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rtance of Youth Career Choice Bumgye M.S Yeon Woo Kim South Korea is at the stage of entering high school from middle school. It's also the first stage of my life which I have to live before I enter high school. In order to make our lives meaningful and happy, it is important for us to design a course from a long-term perspective. Therefore, you should prepare for a changing life by planning and preparing your career path for adolescence. Today, the theme I'm going to introduce to you is how to introduce the facilities for experiencing the career path of young people and how you should
올해 수원어린이집학대,16개월 여아 사망사건,울산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사건처럼 아동학대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19일 아동학대 예방의날을 맞아 아동학대의 심각성 그리고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아동학대의 사전적의미는 보호자 또는 성인이 아동에게 신체적ㆍ정신적ㆍ성적 폭력을 가하거나 아동을 돌보지 않고 유기ㆍ방임하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아동학대의 아동은 아직 발달시기에 있고, 청소년과는 달리 보호자의 큰 관심과 보호가 있어야 한다.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아동학대를 받게 되면 정신적•물리적•심리적 피해를 입게 되고 더 나아가 그아이의 장래까지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럼 이런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예방할수 있는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부모를 교육하는 방법, 한국 아동 청소년심리상담센터 에서 상담,그리고 제 3자의 입장에서도 심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에 있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대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란 모든 영역에서의 부당한 차별과 혐오 표현을 금지하는 법률이다. 이와 비슷하게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는데, 이것은 현재 법률로 적용된 '장애인차별금지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조건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수차례 제정 건의되었지만 여론의 반대로 모두 기각되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수차례 기각되었음에도 필요하다고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현재에도 차별을 금지하는 법 조항이 존재하는데 굳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또한 여러 가지 차별 받는 정체성을 지닌 사람은 하나의 차별 받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차별을 받고, 심지어 두 가지 이상이 중첩되어 받은 차별은 증명하기 힘들 수도 있다. 가령 '여성이면서 장애인인 사람'은 여성이면서 비장애인인 사람이나…
고등학교에서는2학년이되면서부터선택과목이생깁니다. 1학년때는모든학생들이통합사회,통합과학을 듣지만2학년부터는자신의진로에맞춰과목을선택해서들을수있습니다. 2학년때는탐구과목경제,동아시아사,생활과윤리,정치와법,한국지리,물리학Ⅰ,생명과학Ⅰ,화학Ⅰ,지구과학Ⅰ중에자신의진로에따라3과목을 선택하고 일본어,중국어 중 1개를 선택합니다.또3학년때는화법과작문,미적분,영어회화중3개를고르고또경제수학,고전읽기,기하,실용영어,영미문학읽기,심화국어중1개를고릅니다.또탐구과목세계지리,세계사,윤리와사상,사회문화,물리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화학Ⅱ,융합과학중3개를선택합니다.그리고논술,심리학,교육학중1개를선택합니다. 선택과목은초중고교육과정에서고등학교2학년때가처음이고선택과목들에대해아는정보가하나도없기때문에선택에어려움을겪고선택을후회하는경우도있습니다.그러한어려움을해결 해주는것이생겼습니다.바로교과체험전입니다.교과체험전이란선택과목을선정해야하는후배들에게도움을주기위해 선배들이자신이들은선택과목을설명 해주는것입니다.교과체험전은올해처음으로실시되었는데교과체험전에대해더자세한설명을위해충현고등학교자공교육과정부의마주연선생님과인터뷰를해봤습니다. -자공교육과정부의마주연선생님과의인터뷰 Q.교과체험전을기획하게된이유가무엇인가요?
