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운암고의 동아리 ‘메카나르샤’와의 인터뷰 동아리원: 30126 안진영(기장), 30309 고충우(부기장), 30426 한재우, 30322 이호원, 30222 정호윤 운암고등학교에는 기계공을 뜻하는 영어 ‘메카닉‘과, 날아오른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나르샤‘가 합쳐져 공학의 육성을 바란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동아리 메카나르샤가 있습니다. 이 동아리는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를 통해 더 나은 학교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직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동아리 활동에 관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메카나르샤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주변에서 발생한 피해 및 변화를 우선 파악한 뒤 동아리 회의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어떤 상황을 해결할지 결정한 후 직접 시퀸스 제어를 통한 회로 설계, 부품 조달과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해서 탄생한 발명품이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발명품 ’School Distancer‘입니다. 다음은 발명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School Distancer라는 이름은 거리를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초비상에 걸렸다. 따라서 현재 각 분야의 스타들도 코로나에 감염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확진자가 된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을 정리해 보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10월12일(현지시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전 호날두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 사진은 11일 (현지시간) 프랑스와의 경기 후 찍은 대표팀과의 회식 사진이었다. 다행히 대표팀 동료들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무증상이라 사람들과 차단된 채 평소처럼 생활한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30일(현지시간) 4번째 검사 끝에 호날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우사인 볼트: 8월21일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에 참석하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SNS에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춤을 추며 노는 영상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볼트는 은퇴를 했지만 파티에 참가한 다른 현역선수들이 문제라며 다른 현역 선수들의 추가 확진 가능성을 걱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10월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3일 만에 다시 백악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와미사(mass)의 의미를 합한 것이다. <X-MAS>라고 쓰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X는 그리스어로 그리스도(크리스도) 표기법의첫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el), 이탈리아에서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바이느흐텐(weihnachtwn)이라고 한다.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그 전야를크리스마스이브라고 한다. 이 날은 언제, 어떻게 정해졌을까? 기원 「신약선서」에는 마리아의 회임으로시작되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다.따라서 초기 그리스도교도는 1월 1일, 1월 6일, 3월 27일등에 그리스와 탄생을 축하하였다. 3세기 신화자 오리게네스는 크리스마스를정하는것은 이교적 이라고 비난하였다. 12월 25일을본격적으로축하하게 된 것은 교황 율리우스(재위337~352) 때이며,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이 날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게 되었다.오랜 논의 끝에 이렇게 정해진 것은 초기 교회 교부들의 체험과 영지에 의한 것이다.
사형은 국가가 죄인의 생명을 빼앗는 무거운 형벌이다. 사형은 주로 여러 사람들을 해치고, 살인을 저지르거나, 크고 나쁜 일을 저질렀을때법에 의해서 아주 무거운 처벌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최근에는 사람의 생명은 존중해야 한다며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런생명존중과 사람들의 평등한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서 사형제도를 폐지한 나라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도 이처럼 사형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나는 사형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주 큰 죄를 지은 사람은 꼭 그에 따른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하고, 우리나라의 선량한 국민을 살해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고 반드시 그 죄인에게 그 고통스러운 느낌을똑같이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형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을 평등하게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만약 사형을 적용하고 사형을했을 때 진범이 따로 있었다면, 선량하고 억울한그 사람만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을 한다. 또형벌의 목적은 범죄자를 교육하여 새로운마음가짐을 갖게 하여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인데, 사형 제도는형벌의 목…
