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던 5월 25일, 안양여상 학생들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안양여상 30회 졸업생 김채울 선배님이다. 재학 중인 후배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머지않아 마주하게 될 ‘취업’ 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단숨에 달려오셨다고 한다. 5교시 교내 지하세미나실에 모인 안양여상 학생들은 특강을 시작하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기대와 존경에 가득 찬 눈빛이었다. 김채울 선배님은 안양여상을 졸업한 뒤 현재 지역난방공사에 7년 차 주임으로 재직 중이시고, 동시에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진학한 한양대 산업융학학부에 재학하고 계신다. 이 외에도 사하라 사막 마라톤을 완주하여 받은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등 사회에도 큰 힘을 보태고 계시는 선배님이다. 중학교 내신 182점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수석 입학 한 김채울 선배님은 대학을 가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파 특성화고에 진학하셨다고 한다. 3년 동안 학교에 다니며 컴퓨터활용능력, ITQ, MOS, 전산회계, 무역관리사, 유통관리사 등 총 1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학교 방과 후 수업부 교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대회에 적극적
2017-2018시즌 유럽 축구의 마지막 일정인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약 2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5월 27일 3시 45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맞이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12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리버풀은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있어서 명문 클럽간의 매치업이 성사된 셈이다. 두 팀의 전적은 3승 2패로 리버풀이 우세하다. 두 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자. 레알 마드리드는 나바스,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이스코, 호날두, 벤제마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크고 리버풀은 카리우스, 아놀드, 로브렌, 반데이크, 로버트슨, 바이날둠, 헨더슨, 밀너,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현지 전문가들은 다득점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마지막에 웃게 될 승자는?
5월 15일, 창현고등학교 반크반이 효성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애국가 가사에 빈칸을 뚫어 그 안에 그림을 힌트로 맞추는 퀴즈, 독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 찾기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애국가를 통해 문제를 내고 맞추면서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독도에 대한 O, X 퀴즈를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퀴즈를 맞추거나 참여하기만 해도 사탕을 주어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 참여도도 높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독도나 우리나라에 대하여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빈크반은 효성초에서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우리나라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반크반 활동에 더불어 조금의 관심만 기울여 준다면 세계에 우리나라를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조금씩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 가는 우리 - 학생회 주관 대토론회 - 4월 13일, 본교에서는 사회자(3학년 이○○)와 학생대표(1학년 : 황보○○, 전○○ 2학년 : 박○○, 오○○ 3학년 : 류○○, 김○○ )를 패널로 두 가지 주제에 관해 토론을 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첫째로, 학교에서 걷는 휴대폰에 대한 찬반입장에 대해 토론을 했다. 먼저 찬성입장의 3학년 패널 류○○은 학교 내에서 수업시간을 걷지 않는다면, 수업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휴대폰 제출에 찬성했다. 이에 반해, 1학년 대표 황보○○은 수업시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나 피곤을 쉬는 시간에 잠깐 휴대폰을 이용한 여가활동으로 해소하여 다음 수업시간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거기에 덧붙여 1학년 대표 전○○은 학교에서 휴대폰을 걷는 것이 학생들의 고유한 재산권을 학교가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휴대폰 제출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했다. 하지만 3학년 대표 김○○은 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에 따라 휴대폰을 걷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휴대폰 제출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거기에 덧붙여 2학년 대표 박○○은 휴
지난 유로 2016 8강 토너먼트 웨일스와 벨기에의 경기에서. 웨일스는 벨기에를 3-1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지금 현재벨기에는 UEFA 랭킹 1위이다.'황금 세대'를 이끌고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벨기에로써는 8강 탈락의 충격이 그 어느 팀보다 클 수밖에 없었다. 또한황금 세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마르크 빌모츠 감독의 선수기용과 전술적 측면에도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유로 예선에서 웨일스 원정 0-1 패배를 제외하고 벨기에는 7승 2무 1패를 거두며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벨기에 선수단은 가히 '황금 세대'답게 엄청난 이름값을 자랑했다.주장 콤파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못하는 등 악재가 겹쳤지만토트넘의 베르통헌과 알데르베이럴트가 있고 바르셀로나 소속 토마스 베르마엘렌도 건재했다. 미드필더는 에이스 에당 아자르(첼시 25)를 비롯해케빈 데 브루잉(맨체스터 시티 25)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8) 등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했다. 공격수 또한 로멜로 루카쿠(에버턴 23)의 존재로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유로대회 우승 후보 1순위라 해도 손색없을 스쿼드였다. 허나 세계 최고의 스쿼드와 팬들의 기대에도 그들은 제대로 싸워
