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일본 '오사카'서 묻지마 폭행?


최근 일본인의 외국인 비하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스시집의 고추냉이테러, 한국인 비하 버스표발행 등에 이어, 현'오사카'주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건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던 도톰보리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충격적으로  14살 아이였습니다. 14살아이와 걷고 있던 아이의 부모는 다짜고짜 다가온 일본인2명이 갑자기 아이의 배를 발로 찼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한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오사카 번화가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한인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로인해 한국 영사관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안전정보를 발령했습니다.
 
잇따른 일본인의 만행이 이어지자, 외교부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얼마나 싫어하는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결과 일본인의 '약 60%가 한국을 싫어한다'며, 한국 을 혐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 당하고 정신못차리고 또 당하냐', '안전 정보 발령까지 일어났는데 무서워서 일본가겠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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