2020년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이포초등학교에서는 "비즈쿨과 함께! 가족과 함께! 요리체험"이라는 주제로 음식만들기를 함께 했다. 코로나 19로 학교에서 하기 힘든 음식만들기 체험을 각 가정에서 가족이 같이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만들 음식은 '김밥'으로 김밥재료를 밀키트(Meal KIT)형식으로 준비를 하여 각 가정으로 보냈다. 가정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게 김밥을 만들고 맛있게 먹는 장면 또는 영상을 본교 밴드에 올려 인증하면 된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였고,비록 아이들 모두가 소풍을 갈 수는 없지만, '랜선 소풍'이라도 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행사가 이루어졌다. 함께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과 오랜만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김밥을 싸서 무척 즐거웠다.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아버지가 책을 놓던 책장에서 꺼내 본 것으로, 중학생 때 지금까지 너무 두껍거나 어려운 책은 읽지 않았으나 이젠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꺼내서 본 것이었다.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훨씬 잘 읽히는 것이었다. 내가 이전부터 역사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정말로 재미있었다. 아마 어렵고 딱딱한 일들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여러 가지 재미있고 역사적으로도 크나 큰 의의가 있는 사건들을 명쾌하고 흥미롭게 제시하며 이로부터 탁월한 결론을 명쾌하게 냄으로서 독자에게 지식적으로도 감상적으로도 강렬한 흥미를 제공했기 때문에, 내가 이토록 재미를 느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때까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역사관에도 큰 영향을 받았는데, 그 때까지 나는 대항해시대가 유럽인들이 신항로를 개척하여 전세계로 뻗어나가 식민지를 개척함으로서 전 세계를 이어줌으로서 전 세계가 하나의 경제, 문화 등으로 통합되는 세계화와 기술력이 부족하고 문명이 덜 발달한 나라의 자원을 싼 값에 사거나 빼앗아 본국에서 물건을 만들고, 그 물건들을 비싼 값에 팔기 위해 다른 나라를 무차별적으로 침공하는 제국주의…
새해가 성큼 다가오게된 12월 7일 월요일에 장기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시설을 만들게 되었다. 바로 새해 소망 포토존이다. 새해 소망 포토존에서는 친구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소망편지함에 새해에 바라는 소망을 담아 편지를 써서 넣을 수도 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운동회, 나눔장터 같은 학교 행사를 하지 못해 졸업앨범에 넣을 사진이 없던 6학년 학생들은 포토존에서 각 반마다 친구들과 모둠을 지어서 사진을 찍어앨범에 추가하기도 하였다.…
"지치면 안돼. 그러면 수레바퀴 밑에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헤르만 헤세의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의 한 대목이다. 책의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결국 인생의 수레바퀴 밑에 깔려 파멸하게 된다. 한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은 누구의 탓이었을까. 작가 헤르만 헤세는 자신의 유년 시절을 한스와 하일너에게 투영시켰다. 헤세는 한스처럼 부모에 의해 신학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했다. 또, 하일너처럼 바이올린을 켜고 시를 썼고 1년도 안 되어 학교에서 뛰쳐나갔다. 한스가 신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신경 쇠약 증세를 보인 것도 헤세의 경우와 같다. 헤세는 한스 기벤라트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독일의 비인간적인 교육제도를 고발했다. 교장은 생활의 모든 취미와 즐거움을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한스의 모습을 보며 흐믓해한다. 한스가 시험을 합격하고 모처럼 즐기는 낚시마저도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며 혀를 찬다. 웃음을 잃고 공부하는 한스에게 자부심을 느끼기까지 한다. 작품 속 교사가 이야기하는 국가의 교육 목적은 소년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거친 힘과 자연의 욕망을 뿌리부터 송두리째 뽑아내고 그 자리에 국가가 인정하는 절제된 이상을 심어 주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한국전쟁까지 우리 역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서 왜곡되어 알려졌거나 역사에서 지워진 사람들을 복원하여 우리 현대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많은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식민 사관’이었다. 일제가 한국침략과 식민지배의 학문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조작해낸 역사관인 식민사관이 이병도와 신석호 같은 친일사학자들을 통해 강단에 전파되었고,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히는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니 정확한 역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배워야 하는 우리에게 너무도 큰 문제다. 저자는 식민사관은 일본 민족과 한민족은 애초에 조상이 하나였으며 독립운동을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일선동조론’과 한반도는 대륙에서 실패한 정치 세력이 옮겨 자리 잡은 곳으로 만주와 하나로 묶여야만 역사나 문화가 체계화된다는 ‘만선사관’, 그리고 한반도는 발전이 정체돼 있었고 일본 덕분에 고대적인 것에서 근대적인 것으로 도약했다는 ‘정체성론’이 그 핵심 내용이라 정리했다. 단군조선을 신화라 치부하고 위만이 고조선을 통치하며 국가가 되었고, 한나라가 고조선을 정복해 설치한 한사군이 한반도…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증이 엄청난 전파속도를 자랑하면서 많은 희생자와 여파를 가져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악의 질병은 단연컨대 코로나19라고 모든 사람들이 한 입으로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세계에는 무려 8억 5000만의 ‘기아’라는 질병의 감염자들이 존재한다. 120억 명의 인구를 먹여 살리고도 남을 식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살도 안된 아이들이 5초에 한 명씩 죽어가고 수천만 명이 기근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소가 인간보다 배부른 세상을 만든 기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기아는 경제적 기아와 구조적 기아로 구분한다. 기아를 자연도태, 즉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기아는 경제적 기아에만 해당한다. 경제적 기아는 돌발적이고 급격한 일과성의 경제적 위기로 발생하는 기아이다. 흔히들 기아를 환경문제와 전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적 기아는 그렇지 않다. 현재 북아프리카에서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고, 자신들의 터전이 사막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 그들은 화전 농업으로 사막화를 오히려 더 가속화하고 있고, 브라질에서도 아마존 밀림의 파괴현상이 심각하게
