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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숭중 : 문재영 통신원]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우리의 즐거웠던 체육대회

    지난 5월 13일, 삼숭중학교에서는 포스트 오미크론 이후 첫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 이후 그 어느 전보다 뜨거웠던 체육대회,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이번 삼숭중학교 체육대회는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바로 야외 체육대회, 실내 교실 체육대회, 강당 공연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야외 체육대회는 미리 연습한 계주 (이어 달리기) 와 짐볼 나르기 예선, 결승전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실내 교실 체육대회는 각 반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공연 관람에서는 난타부, 댄스부, 밴드부 등의 동아리 공연과 학생들의 장기자랑 공연이 있었는데요, 난타부에서는 아리랑을 편곡한 버전의 난타 공연을, 댄스부에서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밴드부에서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이무진의 신호등, 88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등의 곡의공연을 준비하여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였고, 장기자랑 팀에서는 개인 댄스, 단체 댄스, 노래 솔로, 노래 듀엣, 피아노 연주 등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끼가 펼쳐진 아름다운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교실과 야외 체육대회에서는 짐볼 나르기와 계주 경기, 주도형 놀이 (마피아, 그 외의

    • 문재영 기자
    • 2022-05-19 14:21
  • [안양외국어고 : 송대윤 통신원] 5월의 꽃 스포츠 데이, 그리고 모교 방문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안양외국어고스포츠 데이와 중학교 모교 방문 행사가 진행되었다. 12일에는 1학년, 13일에는 2학년스포츠 데이가 진행되었다. 안양 창박골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1학년 스포츠 데이는 2년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정상적인 체육 대회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이번 스포츠 데이는 더욱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서 펼쳐졌다. 스포츠 데이에서는 줄다리기, 8자 줄넘기, 피구, 농구(5인제 경기, 자유투), 축구, 계주 종목이 진행되었다. 8자 줄넘기, 피구는 여학생만 참여하도록 했고, 농구 5인제 경기와 축구는 남학생만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외 모든 종목은 혼성 종목으로 남녀 구분 없이 참여하도록 했다. 가장 배점이 큰 종목은 농구 자유투 종목이었으며, 최종 점수 합산 결과로 동점 학급발생할 경우 농구 자유투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재개된 첫 야외 행사였지만, 보다 체계적으로스포츠 데이를구성한 덕에 많은 학생이즐겁게 스포츠 데이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순위권에 들지 못한 학급도 기본 상금을 주는방식으로 진행되어 모든 학생의 참여하도록독려했다. 다음날 13일, 1학년을 대상으로

    • 송대윤 기자
    • 2022-05-19 12:47
  • [산마루초 : 유수아 통신원] 청소년 의회 교실이 열린 날

    2022년 4월 21일 산마루초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이 열렸다.청소년 의회 교실이란 경기도안에 사는 청소년들이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는 의원 선서, 자유발언, 안건 처리, 의회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하게 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실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해 우리 산마루초가 경기도 의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청각실에서 학생자치회 의원 31명이 직접 경기도 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보았다.최가은 학생이 의장이 되었고 대표 선서자인 김하민 학생을 시작으로 31명의 학생도의원들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준수하고 청소년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였다. ' 학생들의 교내 엘리베이터 이용 허용 ' 이라는 조례안으로 윤서진 학생이 안건발표를 하였고 김다민 학생과 박균희 학생이 찬반 토론을 하였다. 17명의…

