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내 꿈은 문구점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새어 나오지만, 6살 꼬마의 머리로 한참을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였다. 집 앞 문구점에서 함께 팔던 과자를 맘껏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그 이유였다. 약 10년이 지난 지금, 내 꿈은 ‘유네스코 교육 담당관’이 되는 것이다. 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게, 그 이유다.10년 동안 내 꿈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꿈에서부터 아직 제대로 된 길도 닦여 있지 않은 유네스코에 들어가겠다는 당찬 꿈을 키우는 동안, 나도, 내 꿈도 그만큼 성장했다. 한 가지 변화하지 않은 게 있다면, 두 꿈 모두 내가 만들었다는 것이다.지금 사회는 청춘들을 ‘7포 세대’ 라고 부른다. 청춘들 자신도 그렇게 부른다. 우리가 사회를 이끌어 나갈 때가 되면 도대체 인생에서 몇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안개 속에서 걷고 있어도 안개가 걷히는 날이 왔을 때, 찾아 놓은 꿈,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는 것이다.그런데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꿈’을 찾는 것에 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꿈이 없다’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 뿐이다.' 역사 채널 e를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연산군의 말이다. 연산군 같은 폭군도 역사를 두려워했다.현재는 어떨까.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목소리. 그보다 큰 반대하는 목소리. 일본군 '위안부'의 분량을 축소하는가 하면,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 또한 과다 배치. 창조경제라는 명분을 가진 자신의 업적도 과다 배치. 폭군도 두려워했던 역사는 어느덧 누군가의 컴퓨터 자판으로 인해 한 민족의 미래가 엇갈려 갈 수도 있는 상황 아닐까 싶다.드라마 '기황후'를 아는가? 그들의 권력다툼. 최고 권력을 지닌 보수 한 명, 연철. 최고 권력,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박근혜. 연철을 물리치고 새로운 보수를 하려는 백안. 친박을 물리치고 새로운 보수를 하려는 비박. 하지만 백안을 물리치고 원나라를 구하려 한 기황후. 과연 야당은 비박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구할 것인가. 야당의 선택이다."역사가 되풀이되면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를 주로 보면 5개 이상의 계산대나 많은 점원을 볼 수 있다. 계산을 할 때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또한 흔하다. 하지만 미국의 한 기업 브랜드인 아마존(amazon)의 새로운 오프라인 마트인 '아마존 고(amazon go)'는 다르다. 이 마트는 자동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점원이나 계산대가 없다. 또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아마존 고'에서 쇼핑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그 방법은 '아마존 고' 어플을 설치한 후 들어가기 전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서 일반적인 쇼핑을 하면 된다. 나올 때도 그냥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고 하니 정말 편리한 것 같다. 이렇게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바쁘신 분들께는 정말 편리할 것이다. 앞으로 미래의 기술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나의 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 내가 잘 살길 바라고, 내가 복 받는 것. 복 받고, 나라도 잘살다가 죽고 싶었던 과거의 내 바람. 나는 이 바람이 나에게만 바래지고 있는 줄 알았다. 주위를 둘러봄과 동시에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 많은 사람이, ‘샤먼’으로 오염된 대통령이 ‘쾌락’과 ‘기복’, 그리고 ‘욕망’을 향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샤먼’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지만, 실제로 ‘샤먼’ 적 사고와 행위를 하고 있었다. 나에게 샤먼은 ‘종교 샤머니즘에서, 신령ㆍ정령ㆍ사령(死靈) 따위와 영적으로 교류하는 능력을 갖추며, 예언ㆍ치병(治病)ㆍ악마 퇴치ㆍ공수 따위의 행위를 하는 사람’의 존재였다. ‘샤먼’은 ‘Shamus’ 무당을 가리키는 말이었고 무당과 ‘나’ 자체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산해경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산해경에서 나온 온갖 가지 상상력의 동물들과 신들, 그리고 세상에 대한 구체적 묘사는 ‘샤먼’을 위한 것이었다. 상상력의 힘은 어마어마했고, 그 구체성에 놀라고 말았다. 남쪽에서부터 서쪽, 북쪽, 동쪽, 그리고 중으로 각 지역의 기이한 사물, 인간, 신들에 대한 기록들을 통해 고대인들의 주술적 사고방식을 알 수
