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생긴 지금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든 것을 멈춰야 한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매일 손 소독제를 바르고,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의 얼굴을 알 수 없는 지금,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간절히 바라는 일상은 무엇이 있을까?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수백 명이 모이는 콘서트에 가거나, 한강에 가서 라면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가을이 다가오며 신나는 체육대회를 하거나..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얼굴을 맞대고 수업을 할 수 있으며 화상 수업은 줄어들 것이다.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 또한 정상적으로 회담을 하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며, 경제가 마비된 것은 서서히 활력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 19는 이례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퍼진 질병으로 초기의 안일한 생각과는 다르게 우리의 많은 일상을 바꾸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파괴되고 있던 자연들이 제 모습을 찾으며 심각한 환경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봄철에 항상 하늘을 가리던 황사도, 투명했던 물들에서 났던 악취도, 빠르게 사라지던 나무들도 모두 재생되며 우리가 그동안 무관심하게 파괴하고 있던 환경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양날의 칼로 코
The first Americans who receive a Covid-19 vaccine could get it as soon as 11 December, according to the head of the US coronavirus vaccine program. Dr. Moncef Slaoui told US network CNN that the plan was to "ship vaccines to the immunisation places within 24 hours" of a vaccine is being approved. The comments come amid a surge about coronavirus cases across the country. The US has recorded more than 12m cases and 255,000 deaths,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Johns Hopkins University. Data from an advanced trial showed the vaccine protects 94% of adults over 65. Pfizer hopes to produce up to
Have you ever heard about child labor? Well, some of us may be surprised at this serious problem, because they might never hear about it and can’t understand the reason why child labor still exists. But, unfortunately, it really does. Child labor refers to the exploitation of children through any form of work that deprives children of their childhood, interferes with their ability to attend regular school, and is mentally, physically, socially harmful. Today, it seems immoral, but it was until 20th century. Dur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many children-usually under nine-worked in cold, dark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사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까지도 코로나19가 창궐하며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종식만을 꿈꾸고 있다. 백신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백신은 특정 질병 혹은 병원체에 대한 후천성 면역을 부여하는 의약품이다.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mRNA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mRNA 방식은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는 화학적 기술이라 백신 제조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두 백신은 유통과정상의 차이가 있는데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유통이 어렵다. 반대로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고, 영상 2.2~7.5도에서도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므로 화이자 백신보다는 유통과정에서 안전하다. 두 회사의 백신 예방률은 화이자-90%, 모더나-94.5%로 높은 편이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승인을 받을 경우 12월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 종식을 장담하기엔 이른 상황이며 코로나 백신 개
등교 수업 확대 시행 후, 걸포초등학교에서는 문화예술 미술 프로그램을 9월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2학년 도예, 3·4학년 회화, 5·6학년 한국화를 한 학급당 16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음악, 체육은 하지 못하고 미술 프로그램만 운영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많은 학생들이 등교 중지로 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수업에 즐겁게 참여하여 미적 감성을 함양하게 된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문화예술 미술프로그램은 담임교사와 예술강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1·2학년 도예 수업에서는 도자기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코일링 기법으로 솟대 만들기, 씨리얼 그릇, 나눔접시 만들기 등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전기물레를 직접 다루어 볼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3·4학년 회화에서는 스케치의 기초 과정, 수채화의 기초 채색 방법, 다양한 수채화의 기법을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 물감 표현의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5·6학년 한국화 수업에서는 한국화 원근법을 익혀 소나무숲을 몰골법으로 표현하기, 요즘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캐릭터 수묵화 표현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의 예술적 체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2020학년도 학교 소식을 인터넷으로 전하는 학교인터넷신문 동아리 ‘뛰는 놈 위에 나는 광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인터넷신문 동아리는 3~6학년 학생 10명으로 2020년 7월에 창단되었다. 