    • 유수아 기자
    • 2022-05-19 12:45
  • [석천초: 김가율 통신원] 어린이날 기념, 석천초 6학년 놀이마당

    석천초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학년별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다. 4월 27일은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으며,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급별로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종목으로는 달팽이 놀이, 복불복 달리기, 피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콩주머니 옮기기 등 여섯 가지 놀이를 진행했다. 제일 먼저 한 놀이는 복불복 주사위 달리기이다. 이 게임은 각각 A팀, B팀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에 나온 색에 맞춰 같은 색 콘이 있는 곳까지 뛰어가는 경기이다. 주사위 색이 빨간색이라면 빨간색 콘을 돌아 출발 시점으로 온 후 다음 사람과 배턴터치를 한다. 다음으로 한 경기는 콩주머니 옮기기였다. 팀은 제비뽑기로 정하고 4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이 게임은 중앙에 콩주머니가 있고 그 콩주머니를 자신 팀 훌라후프에 가져 놓는 게임이다. 중앙에 있는 거뿐만 아니라 다른 팀 훌라후프에 있는 콩주머니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훌라후프에 콩주머니가 하나밖에 없다면 가져올 수 없다. '다들 1개가 될 일도 없는데 이 룰은 왜 있지?”라고 했지만 한 팀에서 경기 중간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팀원들이 힘을 모아 경기가 끝날 때는 많은 콩주머니를 모을 수 있

    • 김가율 기자
    • 2022-05-17 14:39
  • [남수원중 : 박가온 통신원] 작전명 '선생님을 감동시켜라!'

    지난 5월 13일 남수원중학교에서는 스승의날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이름은 '선생님을 감동시켜라!' 로학생회에서 진행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각반 학급회장들에게 공지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비밀리에 틈틈이진행되었는데요.존경하는 선생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남수원중 스승의날 기념행사,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께 이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스승의날 기념행사는 각반의 모든 담임선생님께 롤링페이퍼와 물품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회에서 배부한 형식에 맞게롤링페이퍼와담임선생님께 드리는 재치 있는 상장을만들었습니다. 그리고 5월 13일각반 회장을 통해 롤링페이퍼, 상장, 카네이션 뱃지를 배부해 종례 시간에 담임선생님께전달하였습니다. 저희 반은 모든 친구들이 함께롤링페이퍼를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우리들의 우상'이라는 이름의 상장을 만들어 선생님께드렸습니다. 또 학급회장인 저와 다른 친구들이 따로 롤링페이퍼를 준비하여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물품과 함께 같이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직접 롤링페이퍼를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뱃지를 다시는등 아주 좋아하시는 모습

    • 박가온 기자
    • 2022-05-17 13:00
  • [신풍초 :권도윤 통신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들

    2019년 12월, 아무 예고 없이, 조용하게 우리를 공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는,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되었을때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호기심이 두려움으로 바뀌고,나의 두려움이 실제가 되어 모두를 공격한지도 이제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이 작지만 큰 바이러스에 2년이라는 시간을 빼앗겼고, 다사다난했던2년을 보냈습니다. 2020년, 2021년, 2022년을 보내면서 우리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언제쯤 일상회복이 시작될까?" 라는 희망적이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2022년 4월의 어느날,60만명을 넘었던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드디어 일상회복이 시작됐고, 실외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우리는 일상회복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도 점차 2년 전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고, 2022년 5월 12일, 신풍초등학교 전학년(1~6)은 2년 동안 책상에 놓여져 있었던 답답한 가림막을 제거하고 친구들과…

    • 권도윤 기자
    • 2022-05-16 14:02
  • [대경중 : 신효림 통신원] 대경중, 학생 중심의 일상적인 공연 공간 활성화

    2022학년도 대경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즐기고 나누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위한 '무대단을 이용한 예술공감터','야외 예술 공감터'와 '쉼과 공연의 예술공감터'와 같은 문화 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여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학생 중심의 일상적인 공연 공간을 활성화할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대경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해 참여를 희망하는 대경중학교의 모든 교육 주체가 참석할 수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된 2022대경중 문화 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부터 협의를 진행하여 최근 13일에 두 번째 협의가 진행되었다. 추후 5월 17일, 5월 26일, 6월 10일에도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9일에 진행한 첫 번째 협의는 '생각 공유'를 핵심 주제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학교의 모습은 어떠할까요?'와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만들고 싶은 쉼터의 모습을 어때야 할까요?'와 '그 쉼터에 무엇을 담아야 하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과 달랐으면 하는 점과 위치, 크…

