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introversion), 여러 심리학 이론에서 연구하는 주요 성격 특성 중 하나. 현대 인구의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고, 증가하는 추세인 '내향적, 내성적인 사람들' 그런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소심, 불안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하지만 모든 내향적인 사람이 소심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2018년 3월에 나온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의 지은이이자 미국에서 주목받는 심리학자인 피터 홀린스(Peter Hollins)는 "난 항상 내성적인 사람으로 불렸다"라는 문구로 1장을 시작하는데 "학교에서의 하루를 지낸 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할 뿐인데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나에게 내성적이라고 이야기 했다." 라며 내향적인 사람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중 내향적인 사람의 장점 중 하나를 이야기해 보자. -내향적인 사람이 비판적이다 당신이 생각하기엔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중 누가 더 비판적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옳은 이야기이다. 2016년 미국 미시간대학 언어학 연구팀이 이 이론을 위해 실험하여 제목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후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취업육성반 24명의 학생들이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 방문했다. 아침 8시 학교에 도착한 버스를 타고 1시간 남짓한 시간을 달려 센터에 도착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니 오늘 우리들의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주시는 대리님과 더불어 강의 준비가 한창인 강의실이 있었다. 대리님과 우리는 첫 만남을 가졌고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김영준 대리님이 강의를 진행해주셨다. 김영준 대리님은 은행이 하는 일, 은행원이 하는 일과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은행에 대한 오해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답변하듯이 부드럽게 강의를 해주셨다. 점심시간을 갖기 전 4시간의 시간 중 2시간은 금융 교육이 진행되었고 2시간은 은행원과 고객 간 롤플레잉 시간을 가졌다. 금융 교육은 앞서 말했던 은행이 하는 일부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간단히 마무리 지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롤플레잉을 위해 조를 나눈뒤 옆에 마련된 센터로 들어갔다. 센터는 번호표 기계부터 은행 창구, 실시간 환율, ATM 기계 등 실제 은행과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이다. 두 조로…
키메라 (chimera) : 한 개체에 유전자형이 다른 조직에 서로 겹쳐 있는 유전현상 또는 서로 다른 종끼리의 결합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유전학적인 기술.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키메라 배아, 즉 이종 장기 이식이란 인간의 줄기세포를 양이나 돼지, 쥐 등에 넣어 인간의 장기를 배양해내는 현대 과학자들이 도전하고 있는 첨단 생명 과학의 한 분야이다. 하지만 이 키메라 배아는 윤리적 문제에 휩싸이고 있다. 키메라 배아는 동물을 우리 인간이 마치 소모품인 것 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점 때문에 키메라 배양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서 그만 두는게 옳은 것인지 많은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나는 키메라배아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 먼저, 키메라 배아라는 것 자체가 역설적이다. 키메라 배아는 인간, 즉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실험인데,그러한 키메라 배아는 정작 한 가지를고려하지 않고 있다. 바로 그것에 사용되는 다른 생명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와는 아무 관련 없이 어느 낯선 곳으로 끌려와 이상한 실험을 당하다가 잘못되면 죽는, 하지만 성공한다면 그 경우가 거대한 규모로 바뀌어 더 많은 개체가 죽어나갈(배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더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이 1000만 시대입니다.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이야기입니다.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소방공무원 3명의 안타까운 순직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근본원인은 유기동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국도에 목줄 풀린 개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4명의 소방관이 출동 했습니다. 소방 펌프차를 방패삼아 개를 찾던 소방관들은 운전 부주의로 돌진하는 트럭에 치여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주변에도 반려동물 중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통계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중 끝까지 반려동물과 같이 하는 가구는 12%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반려동물을 유기 동물이라고 합니다.하루에 평균 200마리의 반려동물들이 유기동물이 된다고 합니다.동물보호소에 가는 유기동물 중 5마리 중 1마리는 안락사를 당한다고 하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유기동물로 발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일단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생각한 사람들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한순간의 감정으로 귀엽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맞아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 입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유