"VAR"2017년부터k리그에서 사용한 비디오 판독,즉Video Assistance Referees의 약자이다. “오심도 축구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잘못된 판정 하나가 경기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k리그는 2017년 VAR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하지만 2017시즌, VAR도입 시작부터 VAR은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1년이 지난 현재 또한, VAR오심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 리그 1 2018 13 라운드 수원삼성과 대구fc의 경기에서 두 번의 VAR판정이 이루어졌다. 전반 21분 수원의 매튜가 대구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VAR판독 끝에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수원의 페널티 킥 키커로 나온 바그닝요는 시즌 4 호골을 기록하면서 수원이 경기를 리드했다. 골 장면에 적접적으로 관여한 이 판정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반 추가 시간 대구 공격수 세징야가 바그닝요를 손으로 가격하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VAR 판독으로 이어진 퇴장 장면은 원심 그대로 퇴장이 되면서 대구는 수적 열세 속에서 후반전을 치르게 됐다. 11대 10으로…
경기도 양평 용천리에 위치한 새이레기독학교가 주최하는 '제 3회 효잔치 그레이스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GRACE 콘서트'는 새이레기독학교가 주최하는 '콘서트'로 2016년 5월 '孝 잔치'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매년 5월이면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새이레기독학교 학생과 선생님, 부모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감사함으로,땀 흘리고 기도하며 '제3회 효잔치 그레이스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주르륵 빗방울이 떨어지는 5월 12일 토요일 오후, 그레이스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족들이 그레이스 콘서트를 보러 찾아왔고, 인상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때문에작년에 '孝 잔치'를 찾아오신 분들 중에서다시 오신 분들도 계셨다. 이 날, '그레이스 콘서트'에서는 '애수의 소야곡', 'YMCA', '칭기스칸', '여행을 떠나요', '원 웨이 티켓', 'I'll follow him', '백세인생' 등을 학생들과 교사들, 부모들이 준비하여 옛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흘러간 옛노래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따라부르는 분들도 계시고 '대단하다!'라고 외치시
첼시가 5월 20일 1시 15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맨유를 1대0으로 꺾고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는 쿠르투아, 뤼디거, 케이힐, 아스필리쿠에타, 알론소, 바카요코, 캉테, 파브레가스, 모제스, 아자르, 지루가 선발로 나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헤아, 영, 존스, 스몰링, 발렌시아, 포그바, 마티치, 에레라, 린가드, 산체스, 래쉬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 양팀은 팽팽하게 맞붙었다. 0의 균형을 깬 선수는 에당 아자르였다. 전반 20분 중원서 상대 패스를 가로챈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방으로 롱패스를 연결했고 아자르가 쏜살같이 잡아내며 돌진했다.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가 막으려 했지만 아자르의 스피드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필 존스는 결국 페널티박스 안에서 무리한 태클을 시도했고 아자르가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이에 대해 첼시의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아자르가 데헤아를 완전히 속이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 포그바-산체스-래쉬포드로 이어지는 역습을 펼친 맨유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지만 래쉬포드가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1대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에 맨유는 동점을…
5월 19일(토)에 수원 화성 행궁에서 연등축제가 개최되었다. 수원 화성 연등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 진행되었다. 차량 통제는 7시부터 이어졌으며, 퍼레이드는 9시부터 진행되었다. 오전부터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연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진행되었고, 밤 9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모양을 한 연등과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어두운 밤 차도와 길거리를 밝히는 연등모양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봉황, 호랑이, 스님, 공작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였다. 또한 작은 열차 안에는 유치원 아이들과 선녀가 함께 타고 행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연등 행진과 함께 무대도 진행되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온 '지금 이 순간'등의 노래와 사물놀이, 합창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되었다.수원 화성 연등축제는 남녀노소,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큰 규모의 연등행사라서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하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을 기념한 행사라서 의미있는 행사였다. 이러한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13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대구FC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이로써10라운드 전북전 패배 이후 이어진 3경기 무승(1무 2패의 고리를 끊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특히 대구를 상대로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수원은 승점 24점으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대구는수적 열세 속에 6연패에 빠지며 꼴찌 탈출이 어려워졌다. 이 경기는 바그닝요의 원맨쇼에 가까운 경기였다. 전반 6분 조원희의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수 맞고 굴절돼 아쉬움을 남긴 수원은 13분에도김건희의 슛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계속해서 대구를 밀어붙였던 수원은 전반 21분 매튜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VAR끝에주심이 페널트 킥을 선언했다. 페널트 킥의 키커로 나선 바그닝요가 상대 골키퍼인 조현우를 완벽하게 속이며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8분에도 임상협이 상대 페널티 박스안쪽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대구 수비수에 잡혀 넘어졌지만 이번에는 파울로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대구 세징야가 볼을 잡는 과정에서 손으로 바그닝요의 얼굴을 쳐 VAR판독을 통해 퇴장 당했다.
