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수업을 듣고 있는 1반 학생들 지난 11월 5일 1학년 국어시간에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학생들은 작가 선생님이오신다 길래 다들 설렘과 기대를 품고 작가 선생님을 기다렸다. 수업이 시작되고 작가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다들 놀란 반응이였다. 그 이유는 우리 학교에서 교육행정을 담당하시는 윤정화 선생님께서 작가로 오신것이디. 윤정화 선생님께선 윤정수 라는 필명으로 작가 활동을 하고 계셨다 ↑수업을 듣고 있는 2반 학생들 선생님께선 이번 첫 번째 수필집 '신싸롱 칠공주' 라는 제목으로 수필집을 내셨다. 다들 '신싸롱'과 '칠공주'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 질문을 했더니 제목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선생님께선 조언과 질문에 답변을 잘 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학생들이 느끼는게 많은 시간을 가진것 같다. 우리 학교에 작가로 활동 중 이신 윤정화 선생님과 장희윤 선생님 두 분이나 계신것이 자랑스럽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기대해도 좋을거 같다
↑지난 수업시간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발표를 하고 있다. 1학년 진로 탐색 수업때 '스토리 보드'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직접 활동해 보는시간을 가졌다. 한 가지에 스토리 보드를 주고 각각 그 스토리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는데 이때 활동을 하면서 느낀건 같은 스토리를 받아도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게 다 다르다는 것이다. 각자에 생각이 하나의컨텐츠가 될 수 있다는걸 알았다. ↑지난 수업 시간에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버 반은 유튜브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 이유는 유튜버라는 직업이 사람들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직접 일어나서 발표하는 시간이 유독 많았다. 이 시간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시간에 배운 걸 직접 활용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엔 자기가 스토리 보드를 짜고 촬영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가 보던 영상 취향을 공유하고 다 같이 보고 서로의 취향도 알아갔다. 수업때 내 개인 생각보단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던거 같다
원천중학교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그 내용은 정말 놀라웠다. 원천중학교 3학년 2반 박규리, 차가영 학생이 2시간여 동안 길을 잃은 80대 노인의 곁을 지켜주고 길도 같이 찾아주며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도왔다는 사실이다. 두 학생은 지난10월 28일 수요일 저녁 6시경 팔달문 근처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우연히 목격한 도로변에 위태하게 서 있는 노인에게 위험하니 안쪽으로 들어오시라 말한 것으로 말을 트고는 이내 길을 물어오는 노인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노인이 말한 집 주소대로 향하는 데에도 숱한 어려움이 있었다. 학생들이라고 길을 잘 아는 것도 아니어서 친구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고, 지도를 찾았다. 거동도 불편한 노인의 여러 돌발행동에도 잘 대처하며 노인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찾아가 보니 주소가 잘못된 곳이었고, 결국 노인에게서 전화기를 찾았다. 노인의 자녀와 연락이 닿았고 위치를 알렸다. 그때 근처 교회의 경비원이 근방에 유천파출소가 있다고 알려주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는 동안 날씨가 계속 추워지자 학생들은 춥다고 하는 노인에게 목도리와 외투도 벗어주었다. 유천파출소와 팔달문까지의 거리 도보로 20여…
쌀쌀한 가을이 왔는데도 우리 학교의 텃밭은 여전히 분주하다. 비록 여름에 개구리밥과 함께 있던 벼, 작고 귀여운 방울토마토는 사라졌지만 크게 자란 배추와 푸르른 상추들 그리고 여러 가지 나무들과꽃들이추운 날씨에도 활짝 피어 있다.파릇파릇한 쪽파와 시금치 등 나물들도 눈길을끈다. 막 다시 등교를 시작한 이번 여름부터, 어느 날부턴가 작은 화단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일찍 일어나 피곤한 날에도, 친구와 얘기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하굣길에도 화단은 우리에게큰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5학년 박모 학생은 "텃밭에 있는 식물과 채소, 과일들을 바라보면 긍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서 힘이 나고 기분이 좋다." 라고 인터뷰에 답해 주었다. 화단을 만드신 교장 선생님께서는 코로나로 체험학습을 가지 못하므로 학교 안에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바라셨다고 한다. 실제로 6학년들은 노랗게 익은 벼를 수확해 보았다. 수확한 쌀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11월 11일 가래떡데이에쓰일 가래떡의 재료가 될예정이라고 한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밀떡을 많이 접하게 되는 학생들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하셨다. 점점 코끝이 시려오는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데, 눈이 소복소복 내린 화단은 어떤 모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학교의 방역과 학생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해지면서 제일 바빠진 보건선생님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1. 