동아리 학생들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신문 플랫폼을 활용하여 웹상에 전자신문 형태로 학교인터넷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2020년 11월 현재까지 약 100여 개 △학급 소식 △학교 행사 △고장 소식 등을게시했다. 업로드된 기사는 광지원초등학교 학교인터넷신문 링크(http://goeschoolnews.com/kwangjiwon.es)를 통하여 바로 보기가 가능하다. 기자단 학생들은 기자단 학생연수를 통하여 기사문 작성 방법을 익히고 기자 윤리, 기자 소양 등에 관하여 사전 교육을 받았다. 주 1회 정기적 회의를 하고 학급 학교 행사, 관심 있는 분야의 유익한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6학년 김민찬 기자는 “학교에서 있었던 활동들을 기사로 남길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며 “학교신문 기자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활동 모습,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을 웹상에서 쉽고 빠르게…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것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래되고 낡은 것들을 찾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는 추세이다. 낡고, 오래된 느낌이나 분위기를 내도록 차려입은 패션을 ‘빈티지 패션’이라고 한다. 과연 빈티지 패션은 우리에게 어떤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까? 먼저, 현대 사회의 옷에 대한 생산과 소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옷의 대부분은 목화로 만들어진다. 이 목화들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농약과 살충제가 들어가게 되는데, 농약과 살충제가 강으로 흘러들어가 강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망가뜨릴 수 있다. 우리가 입는 청바지 한 벌의 색소를 헹궈내는 데 필요한 물만 무려 1500L이다. 옷 생산으로 만들어진 폐수는 바다나 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우리는 생산과 소비가 아주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패스트 패션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버려지는 옷들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몇 번 입어보지도 못한 채 유행이 지나서, 또는 질려서 버려지는 옷들이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에 약 43만 톤이라고 한다. 이는 한 달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양과 맞먹는 수준으로, 절대…
사람,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들도 다양한병에 걸린다. 그 중 흰가루병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감기와 같이 식물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광범위한 질병이다. 흰가루병에 걸리는 식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더니 농작물, 관상용 식물뿐만 아니라 어린 싹과 열매, 나무, 잡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영어로는 powdery mildew라고 불리며 이 흰가루병은 곰팡이 질병으로 식물의 잎과 줄기에 흰가루 형태의 반점이 생겨 흰가루병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곰팡이 균사류가 서로 엉켜져서 식물의 잎이나 한 부분에 반점을 형성하고 식물체가 흰가루처럼 회백색을 띠게 된다. 발생된 병은 잎에서 줄기로, 줄기에서 식물 전체로 점점 퍼져나가 광합성을 줄이고 영양분을 빼앗고 호흡과 증산을 증가시켜 식물의 성장을 방해시킨다. 이렇게 식물들이 흰가루병에 걸리는 이유로는 기본적으로 식물의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대부분 통풍이 좋지 않거나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곳, 고온다습하고 햇빛을 잘 받지 못하는 불량한 환경에서 자라 면역체계가 쉽게 약해져 병에 걸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병에 걸렸다고 해서 식물이 생기를 잃고 바로 죽는 것은…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부터 대표적인 동물들로 개와 고양이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아이들을 2003년부터 키웠다고 가정하면 2020년에는 노년기에 접어들게 된다. 즉 펫로스 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수명이 다 하여 가족들의 곁을 떠났을 때 가족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우울감 심하게는 먼저 떠난 반려동물의 뒤를 따르게 되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전부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말한다. 또 실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리학자 “세르주 치코티”는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남자들은 가장 가까운 친구를 보냈을 때와 같은, 여자들은 자녀를 잃었을 때와 같은 고통을 느낀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교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위로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지금처럼 각박한 시대상황 속에서 마음을 나눌 수 없는 현대의 사람들은 반려동물들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더군다나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공감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은 “그깟 동물하나에 뭘 그리 유난이냐”라는 모진 말들을 듣거나 혼자만의…
우리는 매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화학물질들이 실생활에 사용된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우리에게 편리함이라는 장점을 주지만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화학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사례는 얼굴을 이쁘게 꾸밀 때 사용되는 화장품이 있다 화장품에 대한 안좋은 점은 이미 많은 기사에서도 다뤄졌는데 화장품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향료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품의 향료는 불가피하게도 테르펜 알코올 페놀 케논 액시드 락톤 등으로 만드는데 이러한 것들은 대뇌 변연계를 자극하여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피부자극을 유발하여 알러지나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 트러블들은 향료와 방부제가 원인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나도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화장품의 유해 성분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지만 유해성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했었는데 내 피부 속에 알러지들 중 대부분이 화장품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향료와 방부제 이외에도 다른 화학물질을 알아보고 조심히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화장품을 구매 할 때면 이쁘게 화장이 되는 것을
