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개봉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를 소개합니다.7월 29일이 생신이신 아빠의 선물로 이 책을 사드리게 되었다.아빠께서 읽기 전 내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너무나도 재밌고 흥미진진했다.마침 얼마 전 영화로도 나오게 되어 2배의 감동을 받게 되었다.할아버지의 의심스러운 죽음의 단서를 쫓던 '제이크'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제이크의 할아버지는 어린시절에 어린이집에서 살았었다.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괴력소년 '브론원'과 공중부양 소녀 '엠마', 투명인간 '밀라드', 손끝에서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진 '올리브'등...) 그리고 제이크의 눈에만 보이는 무서운 괴물 '할로게스트!' 그들은 할로게스트와 맞서야 한다.여러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이들이사랑스럽기도 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나는 무슨 능력이 있을까?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할아버지의 과거는 신비로운 동화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 영화!미디어 경청 친구들과도 공유하고 싶다.
요즈음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정말 편리하고 이름처럼 스마트한 전자기기이다. 스마트폰은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편하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편하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스마트폰은 잘 못 사용하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아주위험한 전자기기이다.편리하게 많은걸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은 시간을 작은 스마트폰을 하면서 흘러 보내고 있다.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해야 할 숙제를 못 한다거나 해야할 양의 공부를 못한다거나 시간을 무분별하게 보내는 점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리기도 한다.예를 들어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손목터널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이 있다. 스마트폰의 전자파는 우리의 뇌속으로 침투하여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사용하는 시간을 지켜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1~2시간 미만이나 2~3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이라고 한다.우리는 스마트폰을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을 절제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에 널리
안녕하세요 수원 천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인한입니다.저는 기획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서 부스 운영 및 기획 봉사같은 체험이나 학교생활에 있어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즈음 싫어도 ‘해야 해서’하는 것, 좋은 데도 못 하는 것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경기방송 청취자 분들은 싫어도 하는 것, 좋지만 못하는 것, 혹시 없으신가요? 저는 학원이 아닌 저만의 힘으로 공부하고 싶었는 데 결국 내신을 더 이상 놓치면 후회할까봐 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또, 읽고 싶은 책이 제 수첩에는 쌓여가는 데, 피곤하고 바빠서, 더 필요한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기억도 나지 않기도 해요. 원래의 저는 즐거워서 참여하고, 공부하고, 꿈꾸자는 제 나름대로의 다짐을 늘 품고 있었는데 목표를 위한다는 이유로 목표를 향한 과정에서 저의 다짐을 잊어가는 것일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그래도 하고 싶은 것을 조금 줄여가면서, 당장은 싫지만 꿈을 향해 가는 데에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언젠가는 제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 믿으면서, 하고 싶은 것은 자투리 시간을 통해 해나갈까 합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경기도를 비롯한 모든 고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제1회 김포수학나눔데이가 금파중학교 강당 및 교실 일부에서 진행되었다.학교에서 미리 나누어준 신청서를 이용하여 학부모님과 함께 또는 개인 초,중,고등학생이 신청을 했고 토요일에 체험코너를 돌며 수학에 대한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생각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참여했고 체험 대기시간이 많이 소요됐다.한 코너를 체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 물론 무질서에서 온 결과이다.친구들과 함께 온 우리들은 어른들에게 밀리고 한 어른이 대신 줄을 섰다가 3명의 아이들에게 넘기는 얌체 아줌마들 때문이었다. 우리가 뭘 보고 배우라는건지 모르겠다.다음해에는 어른들 없이 학생들만 하면 이런 무질서는 없을 것을 같다.
