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 당연히 나도 함께 할 때 우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제작: 양지고, 최원호
#경기도교육청농구 #WKBL #청소년농구 안산 석호초등학교 4,5,6 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초등스포츠클럽(농구) 입니다~! 농구를 통해 석호초 학생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총 6편! 기대해주세요~
요즘 따라 급격히 이슈, 판매, 대여가 늘고 있는 전동 킥보드. 불처럼 우리에게 이득도 주지만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잘못 타면 '공포에 전기 킥보드' 같고, 우리가 안전하게 탈 때는 '즐거운 전기 킥보드' 같다. 우리가 전기 킥보드를 나쁜 쪽으로 밀어붙이지 않게 이 법안들을 한 번 보고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지 사고가 줄지 알아보자. 1. 통과된 법안 앞으로 전동킥보드를 타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전동킥보드의 안전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원동기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만 16세 미만의 전동킥보드 탑승이 제한된다.또 통과한 개정안에는 안전모 등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거나 정원을 초과하면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약물 등을 한 후 운전을 하고, 보호자가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도로에서 운전하게 하는 경우 등도 처벌 대상이다.1 본 글을 보면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몇 달 전에는 만 13세 이상부터 면허가
리버풀의 슬럼프가 지속되고 있다. 리버풀이 14R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7:0으로 꺾을 때만 해도 여전히 리그 우승 후보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경기 이후 5경기에서 89슈팅을 하였고 단 1골만을 기록했으며 안필드 68경기 연속 무패가 깨진 것도 모자라, 리버풀은 99/00시즌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헨더슨, 반 다이크 조타,고메즈 등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티아고와 로버트슨, 알리송이 분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제대로 된 전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 날 경기 리버풀은 2.06의 기대 득점 값(xg)를 기록했음에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후방에서의 빌드업이 문제가 아닌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수비가 불안해도 강한 공격력으로 커버해왔던 기존의 클롭의 리버풀을 생각해 봤을 때 분명 실망스러운 결과다. 번리의 수비 의도와 리버풀의 후방 빌드업 리버풀은 공격 시 3-4-1-2에 가까운 대형을 형성했다. 아놀드(RB) 혹은 티아고(CDM)가 백3를 형성하고, 6번 롤(주로 티아고)이 그 앞선에 배치된 형태였다. 양 중앙
교통수단으로 봐야할까? 이리봐도 저리봐도 참 애매한 전동킥보드 뜯어보기~! 제작: 양명여고, 박지현
우리를 둘러싼 코로나는 무엇인가?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제작: 와부중학교 문수인
지난 1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핵당하였다. 미국 의회 폭동을 선동했다는 이유이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의 탄핵 사례와는 다르게 한 번도 직위를 잃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것이 미국의 탄핵 제도에 숨어 있다. 미국의 헌법에 따르면 '미국의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모든 공무원은 반역죄, 뇌물 수수, 또는 높은 범죄나 경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탄핵과 유죄 선고를 통해 자신의 직위를 잃을 수 있다'라고 한다. 반역죄는 미국의 적들을 돕는 행동을 하는 것, 뇌물 수수는 돈이나 선물을 받고 특정 인물 또는 집단에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높은 범죄 또는 경범죄의 기준은 꽤 모호하지만, 해당 공무원이 나라에 심한 타격을 입혔을 때 이 기준에 해당한다. 탄핵 절차는 미국의 하원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원의 어떤 의원이든 탄핵안을 제출할 수 있다. 그 이후, 하원 법사위원회의 과반수가 탄핵안에 찬성하면 모든 하원 의원들이 탄핵안에 대해 투표를 한다. 과반수가 탄핵안에 찬성한다면 당사자는 공식적으로 탄핵당한 것이다. 이때 당사자는 바로 자신의 직위를 잃지는 않는다. 하원에서 공무원이 탄핵당하였다
" · ·· 어떤 행동이 싫었고, 어떤 사람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살아 보니 그런 일을 겪어서 참 다행이구나 싶은 겁니다. 생의 결이 좋은 추억으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삶의 근육은 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인해 쌓이는 것입니다. 뻔뻔함이 아닌 노련한 당당함으로 생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살아 보니 미움보다는 사랑이 그래도 더 괜찮은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아직 철이 덜 들어 미운 사람 여전히 미워하지만, 좋은 사람 그냥 떠나보내는 실수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 작가의 말中 가시를 고백한다는 것. 가시는 마음속깊이 숨겨놓은상처나 아픔, 비밀들을 뜻하고, 이를 고백하는 것은 가시를 빼내는, 용기와 책임이 필요한 작업이다.당신의 가시는 무엇인가? 누구나 각자의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책 『가시고백』에서는 이러한 현대인의 흔한 모습을 청소년기아이들을 매개로사뭇 낭만적이고 순수한 이미지를 그려낸다. 동시에 아이들의 성숙한 면모와 작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읽는 이의 가슴을 울리고, 삶의 교훈을 주는 책이다. 먼저 '해일'의 가시는 도둑질이었다. 본인이 소개하길, "사실은
