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되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지난 6월12일 북한과 미국은 싱가폴에서 북미 회담을 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오랜시간동안 전쟁의 위협속에 있던 우리나라가 이제 불안에 떨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무척 좋았다. 그리고 남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사람들이 무슨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았다. 아래는 온라인 리서치 패널나우 (리치패널 코리아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약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에서 조사한 것이다. '한국이 통일되면 제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진행 후 통계 자료를 발표하였는데,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금강산 등 북한 관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금강산, 백두산 등 명소 관광하기 (24%,6492명) 2위: 남북한의 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연결되면 열차타고 유럽의 가기 (22%,5994명) 3위: 북한 친구 사귀기(16%,4054명) 4위: 북한음식 먹기(14%,3892명) 등 이었다. 북미 회담을 계기로 친구들에게 물어 본 결과 대부분 조사 내용과 같았다. 주로 북한 여행가는 것, 북한을 통해 유럽 여행가는 것 들이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의 명소를 관광하는 날이 오면…
생연중(교장: 오승국)에서는 2018학년도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맞이 100일 기념행사를 6월 4일 본교 교문 앞과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기획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아침 8시 30분부터 전교직원과 학부모가 교문 앞에 나와 등교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하이파이브, 허그로 아침인사를 반갑게 나누었다. 학생자치회는 인형 탈을 착용하고, 담임교사와 학년부장은 본교 교복과 생활복을 입은 후학생들을 맞이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친숙함을 선사하였다. 또한 교문 앞에서 학부모와 교사가 나눠주는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8시 50분까지 등교 맞이 행사를 마치고 각 교실에서 조회를 마친 학생들은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1교시에 운동장에서 짝 보물찾기 행사가 신나는 음악과 동시에 열렸기때문이다. 서둘러 나온 학생들은 운동장과 화단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를 하며 보물 종이를 찾은 다음에는 짝을 찾아 운동장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의 즐겁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짝을 찾아 본부석까지 간 학생들에게는 생활용품,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고, 뜻
[미디어경청=류종백] '신의 손' 디에고 마라도나(57)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서 인종차별 제스처를 지으며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영국의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마라도나가 한국 시각 16일 오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D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 종료 직후 단지 그의 이름을 부른 한국 팬을 향해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고 전해왔다. 눈을 찢는 행위는 동양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제스처로 전 세계적인 논란거리이며 비판을 받고 있다. 상황을 지켜본 BBC 소속의 영국 취재기자 자키 오틀리(Jacqui Oatley)는 "몇 명의 한국 팬들이 그를 향해 "Diego!"라고 외치자 그는 예의상에 불과한 미소를 짓고 손인사를 건넨 다음 자리를 뜨며 눈을 명백하게 옆으로 찢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해왔다.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이고 월드컵을 주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슬로건은 "SAY NO TO RACISM(인종 차별을 금지하자!)"이다. 전설적인 축구 영웅의 몰상식한 행동에 축구팬들은 격노하고 모든 비판적 시선은 마라도나를 향하게 되었다. * [류종백의 축구 르네상스]는 경기와 관련된 내용은 물론 축구계의…
의정부 스포츠클럽 축제 ‘공감’ -초등학생들의 몸과 마음 단련을 위한 축구 리그 실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계숙)은 2018년 5월 29일(금)부터 시작해 스포츠클럽 축제 `공감' 을 7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스포츠클럽 축제 '공감'이란 매년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스포츠대회로 이번 6월 9일에는 축구 초(남)이 4조로 나눠 효자초, 버들개초, 의정부중앙초 등 총 12개의 초등학교가 참가하였다. 초등학생들에게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진정한 스포츠 정신,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스포츠클럽 중 축구리그를 개최한 것이다. 학생들은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으며 친구들과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경기 중 윤계숙 교육장이 직접 방문해서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낸 부용초의 6학년 전설 학생은 “처음에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냈지만 더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부용초가 높은 점수를 내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윤계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으며 열심히 뛰는 모습이 멋있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스포츠클럽 축제 `공감'을 위해
고색고등학교에서는, 지난 5월18~19일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무박 2일 지리산 등반 캠프에 참여를 했다. 이번 등반은 바른 인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Dynamic 인재 육성을 위해 본교에서 실시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악 등반 극기 캠프’의 일환이다. 저녁 9시, 본교 운동장에 1, 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총 225명의 인원이 모두 모였다. 세 시간 정도의 차량 이동 후, 산청휴게소에서 등반하기 앞서 뜨끈뜨끈한 소고기국밥을 아침식사로 먹었다. 그 후 몇 시간 더 이동하여 새벽 두 시 반에,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중산리 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등반을 시작하였다. 이번 등반은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를 지나 백무동 탐방지원센터까지의 등반로를 등반하게 되었다. 고색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및 교사들은 굳은 의지로 등반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등반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렸다. “ 비로 인해서 사람이 더 처진다. ”라는 산악대장님의 말처럼, 예상하지 못한 비로 인해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비는 점점 그쳤고, 학생들은 꿋꿋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가며 등반하였다. 옆 친구들과…
