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독보다 무서운 비속어와 은어


최근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고 있다. 초등학생(97%), 중*고등학생(98.87%)인 청소년들이 비속어와 은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비속어와 은어는 무엇이고, 청소년들은 왜 쓰는 것인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속어는 씨*,개**,존* 등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대상을 얕잡아 보고 경멸하는 태도로 하는 말이다.


또, 은어는 레알(진짜!),잉여인간(쓸모없는 사람),~크리(상황이 최악이나 최고조가 되다)나 문상(문화상품권),버카충(버스카드충전),솔까말(솔직히 까서 말해)같은 줄임말ㄱㅅ(감사),ㅈㅅ(죄송),ㅎㄹ(헐)과 같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기네 구성원들끼리만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감정표현(42.6%), 상대방의 사용(16.6%), 재미를 얻기 위해(15%), 습관(6.6%)

때문에 비속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런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여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지 않고 훼손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비속어와 은어가 없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