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에 대해 어디까지 아십니까? "음향엔지니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많이 접해보지 못한 단어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분들이대다수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음향엔지니어의 뜻과 하는 일을 알아보도록합시다. 음향엔지니어의 뜻과 하는일 음향엔지니어의 뜻은 넓은 범위로 설명을 해보자면수많은 소리들이 영상에 어울릴 수 있도록 음향장비를 조작하는 일을 담당하는걸 뜻합니다. 음향엔지니어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 사운드 엔지니어 』 라디오 제작에서 기술을 담당하는 사람을 사운드엔지니어(sound engineer)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여러 종류의 소리를 섞고(믹싱, mixing)해서 믹서(mixer)라고 불렀습니다. 비슷한 직종으로 사운드디자이너(sound desinger)가 있는데, 사운드디자이너란 영화 녹음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작품의 오디오를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녹음하는 사람입니다. 사운드엔지니어는 방송 장비를 점검하고 조작하는 기술자이면서, 방송 음향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운드아티스트입니다. 『레코딩 엔지니어 』 녹음 기술자로서, 마이크의 설치, 녹음기기 전반을 조작하며 수록한 음의 캐릭터
1984년, 국내에 1세대(1G) 이동통신이 시작되었을 때 SK텔레콤이 우리나라에서 IT사회를 만드는 데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6년, 음성신호가 전부였던 이동통신 기술이 디지털로 시각화되면서 2세대(2G)가 시작되었고 2002년 스마트폰이 도입되기 전부터 3세대(3G)가 시작되었다. 여기서 2G와 3G를 구분짓는 기준은 휴대폰 안에 유심을 장착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다. 이후 3G 세대에서 이동통신 속도에 대한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4G-LTE 시대의 막이 열렸다. 현재 우리가 4G에 살고있는것이다.우리나라는 약 33년 동안 4개의 각기 다른 이동통신 시대를 거쳐왔다. 그리고 머지않아 5G의 시대가 열릴것이다. 5G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LTE보다 약 100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있다. 이는 초당 기가바이트 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몇시간짜리 고화질 영화 한 편을 약 5초 내외로 다운받을 수 있는 속도이다.5G시대가 열리게 되면 속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서도 발전이 일어날것이다.예를 들어 사물에도 인터넷이 연결된 IOT 기술이나 자동차 자동 주행 기술, 그 외 광속 통신 기술…
지난 해 삼성전자가 내놓았던 '갤럭시 노트7'에서배터리 폭발 등 여러 위험 요소들이 발견되어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삼성전자는 신뢰를 잃었다. 이로 인해 수입에 큰 타격을 입은 삼성은 하루빨리 단종된 갤럭시 노트 7을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그 대책으로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 FE'를 내놓았고, 출시되자마자 이틀간 번호이동이 4만4천건 정도 일어날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지만 물량 추가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노트 FE는 갤럭시 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회사측에 의하면 애초에 40만대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추가생산할 계획은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갤럭시 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한만큼 갤럭시 노트 FE는 노트7의 주요 스펙이 동일하고 가격은 가격은 29만원정도 저렴한 69만9600원에 책정됐다.여기서 추가 생산은 없을것이라고 말한 이유를 찾아보면, 오는 8월 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을 내놓기 때문에 굳이 FE를 통해 이윤추구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FE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우선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준말로 삼성의 갤럭시 제품에 열광하는 소
문재인 대통령은미국방문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났을 때 같은 파란 색상의 넥타이를 맸습니다. 과연 넥타이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사실 넥타이 색상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넥타이는 자신의 목표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빨간색 넥타이는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주며 활동적인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특히 권위를 돋보이게 하는 자리에서 그 효과가 큽니다.노란색 넥타이는 한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것 처럼 보여지는 이미지를 연출하며 열린마음과 긍정적에너지를 보여줍니다. 초록색 넥타이는 조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느낌을 주며 편안하고 젊은 이미지를 연출합니다.파란색 넥타이는 성공한 CEO가 주로 착용하는 색상으로 자신감과 신뢰있는 판단력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라색 넥타이는 사랑과 열정을 내포한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줍니다. 특히 여성들의 색상으로 대표되던 핑크색 넥타이는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남성의 패션 색상으로 인식이 전환되었습니다.색상 외에도 넥타이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해 화제가 된 주황색의 넥타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독도를 상징하는