안산 석호초등학교 4,5,6 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초등스포츠클럽(농구) 입니다~! 농구를 통해 석호초 학생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총 6편! 기대해주세요~
길고 길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인 새해가 밝았다. 이제 거의 1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데 올해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해가 될까 봐 걱정이 된다. 나는 작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했었다.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그런 일들은 일어날 확률이 거의 적으므로 딱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어느 학교(초·중·고·대)의 1학년이 되면 설레기 마련이다. 부모님이나 친한 언니, 오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등학교는 매우 재미있다고 했다. 물론 수행과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기는 하지만 말이다. 아직 한 번도 가지 않은 PC방에서 수행을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보거나 동아리 학술제 준비도 선배님들과 해보고 싶었던 나는 아직 많은 경험이 없는 상태로 2학년을 올라가야 해서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로 이제 18살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조금 있으면 성인이라는 것이 두려워졌다. 내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면 이제 학생이라고 봐주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내가 책임을 지면서 취업을 하는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파졌다. 그리고 아직 학교는 가지 않았지만, 내년에 동아리 기장인 동시에 예비 수험생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니까 수능
과학 시간에 포도당에 대해서 배울 때 궁금한 것이 한가지 있었다. 왜 우리 몸은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한다고 하면서, 정작 포도당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포도당을 분해하는가? 그럼 포도당을 사용 못 하는 것 아닌가? 자동차를 분해하면 못쓰게 되고, 핸드폰을 분해하면 고장 나는 것인데.. 왜 포도당을 분해한다는 것인가? 그럼 더는 못쓰게 되는 것 아닌가? 관련하여 여기저기 찾아보고 생각해본 나의 결론은 이렇다. 포도당을 분해하면 더는 포도당을 못 쓰게 된다. 아니 포도당이 없어지고 만다. 물과 이산화탄소만 남는다. 그러나 분해하면서 우리 몸이 얻게 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에너지다. 우리 몸이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포도당이 아니라 에너지다. 포도당은 에너지를 얻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1그럼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얻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굳이 포도당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 궁금증이 또 생겼다. 그럼 포도당이 가지는 단점을 피해갈 수 있는 것 아닌가? ‘포도당’에 단점이 있나?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장단점이 있다고 했다. 포도당이라고 단점이 없을까. 찾아봤다. 깜짝 놀랐다. 포도당은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당이 많이 들
청소년영상공모전 장려상 제작 : 광교중학교 정하늘
아침에 일어나면 꼭 있는 더러운 물질, 눈곱! 근데 눈꼽일까 눈곱일까? 도대체 세상에는 헷갈리는 맞춤법이 왜 이리 많은 것일까? 그래도 나랑국립 국어원이해결한다면 모두 끝나지... 시작! 아 그리고 댓글에다가 궁금한 맞춤법 있으면 달아주세요!
지난 1월 13일에는 영덕중학교에서 제 23회 졸업식이 열렸다.코로나 19 확산으로 수도권 전면 학교 원격수업으로 됨에 따라 졸업식은 온라인인 줌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는 학교별 졸업식, 학급별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학교별 졸업식은 학교에서 미리 촬영해둔 영상을 선생님께서 줌으로 보여주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순서는 국민의례, 학사보고, 교장선생님 축사, 졸업장 수여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줌으로 영상을 보고, 졸업식 전날(12일)에 받은 졸업장을 각자보며 졸업장을 수여받는졸업식이었다. 2부 학급별 졸업식은 각 반별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꼐 시간을 보냈다. 각 반별로 학급 임원이 준비한 영상을 보고, 학급별 특색활동도 하였다. 학급 특색활동에는 반별로 롤링페이퍼 쓰기, 어릴적 사진 보고 맞추기, 자기가 좋아하는 책 소개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2부 학급별 졸업식이 있었기에 많이 보지도 못했고, 추억이 없는 친구들과 여러가지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졸업식은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온라인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대면으로 하던 졸업식에서 느끼던 그런감정들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하고 하는 것으로 따뜻한
지구를 지키는 것은 식물뿐! 제작 : 귀인중학교 유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