보건교사를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보건교사를 하기 이전에는 병원(임상)에서 있었는데 교육보다는 직접 환자를 간호(의사 처방에 따라 간호) 하고 환자들이 좋아져서 나가기도 했지만 악화되거나 병원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런 생활을 쭉 하다가 업무가 너무 고돼서 병원을 그만두고 나서 보건교사를 생각하게 됐어요. 학교라는 곳은 환자라기보다는 학생들 응급처치나 보건 교육을 하기 때문에 그것도 보람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학교로 오게 됐어요. Q2. 코로나19 전후로 보건교사를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느 부분이었나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교사가 하는 일에 대한 변화) A. 코로나19 전에는 학생들 응급처치를 하고 필요하면 상담하는 일상적인 일(기본 응급처치, 상담 등)만 했었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업무들이 쏟아졌거든요. 일단 먼저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 지침을 내리면 교육청에서 학교로 지침을 내리는데 지침이 공문을 통해서 100장 가까이 되는 감염병 관리에 대한 것이나 대응에 대한…
수시 면접에서 살아남기 ! 대학 입시편 운암고등학교에서 대학별 수시 모집 면접 전형의 면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1~2명의 면접관이 수험생 1명을 대상으로 면접 15분, 피드백 10분, 총 25분간 진행하였고 면접 자료 중 자기소개서는 사전에 면접관에게 전달하여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당일 해당 면접 시간에만 면접관에게 제공하였다. 1차 모의 면접은 8월 4일, 3학년 8개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모의 면접에는 3학년 학생 41명이 참가하였으며 면접관들은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오산시 드림 웨이 소속 선도 교사들로 구성되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2차 모의 면접 역시 지난 9월 23일 3학년 8개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제2차 모의 면접에는 3학년 학생 39명이 참가하였으며, 면접관은 화성 오산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 10명으로 구성되었다. 3차 모의 면접은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앞서 진행한 1차, 2차 모의 면접 후 본교 선생님 중 입시지도에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을 위주로 구성하여 11월 3일, 11월 4일, 11월 9일 총 3일에 걸쳐 진행하였다. 모의 면접에 참여한…
고촌고등학교는1학기 이후 고교학점제가본격화되었다. ‘고교학점제’란,학생개개인이진로와적성에따라 교과목을스스로선택하여이수하고,이수학점이일정기준에도달하면졸업하는제도이다.고교학점제는진로와학업설계이후진행하는수강신청에따라학생들의수업이운영되고,이를기반으로학생평가가진행된다.과목별성취수준도달시과목이수및학점을취득하게되며졸업을할수있는데,이과정에서학생들은자율성과책무성을가지고자신의 꿈과끼를기르는과목을선택하고공부하며성장하게된다. 이에따라고촌고등학교의학생들은2학기의시작과동시에각자자신의진로와적성에맞는과목을선택하였다.교육과정(선택과목)수강신청은9. 1(화)~ 9. 9(수)까지총9일간진행되었으며,이후수강신청변경기간은9. 14(월)~ 9. 16(수)까지로총3일간진행되었다. 과목을직접선택하며나의진로에더욱가까워질수있는기회이기도하지만, “내가선택한과목이과연나에게맞는것인지모르겠다.”, “아직진로도정해지지않았는데벌써부터과목을선택하는것이너무나큰부담이다.”라는반응을보이며많은학생들이아직불분명한진로와확신이들지않은선택의이유로근심과걱정을안고있다는것을알수있었다. 고등학교1학년학생들모두처음경험해보는교육제도이기때문에갈피를잡지못하고방황하는것은당연하다.하지만자신이듣고싶은과목을골라서들을수있어흥미를싑게유발할수있고,자신의진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모터스의 최고 경영자가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그는 영화 아이어맨의 감독이 모델로 삼은 인물이며 억만장자, 물리학 학위 취득, 공학자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도전은 우주를 향하고 있다. 단순히 로켓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한 저가형 우주여행과 화성 식민지 사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2002년 ‘SpaceX’를 설립하여 우주로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2024년 승객 100명을 태우고 화성 탐사를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정부 주도의 군사 정보 목적의 우주개발과는 다른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우주개발산업의 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 5월 31일 오전 4시 22분, SpaceX가 개발한 우주선 ‘크루 드래곤(Crew Dragon)’이 이 회사의 ‘팰컨9 로켓(Falcon9 Rocket)’에 실려 미국의 캐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발사 뒤 약 19시간의 비행을 거쳐 5월 31일 23시 27분에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도킹했다. 이번 비행은 세계 최초의 민간 기업에 의한 우주 비행이었으며, 이 미션이 성공함으로써 민간 기업에 의한 우주 개발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
