투표하러 가는 것이 처음이라 투표장에 가져가야 할 준비물과 후보 공략 등을 검색해 보고 학생증이 아닌 주민등록증, 여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으로 투표권이 생긴 나는 투표장 장소를 검색해 투표장으로 갔다. 내가 나온 중학교가 투표장이었기 때문에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 친구랑 같이 투표장을 갔는데 아쉽게도 친구는 투표권이 없어 밖에서 구경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아마 내가 간 투표장은 한 지역에 투표장소가 3곳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사람이 적었던 것 같다. 투표장에는 중년쯤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투표장에 들어가서 비닐장갑을 받았는데 코로나로 방역을 위해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장에 들어갔다. 신분증을 검사하시는 분이 아는 선생님이라 놀랐다. 또한 투표용지가 총 7장으로 생각보다 수가 많아 놀랐으며, 용지가
작년에 저는 이미 미디어경청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 칼럼을 작성할 때마다 상당한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과, 국가조직의 효율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급부상하는 기업들의 조직 문화에 대해서 분석하는 글을 썼으며 과거 유명한 철학자들과 경영학자들의 운영과 경영에 대한 생각들을 엿보는 칼럼도 작성했습니다. 교과 이외의 학습이고 어른들의 세상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부딪히는 과정에서 제 나름의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경영의 세상을 들여다보면서 ‘경영=효율’이라는 내 나름의 공식을 찾아냈지만 이와 함께 효율성을 위해 창조된 큰 시스템의 사각지대도 언제나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스템의 허점을 노린 공금횡령과 공금유용의 사례와 이런 사태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뉴스를 통해 한 지방 대학교의 학생회가 학생회비를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1이 사건을 접한 후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니 서울권 대학들에서도 이런 일들은 빈번했습니다. 주변에도 대학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 학생회 친구들이 학생회 운영자금으로 회식했다는 소문, 심지어 즐겨보는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법인
저는 경기도에 살다가 7살 때 제주도로 이사를가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제주도에 살던 어느 날,저희 가족에게 밀키가 찾아왔습니다.시장에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에게 강아지를 안겨 주셨습니다.그 강아지가 바로 밀키였습니다. 밀키와 제주도에서 살다가 다시 경기도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사이 밀키와 함께했던 날들을 기록하고 싶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그 이야기를 이곳에 한편씩 소개합니다.
등교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아 우산을 챙기지 않았으나 하교 때 비가 와서 집에 갈 걱정에 난감해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 같은 장마철이나 게릴라성 호우 때에 우산을 못 챙기면 학생들은 부모님이 우산을 가져와 집에 가던가 비를 맞고 집에 가게 됩니다. 이런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교초등학교에서는 “비 오는 날, 양심 우산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양심 우산은 학교 입구에 비치되어 있으며 금교초 학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양심 우산은 금교초 학부모회에서 마련해 주었는데요. 학부모회는 갑자기 비가 왔을 때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학생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에 이런 부모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양심 우산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예산은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2022년 남양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에 신청, 선정,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양심 우산 첫날부터 갑작스럽게 오후에 비가 왔는데요. 많은 학생이 양심 우산 덕분에 집에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이용하였고 우산이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양심 우산은 인기가
로브스터는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계속 복구할 수 있어 인간처럼 노화를 겪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생명체들을 연구해 우리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인간의 삶은 획기적으로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이후, 생명과학을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노벨생리의학생 수상자들의 연구업적 중에서 2012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였다.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존 거던, 야마나카 신야는 성숙한 세포가 다능성을 가지도록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완전히 성숙해버린 세포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기존과는 다른 완벽히 새로운 기능을 갖도록 새롭게 프로그래밍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으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호기심이 생겼다. 존 거던은 역분화라는 개념을 제시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과거 1962년, 핵을 떼어낸 개구리의 난자에 복제할 올챙이의 체세포를 이식해 개구리 복제에 성공한 이력도 있는 존 거던은 파충류로 시연했고 핵 치환을 통해 실험에 성공했다. 개체 수준의 세포가 역분화하여 초기 발생단계로 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야마나카 신야는 존 거던과 별개로 진행한 실험에서 유전자 수준