나의 마음을 아는 것 만큼 어렵고 설레는 일이 과연 어디 있을까?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하는 충현고등학교에는 ' 나의 마음을 언락(Unlock) ' 에서 나의 심리를 파악하는체험을 해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 캐릭캐릭 체인지 ' 에서 그 이름을 따온 이 동아리는 주로 심리 검사를 하여 자신에 대해 더 파악하고, 관련 영상을 보고 그에 대한 심리 소감문을 쓰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나의 마음을 언락 ' 동아리는 자신의 심리와 진로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며 차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그래서 동아리에서는 평소에 궁금하거나 몰랐던 자신의 심리나 성격에 대해서 좀 더 파악하는 활동과 더불어자신의 진로를 직접 탐색하는 것까지 겸하고 있다.단순 심리학이나 상담 심리학을 지망하는 학생들만이 이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아직 스스로의 진로를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학생들 역시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최근 동아리에서는 생명 존중 기간을 기념하여 생명 존중 골든벨, 생명 존중 관련 N행시 등의 행사를 열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까지모두 직접 하였기에 동아리 부원들은
우리 학교에는 학생들의 진로나 흥미를 고려하여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들이 많다. 2주마다 수요일 6, 7교시에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내년 우리 학교의 신입생들과 동아리를 자세히 알고 싶은 재학생들을 위해 호루라기가 동아리 소개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필자는 우리 학교의 토론 동아리 ‘썰전’ 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동아리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금부터 '썰전'에 대하여 파헤쳐보자! Q.썰전동아리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A.썰전은토론 동아리입니다. 주로 사회, 과학, 교육, 의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고 찬성과 반대를 나눠 토론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활동한 날도 많아서 그런 날에는 각자의 진로와 연관된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해서 본인의 생각과 근거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올해 독서 토론도 2번진행했는데,모든 학생이똑같은 한 권의 책을 읽고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질문지에 따라 학생들이 자유롭게자기 생각을말하는 식으로책에 관한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Q.썰전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 문제나 시사, 교육에 관
코로나 19사태로 늦어진 학교개학과 없어진 중간고사, 이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겪은 하남중 2학년 학생들은 2020년을 두 달 남기고 있다. 자신의 진로와 3학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하남중학교 2학년 2반 김민서 학생그리고 2학년 3반 김용호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먼저 2학년 2반 김민서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3학년이 되기까지 약 두 달 정도 남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 A. 올해가 한 것도 없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고, 학교에 자주 오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2학년 때 반가, 축제,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을 못한 몫 만큼 3학년 때는 더 재밌게 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Q.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나요? A. 아직 정해진진로가 없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정할 때 원하는 곳은 갈 수 있도록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Q. 남은 2학년 생활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나요? A. 요즘 학교 등교를 전 보다 많이 하게 되어서 '2달 남은 지금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 2번째로 인터뷰 한…
아동학대란 성인이 아동을 학대하는 것을 말한다. 11월 19일은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세계적으로 아동을 상습적인 학대나 폭행에서 보호할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WWSF(여성세계정상기금)가 2000년 11월 19일 처음 제정하였다. 이어 한국은 2007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2012년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아동학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신체적 학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정서 폭력, 언어폭력, 성학대도 있다. 또 의식주 불 제공, 무단결석, 방치 행위 등이 있다. 이렇게 아동학대가 많은데 아동학대예방을 독려하는 날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누군가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다면 꼭 112에 신고해야한다. 아동은 학대받지 않고 보호를 받을 권리와 인권이 있다. 주변에 아동학대를 받는 이가 있으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난 2020년 10월 3일 독일이 통일 30주년을 맞이하였다. 독일은 30년 전, 1945년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후에 민주주의 서독과 공산주의 동독으로 분단이 됐다. 민주주의 체제개혁을 원했던 동독국민들이 목소리를 점점 크게 올렸고 결국 독일은 분단 41년만에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을 붕괴시켰으며 이듬해 1990년 10월 3일 통일을 하였다 통일 전 당시 서독이 ‘자석이론’을 실현하여 동독을 흡수해 통일을 이루었다. 이러한 독일은 ‘독일연방공화국’으로 불리게 됐다. 통일 30주년을 맞이한 독일은 통일을 한 후에 동서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며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일은 통일 직후에 많은 비용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독일 시민들 사이에서 편견과 차별로 서로를 비난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다시 통일 이전의 삶을 원하는 독일시민들도 볼 수 있었다. 또 독일 통일에 들어간 경제적 비용은 약 1조유로(약 1490억원)정도 사용됐다. 통일 후 약13년 동안 동독주민에 대한 연금, 임금같은 사회보장 지출액이 총 6300억 유로정도 사용이 되었으며 나머지 통일 비용은 경제 발전에 사용이 됐다. 또한 독일 정부는 통일기금과 각…