    • 신효림 기자
    • 2022-05-16 13:08
  • [수내초 : 강준서 통신원] 다시 듣는 학교의 종소리

    성남시 수내초등학교에서는코로나 방역이 풀리는 가운데수업 시간을 전 학년 똑같이 맞추면서 종소리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에 코로나가 대유행하면서 수내초등학교에서는 각 학년별 수업시간, 쉬는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다르게 조정했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수내초등학교에서 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다. 2021년도 1회 전교어린이회에서 학년별 시간이 동일 해지면 종 치기를 실행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2022년도 1학기에 들어오면서 수업 시간이 전 학년 동일해지면서, 종소리가 다시 울리게 되었다. 수내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종소리가 특별하다. 수내초등학교에서의 종소리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울린 적이 없었다. 수내초등학교의 4, 5, 6학년들은 이 종소리를 들어보았겠지만, 코로나 시기에 수내초등학교에 입학한 1, 2, 3학년들은 처음 들어보는 종소리일 것이다. 특히나 6학년에게는 종소리가더욱 반가울것이다. 4학년 때부터 못듣고 영영 못 들을 뻔 했지만, 졸업하기 전인 6학년때라도 다시 들으니 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다.하지만, 아직 종소리가 모든 교시마다 울리는 것은 아니다. 아침 시간, 점심시간이 끝나기 10분 전, 점심시간 끝나는 시간, 하

    • 강준서 기자
    • 2022-05-16 12:00
  • [서연고 : 박지우 통신원] 서연, 안도현 시인에게 스며들다

    5월 9일 서연고등학교에서는 '서연 명사 특강'을 진행하였다. 서연 명사 특강은 학생, 교사, 지역주민이 다 함께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갖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나태주'시인이 서연고등학교에 와서 강연을 하셨고 두 번째 활동으로 '안도현'시인이 강연을 하러 오셨다. 안도현 시인은 현대 문학인 중 대중 인지도가 높은 분으로 <너에게 묻는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등과 같은 시를 창작하셨다. 안도현 시인님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셨다. 평소 시에 관심이 많은 학생부터 안도현 시인님의 열정적인 팬까지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강연에 참여한 만큼 유익한 대화가 많이 이루어진 것 같다. 안도현 시인님의 강연은 시인님이 창작하신 시를 PPT에 띄워놓고 진행되었는데 시가 바뀔 때마다 함께 시를 낭독하는 것은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었다. 시인님은 "시적인 것"을 이렇게 정의하셨다. "시인이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는 것이다. 나는 연탄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준 것뿐이고 간장게장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준 것 뿐인데많은 사람…

    • 박지우 기자
    • 2022-05-16 11:06
  • [신풍초 : 김하율 통신원] 우리 손으로 키우는 텃밭

    여러분!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은 어디에서 어떻게 키우는지 아시나요?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은 밭에서 키워서 마트나 시장으로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내가 키워서 먹을 수 있다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밭에 가서 키우기엔 많은 시간과 돈이 듭니다. 더 간단하게 하는 방법은 바로 집에 텃밭을 만들어 키우는 것입니다. 집에서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키우는 것, 이것이 진정한 텃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풍초 5학년 학생들은 옥상에서 식물을 키웁니다. 다른 반들은 상추, 풋고추를 심었는데, 8반은 풋고추를 심었습니다. 친구들은 고추를 심기 전에 각자 자신의 식물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재미있는이름, 창의적인 이름, 감성적인 이름 등각자의 취향에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있었습니다.5학년 8반 친구들은 이런 기회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며 기대를 안고 고추 심기에 참여했습니다. 식물을 심을 때두둑이라고 하는 곳에 고추를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8반 학생들은 고추 모종을 들고 두둑에구멍을파서잘 넣었습니다. 모종을 심고 나니 물을 주고 관찰을 시작했습니다. ‘잘 자라’, ‘사랑해’ 같은 긍정의 말을 해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 김하율 기자
    • 2022-05-16 10:08
  • [운중고 : 장은솔 통신원] 운중고등학교 학생회 for U의 ‘운중인 체력 Build Up!’ 프로그램