청소년들 거치는 과정에는 사춘기가 있습니다.사춘기에는 짜증, 반항, 우울, 2차 성장 등 있는데요. 사춘기 시기에 "반려동물"을 키우기도 합니다.반려동물이란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가족과 같은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동물’이라고 합니다.사춘기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좋은 이유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책임감과 감정교류 또는 안정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맞벌이하시는 부모님과 바쁜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우리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현실 매체인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이럴 때 반려동물과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텅 빈 집안에 안정감이 들고 반려동물과의 감정교류로 사춘기의 기복이 조금 잦아들지 않을까 합니다.필자도 사춘기 명목하에 반려동물 (햄스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책임감과 행복지수가 올라가며 스트레스 해소 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단지 외모가 귀엽고 예뻐서", "한번 키워볼까?"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키우는 청소년이 있습니다.하지만 성견이 되어 몸집이 커지면 더는 귀엽지 않다고 질려 하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가 박스오피스 예매 순위 1위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판도라'는 2012년 흥행을 거둔 영화 '연가시'의 감독을 맡았던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남길(재혁 역), 김주현(연주 역), 정진영(평섭 역)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흥행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판도라'는 한반도 동남부 해안가의 한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대규모 강진과 그로 인한 원자력 폭발 사고를 담아내고 있는 재난영화이다. 영화에서 주인공 재혁(김남길)은 자신의 마을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가 30년 만에 재가동을 한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취한다. 그러나 이미 마을 경제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로 인해 마비된 상태고,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려나간 상태에서 재혁(김남길)은 어쩔 수 없이 원자력 발전소 내에서 원전 작업을 하게 된다.그때,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진도 6의 강진이 일어나게 되고 그 여파로 원전 붕괴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원자력 누출이 전국적으로 퍼질 위기 속에서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한반도는 위기에 빠지게 된다.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최근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고 있다. 초등학생(97%), 중*고등학생(98.87%)인 청소년들이 비속어와 은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비속어와 은어는 무엇이고, 청소년들은 왜 쓰는 것인가?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속어는 씨*,개**,존* 등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대상을 얕잡아 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이다.또, 은어는 레알(진짜!),잉여인간(쓸모없는 사람),~크리(상황이 최악이나 최고조가 되다)나 문상(문화상품권),버카충(버스카드충전),솔까말(솔직히 까서 말해)같은 줄임말ㄱㅅ(감사),ㅈㅅ(죄송),ㅎㄹ(헐)과 같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기네 구성원들끼리만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이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감정표현(42.6%), 상대방의 사용(16.6%), 재미를 얻기 위해(15%), 습관(6.6%)때문에 비속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런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고 훼손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비속어와 은어가 없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소수자,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수자 중 몇은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장애인, 다문화, 독거노인, 동성애자, 극빈자, 소년소녀가장 등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당해 많은 편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보는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못하고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으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특히 장애인의 경우 아무리 좋은 대학에 나오고 열심히 하더라도 일반인보다 취직을 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장애인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못해 장애인을 보면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거나 사진을 찍는 듯이 모욕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로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누구든지 그들의 인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합니다.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는 그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장애인 채용법을 강화하는 등의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에서는 그들을 보는 잘못된 편견을 버리자는 캠페인 조정을 합니다. 개인은 소수자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공부하고 간접 경험하며 그들의 인권을 보호