VR실은(2019녕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 되고있다. VR실이 만들어진 이유는 미세먼지와 날씨와 같은 자연적인 문제들 때문에 체육을 실행하지 못할때, 많은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을 즐기거나 확보해 주려고 한 것이다. VR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한 체육이나 놀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활동이 주로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 체육수업에 해당되는 것들에는 발야구, 야구, 축구, 농구등이있다. 커다란 화면 전체가 터치 인식이 되기 때문에 공을 발로 차거나 손으로 던져서 목표 지점을 맞히면 점수를 얻게 되고, 프로그램으로 점수도 자동 산출된다. VR실의 장점은 많은걸 즐길 수 있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나의 체육 기능의 정확도 등을 점수로 바로 계산하여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피구같은 활동적인 일을 못하고 단체 할동을 즐기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VR실이 있어 학생들은 실외 활동이 어려운 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장 인기 과목 중 하나인 체육 수업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VR실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사용한 체육 기구들을 정리정돈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었다. 날로 실외 활동이 어려워지는 때지만, 신체활동을 놓치지 않고 건강하
지난 11월 둘째 주에 와우중학교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 덕분에 챌린지’란 2020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말하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이 행사를 주최해주신 이지은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 맞서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싶었으며 학생들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주최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교실, 운동장, 청솔관, 자신의 방 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엄지 척, 하트 대형 만들기, 워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어 인상 깊었고, 학생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닿아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 다음으로 직접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2학년 김OO학생은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 2학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커피 업계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카페에서는 take out (음식을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 만이 가능해지며 커피 업계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그래서관련 업계에서는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연말 연시를 보내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사전 예약, 현장 판매에 돌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일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블랙 초콜릿 케이크 등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7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사전 예약하면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받을 수 있다. 그리고산타의 커피 선물을 주제로 새로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2종도 내놓았다.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겨울 판타지를 주제로 블랙베리 샤를로뜨와 윈터 보늬밤 케이크 등 다양한 크기의 신제품 케이크 9종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모바일로 예약하면 할인이나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시즌 한정 텀블러와 포트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커피빈 코리아는 스트로베리 바움쿠헨 치즈케익, 블랙쿠키 케이크 등 신메뉴 3종을 포함한 7종의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10일
가사초등학교(교장 김년봉)는‘도전 그림동화 작가!’ 프로젝트 출판 전시회와‘작가의 책 읽어주기’활동을 12월 3일(목)부터 2주간 운영한다. 그동안 ‘도전! 그림동화 작가! 나만의 책 출판을 위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슬로리딩·하브루타 독서교육과 연계한 책 출판 활동은, 창작과 편집 그리고 출판 전시회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실천한 인문독서 프로젝트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 책 출판을 준비하기 위해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으로‘우리 반 책 만들기’,‘1인 1책 만들기’, ‘동아리 활동 만화책 만들기’,‘동시집 만들기’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꿈꾸는 작가의 책 전시회’는 전교생 모두가 책을 펴낸 작가로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참소리 자치회’를 중심으로 협의하고 방법을 공유하여 준비하였다. 특성화 과정에서 배운 일러스트 기법과 창의적 글쓰기, 창작, 편집, 디자인까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담아 책을 준비하여 전시하였다. ‘나만의 책’을 펴낸 선배 작가들은 저학년과 유치원 후배들에게 책 읽어주는 활동과 사인회를 가졌다. 후배 독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창작 의욕이 높아지고 독서에 흥미가 높아지는 경험이 되었다. 프로그램을 실천한 학
지난 11월 6일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 1학년 진로직업체험'이 열렸다. 정발중 학생들의 꿈을 찾고 자신의 미래 직업을 더 알아가는 목표로 개최된 행사이다. 총 11개의 직업이 소개되었는데 각 반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무대 디자이너는 1반에서 했고,화훼는 2반,바이오 산업은 3반,미래기술은 4반,포토그래머는 5반,친환경 DYI전문가는 6반,전통공예는 7반,드론은 8반,유아교육은 9반헤어 아티스트는 10반,네일아티스트는 11반에서 활동을 했다.아쉽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전문강사님이 오시지는 않았지만영상을시청하고 체험을 하며소감문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목 스피커, 상어 인형 등 각 직업과관련된 물건을 만들어 보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유아교육을 신청한 한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기자 : 유아교육에 대하여 설명해 주세요. 학생 : 처음에는 유아교육이 별로일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들의 심리나 행동을 조금씩 배우니까 재미있어 지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원하는 손가락 인형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기자 : 이 활동에 대한 느낀점을 말해주세요. 학생 : 저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