삼송초등학교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미래교실과 실과실 등 여러 가지의 교실이 있다. 삼송초등학교는 35분 수업으로 5분 짧게 수업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외부 마스크 해제로 2년 만에 다시 40분 수업이 되었고 드디어 종소리가 학교에 울렸다. 친구들은 수업이 5분 늘어서 고통스럽다고 했지만 쉬는 시간도 5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나서 수업시간이 늘어난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친구들은 체험학습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 학교에서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체험학습은 아직 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6학년 5반의 한 학생은 코로나가 거의 끝났으니까 곧 체험학습에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직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다. 정부는 실외는 마스크를 풀어도 된다고 하지만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잠잠해져야 갈 수 있을 것 같다. 체험학습은 여름에 가면 더워서 걷거나 뛰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마스크 벗고 체험학습을 가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었다.우리 학교의 종은 1교시 시작하는 시간과 6교시 끝날 때로 하루에 2번 울린다. 친구들은 1교시
물리 교과에서 배운 반도체는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며, 우리 미래의 발전을 인도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용되고 있다. 반도체에 대해서 배울수록 그것이 지닌 잠재력과 무한한 개발 가능성에 압도되어 반드시 반도체 관련 직종에 진출하고 싶다는 꿈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반도체는 그 범주가 메모리 반도체에 주로 국한되어졌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그러한 분야에 특화되어있었기 때문에 더욱 익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 반도체에 관해서 탐구하고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애플의 SoC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10년간 수십억 달러를 SoC 개발에 투자하여, M1 칩셋을 개발했고 자사 생산 기기에 이 칩셋을 활용해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기존 칩셋들의 성능에 비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이라는 이름으로 2020년 6월 23일에 소개됐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플랫폼이 전혀 다른 기기들의 앱을 전환과정 없이 운영할 수 있는 통합형 SoC이다.1 이런 통합형 반도체 설계를 통해 저전력을 추구하
지난 6월 24일, 운중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전자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운중고등학교의 차기 전교 임원을 뽑는 과정에서 전자 민주주의의 요소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선거가 시작되자 각 반의 TV를 통해 전교 임원 후보자들의 연설 영상이 송출되었다. 각 후보자들은 영상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활용해 서로 다른 다양한 형식의 연설을 펼쳤다. 어떤 후보자들은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을, 또 어떤 후보자들은 배경음악을 깔고 연설을 진행하는 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체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형태의 연설은 그동안 딱딱한 내용과 형식만 접해왔던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실제로 평소와는 달리 연설 영상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연설 영상이 끝나고 난 뒤에는후보자들 간의 공약 관련 토론이 있었는데, 이 역시 영상 송출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후보자 간 사전에 서로 공유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졌는데, 실시간 송출도 아닐뿐더러 후보자가개인적으로 각자 찍은 영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토론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간의 반론과 재반론이 오가는 모습은 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다. 후보자 토론까지
귀인초 5학년 6반은 국어 시간에 배우고 익힌 "토의"라는 주제로 학급의 날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두시간여 동안 반 아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띤 토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대부분이 체육활동을 원하는 발야구, 킥 볼, 티볼, 피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이어달리기와 피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서 토의의 결과는 학급의 날의 행사로 피구와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정했다. 이어달리기할 때는 반 친구들의 응원소리와 끝까지 최선의 힘을 다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서로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본 통신원도 이어달리기할 때는 상대편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안간힘을 쓰며 달렸으나 이기고 지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여러 함성은 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더구나 졌다고 친구를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마음 하나 없이 이 순간을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피구였는데 잘하는 주장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명씩 뽑고 각 팀의 구성원들이 알맞게 나눠 경기를 시작했다. 유난히 스포츠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피하기도 어렵고, 공격도 만만치 않았