2016년 9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는 K 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 재단들이 대통령의 최측근들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들이었다. 또한, 이 날 한겨레 신문에서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직접 거론되기도 하였다.이때부터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많은 언론사와 취재진이 이 사건에 대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 내려 갔다. 이로 인해 최순실 국정 농단이 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2016년 10월 29일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목적으로 한 제1차 촛불집회가 진행되었다.이 집회에는 많은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그러나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좋지 않았다. 청소년에게 학업이라는 잣대와 기준을 내세우며 청소년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청소년이 이 시국에 조용히, 가만히 있는 것이 당연한 자세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은 미래사회의 주체이고, 민주주의가 계속되는 한 청소년의 정치적 의견 피력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시위에 참여하거나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학생들은 이 사건에 관해 관심이 없는 것일까? 필자가 진행한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청소년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필자는 아버지와 주말마다 새로 개봉한 영화들을 보러 가는 것이 취미생활이자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장르의 구분은 없었다. SF, 판타지, 로맨스,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등 선호하는 장르에 따라 영화를 선택하기보단 일단 영화관에 간 뒤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를 선택하였다. 많은 영화를 보면서 마음속 깊은 감동을 하게 된 영화가 있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영화들도 있었다.수많은 상업영화를 보고 난 뒤에 필자는 독립영화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의 자본 압력에 따른 요소들을 배제하고 감독이 전하려는 주제를 최대한 담아낼 수 있으며 참신한 예술적 시도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독립영화는 평소엔 잘 다니지 않던 골목길과 같은 흥미로움을 주었다.필자가 가장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던 독립영화가 바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었다.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의 작품인 이 영화는 2014년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이자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이다.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을 받았으며 개봉한 지 2년도 채 안 된 영화지만 "영화의 색감"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절대로
이번주 주말(26일)이면 ‘제5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회가 진행될수록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는 늘어가지만 그럴수록 더욱 평화롭고, 더욱 질서정연 한 시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언론사들은 물론, 경찰까지 합세하여 광화문에서의 ‘평화’ 시위를 성숙한 시위문화라며 대대적으로 칭찬하였다. 앞으로도 이런 시위문화를 만들어 달라는 지침 아닌 지침을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 물론, 평화적 시위는 중요하다. 조직과 단체만이 아닌 어린이, 노인, 신체적 약자 할 것 없이 더 많은 시민들을 광장으로 모이게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위에 학생들과 가족단위의 시위참가자들이 많았던 이유도 이러한 점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왕이면 다치지 않고,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나 차벽 위에 올라간 시위자를 향에 “폭력시위 안 돼!”, “평화시위 해야 돼!”, “내려와!”등의 구호를 외치며 그들을 문제시 여기는 것과, 차벽에 부친 꽃 스티커를 시위자들이 자발적으로 다시 떼버리는 것 등을 보며, 평화시위가 아닌 것은 전부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것으로 몰고 가며 극도로 꺼리고 배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무조건 착하고 바른 시위