    운중고등학교에서는 교내의 다양한 행사를 비롯한 많은 일들을 학생 자치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4월, 운중고등학교 12기 학생 자치회 for U는 운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위해 ‘운중인 체력 Build Up!’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Nike Run Club’이라는 러닝 측정 앱을 활용한 것으로, 학생들이 해당 앱에 가입하여 휴대전화를 소지한 상태에서 가볍게 걷거나 뛰면 그 기록이 남아 반영되는 형식이다. 학생 자치회에서는 앱을 통해 학년별, 개인별 기록을 확인하고 운영하고 있다.1지난 몇 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어온 만큼 학생들의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있는 상황에서, 학생자치회로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행사가 아닐까 싶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가장 많이 활동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 또한 제공되어 많은 학생이 건강과 상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행사에 참여한 운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익명 요청 (운중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공부량이 중학교 때보다…

    • 장은솔 기자
    • 2022-05-16 09:08
  • [수지중 : 박도현 통신원] 수지중에서 열린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

    아직 본격적인 입시철은 아닌 5월이지만 학교에서는 학교 홍보나 입시설명회들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주 월요일인 5월 9일, 경기외국어고등학교졸업생분께서 온라인 줌을 이용한 학교 홍보를 30분간 짧게 해주셨으며, 5월 12일, 수요일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신청자 한정으로 하교 후 시청각실에서 동탄국제고등학교찾아오는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3시 25분에 수업이 모두 끝난 후, 3시 50분까지 시청각실로 입장해, 설명회를 들었다. 3시 50분부터 4시 45분 정도까지 이어졌으며, 입실 전, 홍보 책자와 2022년도 신입생 전형 요항이 안내된 자료 책자를 나누어 주셨다. 강의 내용으로는, 입시전형이나, 좋은 자기소개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본, 면접 문항 예시나 문항, 흐름(순서),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꿀팁들이 있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과 같은 항목을 설명해주실 때는 구체적인 잘한 예시나 못한 예시를 보여주시며 어떻게 써야, 어떻게 말해야 합격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안내해주셨다. 더불어, 학교의 전반적인 커리큘럼과 일반 고등학교와는 다른 동탄국제고 특유의시스템들을 소개해주셨다. 이 커리큘럼들은 1인 1 악기, 1년간 약 100시간의 아…

    • 박도현 기자
    • 2022-05-13 11:02
  • [서연고 : 박지우 통신원] 러시아 도시 '마가단'의 이야기

    5월 12일 학교가 끝난 방과 후 시간에 서연고등학교 러시아 수업을 수강하고있는 약 60명 정도되는 2, 3학년 학생들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 연구소 어건주 교수님의 러시아 특강을 듣기 위해서4층 창의재량실에 모였다. 어건주 교수님의 특강은 지난 여러 특강들과는 조금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지난 특강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러시아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었다면 이와는 반대의 주제를 가지고 오신 것이다. 즉, 화려한 건축물 위주의 강의가 아닌 실제 러시아의 거리를 걷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동상들과 조형물들에 대한 강의였다. 꾸며지고 예쁜 이야기보다 이런 거리에는 어떤 역사가 존재하며 어떤 사람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는지에 대한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강의 핵심이 되는 것은러시아의 도시 '마가단'과 '콜리마 연방 자동차대로'이다. 이 두 장소의 공통점은강압적인 소련 체재의 억압과 인권 하락으로 인한 죄수들의 희생이다. '마가단'이라는 도시의 기원은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관계가 아니라 인귀적이고 폭력적인 분위기이다. 그 속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강제적으로 만들어낸 도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콜리마…

    • 박지우 기자
    • 2022-05-13 10:00
  • [신풍초: 김하율 통신원] 친구와 함께, 동아리 활동

    여러분학교에 가서 공부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생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사회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 가끔공부에 지쳐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기분을 전환해주는 친구가 옆에 있어서 힘이 났던 경험, 한 번씩은 다 있으실 것입니다. 친구와 함께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배워보면 좋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이 바로 동아리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해보는 시간입니다.동아리 활동은 1학기 10시간 2학기 9-10시간 동안 이루어집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부는 악기에 관련된 활동이나줌에서 할 수 없는 활동, 예를 들어 축구, 피구 등 단체 스포츠 그리고교실에서 할 수 없는 활동으로요리나 식물 재배 등 부서 선택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서들을 제외한 나머지중에서 학생들의 투표로 참여할 부서를 결정했습니다. 한 부서에 3명 이상의 학생이 등록할 때 활동이 가능하다는 규칙을 세웠습니다.부서의 종류는 밴드부, 영화감상부, 만들기부, 색칠부, 코딩부, 온라인 게임부 등이 있습니다. 한 학기동안 10차시의 활동을 기준으로 할 때, 1…

