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아마 자주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만큼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개념입니다. 스트레스성 대장염, 스트레스성 위염과 같은 공식적인 병명까지 있을만큼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의 크고 작은 병들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이렇게 상용되기까지는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진부하게 느껴지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 과연 누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을까요?오스트리아 출신 내분비 의사 한스 젤리에는 난소 추출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하다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합니다. 난소 추출물 용액을 주사한 쥐 집단과 생리식염수를 주사한 쥐 집단 모두에서 위궤양, 부신 비대, 면역조직의 위축 등의 신체적 변화가 관찰되었던 것인데요. 생리식염수를 주사한 쥐 집단, 즉 대조군 쥐의 집단을 해부하기 이전에 난소 추출물 용액을 주사한 쥐 집단에서 이러한 변화가 관찰되자 의심없이 난소 추출물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던 젤리에는 예상치 못한 실험 결과에 실망하는 것도 잠시, 새로운 시각으로 실험 결과에 접근하게 됩니다.젤리에는 평소 손놀림이 빠르지 못해서 쥐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데 늘 어려
인종차별, 인종차별은 인종적 편견 때문에 특정한 인종에게 사회적, 경제적, 법적 불평등을 강요하는 일을 뜻하는데요, 쉽게 말해 인종때문에 사람을 차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인종차별은 1930년 정도 까지 심하게 있었고 흑인들의 차별은 19세기를 기준으로 흑인노예를 해방했습니다. 인종차별은 일단 자신의 나라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내가 봐오던 외모가(피부색 등)아닌 다른 피부색과 외모를 보게되면 경계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하게되는 것은 상대방에게는 큰 모욕감과 충격,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의 예로는 히틀러 유대인 학살이 있습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이 이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다고 믿었고 자신들과 다른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둘째로 LA 흑인 폭동 사건이 있습니다. 한 흑인이 과속운전을 했는데 그를 검거한 백인 경찰관 4명이 흑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흑인은 왼쪽다리가 부러지고, 얼굴을 20바늘이나 꿰메야 하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고소를 하지만 배심원들의 11분의 10이 백인, 11분의 1이스페인과 아시아계였습니다. 그로인해경찰들은 무죄판결을 받습니다.…
'엽기 노벨상'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그노벨상'은 1991년 하버드 대학의 유머 과학 잡지인 [AIR] 에 의해 제정된 상이다. '이그노벨상'이란 이름은 '불명예스러운'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와 인류의 문명 발달에 기여가 큰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을 합성하여 만들어졌다.이 상은 사람들의 유머를 자극하는 기발한 연구 업적, 고정관념을 깬 발상을 가진 사람, 또는 다시는 해서는 안 되는 일 등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며 시상식은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1~2주 전 하버드 대학의 샌더스 극장에서 열린다.시상 부분은 대체적으로 물리학, 화학, 생물학, 의학, 문학, 평화, 경제학의 7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나 해마다 필요에 따라 기타 분야가 추가로 선정되기도 한다. 시상식에는 하버드 대학생들, 각종 언론사 관계자들 및 실제 노벨상 수상자들도 참여하기도 한다.2011년 제 21회 이그노벨상 10개 부문 수상작1. 물리학상: '해머던지기 선수는 왜 어지러움증을 느끼지 않는가'에 대한 연구2. 화학상: '고추냉이 향을 내뿜는 화재경보기3. 생물학상: '수컷 딱정벌레가 호주산 맥주병과 짝짓기를 하는 이유'에 대한 연구4. 의학상: '소변을 참았을 때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요즘 대세이다.블랙핑크는 기획사 YG가 만든 걸그룹이다. 신인 걸그룹이지만 '괴물신인' 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인기를 얻고 있다. 음원 발표 동시에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하지만 블랙핑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상파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가끔 음악 방송에 나오고 블랙핑크의 모습은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인기를 얻는 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첫 번째는 기획사의 효과이다. 블랙핑크의 기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다. YG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명하다. 빅뱅과 2ne1, 싸이등 가수 뿐만 아니라 강동원, 이종석 등 많은 배우들 또한많이 소속 되어있다. 이에 따라블랙핑크는 소속사만으로도데뷔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두 번째는 블랙핑크의 신비주의이다. 신비주의란 자신을 다른사람에게 노출시키지 않은 전략을 말한다. 블랙핑크는 음악 방송에 나오지 않고 화보나 광고에서 활동한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최고로 하기 위해 연습에 더 노력을 가한다.이렇게 블랙핑크처럼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흥행의 원인은 다 있다.