독일의 분리수거 방법을 살펴보면 대한민국과 많이 비교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비닐봉투가 아닌, 집집마다 분리수거 통을 구입한다. 또한 매일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독일은 매년 폐기물 달력이 나와 쓰레기통을 언제 버려야 하는지 정해져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분리수거 방법을 설명한다. 노란색 통은 재활용표시가 있는 포장 재질을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플라스틱 병, 컵, 비닐, 깡통 등이 있다. 초록색 통은 색깔이 있는 모든 유리병을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맥주병, 와인병 등이 있다. 하지만 투명한 병은 하얀색 통에 넣는다. 파란색 통은 신문, 잡지 등과 같은 종이류를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갈색 통은 음식물 찌꺼기, 티백, 꽃 등을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회색통은 유리, 휴지 등과 같은 일반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주황색 통에는 전자제품, 목재, 철 등을 버리는 쓰레기통이다. 헌 옷, 헌 신발은 길거리에 있는 Kleidung(옷), Schuhe(신발)라고 쓰여진 상자에 비닐로 씌워 버린다. 독일은 한국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에 비해 쓰레기 통에 종류가 더 많이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20년도 설립된 우리에게는 ‘곰 모양 젤리’로 유명한 젤리 제조 기업인 하리보(HARIBO)가 올해 2020년도에 10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 동아일보와 일본 린나이도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이들 기업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이 10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 설탕 한 자루와 구리 솥으로 시작, 2차 세계대전 뒤 살아남아 하리보 창업자 한스 리겔 하리보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본에서 설립됐다. 1920년 당시 27세였던 한스 리겔(Hans Rierel Sr., 1893~ 1945)은 근교 농촌에 작은 집을 구했다. 그의 손에 들린 설탕 한 자루와 구리 솥 하나였으며, 집 뒷마당에 딸린 작은 세탁실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하리보(HARIBO) 100년 역사의 시작이었다. 리겔은 회사 이름을 ‘한스 리겔’과 ‘본’의 앞글자 두 개를 따 ‘하리보’라고 지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설탕 등 원재료 조달이 어려워져 물자 부족으로 직원들은 전쟁터로 불려가고 1945년에 창업자 리겔이 사망하는 등의 큰 타격을 받았으나 1946년 한스의 두 아들과 어머니가 경영을 맡아 주변 제과 기업들을 인수해…
최근 디즈니는 과거 제작했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제작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2019년 천만이라는 큰 흥행을 거두었던 <알라딘> 역시 실사로 다시 제작된 영화 중 하나이다. 이에 이어 2020년 9월 17일 개봉한 <뮬란>은 개봉 전부터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며 많은 걱정이 따랐던 영화이다. 개봉 후에 동양권에서 특히 많은 혹평을 받고, 보이콧 운동까지 퍼졌던 <뮬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애니메이션 <뮬란>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늙고 다치신 아버지가 전쟁에 동원되어 불리자 그의 딸 뮬란은 아버지 몰래 갑옷과 칼을 챙겨 가문의 수호신 무슈와 함께 나가고, 핑이라는 아름을 쓰며 남장을 한 채로 대신 군사가 된다. 뮬란은 평범하고 성인 남성과 달리 연약한 신체 탓에, 장군 리 샹, 그리고 동료들에게 군사로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뮬란은 실력 면에서 훌륭한 군사가 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혜를 발휘하여 가장 힘든 훈련을 제일 먼저 완수하는 등 변화를 보여 리 샹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이후 야만족 토벌에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들키고 리 샹에게 쫓겨
2020년 8월, 의정부고등학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쾌한 패러디와 수준 높은 퀄리티를 지닌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독립운동가, 배구선수, 인기 유튜버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 중, 학생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관을 업은 ‘관짝소년단’ 사진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샘 오취리의 SNS발언까지 도마 위에 놓였다. ‘관짝소년단’, ‘관짝밈’이라고 알려진 이것은 가나의 특이한 장례 문화의 상여꾼들을 찍은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며 알려진 바 있다. 가나의 장례식은 일반적으로 엄숙한 분위기를 지닌 타 문화권과는 달리, 노래를 틀고 축제를 벌이는 유쾌한 장례식이다. 자연사한 고인의 생전 직업이나 소망을 나타낼 수 있는 모양새를 가진 관을 사용하기도 하며, 축제처럼 사람들을 초대하고 놀아 “결혼식보다 더 큰 비용을 사용할 정도이다.”라고 현지인이 전한 바 있다. 여기서 가나의 전문직 상여꾼들이 관을 어깨에 짊어지고 노래에 맞춰 걷는 것이 화제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영상이 퍼졌을 때는 이질적인 문화에 ‘장례식은 엄숙해야 한다’ 는 의견과 ‘서로 다른 문화이니 존중해야 한다’ 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의 밈(meme)으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1. 마스크 착용하기 우리는 메르스와 같은 지난 국내 감염병 사태를 통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코로나 19 첫 감염자 발병 이후 마스크 착용을 통하여 꽤나 성공적으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었고, 흔히들 ‘K-방역’이라고 불리는 데에 마스크 착용의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우리는 2020년 한 해 간 외출 시 마스크와 떼놓을 수 없게 되었을 만큼 마스크가 감염병을 막는 중요한 방패로 이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그들을 위한 예시가 있다. 지난 8월, 에어컨 공기로 한 카페에서 집단 감염이 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에어컨 바람을 통한 감염도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종업원은 감염되지 않았지만 미착용한 25명의 카페 이용자들은 감염되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같은 시기에 해외 연구진들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거나 의무화한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치사율이 ¼만큼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모니카 간디 교수는 “마스크는 감염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이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도 막아준다”고 주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