    • 김하율 기자
    • 2022-05-13 09:00
  • [포천일고 : 정정현 통신원] 포천일고등학교 청성학사를 소개합니다

    포천일고등학교의 청성학사를 소개합니다! 1층에는 휴게실과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 남녀 모든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시설이 있습니다. 2층, 3층은 남학생들의 숙실과 자습실, 컴퓨터실 등이 있고, 4층, 5층은 여학생들의 숙실과 자습실, 컴퓨터실 등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자습실에서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며, 컴퓨터가 필요한 학생들은 컴퓨터실에 올라가 컴퓨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은 4인 1실로 대부분 각 학년이 섞여, 선후배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성학사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수업, 사생 체육대회, 자율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과후 수업은 국어반(월), 수학반(화), 영어반(수), 과학탐구반(목), 한국사반(목), 체력단련(월, 화)이 있고, 자율동아리는 입시 준비 (자소서, 면접 등) 반, 음악(악기) 반과 기숙사 텃밭(상추, 깻잎, 방울토마토 심고 기르기)을 가꾸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번 청성학사 체육대회(몸과 마음 한 뼘 자람)는 4월 28일 (목)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었고, 경기 종목은 배드민턴, 풋살, 공기놀이, 윷놀이로 이루어졌습니다. 매일 아침 7시 20분부터 7시 40분까지 체

    • 정정현 기자
    • 2022-05-12 14:1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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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라의 시사 칼럼] 동아시아 최대 문화 유적을 덮은 레고랜드

    최근 개장한 레고랜드를 아는가? 요즘 들어봤다고 해도 보통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코로나의 위험하다는 소리만 들어봤을 텐데 혹시 레고랜드가 불법이라는 소리는 들어보았는가? 레고랜드의 문제가 ‘조선 왕릉을 가리는 아파트’ 만큼이나 중대한 사안이라서 알게 된 후 계속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레고랜드가 지어진 곳의 유적지는 어쩌다가 문화유산 몇 개가 발굴된 정도가 아니다. 그 자체를 완전히 보존해야 하는 수치를 가뿐히 충족한 점수1이다. 신석기, 청동기, 철기, 삼국시대 유적이 층별로 쌓여있는 희귀한 유적지이며 발견된 유적 유물만으로 동아시아 최대 유적지2라고 불리는 만큼 가치가 어마어마하다. 발견된 순간부터 이를 보존하기 위해 레고랜드 건설은 중단되었어야 했다. 이러한 유물이 발견되었지만 레고랜드를 건설하고자 하는 곳에서는 건설을 계속하려고 하였고 문화재청은 보존 방안으로 흙으로 덮는 복토를 조건으로 가결하였다. 하지만 이 복토마저 고운 모래가 아닌 유적에 훼손을 줄 수 있는 돌과 대량의 쓰레기로 매립3하였고 유적 공원과 유물 박물관을 설립한다고 한 것도 전혀 지키지 않았다. 현재 레고랜드는 개장되었지만 이에 대한 유적 공원과 유물 박물관이 있어야 할 곳

  • [김하선의 미디어 칼럼] 1인 미디어와 10대

    청소년들은 왜 1인 미디어에 매료되었을까?

    2020년대는 '1인 미디어의 황금기'이다. 그 증거로 우리는 틱톡에 업로드할 영상을 촬영하고, 등하굣길 1인유튜버의 영상을 시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인 미디어는 개인이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말하며 SNS, 1인 인터넷 방송 등을 포함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더욱더 손쉽게 1인 미디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0대들의 월평균 개인 방송 이용 시간은 41시간 40분이며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10대들이 1인 미디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하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는 복합적 인터넷 환경과 더불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따라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필수적이다. 10대가속하는 Z 세대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해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을 만큼 뉴미디어에 친숙하다. 그렇기에 그들이 다른 연령층과 비교했을 때 1인 미디어에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이유이다. 두 번째 이유는 10대가자기표현과 인정의욕구가 높은 특성