누적 관객 수 500만을 향해 달리고 있는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팩션(faction)이다. 하지만 영화 개봉 전에 공개된 예고편의 한 장면에서부터 역사왜곡 논란이 시작 되었다. 영화 속에서는 덕혜옹주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와 게다를 거부하고 한복을 고집하는 것 처럼 나온다. 하지만 덕혜옹주는 매일 하오리 차림으로 일본 소학교에 등교 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영화 속에서성인이 된 후에 한글 학교를 세우는 모습도 나오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다.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덕혜옹주가 독립 운동에 가담하는 장면이다. 실제로 독립 운동에 가담한 적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대한제국 황실에게 주어지는 품위 유지비로 호의호식하는 모습이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마지막으로 덕혜옹주의 상하이 망명 역시 영화의 재미를 위해 꾸며낸 허구이다. 영친왕은 일본에서 왕족 대우를 받았으며 가족 동반 세계 유람을 떠났다는 기록까지 나와있다. 이 처럼 실화와 너무 거리가 먼 영화 '덕헤옹주'는 관객들에게대한제국 황족들의미화 된 모습으로 감동을 강요하고 있다. 역사를 바탕으로 재
몇달 전 SNS에 생리대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 신발 깔창에 휴지를 대고 쓰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오면서 큰 파장이 있었다.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거나, 한 부모 가정에서 성장하는 소녀들은 생리대 구입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나의 생리대를 아껴 쓴다거나, 논란이 되었던 깔창에 휴지를 대고 쓴다던 지의 비위생적이고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흔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청소년기의 여학생들은 생리문제에 특히 민감하다. 생리가 축복받아야 할 현상 이라기보다는 숨겨야 하고, 불편하고, 부끄러운 것이라는 느낌을 생리를 처음 시작하는 때부터 강하게 받아오기 때문이다.이런 불편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생리 대 조차 제대로 구입하기 힘든 그 친구들의 상황을 생각해보자니 마음이 먹먹하다. 현재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전주시에 도움을 요청한 청소년만 모두 830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여학생은 약 10만명(국가정보포털)에 달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830명을 훨씬 넘는 학생들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지자체는 이러한 문제들을 후원금 등을 통해 해결해 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마저도 후원금이 소진되면서 사업이 중단될 처지에 놓인…
우리가 즐겨먹는 새콤달콤한 딸기우유에는 비밀이 있다. 이 비밀을 알기전에 먼저 우유에 대해 알아 보자.일단 우유는 과학적으로 증명되 안전식품으로 114가지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그 종류로는 유산균, 무기지, 나트륨, 칼슘 등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성분의 하나인 카제인은 우유 속의 지방구와 빛을 흩어지게하여 우유가 흰색으로 보이게 한다.또 우유는 여름에 먹으면 밍밍하고 겨울에 먹으면 단백하다. 그이유는 여름엔 젖소도 우리처럼 더위을 타서 스트레스가 싸여 풀을 적게 먹기 때문이다.자, 그럼 딸기우유는 과즙을 함유한 우유이며, 당이 흰우유보다 2배 이상이며, 심지어 일부 제품은 탄산음료와 비슷한 정도의 당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다. 당분은 비만과 당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 딸기우유나 바나나우유 같은 첨가 우유는 흰우유를 다시 가공하여 만들기 때문에 흰 우유 보다 비싸다.딸기 우유 성분표에 보면 코치닐이라는 색소가 함유되었다고 표기 되어 있다. 이 코치닐의 이라는 것은 연지 벌레라는 만든 색소를 지칭하는 말로, 중남미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벌레이다. 아즈텍 문명에서 처음 사용했다가 이후 에스파냐
10초, 마의시간카운트다운!10초, 9초, 8초...뚫어져라 쳐다본다....7초, 6초, 5초...심호흡을 한번하고,...4초, 3초...자세를잡은뒤,...2초, 1초...0초!소리가 들리자 마자 뛰어나간다.지금은 무슨시간? 점심시간.
군포 내 생애 첫 무대 졸업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제 목 : 같이[가치]있는 이야기*일 시 : 9월 4일(일) 늦은 2시, 5시*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같이[가치]있는 이야기"는 경기도 교육청의 꿈의 학교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학생들이 직접 작, 연출, 기획, 배우에 참여하여 만든 창작 연극입니다.올 여름보다 뜨거웠던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보시면서 마음 속에 훈훈함 가지고 집에 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초대인만큼 편안히 오셔서 보시면 됩니다.다만 오셔서 아이들의 열정에 조금이나마 감동하고 응원하고 싶으시다면 후원 상자에 조금씩 정성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9월 4일 세상에서 가장 같이[가치]있는 무대에서 뵙겠습니다~!! - 최현준(군포 꿈의 무대 청소년 대학교)-출처: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밴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유전자 조작. 그 기술이 이제 현실과 직면하고 있다. 지난해 큰 화제였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카스9(CAS-9)’라는 단백질 효소가 DNA염기서열 부위를 절단하는 방식의 3세대 유전자 가위이다. 이전의 유전자가위인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이즈’와 2세대 ‘탈렌’과는 다르게 빠르고 한 번에 여러 군데의 유전자를 동시에 손볼 수 있다. 유전공학분야의 떠오르는 기술인 ‘유전자 가위’는 동식물 유전자의 특정 DNA부위를 자르는 데 사용하는 인공효소이자, 유전자 교정 기술이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DNA의 특정 서열을 제거·수정·삽입할 수 있으므로 문제되는 DNA를 잘라내고 새로운 유전자로 바꿀 수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에이즈, 암, 유전병 등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 또 사라진 동물들의 복원에 쓰일 수 있고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유해성 논란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환경오염과 인구 증가로 인해 부족한 식량을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하면 농업, 축산업 등에서 동·식물의 품질을 개량할 수 있어 미래의 식량난을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인간이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실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통 표지판중 어떤건 사각형고, 어떤건 변이 삼각형인 것 들이 있다.우린 아무렇지 않게 지나 치지만 교통 표지판에 찍힌 글자 뿐만아니라 형태로도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다.교통 표지판에 변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경고하는 위험도 커진다는 것이다.지금부터 라도 주위를 돌아보며 여러 표지판을 보고 뜻을 생각해보자.