지난 7일 오후 3시경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8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인천해경 고속단정 1척을 침몰시키고 달아났다. 이에 대해 국민안전처가 31시간이 지난 뒤에야 공개하여 사건은폐에 대한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중국불법어선들의 흉폭한 저항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으며,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 해경들의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정부의 중국어선에 대한 대응은 외교적 마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당히 미온적이었고, 그 결과 대원들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채로 높은 파도로 요동치는 단정에서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중국 선원들과 맞서야만 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계속해서 이어지는 자국 경비대원과 어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의 횡포를 보다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정부는 11일 중국어선이 저항할 경우 함포를 사격하는 것을 허용했다. 황당한 것은 중국의 반응이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오히려 한국 정부를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환구시보는 12일 ‘중국어선 포격해도 된다니, 한국 정부 돌았나’라는 제목으로 한국 언론이 인명 피해가 없는 돌발사고를 연일 보
요즘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아재개그'를 많이 쓴다. '아재개그'란 아저씨들이 쓰는 개그들을 말한다.아재개그는 썰렁하기도 하지만 왠지모르게 우리는 웃음이 나온다.아재개그 ex)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고등학교는?:로딩중아재개그 ex)딸기가 직장을 잃으면?:딸기시럽 등이 있다.내가 생각하는 아재개그는 우리나라 말의 다양함이 표현된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그러므로 더욱 더 재밌는 아재개그가 나왔으면 좋겠다.
최근 일본인의 외국인 비하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스시집의 고추냉이테러, 한국인 비하 버스표발행 등에 이어, 현'오사카'주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났다고 합니다.사건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던 도톰보리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충격적으로 14살 아이였습니다. 14살아이와 걷고 있던 아이의 부모는 다짜고짜 다가온 일본인2명이 갑자기 아이의 배를 발로 찼다고 진술했습니다.이는 한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오사카 번화가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한인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그로인해 한국 영사관은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안전정보를 발령했습니다.잇따른 일본인의 만행이 이어지자, 외교부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얼마나 싫어하는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결과 일본인의 '약 60%가 한국을 싫어한다'며, 한국 을 혐오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당하고 정신못차리고 또 당하냐', '안전 정보 발령까지 일어났는데 무서워서 일본가겠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로 전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지 않은채 여진의 불안속에 국민들을 가둬놓고 있다.규모 5이상의 강력한 지진과 400회가 넘는 여진을 느낀 국민들은 대피하고싶어도 대피할 곳이 없어 대피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 처해있는것은 물론이며 올바른 대피요령을 알고있는 국민도 몇 되지 않는다.무엇보다 빠른 대책과 해결방안을 내놓아야하는 정부가 나몰라라하는 상황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정부는 물론이며 많은 공공기관,기업 등에서 지속적인 대피훈련과 교육을 했으면 한다.하루빨리 정부가 올바른 해결책을 내놓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우리가 흔히 '한국형 재난영화'라고 하면 머릿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몇가지 있다.엄청난 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그 과정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그리고 그런 주인공에겐 반드시 동행하던 연인 혹은 가족이 있음으로 인해 긴박한 와중에도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신파가 함께하는게 한국형 재난영화였다.필자가 터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려되는 점이 두가지 있었는데,하나는 이러한 신파가 난무하는 영화일 것 같아서였고, 또 하나는 아무리 터널 속에 갖힌게하정우 일지언정 도대체 12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어떤 이야기를 채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었다.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필자의 우려가 완전히 뒤집혀버리는 영화였다.충분히 신파를 배치할 수 있는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은 신파를 철저히 배제했다.배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제된 연기를 유지하며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하게 전달한다.CG는 남용되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사용되었으며, 그렇다고 영화가 전반적으로지루하지도 않다. (초반부터 전개가 상당히 빨라서 살짝 당황스러웠을 정도.)이 영화는 단순히 터널 밖으로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 '정수'의 사투를 그려내는 영화가 아니다.영화를 관람하신 분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을 남기고 있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선선한 한강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불꽃축제이다.서울세계불꽃축제의 일정은 불꽃마을 프로그램, 불꽃축제 개막식, 일본팀 불꽃쇼, 스페인팀 불꽃쇼, 한국팀 불꽃쇼, 애프터클럽과 클린캠페인이 있다.일본,스페인,한국까지 세 국가가 불꽃쇼를 보여준다고 하니 개성 넘치고 신기한불꽃쇼를 볼 수있다.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마법같은 불꽃'을 주제로 불꽃광장,불꽃마켓,불꽃놀이터 등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불꽃축제가 시작되기 전,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서울세계불꽃축제, 아름다운 불꽃을 보며 가족이나 애인과 좋은 추억을 만드면 좋을 것 같다.