스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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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숭중 : 문재영 통신원]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우리의 즐거웠던 체육대회

    지난 5월 13일, 삼숭중학교에서는 포스트 오미크론 이후 첫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 이후 그 어느 전보다 뜨거웠던 체육대회, 오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이번 삼숭중학교 체육대회는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바로 야외 체육대회, 실내 교실 체육대회, 강당 공연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야외 체육대회는 미리 연습한 계주 (이어 달리기) 와 짐볼 나르기 예선, 결승전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실내 교실 체육대회는 각 반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공연 관람에서는 난타부, 댄스부, 밴드부 등의 동아리 공연과 학생들의 장기자랑 공연이 있었는데요, 난타부에서는 아리랑을 편곡한 버전의 난타 공연을, 댄스부에서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밴드부에서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이무진의 신호등, 88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등의 곡의공연을 준비하여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였고, 장기자랑 팀에서는 개인 댄스, 단체 댄스, 노래 솔로, 노래 듀엣, 피아노 연주 등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끼가 펼쳐진 아름다운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교실과 야외 체육대회에서는 짐볼 나르기와 계주 경기, 주도형 놀이 (마피아, 그 외의

  • [안양외국어고 : 송대윤 통신원] 5월의 꽃 스포츠 데이, 그리고 모교 방문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안양외국어고스포츠 데이와 중학교 모교 방문 행사가 진행되었다. 12일에는 1학년, 13일에는 2학년스포츠 데이가 진행되었다. 안양 창박골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1학년 스포츠 데이는 2년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정상적인 체육 대회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이번 스포츠 데이는 더욱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응원 속에서 펼쳐졌다. 스포츠 데이에서는 줄다리기, 8자 줄넘기, 피구, 농구(5인제 경기, 자유투), 축구, 계주 종목이 진행되었다. 8자 줄넘기, 피구는 여학생만 참여하도록 했고, 농구 5인제 경기와 축구는 남학생만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외 모든 종목은 혼성 종목으로 남녀 구분 없이 참여하도록 했다. 가장 배점이 큰 종목은 농구 자유투 종목이었으며, 최종 점수 합산 결과로 동점 학급발생할 경우 농구 자유투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재개된 첫 야외 행사였지만, 보다 체계적으로스포츠 데이를구성한 덕에 많은 학생이즐겁게 스포츠 데이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순위권에 들지 못한 학급도 기본 상금을 주는방식으로 진행되어 모든 학생의 참여하도록독려했다. 다음날 13일, 1학년을 대상으로


할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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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의 앞뒷면을 가진 놀이공원, 춘천 레고랜드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10번째로 오픈한 레고랜드, 그곳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그곳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춘천 레고랜드 현장입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밝은 모습인데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레고로 꾸며진 놀이동산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레고로 만든 많은 예술 작품도 있어서 예술 사업에도 도움이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레고랜드에서 일자리를 얻어 고용 문제도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레고랜드에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000기가 넘는 유구 (구조물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흔적) 와 8000여점의 유적들을 모두 짓밟은 상태에서그 위에 그냥 레고랜드를 지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후 약속했던 역사박물관이나 공원 등은 건설하지도 않고 그냥 미루고 있는 것들, 레고랜드 입구에서는 그런 유적 파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시위를 하고 있었고, 레고랜드의 유적 파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현수막들도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레

  • [낙생초 : 유하정 통신원]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5월 13일 금요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이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5월 13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위해 마음을 담은 스승의 날 롤링 페이퍼와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다발을 준비했다.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5학년 8반 학생들은 평소보다 빠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편지를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선생님께서 교실로 오시려고 하자, 연습을 마친 몇몇 학생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교실 밖에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께서교실로 도착하는 시간을 늦추기도 했다. 그리고 8시 40분이 되자 모든 준비와 연습이 끝났고, 선생님과 시간을 끌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왔다. 5학년 8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드린 후, 학급 임원들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은 큰 종이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선생님도 학생들의 노력에 감동하였고, 많은 학생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즐겼다고 한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이끌던 학급 임원들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었기에 아침 일찍 등교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동참해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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