여러분이 평생을 살아가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 있지만,미디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특히 구글의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우리가 모두 편하게 사용하고 매우 유익하다. 여기 모두를 위한,재능이 있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려는 청소년이 있다.세상을 바꾸는 청소년GEO(지오)님을 만나보았다. Q.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창의력이 생존력이다!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작곡, 편집, 게임, 영화제작 등의 폭넓은 콘텐츠로 활동하는 유튜버이자 Pi Studio의 대표, GEO[지오] 입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고요. 수능이 끝나고 난 다음 날부터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TEAM GEO의 대표로 활동하다가 새롭게 Pi Studio를 설립하여 운영하게 되었는데, 불과 몇 개월 만에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다니 정말 영광스럽네요! Q.지오 님의 비전이 궁금합니다. A.사실 제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게 된 목표는 돈 때문이었습니다.돈이 궁해서라기보다는 그저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이 커서 돈을 어떻게 벌까 생각하다가,블로그
수원 삼성이 최하위 대구FC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고 K리그1 2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지난 13일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18 13라운드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최근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포함 4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진의 늪에 빠져 허덕이던 수원(1무 3패)은 오랜 만에 승리를 맛보면서 7승 3무 3패(승점 24)로 리그 2위에 올랐다. 대구는 6연패를 당하면서 1승 3무 9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수원전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 시작과 함께 수원은 짧은 패스를 앞세워 대구 수비를 수차례 위협했다. 하지만 마지막 크로스와 패스가 부정확해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수원이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던 전반 25분 기회를 잡았다. 매튜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지안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언쟁끝에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패널티킥 키커로 나선 바그닝요가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수원의 공세에 답답한 경기를 펼치던 대구는 공격진 에이스 세징야가 전반전 추가 시간에 퇴장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세징야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드리블 하다 바그닝
2018년 4월 27일 지난 2018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수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장과 만남이 있었다. 남북 간의 냉혈한 분위기 속에 밝은 햇살 같은 소식이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는 대북제재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대북제재가 없었다면 이 남북정상회담의 성사, 생각의 변화는 없었을 것이다. 이 정상회담의 개최 일시가 합의된 날짜는 2018년 3월 29일, 남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정상회담을 4월 27일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정상회담은 정말 많은 이목을 끌었다. 내신168개사 1,975명과 외신 34개국 180개사 858명이 등록해서 총 2,833명이 사전에 등록했고 최종적으로 내신 176개사 2,127명, 외신 196개사 924명이 등록하여 총 3,051명이 프레스센터에 취재를 등록하였다. 이 수치가 남북 정상회담의 무거움을 알려준다 이 회담 후에 선언한 선언문이 있었는데, 그 선언문에는 6.25 전쟁의 종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인을 핵심으로 하여 선언한 선언문이다. 이 선언문의 의의는 정말 비대하다고 할 수 있다. 종전선언을 추진키로 함으로써 65년간 지속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성일고등학교 자율 동아리인 '바른말 누리단'은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형성하고 바른말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감사한 우리말'활동은바른말 누리단에서 계획한 4월 행사로, 4월 3일에 활동 홍보를 시작하여 4월 27일에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감사한 우리말' 활동은 성일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사로, 감사함을 느꼈던 대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어나 N 행시 또는 편지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감사한 우리말'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 중에서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주었고,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감사한 우리말' 활동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성일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본관과 신관을 연결해주는 구름다리에 전시하였다. 바른말 누리단에서 개최한 '감사한 우리말' 활동으로 인해 성일고등학교 학생들이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 선생님께감사한 마음을 전하는것을 통해진정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언어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 활동을 계기로 성일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4차 산업혁명으로 뜨고 있는 AI! 점점 인간의 감정을 가져가고 있는데, 면접관의 역할을 AI가 대신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AI 면접관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점들을 생각해 본다. 요즘에는 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의 주 제품들이 빛을 받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주가 될 AI가 점점 인간을 따라잡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잡고 있다. 사람과 다르게 효율이 좋고 간단한 업무에 투입하기 좋다는 이유이다. 실제로 LG U+의 고객지원 AI, 알파고 등이 AI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또한, AI가 면접관을 대처한다는 말이 돌고 있어 많은 관심이 이끌리고 있다. 면접관의 주 업무는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하고 정말 이 업무에 적절할까? 를 판단하기 때문에 잘 교육받은 AI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기업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면접관을 AI가 대처한다면 무슨 점이 좋을까? 먼저 차별이 적어지거나 사라질 전망이다. 인간과 다르게 사고가 객관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AI를 사용한다면 그동안의 성별, 장애, 출신, 인종 등의 차별을 줄일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차별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차별을 그대로 가르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