문득 이러한 막막함이 찾아올 때가 있다. 공부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에, 숨이 사진이 막힐 것 같은. 사실 우리가 배우는 것들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학문은 없다. 마땅히 배워야할 것들이라는 걸 알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단 하나의 공식으로, 단 하나의 문장들로 머리에 구겨 넣으려니 그 신비하고 설레는 이야기들은 더 이상 신비하고 설레는 이야기가 아니게 된다. 왜 배우는지 모르는 공부는 더 이상 공부가 아니다. 그저 괴로운 암기일 뿐이다.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난 후 면 언제 배웠냐는 듯 기억에서 사라지는 이러한 공부, 마치 12년 살아온 삶을 평가하는 자리가 된듯 한 수능시험. 대학을 가기 위해 고등학교 때 열심히 성적과 스펙을 쌓으며, “지금 못 노는 거 대학가서 놀면 되” 라고 말하는 아이러니한 현실. 사람위에 제도가 있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수능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 살아가는 것만 같다. ‘9시 등교’시행 전 가장 많은 반대 이유 중 하나가 ‘수능 시간 때문’ 이었듯이 말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되돌아오는 말, “공부 못하는 것들이 꼭 이래”. 우리는 이때, 대부분 두 가지의 생각이 머릿속을 방황한다.…
2011년, 대구 OO중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이 계기가 되어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도입되었다.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학교전담경찰관이 등장한 만큼 그들은 학생들과의 소통, 공감에 큰 노력을 가하고 있다.인천 초은고등학교 윤 지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일어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폭력이라면 영화에서 보듯이 떼거지로 싸우거나 집단으로 구타하는 장면을 대부분 생각하는데, 정말 사소하게 일상생활에서 하는 것들이 학교폭력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예를 들면 SNS에서 상대를 비하하는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사이버 폭력으로 일어난다거나, 초등학교에서는 신발주머니를 빼앗아 가서 안준다거나 하는 것들도 신고가 들어오죠. 실제로 남자아이들은 치고받고 싸워서 크게 다치는 경우도 있고, 굉장히 많죠.”라며 실제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접하는 다양한 학교폭력에 대해 말했다.그렇다면 위와 같은 다양한 학교폭력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은 어떤 일을 할까? 윤 지혜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범죄예방강의, 117신고처리, 가해학생선도, 피해학생보호, 학교폭력위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나우유씨미는 필자에게 있어아주 인상적인 오락영화 중 하나였다.강도, 강탈을 주제로 삼는 '하이스트 무비'와 마술을 절묘하게 잘 조합시켰고,현대판 로빈 후드로서 상류층의 악행을 고발하고 한방 먹여주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통쾌함을느끼게 했다.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그렇게 따라가다보면어느 순간 감독이 설계해놓은 반전에 뒤통수를 얻어맞는 재미까지나우유씨미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그런 나우유씨미의 속편이 지난 7월 개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엄청난 관심이 몰려들었고, 예고편으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며7월 13일 영화가 개봉하였다. 필자는 그로부터 3일 뒤에 영화를 관람했는데 왜 이제서야리뷰를 올리느냐는 점에 대해 굳이 (핑계같은) 해명을 하자면 나우유씨미2는전편의 스토리에 너무나 큰 영향을 받고있는 작품이라 스포일러 없이 리뷰를 작성하려는필자에겐 상당히 까다로운 영화였고, 영화 개봉 후 한달쯤 지났으니이제는 많은 분들이 나우유씨미 시리즈의 두 작품을 관람하셨다는 전제 하에리뷰를 할 수 있을거 같아 이제서야 이 영화를 들고 찾아뵙게 된 것이다.아직까지도 나우유씨미2를 관람하지 못하셨다면, 심지어 나우유씨미1조차도 관람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