프란츠카프카의 소설, 변신은 갑충이 된 그레고르 잠자가 가족들에게 버림받는 이야기를 다뤘다. 가족들은 처음에는그레고르 잠자를 병간호하지만 점점 그레고르는 가족들에게 귀찮은 존재가 되어간다. 영화감자에서도 변신과 비슷한 정서를 다룬 씬이 있다. 청년이 등장하고 노인이 건강하던 시절,과거의 모습을 천천히 스테디캠으로 촬영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켜져있는 촛불, 타오르는 모닥불, 실내에서 두꺼운 옷을 입는 것,사람들 등을 보여준다. 예나 지금이나 처해 있는 극한 상황은 똑같은 것이다. 하지만, 과거는 현재와 다르게높은 채도로 대조된다. 감자에서도 변신속 가족들 처럼 서로 의지하고 극복해나가려 한 것이다. 하지만 극한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채도는 과거와 현재를 말하는 것 외의 기능도 한다. 꼬마아이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채도의 붉은색 옷을 입었다. 꼬마아이는 순진하게 감자를 보고 “이게 뭐야? 먹는 거야?”라며 남자에게 묻는다. 영화는 “감자야”라는 말대신 타이틀 인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앞으로 전개될 감자이야기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나마 어른들보다는 판단 능력이 확립되지 않았기에 비인간적 행동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애니멀 호딩/ 돌봄이란 이름의 학대/카드뉴스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아시나요? 바로 ‘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창재 감독이 만들어서 2017년 5월 25일에 개봉해서 현재 7월까지 상영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계속 낙선하셨습니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 출마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인제 후보, 한화갑 후보 등 쟁쟁한 후보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제주 경선 3위, 울산 1위, 그리고 광주까지 석권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이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서 이기게 되고, 제16대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됩니다. 저도 한 번 봤는데요. 경선의 그 치열함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상영이 끝나더라도 꼭 내려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동안에 엄청난 팬덤이 형성되었고 금요일 밤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락내리락했던 프로듀스 101시즌 2가 지난 6월 16일 101일간의 레이스를 끝맺었다. 16일 생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11인을 선발하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으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나 했던 프로듀스 101시즌 2는 방송 중간중간 계속 일어났던 논란과 더불어 마지막까지 논란의 연속이었다. 그 논란 중 몇 가지들만 뽑아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1. 피디픽국민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아이돌을 타이틀로 계속 내걸었던 프로듀스 101은 방송 내내 ‘피디픽’ 논란이 불거졌다. 피디픽이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뽑는 것을 ‘픽(Pick)’하라고 하는데 피디가 고른 ‘픽(Pick)’이라 하여서 피디픽이라고 부르는 것이다.‘왜 국민 프로듀서들은 피디픽에 분개하는가?’ 라고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프로듀스 101은 데뷔를 했던 연습생들도 있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인지도 없는 연습생들이 나와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SNS도 금지된 연습생들이 자신을 알려서 투표하게 만드는 방법은 오직 본 방송에 많이 나오는 수밖에 없다. 방송에 많이 나오는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시선을 끌고 관심을 받게…
매우 멋있는 그곳이 다시 돌아왔습니다~!Q.1 ENT.US란?청소년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경기북부 청소년 방송 단체Q.2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나요?의정부에 존재하는 몽실학교Q.3 발로써도 이글보다는 잘쓸듯합니다...그러게 말입니다.제작-김주현(ENT.US)
의정부가 경기도 청소년 방송국에서 광고에 관심 있거나 아이디어가 훌륭하거나 포토샵, 편집을 잘하는 사람들을 모집한다 합니다.활동은 의정부가 주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포스터 제작-김주현,조성원기획-김주현
과거에는 황사가 봄철 우리나라에 문제라고 항상 뉴스에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면 사시사철 미세먼지가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면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황사란 고비, 타클라마칸, 커얼친 사막 등 사막 지역에서 겨우내 단단하게 얼어있던 토양 성분이 녹은 뒤, 바람에 날려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겁니다. 바람에 날리려면 적어도 20μm(마이크로미터, 1μm는 100만 분의 1m)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반면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해 공기 중에 부유하는 10μm 이하의 입자(PM10)들을 말합니다. 자동차 배출가스나 산업화한 공장의 대기 배출물일 수도 있고, 황사 입자 중 작은 입자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 중 입자 크기가 2.5μm보다 작은 입자(PM2.5)를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최근의 뉴스를 보면 황사 얘기보다 초미세먼지 즉 미세먼지를 더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황사가 오히려 순기능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사막지대의 토양 성분이 날라와서 한반도의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효과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대의 문제는 사막지대의 토양 성분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공장지대 등을 지