혹시 당신은 파인애플 송을 아는가?일본에 코미디언이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이 노래는 약50초지만 중독성이 있는 노래이다.미국에서는 제 2의 강남 스타일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지자 이 노래를 패러디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러분은 요리를 해 보셨나요? 예를 들어 빵을 굽는다고 하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아마도 밀가루와 이스트 등이 필요할 거예요. 그렇게 빵을 구워야만 맛있는 빵이 구워질거예요.그러면 친구관계 속의 레시피는 무엇이 있을까요?외국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고 해요.번역해보면, 1컵의 공유,1컵의 배려, 3컵의 용서와 포옹 이라고 하지요.필자는 이 우정 레시피가 참 마음에 들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친구관계로 힘들어 하는 모든 학생들이 이 레시피를 잘 이해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가장 기본이다. 이것을 관리 하지 않으면 다른 아무것도 관리 할 수 없기 때문이다."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날마다 돌아가는 시곗바늘, 시간은 우리에게 일정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시간을 물 쓰듯 낭비하는 사람이 있지만 1분 1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그렇다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일까? 항상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청소년들 위해 시간 관리 방법을 알려주겠다!시간관리를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철저히 쓰는 것을 '시간 관리'로 생각해서 시간표를 빡빡하게 짜는 학생들이 많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쉴 때는 쉬어야한다. 쉬지 않고 일해야 능률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나누어 공부할 땐 공부하고 쉴 때는 쉰다면 능률이 오를 것이다.이것저것,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에게 가장 중 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중요한 순서대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순위를 저해서 모든 일을 하나씩 차례대로 해결하자!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루지 말자'이다. "내일 해도
최근들어 스마트 폰이 많이 생겨 사용량이 늘고 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게 된 스마트 폰은대부분의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스마트 폰에 빠져 자신의 생활에 악 영향을 주고 있는 청소년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청소년들의 말을 들어보면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절부절 하고 초초해진다. 스마트 폰을 하는 것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있는 것이 더 편하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스마트 폰 중독에 걸린 청소년들은 가족이나 친구사이의 관게도 좋지 않다고 한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많은 사례들도 있다. 스마트폰에 열중하며 길을 걷던 청소년이 자동차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여 사고가 많이 난다. 그리고 스마프폰 중독에 걸리면 치료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스마트 폰 대신 자신만의 여가생활을 찾아 즐거보면 좋겠다.
요즘 KBS2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이 동시간 대 드라마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 내시 홍라온과 조선의 세자 이영이 궁 안에서의 로맨스로 가상 이야기이다.이렇게 남장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는 구르미 그린 달빛 뿐만이 아니다. 성균관 스캔들, 커피프린스 1호점 등등 많은 종류가 있었다. 이 드라마 모두 시청률이 높았다. 하지만 이 남장 드라마들은 결말을 거의 뻔하다. 남장한 여자는 정체가 들키고 로맨스로 결말을 맺는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남장 드라마를 좋아할까?그 이유는 바로 전개의 중요이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하나의 드라마 코드 만이 아니라 드라마틱한 전개를 만들기 때문에 이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들이 끊이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그냥 오로지 로맨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장이라는 조건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흥행할 수 있다.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에서 재미를 준다. 여자의 정체를 들킬가봐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한 여자의 역할에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주는 것이다.이러한 이유로 남장 드라마들이 항상 인기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