저는 스포츠 마케팅업계로의 진로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친구와 가족 중에서, 이 업계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를 단순한 공놀이쯤으로, 그리고 그런 스포츠를 홍보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스포츠 마케팅업체를 단순 장사꾼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우쳐 주고 싶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분야를 공부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은 비단 스포츠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 지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그 지역 주민의 삶을 바꾸어 놓기도 하며, 관련 분야에 다양한 직업군과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가 경영, 경제, 문화, 관습, 가치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포츠 마케팅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정보를 얻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이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일단 스포츠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주도의 지역 스포츠 대회가 지역 주민에게 가져다주는 경제적 효과는 대단합니다. 대회 개최 전,후의 선수단 관람객들의 소비지출이 눈에 띄게 증대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
선동초등학교(교장 김해연)는 지난 6월 23일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학교, 마을 다 같이 성장 프로젝트」 ‘베트남 문화 알리기, 다름을 배워요’ 주제로 어울림 마당 축제가 열렸다.이 행사는 지난 6월 8일 ‘행복 나눔 벼룩시장’ 전교생 기부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으로「초월 서하리 로컬푸드」에서 ‘면마루 쌀국수’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매하였다. 행사 사전에는 다문화수업으로 베트남 뮤지션이자 초등교사로 다양한 활동 중인 ‘원민안(Won Min An)’에게 베트남 문화 알아보기와 베트남 전통악기인 떠릉과 양금을 관찰하고 연주해 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에게 베트남 댄스를 가르쳐 줬다. 공연장 앞에는 학부모회 연수 때 만든 자이언트플라워 포토존이 설치되어 공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촬영했다.어울림마당 1부는 경기아트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으로 오케스트라 ‘라온브라스 앙상블’의 멋진 금관 실내악 공연이 펼쳐졌다. 2부는 ‘원민안’의 다문화수업에서 배운 악기 연주와 K-pop 커버 공연, 학생들이 함께하는 플래시 몹 베트남 댄스를 통해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1부와 2부 사이 시간에는 학부모회에서 직접
경영에 관심을 두면서 ‘피터 드러커’라는 인물에 깊은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경영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피터 드러커에 심취한 이재규 작가의 ‘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현대 경영의 길을 제시해보려 한다. '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찰스 디킨스의 ‘돔비 부자’,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일가’라는 서적들에서 공통으로 언급하는 부분을 깨닫게 되었다. 가족기업은 4대를 넘지 못하며 전문경영인이 경영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한 이야기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서 과연 경영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1 찰스 디킨즈의 소설 돔비부자에 막대한 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돔비 가문의 아들과 아버지가 등장한다. 아들 폴은 아버지에게 어느 날 “돈이 무엇인가요?”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수없이 많이 이용하는 ‘돈’이라는 매개체를 과연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하는지 나 또한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단순히 거래의 수단이라고 단정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은 이미 변화하였고 그 위상을 계속해서
지난 5월 6일, 본 기자는 탈북자들로 이뤄진 ‘평양 아리랑 예술단’의 공연을 보았다. 공연 마지막 순서로 예술단과 관객이다 같이 ‘아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기자는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많은 중년층 관객들이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탈북한 예술단 단원들이 노래를 부를 때는 북한 주민들이 꿈꾸는 자유에 대한 갈망과 이상향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듯했다. 그래서 이 노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이 곡은 1980년대에 '건전가요'로써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건전가요?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였다.이에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아 대한민국>의 가사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도시엔 우뚝 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
2022년 5월 27일은 성일고등학교 재학생 중 3학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 추억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느끼게 되는 졸업앨범을 위한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 날이었다. 성일고 졸업사진은분당중앙공원에 있는 팔각정 주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학교에 정상 등교를 한 후, 점심을 먹은 후개별적으로 1시 20분까지 약속 장소로 모이는 것이었다. 성일고의 졸업앨범 촬영은 매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졸업 앨범을 촬영할 성일고 학생들을 위해 성일고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버스다. 버스는 성일중고. 성일정보고. 동광중고역에서 33번을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 후문에 내리면 43분 안에 갈 수 있다. 아니면, 수진역. 성호시장. 성일중고입구에서 17번 버스를 타고 분당구청. 중앙공원후문에서 하차하면 36분 안에 올 수 있다. 두 번째로 지하철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수진역으로 간 후, 8호선을 타고 모란 방면으로 타고,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으로 환승하여 수내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오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으로 세 번째 택시이다. 택시는 요금이 만 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4명이 함께 타는 것을 추천한다. 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