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에는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를많이 읽었다. 그래서인지 동물들이 주인공인 소설은 어린 아이만읽는것이라는편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자주 읽지 않고 있었는데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됐다.표지에 늑대며 까치같은 동물만 그려진 책 '맏이'를...... * 등장인물 1. 블루보이: 북아메리카에 사는 늑대무리의 품위있는우두머리. 2. 매기: 자아를 찾고자 가족을 떠난 까치. 블루보이를 만나 가족같은 사이가 됨. 3. 설리: 블루보이의 동생으로 형을 배신하고 우두머리 자리를 넘봤다가 실패하고 떠남. 4. 라마: 블루보이의 아들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짐. 이야기는 어려서 보던 단순하고 권선징악적인 동물 우화가 아니다.여러 유형의 등장인물 아니, 등장동물들이 다양한 특징과 욕심, 성격, 이상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진짜 가족이 아니지만 늑대와 까치라는 종을 떠나서 신의를 지키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기도 하고, 권력을 위해 피를 나눈 형제를배신하기도 한다. 또 새로운 이성을 만나 두근거리는 사랑을 하기도 하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족한 아들이지만 부모의 사랑으로 감싸기도 한다. 이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가 하나가 되어 책장을 넘기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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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문산동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쿠키 드림 동아리에서 전교생에게 직접 만든 빼뺴로 쿠키를 전달하였다. 쿠키 드림 동아리는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동아리이다.코로나 19 사태로 학교에 학생들이모두 등교하지 못하였다. 2주씩 격 주 등교로 지쳐있는 문산동중학생들에게 자그만한 행사가 되었다. 1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빼뺴로를 먹으면서 기분도 좋고 정말 맛있었다고 한다. 쿠키 드림 동아리의 다음 활동이 기대된다.…
광교호수초등학교(교장 박정숙)은 지난 11월 마지막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썬캐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썬캐쳐는 창문앞에 걸어두고 햇빛을 사방으로 퍼지게해 집안을 따뜻하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소품으로,학생들은 동그랗게 오린 테두리에 투명한 필름을 놓고 꽃, 도형, 지구 등의 여러가지 모양을 그렸다. 학생들은 썬캐쳐 밑에 실을 달아 다른 필름지를 붙여길게 늘어지게 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나, 축제, 기념일 등의 상징을 그려넣는 등창의적인 방법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6학년 성윤모 학생은 "가위를 사용해 테두리를 오려내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미끌미끌한 필름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재미가 있었다"며 "창문 앞에 걸어둔 썬캐쳐에 햇빛이 들어와서 화사한 모습이 너무 예뻤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광교호수초는에서는 지난 20일 5학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시간을 가졌다. 이날 각반에서는 수원청소년인권센터에서 나온 양성평등 전문강사와 함께 생활 속 성차별과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고,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닌 나답게 너답게로 세상을 바라보기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친구 등과의 관계 속에서 나쁜 표현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고, 감정단어를 찾는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고민해봤다. 교육에 참여한 원승주 학생은 “차별로 친구가 속상해하고 있을 때 친구에게 해줄 한마디를 포스트잇에 적고 보드에 붙이는데 다른 친구들이 쓴 것을 보면서 내 마음도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2020년 11월 30일~12월 4일까지 용죽초 학생들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기후변화의 원인을 알고,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학년별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아침 9시부터 5분 캠페인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위험,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1-3학년 학생들은 기후변화 대응 교육 실시 후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방법을 그림, 표어, 만화 그리기를 통해 표현하였으며, 4-6학년 학생들은 기후변화 1.5도씨 앱을 통한 실천의 시간 갖기, 토론하기, 제안하는 글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결과물을 도서관 주변에 게시하면서 환경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통해 더 이상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루하나 환경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조금은 귀찮고,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바쁘지만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함께 동참하도록 합시다.…
Koreans nominated as 100 influential people Bumgye M.S Park Yewon At September 23th, Jeong Eunkyeong, director of K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and Bong Joonh, director of movie <Parasite> were nominated by TIME for the most powerful 100 people in 2020. Jeong Eunkeong was chosen in 'leaders' category and evaluated that she accomplished the prevention of COVID19 on the front line by following the rule of 'Openness', 'Clarity', and 'Democratic property'. President Moon Jaein wrote the introduction of Commissioner Jeong. TIME chose Bong Joonho in 'artist' cat
Students' complaints caused by corona Bumgye M.S Kim Nayoon Our lives have been affected a lot by Corona, which has been causing a lot of damage around the world in 2020. Even all educational institutions like schools are closed. These provisions make students dissatisfied. First graders will be very dissatisfied with the fact that they cannot live in middle school for the first time. After graduating from elementary school, they entered middle school with excitement and nervousness. But because of the corona, they cannot do everything they wanted to. Second graders are dissatisfied w
The 2020 Tokyo Olympics in Covid 19 Bumgye M.S Lee seung eun The 2020 Tokyo Olympics, scheduled for July this year, has been postponed due to the highly contagious covid 19. The Japanese government and the IOC kept step with pushing ahead with the 2020 Tokyo Olympics. The Japanese prime minister held telephone talks with the IOC Chairman, and agreed to cooperate in holding the Tokyo Olympics. The chairman announced forward-looking stance on hosting 2020 Tokyo Olympics next year. In an open message posted on the IOC's website, the chairman said he learned that despite the limit of covid 19 in
