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중 : 유하늘빛 통신원] 장당중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

 

 

요즘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위험하게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걸어 다니는 모습도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그렇게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을 일컸는 말인 '스몸비' (스마트폰 + 좀비를 합친 단어 )라는 말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렇게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절대 땔 수가 없는 물건이 되었다. 그런 학생들에게 장당중학교에서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했다. 스마트폰 교육은 영상을 보고 학습지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위에서 작성한 거처럼 대부분 사람들을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걸어가면서 사용하면 중국에는 아예 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쓰는 스마트폰 전용 보행도로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나라에서는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표지판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주머니나 손에 들고 다니는 것보단 가방 안에 넣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또 걸어가면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도 정말 많다. 하지만 이어폰을 끼고 걷는 건 위험하다고 한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에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은 주위 소리를 차단해 음악 혹은 동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걸어갈 때 노이즈 캔슬링을 한 이어폰을 끼고 가면 그냥 이어폰을 낀 것보다 주위 소리가 더 안 들리기 때문에 차가 오는 소리 등을 잘 듣지 못해서 사고가 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걸어갈 때는 노래 혹은 동영상을 안 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평소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거나 모여있으면 각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가족끼리 대화를 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각자 스마트폰을 하기보단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 친구들끼리도 직접 대화를 하는 것보다 채팅으로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고, 더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도 채팅보다는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더 좋다.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보고 내 행동들을 반성하게 되었다. 나도 평소에 길을 걸어갈 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걸으면 안 좋다는 걸 알지만 안전한 길을 걷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다. 또 앞으론 가족들,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고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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