10월 24일 JTBC에서 보도한 내용은 더 이상 현 정권이 유지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시하였다.수십 년 동안 지켜온 화려한 권력 앞에서 국민들이 외면하고 기득권층들이 숨겨왔던 ‘일부’가 드러났고 그 후 한 달, 매주 전국에서는 수 만개의 촛불이 켜지고 있다. 11월 12일.‘ 실패한 시위’, ‘열의과 정의를 찾을 수 없는 시위’, 탄핵 혹은 하야는 불가피하게도 시행되지 않을 것이고 이런 평화롭고 무력한 시위로는 변할 것이 없다는 많은 사람들.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는 분노의 폭력성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면 그의 대한 보상을 받고 반칙을 하지 않아도 꿈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음 세대에게는 가져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최 씨 일가가 받았던 각종 특혜들, 특정 개인을 위해 일한 국가 수석들, 그들과 연관되어 있는 의료계, 언론, 연예계, 스포츠계. 화려한 것들 뒤에 있던 것들은 어두움 그 자체였다. 병원은 자신들의 의료 규제 완화를 위해 비선실세와 대통령을 무료 vip로 대했고 블랙리스트에 올라온 연예인들은 작품 섭외 난을 겪었으며 이를 제작한 회사는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스포츠 영웅들은 그들의 요청을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어찌보면 꿈즈에서 상영되었던 8개의 작품들 중 가장'쓸데 없이 고퀄리티'의 긍정적 사례를 보여준 작품이 야자탈출이 아닌가 생각된다.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인야자에 탈출이라는 여러가지 서스펜스를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하여청소년 버전의 완성도 높은 하이스트 무비(범죄영화)가 완성되었다.(고등학교에서 야자탈출은 범죄나 다름없으니 범죄영화라고 봐도 무방할듯...)초반 극의 재미와 소재 전달을 위해 약간 과장된 야자 분위기 및엄청난 권력을 손에 쥔 선도부의 모습이 보이는데, 사실 완전히 과장된 내용은 아니라고 한다.필자가 아는 학교들만 보더라도 야자시간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정적이 흐르는학습 분위기라 하고, 아직까지도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강제적인 야간 자율학습을시키는 중이다.작품에서도 보이다시피 학생들에겐 공부말고도하고싶은 것이 많고, 심지어는 진로 방향이 시험만을 위한 국영수사솨 같은 과목들과는거리가 멀어 오히려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야자탈출의 이러한 과장된 설정은 조금은 융통성 없게 느껴지는일부 학교들의 야자 관리 시스템을 풍자하는 요소로 작용한다.이 작품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6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서포터즈인 드림 프랜즈 모집을 아래와 같이 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림 프랜즈 모집○ 대상: 경기도내 중․고등학생○ 모집 기간: 2016년 11월 7일(월) ~ 11월 20일(일)○ 모집 인원: 30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5명)○ 합격자 발표: 2016년 11월 25일(금)○ 발대식: 2016년 12월 2일(금)○ 활동 기간: 2016년 12월 2일(금) ~ 2017년 2월 23일(목) (12주)○ 접수방법: 참가신청서 작성 및 E-mail 접수 (jhlee@nutscomm.co.kr)또는 신청서 스캔본 팩스 접수 (02-3445-3630) * 개별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관련 동의서 필수 작성(신청서 다운로드, 클릭)○ 활동 내용 - 월별 미션 주제 수행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홍보 (온․오프라인) - 개인 보유 SNS 채널 및 흡연예방실천학교 게시판에 월별 콘텐츠(글/사진 혼합형, 그림, 동영상 등) 게재 등(월 4건, 총 12건) * 자세한 내용은 최종 선발 후 공지○ 활동…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흡연율이 세계 최고인 국가로 성인 흡연율 못지 않게 청소년 흡연율 문제도 심각합니다. 한국 건강 증진 개발원에 조사 결과(2015년 기준)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은 12.7세로 고작 초5~6학년 밖에 안되는 어린 나이입니다.담배에는 무려 4,000여 가지의 유해물질이 들어있고, 그 중에는 발암물질인 타르, 중독이 강한 마약성 물질인 니코틴, 산소 운반 기능을 저해하는 일산화 탄소 등이 있어 동맥 경화, 더 나아가서 폐암, 후두암 등을 유발하는 그 담배를 평균 12.7세라는 어린 나이에 접한다는 소식은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그 어린 나이에 담배를 접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단 한번이라도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신 적이 있습니까?지금까지 대부분의 학교는 흡연을 한 학생들의 사정보다는 그들의 행동만을 가지고 그들을 질책하고 흡연을 한 행동에 합당한 처벌을 해왔습니다. 학생들이 담배를 피게 된 계기는 중요하지 않고, 그들의 문제되는 행동만이 중요하다고 여겼겠죠. 물론 그들 중 일부는 호기심으로 인한 영향도 있고, 친구의 권유, 혹은 흡연을 하시는 부모님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