The Relevance of DNA & Environment Bumgye M.S 20902 Jiyou Kwon DNA is an abbreviation of “deoxyribonucleic acid”, and it was discovered by James Watson and Franeis Crick. DNA is self-replicating material that’s in every living organism. It contains the instructions needed for organisms to develop, grow, survive, and reproduce. It has four types of nitrogens ; adenine, cytosine, guanine, and thymine and works itself into that single-stranded molcule called RHA. DNA has its various types. EDNA(Environmenmental DNA) is that released from an organism into the environment. Recent research h
Croatia Bumgye M.S. Myeong Seo Ko Do you know Croatia? Croatia is a country that is located in the Balkans, it’s a Mediterranean climate. As you know, all shores of the Mediterranean in the world are qualified for healing spot. Preferentially, there is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With its exceptional natural beauty, the area has always attracted nature lovers, and already on April 8, 1949, it was proclaimed Croatia’s first national park. In this park, guided tours are available only for organized visitor groups. The guides explain in Croatian, English, Italian, French, German, and Spanish
2020년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인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어로는 흔히 성탄절, 기독탄신일이라 하며 영어로는Christmas, X-mas 독일어로는Weihnachten(바이나흐텐)이라고 하며12월 25일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양말을 걸어두고 선물을 기다리기도 하는 풍습이 있으며,산타클로스가성탄 전날 밤에 착한 아이들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주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칠면조 구이나 크리스마스 푸딩, 케이크를 먹곤 한다. 나라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요리가 있는데 노르웨이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레프세라는 빵을 즐겨 먹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카폰 마그로를 즐겨 먹는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노래로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듣는 음악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기쁘다 구주 오셨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가 있다. .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정용품의 소비가 증가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비디오 게임, 콘솔, 스마트기기 등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품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비디오게임, 스마트기기는 몇 가지 단점이 있다. 활동성이 낮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 건강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가정생활에 있어 대안이 괼 수 있는 운동법으로 ‘요요’를 소개 한다. 요요는 필리핀에서 사냥꾼들이동물을 사냥하는 용도로 사용해 오다 중국으로 이어지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고대 그리스 어린이들이 나무, 금속 등으로 만든 요요를 갖고 놀다가 일정 나이가 되면 신에게 바쳤다는 기록도 있다. 또한, 유카탄반도 박물관에는 마야 시대(서기 200년)의 요요를 소장하고 있다. 요요에 대한 기원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래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요요는 점차 소재 및 디자인이 갈수록 발전되어 오면서 오늘날에는 다양한 놀이형태로 변화되었다. 또한 요요에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담겨 있다. 여러 원리 중 ‘자이로 효과’와 ‘마찰’이란 현상이 있다. 이는 요요가 제자리에서 회전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것은
최근들어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6개월난 입양아가 아동학대로 사망한 사건에 이어 여수에서 아동 방임, 사체 유기 사건이 잇따른 것이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이웃이 충분히 아동 학대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이 있었고, 경찰에 신고도 있었지만 아동학대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난 2000년 세계여성정상기금(WWSF)는 아동학대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전 세계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매년 11월 19일을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아동학대란 주로 친부모인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서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우리 모두가 방관자가 아닌 보호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먼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부터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부모가 어련히 자기 자식을 가장 사랑하겠지’라는 생각, ‘학대하는 부모는 친부모가 아닐 것이야’라는 생각, ‘사랑의 매가 존재한다'는 생각, ‘한 두 번 맞고 클 수도 있지’라는 생각, ‘아이가 맞을 만한 행동을 했겠지’라…
누구나 한 번쯤은 어떤 노래를 듣고 난 뒤 그 노래의 일부분이 귓속을 맴도는 듯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귓가에서 마치 반복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계속해서 노래의 가사 또는 멜로디가 되풀이되는 이러한 현상을 바로 ‘귀벌레 현상’ 이라고 한다. 이때 ‘귀벌레’란 귓속에 벌레가 있는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이 용어를 만든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제임스 켈라리스 교수가 2001년에 시행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귀벌레 현상은 전 세계 인구의 98%가 경험할 정도로 흔히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90% 이상의 사람들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귀벌레 현상을 겪고, 4명 중 1명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이 현상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한 심리 학회에서는 귀벌레 현상을 일으키는 노래들과 그 노래들의 공통점들에 관해 조사하였는데, 조사에 따르면 귀벌레 현상을 일으키는 노래들은 대부분 박자가 빠르고, 기억하기 쉬운 단순한 멜로디를 갖고 있으며, 특정 리듬이 반복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예를 들어, 샤이니의 ‘링딩동’, 프로듀스 101의 ‘픽미’등의 노래들처럼 말이다. 이러한 귀벌레 현상은 중요한 시험을 볼 때처럼 깊게 집중해야 할 순간에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