공감과 화합을 위한 의정부 고등 배구대회 개최 지난 6월 9일 토요일 의정부 송현고 체육관에서 의정부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포츠클럽 고등 배구 리그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경기에는 의정부여고, 송현고를 포함한 의정부 지역 내 6개의 학교가 고등부 배구대회에 참가하였고, 이 대회에는 각 학교당 9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하여 출전하였다. 스포츠클럽 고등 배구리그경기를 실시한 송현고등학교 조표상 교사는 “최근 배구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인해 학생들이 배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였으며, 실제로 경기를 진행 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배구대회를 계획하게 되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배구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개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대회에 출전한 의정부여고 2학년 김수연 학생은 “아쉽게도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 또한, 배구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대회에 출전 하게 되어 배구에 대한 관심도 증가 하였고, 배구라는 종목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던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에 출전한 모든 학
북미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의 향방에 세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6월 11일 생연중학교(교장: 오승국)에서는 1교시 자치시간을 이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한 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1교시에 각 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통일관련 동영상을 보고 통일의 장·단점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검토하고, 자신의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통일이 되면 좋은 점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통해 국력이 성장하고 전쟁 위험이 없어지며,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점과 언어, 생활습관, 환경 등의 차이로 의사소통 문제 등을 통일이 되면 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한편 통일에 대한 여러 가지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꼭 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1학년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표 통일이 되면 좋은 점 통일이 되면 불편한 점 나의 생각 스포츠 발전, 군사력 강화, 북한의 자원으로 기술력 발전, 자원을 이용 우리나라의 입지 상승, 유라시아 횡단 열차 (정○○) 정치성향, 지도자 선출 문제, 문화와 언어의 차이, 빈부격차 지금 당장 통일을 하는 것보다 교류를 하다가 서로의 관계
청소년들의 참정권을 위해2018년 6월 9일 몽실학교의 길잡이 선생님들이 나섰다.투표권이 있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참정권을 위해 교복을 입고 투표를 하러 간 것이다. 시작은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의 시작이었다. 어른들이 교복을 입고 기자회견을 가지고 투표를 하러 간 것이다. 이를 보고 몽실학교의 길잡이 선생님인 '솔방울'이 사람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7명의 어른들이모였다. 각자 준비해온 교복을 입고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였다. 함께 참여했던 대학생 신찬영학생은 "많은 시선들이 있었지만, 우리의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은 왜 투표를 못할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며 다른 사람들도 '청소년 참정권'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지난 3일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동두천 양주 청소년 기자단의 발대식이 이루어 졌다. 미디어경청 동두천양주 기자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학교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해 교육주체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기자단(초등학생 7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6명)총16명의 기자단증이랑 위촉장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완택교육장님께서 표창을 해주셨다. 임완택 교육장님은"미디어경청 동두천양주 기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동두천양주의 교육소식과 지역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데 힘써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제 동두천양주 청소년 기자단들은 동두천양주 학교 소식과 지역의 행사 등 좋은 소식을 전할 것 이다.
[장당소식] 장당 외발자전거동아리에서 대회 입상자가 나오다 장당초등학교 소속의 미디어경청 평택지역기자단 단원들(이채원, 이예은, 지영민)은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장당초등학교 외발자전거동아리 부원들을 인터뷰한 바 있다. 인터뷰한 학생 2인(장당초등학교 6학년 손석진, 김래환)은 최근 안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외발자전거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와 함께 입상하였다. 두 학생은 모두 지난해 신설된 외발자전거동아리의 첫 부원으로, 외발자전거를 배운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다. 장당초등학교 외발자전거동아리에서는 간단한 기본 실력이 갖추어지면 개인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김래환 학생은 1주일에 3시간, 손석진 학생은 9시간 정도 연습 시간으로 사용하며 주로 강당에서 연습한다. 연습 시 학생들은 주로 강당을 연달아 돌거나 왕복하며 실력을 키운다. 이번에 두 학생이 참가한 대회는 안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외발자전거 마라톤 대회로, 외발자전거로 10km를 달리는 경기이다. 김래환 학생은 약 1시간 2분, 손석진 학생은 약 53분의 기록을 세우며 완주메달과 상장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소모가 컸는지, 두 학생 모두 다음 대회에는 섣불리 참
