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 임수현 통신원] 내가 맺은 열매를 소개합니다

새이레 기독학교의 열매비전의 날

 

 

드디어 새이레 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려 오던 열매 비전의 날이 다가왔다. 2022년 6월 21일,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2022년 1학기 열매 비전의 날을 했다. 이제부터 열매 비전의 날이 어떤 날인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열매 비전의 날은 열매의 날과 비전의 날로 나눌 수 있다. 열매의 날에는 스피치 대회와 말씀 암송 대회를 한다. 그리고 이번 한 학기 동안 잘 생활한 학생에게 상을 준다. 그렇게 진 선 미를 뽑는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더 성장하려고 노력할 수 있고, 노력의 결과물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짐할 수 있는 귀한 자리이다.

 

그리고 스피치 대회는 내가 한 학기 동안 성장한 모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스피치를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한 학기 동안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다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피치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는 시간으로 일석이조이다. 그리고 스피치 상도 주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비전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 비전의 날에는 나의 비전을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비전을 어떻게 이룰지를 다짐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같이 직업 보드게임을 하며 직업에 대해 배우고, 그 게임에 나왔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직업을 이루게 될 나의 모습을 그렸다. 이것을 하면서 재미도 있었고, 직업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새이레 기독학교에 다니는 4학년 아름답게 하는 김지혜 학생은 “열매의 날을 하면서 내가 성장한 것을 잘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선’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는 진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고 향상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비전의 날을 통해 댄스 선생님이라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어요. 이번 열매 비전의 날도 역시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여러분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서, 다짐하면서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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