우리나라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탄다. 만약 우리가 자전거를 탈 때 면허증이 필요하다면 어떨까?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국들은아이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을 시킨다. 횡단보도 이용하기 같은 기초적 교육부터,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며 위급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등을 가르친다. 이런 안전교육은 당연하게 우리나라에서도 가르치므로 의아하지 않다. 그렇지만독일의 자전거 안전 교육을 예로 들면 특별한 교육으로 느껴질 것이다. 독일은 1~2학년 때 부터 교육을 시작해 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자전거 구조와 명칭을 배우고, 헬멧의 필요성과 착용법, 도로 교통 신호와 표지판 등을 익히며, 도로를 어떻게 주행해야 하는 지도 배운다. 자전거 교육은 정규 과정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 또한 교육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 이 후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예외 없이 자전거 시험을 통해 면허증을 따야 한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뉜다. 필기 시험은 총 18개 문제 중 4개 이내로 틀려야 하고, 실기 시험은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출발하기, 선 밟지 않고 운행하기, 횡단보도 건너기, 지그재그 주행하기, 수신호하기, 후방 확인하기, 언덕 오
새로운 수업방식은 새로운 수업내용과 새로운 평가방식을 만든다. 언택트 원격 수업으로 문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기술가정 시간에 오픈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미 문산중학교 학생들은 구글클래스룸을 원격수업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사이트의 계정을 다 갖고 있어 수업에 적용하기가 수월했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교사가 기본 템플릿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공유 권한을 부여하고 각자의 콘텐츠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수행평가를 치렀다. 콘텐츠의 주제는'이럴 땐? 이런 애플리케이션'으로학생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1. 발생한 문제상황 2. 해결해야 할 문제 정리하기 3. 문제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활용법 소개로 차시별 활동을 나누어 진행했다. 수업을 진행한 기술과 유승목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자. "1학기 육아휴직을 하고 2학기 복직을 하면서 온라인수업에 늦게 접하게 됐다. 어설프게 영상촬영과 편집을 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쌍방향 수업인 줌(zoom)을 활용해 보아도 수업의 정확한 내용 전달이나 학생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은부족했다. 마침 기술교과 수업이 ‘정보통신
지난 여름방학 남양중학교 학생회에서 'E-SPORT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게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조 추첨 및 편성이 이루어졌다. 직접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도 실시간 중계 및 승자 예측 이벤트, 응원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우승은 3-8반, 준우승은 3-6반이 차지했다. 카트라이더에서는 2-5반 강승민, 1-3반 송민준, 3-1반 임재서 학생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나아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남양중학교 학생들과의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학생회 유튜브 채널 및 대의원회 밴드가 개설됐다. 남양중학교 학생회는 이 외에도 포토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푸짐한 상품과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코로나19로 자주 뵙지 못하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있는 기회였다.…
2010년 4월 3일, 유관순 열사의 친구였던 남동순 할머니가 별세했다. 할머니는 신익희 선생이 이끌었던 독립 운동단체인 '7인의 결사대'의 유일한 홍익점이기도했다. 그녀 역시 3.1 만세 운동을 벌였다가 붙잡혀 온갖 고문을 당했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유관순 열사의 친구였던 남동순 할머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다음은 남동순열사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이다. "그 친구를 만난 건 여섯살때야. '소꿉친구'라고 하던가, 이런 친구를? '일본말을 잘 하니 넌 친일파다''동무끼린데 좀 봐줘라'...하하호호웃으며 이렇듯 나랑 실없는 농을 나누던 그 친구는 샘이 많고영특하기 그지 없었어. 이화 학당에서 같이 공부를 했는데, 우리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사람들이 관순이 동순이 합쳐서 '두순이'라고 부르더라고. '대한독립만세!' 3.1 운동 때는 목이 터져라 같이 독립을 외쳤지.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에 잡혀들어갔는데...같이 운동한 사람들 이름을 대라는 거야. 나는 콧구멍에 고춧가루 물을 들이부어도 절대 말하지 않았어.'나 하나 죽으면 그만이다' 하고 이를 악물었지." 고문을 받던 두 사람은서로를 격려했지만 유관순 열사는 안타깝게세상을 떠나
The month of sports has come. The final match of badminton was going to start this Monday. However, because the temperature plunged these days, the badminton game was brought forward. So, it was held this Friday, November 20, 2020. Contrary to the kickball match, the badminton game was progressed as a double tournament. Each class had two teams consisted of two boys and two girls respectively. If a badminton team is defeated in a badminton match, the team will not beallowed to participate in the next game. Despite the severe COVID19 circumstance, these various sports activities gave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