경기도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은혜관에서 2018년 6월 2일 경기도 교육감 후보자 초청 정책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배종수, 송주명,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들이 함께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정책토크콘서트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1부는 청소년들의 현재 교육 정책들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발표 그리고 2부는 후보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는 3명의 학생들이 “대학입시에 대한 수능의 불공정성,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어야 하는 이유.” “학생 자치활동이 과연 잘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제시.” 마지막으로 “청소년 의회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학교와 교육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것, 그리고 학생들도 학교 운영에 참여해야 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발표해 주었다. 2부에서는 직접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후보자 3명이 각각 3분씩 답변하는 형식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등학교 서열화 문제를 특수 목적 고등학교 폐지에 대한 논제와 연결하여 이의 해결방안”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교육 복지 강화” 등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3명의 후보가 답변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아동이…
1972년 6월, UN총회에서 제정된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화),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개인 물병과 컵을 가지고 오는 학생 선착순 250명에 한해 아이스티를 증정하였다. 환경의 날 캠페인을 총괄한 발곡고등학교 예절부 차장인 양지윤 학생은 "무자비한 일회용품 사용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어 환경의 날이라는 것을 알게 돼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뿌듯하였고 이번 계기로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일회용품 사용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발곡고등학교 2학년 김유민 학생은 ”환경의 날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게 될 것 같고 조금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환경을 생각해 나부터 노력한다면 깨끗하고 행복한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하였다. 행사는 하루동안만 진행되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질서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캠페인이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벌써부터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이번 기사에서는 월드컵이 무엇인지 또 월드컵의 진행 방법과 역사 그리고 이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자 제일 먼저 탄생한 세계선수권 대회입니다.먼저 월드컵이란 국제축구연맹( FIFA)이 4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축구 세계선수권 대회로서 단일 종목으로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월드컵은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월드컵의 진행 방법을 알아볼까요?월드컵에는 FIFA 회원국 중 32개 국가가 출전할 수 있는데 아시아, 유럽과 같이 대륙별로 32개의 본선 진출 티켓을 나누어 예선 경기를 진행한 후 본선에 올라갈 32개 팀을 정합니다.참고로 개최국은 개최국의 특권으로 자동 본선 진출이 확정됩니다. 본선에 올라간 32개국이 정해지면 4개의 팀씩 8조에 편성하여리그전의 방식으로 각조의 모든 팀이 각각 돌아가면서 한 차례씩 대전하여 그 성적에 따라 각 조의 1등 2등 팀이 다음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집니다.16강부터는…
< 트럼프의 무역전쟁, 궁극적 이유는?> 2016년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트럼프. 집권 2년 차인 그는 외국산 세탁기 등의 ‘세이프 가드’발동하는 등의 보호 무역 주의의 칼을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일명 ‘Hot place’로 칭해지는 그의 트위터에서는 미국의 무역 정책이 자국에게 매우 불리함을 주장한다. 따라서 그는 대상국을 상대로 강한 통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 및 자국 내의 우려와 문제점 지적에도 무역 전쟁의 확산 속도와 범위는 날로 커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에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철강 관세 폭탄 대상국에 들었던 한국, 그에 대한 방안으로 미국 차 수입 쿼터 확대 조건으로 부분 관세를 면제하기로 하였다. -중국과 관세폭탄 난타전에 돌입한 미국, 왜 트럼프는 무역 전쟁을 촉발 시키는가? 이는 11월에 치를 미국 중간 선거(midterm election)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중간 선거’란 미국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시행하는 것으로 상원( 100석 중 35석), 하원( 435석 중 모두 참여), 주지사와 주 검찰 총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여기서 상의원의 1
원왕생가는 신라 문무왕 때 광덕이라는 승려가 아미타불이 다스리는 서방정토에 이르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달에게 의탁하면서 노래한 10구체 향가이다. 원왕생가는 대체적으로 정토 신앙을 달을 매개로 하여 노래한 향가로 이해할 수 있다. -원 왕 생 가- -願 往 生 歌- 月 下 伊 底 亦, 월 하 이 저 역 西 方 念 丁 去 賜 里 遣? 서 방 염 정 거 사 리 견 無 量 壽 佛 前 乃, 무 량 수 불 전 내, 惱 叱 古 音 多 可 支 白 遣 賜 立, 뇌 질 고 음 다 가 지 백 견 사 림, 誓 音 深 史 隱 尊 衣 希 仰 支, 서 음 심 사 은 존 의 희 앙 지, 兩 手 集 刀 花 乎 白 良 양 수 집 도 화 호 백 량 願 往 生 願 往 生, 원 왕 생 원 왕 생 慕 人 有 如 白 遣 賜 立 모 인 유 여 백 견 사 립 阿 邪 此 身 遺 也 置 遣, 아 사 차 신 유 야 치 견, 四 十 八 大 願 成 遣 賜 去. 사 십 팔 대 원 성 견 사 거 (현대어 풀이) 달이 어째서 서방까지 가시겠습니까? 무량수전 전에 보고의 말씀 빠짐없이 사뢰소서. 서원 깊으신 부처님을 우러러 바라보며, 두 손 곧추 모아 원왕생 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소서.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