현재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환, 조 민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두 명의 학생들은 본교에 재학중인 FC 안산 소속 축구 선수들로 지난 3월 29일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른 새벽, 운동을 하던 중 길가에 떨어진 지갑을 주었다고 합니다.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적인 두 학생은 지갑을 습득한 순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부근에 있는 소방서를 찾아가 습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지갑 속 현금 176만 2천 원이 들어 있었고, 확인한 결과 일용직 건축노동자의 한달 월급과 아버님 병원비었다고 밝혀졌으며, 지갑을 잃어 버리고 나서 괴로움이 몸부림을 치셨고 견딜 수 없이 괴로워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못 찾으리라 생각하여 분실신고조차 못 했다고 했습니다.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아이들의 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다시금 삶의 새 희망을 다시 되찾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갑주인은 사례금을 주려고 했으나 두 명의 학생 모두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주인을 찾아주는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며 도리어 그분이 상심하셨을 그 순간을 더 많이 걱정하였다고 합니다. 이기적인 지금 시대에서 본교에 이런 따뜻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
지난 4월 3일,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항의하던 두산 오재원이 퇴장당했다. 당시 오재원은 삼진을 당했고, 심판에게 “안 높아요?”라고 판정에 대해 묻던 과정에서 퇴장당하며 억울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KBO는 “올 시즌에 앞서 프로야구선수협회와 감독자 간담회를 통해 선수들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항의에 관련해 공지 사항을 공유했다. 따라서 오재원의 항의는 룰에 대한 부분이 아니다. 선수가 볼 판정에 대한 것은 심판에 물어봐선 안 된다. 박종철 구심이 1차적으로 주의를 줬다. 선수가 다시 항의성으로 또 따져 물었다. 퇴장 사항이 맞다”라며 심판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결국 선수와 심판, 팬과 심판 사이의 신뢰도는 급격히 하락했다. 그리고 지난 10일, 두산 양의지가 7회 초 심판의 판정에 대해 불만을 갖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그리고 7회 말, 양의지가 곽빈의 연습투구를 피하며 주심이 공에 맞을 뻔했다. 이 일로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양의지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그 결과 벌금 300만원과 80시간 봉사 징계를 받았다. 물론 양의지의 행동이 옳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항의
증평 모녀 사건, 수상한 여동생... 지난 6일, 증평군 한 아파트에서 A씨 모녀는 극심한 생활고로 유서를 남기고 4살 난 딸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모녀 사망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 경찰, 증평군 등 어느 곳에서도 파악하지 못했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남편이 그립고, 아이도 내가 데리고 가겠다. 동생을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결과 “경부 자창, 독극물 중독”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월 중고차 판매 사기 등 혐의로 괴산경찰서에 두 차례 피소된 상태였다. 괴산경찰서는 12일 저당권이 설정된 A씨의 차량을 판매한 혐의로 피소된 B씨가 자진 출석 요구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1월 2일 A씨 소유의 SUV를 1350만원에 중고차 매매상 C씨에게 팔았다. 매도 당시 B씨는 C씨와 이 차에 설정된 저당권을 풀기로 약속했지만 다음 날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버렸다. 경찰 조사 결과, B씨가 차를 팔 때 언니인 A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숨진 A씨의 대출금 상환 명세, 카드 사용 내용, 월세금 납부 내역, 수도사
11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 “LG가 방화복 세탁기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방화복 세탁기를 만드는 것도 대단한데 무상으로 기증까지 받았다.”며 기뻐했다. 이전에 방화복은 일반세탁기로 세탁을 할 수가 없으며 대충 솔로 문질러 그을림만 지운뒤 그냥 입었다고 한다. 처음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LG”, “소방대원들을 위한 세탁기라니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LG전자측 확인 결과 무상기증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무상 기증은 아니며, 소방서에서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을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방화복 전용 세탁기는 “LG전자에서 개발한게 맞으며 방화복은 더 섬세한 기술을 사용하여 특수한 세탁기를 사용하여 세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을 올린 글쓴이도 사과를 하며 무상기증은 잘못된 정보임을 알렸고, “직원들끼리의 대화 중 무상기증이라는 말이 나와 그런줄 았다”며 사실을 정정했다.
세월호참사 4주기를 앞둔 15일, 안산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세월호참사를 추모하는 여러 추모제가 열렸다. 한편 합동분향소에서는 16일 정부 합동 영결식을 앞두고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이번영결식은 교육부와 해양수산부가 함께하는 영결식으로서, 처음으로 정부 주관아래 열린다. 또한 영결식에는 문대통령 대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합동분향소 인근 화랑유원지 일대에서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인 "일상에서 기억하다"와 함께 416청소년네트웨크가 주최하는 <민들레이야기>발족식과 추모행사가 열렸다. 그외 안산시 고등학교 연합 C.O.A가 주최하는 4주기 세월호 추모제가 진행 되었다.각자의 교복을 입고 온 청소년들은 세월호참사와 관련된 자유발언을 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행진을 하였다.세월호참사 희생자 합동 영결식은 16일, 15시에 안산시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된다.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 맨'의 톰 홀랜드, 그리고 '맨티스'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네 명의 배우들은 공항에 몰린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인사를 나눴다. 12일부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은 본격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는데 첫 일정이 한국 언론과의 기자간담회이다. 간담회는 오전 10시 시작되었으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같은 날 저녁 6시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팬들과 배우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요즘 화제를 더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대한민국에서 동시개봉 한다.
