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10번째로 오픈한 레고랜드, 그곳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그곳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춘천 레고랜드 현장입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밝은 모습인데요, 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레고로 꾸며진 놀이동산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레고로 만든 많은 예술 작품도 있어서 예술 사업에도 도움이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레고랜드에서 일자리를 얻어 고용 문제도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레고랜드에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3000기가 넘는 유구 (구조물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는 흔적) 와 8000여점의 유적들을 모두 짓밟은 상태에서그 위에 그냥 레고랜드를 지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후 약속했던 역사박물관이나 공원 등은 건설하지도 않고 그냥 미루고 있는 것들, 레고랜드 입구에서는 그런 유적 파괴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시위를 하고 있었고, 레고랜드의 유적 파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현수막들도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레
5월 13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위해 마음을 담은 스승의 날 롤링 페이퍼와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다발을 준비했다.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5학년 8반 학생들은 평소보다 빠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편지를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선생님께서 교실로 오시려고 하자, 연습을 마친 몇몇 학생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교실 밖에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께서교실로 도착하는 시간을 늦추기도 했다. 그리고 8시 40분이 되자 모든 준비와 연습이 끝났고, 선생님과 시간을 끌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왔다. 5학년 8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드린 후, 학급 임원들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은 큰 종이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선생님도 학생들의 노력에 감동하였고, 많은 학생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즐겼다고 한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이끌던 학급 임원들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었기에 아침 일찍 등교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동참해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