폐의약품이란 먹거나 쓰다가 남은 약(유효기간이 지난)입니다. 요즘 가정에서 나오는 폐의약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므로 심각한 환경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약사회에서는 전국 약국 가에 수거가 되지 않은 폐의약품이 문제가 되고 있어 지자체 조례제정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그래서 나는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폐의약품의 문제점을 말하자면 토양오염과 수질 오염 등의 환경오염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약품을 처방받아 사용하고 남은 불용의 약품을 가져 싱크대를 통해 하수도로 배출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 항생물질 등이 하천이나 토양에 흘러 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약물 오남용 등의 문제점들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환경오염과 오남용이 생기지 않으려면 약물을 제대로 처분해야 합니다.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우리가 생활 쓰레기나 하수구로 버리는 것이 수질을 오염시켜 생태계의 교란이 생기고 항생제 내성균 증가로 인해 감염성 질환 치료가 어려워지는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환경오염이 되지 않고 생태계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그래서 위의 실천 방법을 고민해서 학교
안락사란 회복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가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환자를 고통으로부터 해방해주기 위해 본인 또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생명을 단축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태국이 안락사를 합법화하였습니다.안락사를 허용한 나라는 아주 극소수이지만 저는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첫째, 안락사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이 오용이나 남용의 문제를 말합니다. 하지만 오남용의 문제로 안락사를 금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안락사를 허용한 네덜란드의 법을 보면 현대의 기술로 치료할 수 없으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고 환자와 그 가족들의 신념을 확인하고 동의 때문에 진행되고 고통이 따르지 않으며 의학적으로 타당한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을 우리나라에서 허용하게 되면 안락사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둘째, 안락사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환자의 살 권리를 침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는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 환자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까지도 피해가 되므로 존엄성을 훼손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락사가 합법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형 뽑기가 유행이다. 인형 뽑기는 상자 안에 있는 인형이나 물건들을 조이스틱으로 조절한 후에 크레인을 이용하여 뽑는 것이다. 가격대는 대부분 500원에서 1,000원 정도 한다. 상자 속의 물건에 따라서 한 회의 비용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상자 속에 큰 인형이 있으면 대부분 1,000원이고 상자 속에 액세서리처럼 달 수 있는 작은 인형이 들어있는 경우는 500원이다.이런 인형 뽑기는 해로운 점이 많다. 아슬아슬하게 인형이 뽑히지 않으면 돈을 더 넣어 뽑힐 때까지 뽑는다.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몇 백만 원씩 넣으면서 인형을 뽑기도 한다. 인형 뽑기에 중독이 되어 생기는 돈마다 인형을 뽑는 데에 투자하기도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 자신이 인형을 뽑는 장면을 올려 타인에게 자신의 실력을 알리기도 한다. 그러면 그런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충동적으로 너도나도 인형 뽑기를 하게 된다.물론 인형 뽑기의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잘 뽑는 사람들은 1,000원에 좋은 인형을 두 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뽑을 때의 성취감도 있다. 열심히 돈을 들여서 인형을 뽑으면 정말 기분이 짜
ENT.US FM '너와 함께 듣고 싶은 라디오' 제작팀을 모집 합니다.☆모집기간 : 2017년 5월 14일 ~ 5월 22일 까지☆모집대상 : 주 1회 라디오 진행이 가능한 학생 의정부 미디어경청 제작센터로 이동이 가능한 학생☆모집분야 : 진행자(DJ), 기획자(PD), 라디오 작가, 엔지니어☆지원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엔터테이너스' 검색 후 1:1 대화제작 : 엔터테이너스 소셜 라디오국담당 : 소셜 라디오국장 성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