복지국가?? 복지국가란 국민전체의 복지증진과 확보 및 행복 추구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보는 국가이다. -고전의 복지국가와 현대의 복지국가의 차이점 고전의 복지국가는 ‘공공의 복지는 최고의 법',’군주는 국민의 제1의 공복‘이라 칭하며 군주 스스로 임의로 결정하였다. 이것을 공공복지국가 라고 한다.현대의 복지국가는 예전과 달리 계급대립의 격화는 폭력혁명에 의한 체제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19세기 후반부터 국민전체의 사회복지를 추구한다. -복지국가 상위권 북유럽 국가에 대해 북유럽국가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의 국가들이 있다. 이중 복지국가로 유명한 국가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이다. 노르웨이의 복지정책으로는 16세 이하의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 국가가 아동지원금 지급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으며,스웨덴은 교육, 의료, 실업보험, 연금, 노인복지 등 공공서비스는 대부분 무료이다. 그 다음으로덴마크는 휴가제도가 발달되어있다. 산전 6주전부터 휴가를 쓸수 있고 산후 1년은 유급휴가로 정부가 지불한다. 이와 같이 북유럽의 복지가 발달하게 된 배경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4월.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봄’하면 다들 벚꽃이 생각날 것이다. 따뜻한 봄날, 흩날리는 벚꽃……. 용천3리도 지나가는 길마다 벚꽃들이 만개했다.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6시 30분, 용천3리 편전마을에서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축제 한 마당이 열린다. 용천3리는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벚꽃축제를 열었다.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이 흐려지고 있는 삭막한 현대 사회에서 용천3리는 함께 어울려 사는 마을 주민과 손님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린다. 이곳 축제에서는 먼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18 용천3리 편전마을 벚꽃축제에서는 새이레기독학교 외 여러 팀의 풍성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맛있는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마을 주민 및 손님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 무엇보다도 마을 주민들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소통이 없는 이 시대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한곳에 모여 먹고 즐길 수 있는 것은 용천3리 벚꽃축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용천3리 벚꽃축제에 함께 해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FTA란, Free Trade Agreement의 약자로, 쟈유무역협정을 말한다. 즉, 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켜, 나라 간의 무역장벽을 완화 또는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협정을 말하는데, FTA로 인해 양자 간 자유무역으로 관세가 낮아지거나 철폐되어 교역량이 증가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가의 취약산업이 타격받고, 선진국 종속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우방국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 간의 무역에서 우리나라는 상품 산업에 강세를 보이고있고, 미국은 농축산물 산업, 서비스 산업에 강세를 보이고있다. 나라 간 상호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미국과 우리나라는 2007년 4월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맺었는데,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기 때문에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게는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한 최적의 수출지역이다. 그리고 상호 개방에 따라 미국의 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미국과의 친밀한 관계는 국제적 지위를 높아지고 국가신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좋은 영향
▲네이버 이미지 이젠 만개하다시피 한 꽃들 보셨는가? 4월로 접어들었으니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제는 완연한 봄이다. 테마파크들을 방문하기 딱 좋은 계절은 아무래도 봄 아닐까 싶다. 그래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국내외 이색 테마파크들을 소개해본다. ◎허쉬 파크 (미국) 무려 1906년에 개장한 이곳은 여러 놀이기구를 포함해 여름에는 워터파크가, 가을에는 할로윈 테마의 각종 공연들이,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장을 하는 등 방문하는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에도 원더랜드(일본) 일본 ‘에도시대(17세기 초)’를 테마로 한 에도 원더랜드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일본의 봉건시대 도시를 누벼볼 수 있다. 일본의 전통문화에 관심이있는 방문객이라면 방문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입구에서는 귀족, 무사, 평민, ‘닌자’의 복장 중 한 가지를 택해 대여할 수 있다. 이곳은 테마의 특성상 놀이기구들이 없기 때문에 대신 전통 방식의 염색 체험, 닌자 훈련 체험, 각종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레고랜드 (덴마크/미국/영국/독일/말레이시아) 레고 본사가 있는 덴마크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영국,독일,말레이시아등 전 세계8곳에 개장되어있다. 현재까지 개
지난 4월 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주도에서 택시기사가 24개월된 아기를 납치해 성폭행 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원문은 한 미투 사이트에 피해자 아기의 엄마가 올려 이 사실을 알렸으며,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사건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하게 되며 검찰로 넘겨지게 되었다. 그 사건 내용은 위 청원내용과 같으며, 아이 엄마는 용의자를 택시기사로 지목했지만, 택시기사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진실 판정을 받고 풀러났다. 하지만 과연 택시기사가 범인일까?택시기사는 아기 엄마가 지목한 용의자 일뿐 진범은 가까운 누군가 일 수도 다른 사람 일 수도 있다.공황장애가 있는 아기의 엄마로썬 누군가 특정인을 지목할 가능성이 높기도 하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현재 SNS로 퍼지면서 용의자가 택시기사라고 하지만, 다른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고 범인을 알아내야 한다. 이 사건을 공론화 시킴으로써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범을 밝혀내야 한다. 또 아동 성범죄는 사라져야 한다. 또한, 이런 영유아 성범죄자들에게는 더욱 가혹한 형벌을 내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