독재 권력이 생겨나게 되면 그 권력을 착취한 사람들에게만 이로운 결정이 내려지고, 다른 이들은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다른 이들은 피지배층이 되고 고통을 당한다. 이로써 우리 사회에서 평등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이토록 독재정권과 부패한 권력은 우리 사회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며 어느 시대에나 존재할 수 있다. 책 [동물 농장]은 사람 대신 동물을 내세워 간접적으로 러시아 혁명 이후의 독재 권력을 비판하는 책이다. 인간으로부터 벗어나 모든 동물들이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그 중심에는 돼지들이 있다. 처음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지만 날이 갈수록 돼지들은 권력 욕심을 내며 독재하여 점점 타락하고, 결국 그들이 그토록 피하고 싶어 했었던 인간의 모습을 닮아 간다. 우리는 이 책을 보면서 비판하고 깨우쳐야 할 점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한 명을 살펴보자. 우리는 ‘복서’라는 말을 주시해야 한다. 복서는 현실에서 러시아 혁명 당시 높은 계층에 의해 지배를 받던 ‘프롤레타리아’를 상징한다. 복서는 처음에 일으켰던 혁명의 이념이 돼지들에게만 이익이 되도록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본다. 그러나 돼지들의 말…
학교에서 통일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는데요. '통일'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통일을 왜 해야하는지, 통일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통일을 왜 해야하는지, 통일의 장점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산가족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져 분단국가가 되었습니다. 6.25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갈라지면서 많은 이산가족들이 생겼습니다. 그 이산가족들은 서로 평생을 만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1983년 6월 30일 KBS의 '천만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프로그램이 138일 동안 방영되었습니다. 그후 몇년마다 이산가족들이 만나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2. 경제적 장점 북한과의 통일중 장점 하나가 경제적인 장점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선을 지키느라 국방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국방비에 사용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에는 지하 광물자원이 매장이 되어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으로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3. 여행의 장점 지금 외국에 간다면 배를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합니다. 하지만 통일을 하게 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유
언택트란 부정 접두사인 ‘언(un)’과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의 합성어로, 비대면, 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코로나 19 관련 신조어다. 업무나 수업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 식사나 쇼핑 또한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외출 및 모임 등이 자제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재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대부분 언택트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언택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수업 영상을 돌려보거나 멈추며 볼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통신 오류의 불편함이 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 대면 수업보다 제한적이어서 아쉽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연시되고 마스크의 유무 또한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코로나 19 확산 우려가 있다. 사실 학생들이 언택트 수업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고 있고, 대면 수업에 비해 비대면 수업이 학습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인터넷에 ‘담배’를 검색하면 ‘세상 모두와 키스하고 싶은 못난이’라는 말과 인디언 소녀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마음씨 만은 착하고 순수했지만 부모에게 조차 버림 받은, 너무나도 추한 인디언 소녀가 사랑 받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목숨을 끊겠다며 ‘세상 모든 남자들과 키스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 그리고 소녀가 죽은 자리에 작은 꽃 하나가 피었는데, 그 꽃이 바로 ‘담배’라는 것이 인디언의 전설이다. 현재 전 세계 흡연자는 무려 11억 명이고,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성인, 청소년, 간접 흡연을 모두 합해 30% 이상이다. 소녀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지만, 소녀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매년 자그마치 8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청소년기에 담배를 시작하는 ‘청소년 담배’가 문제점이 되고 있다. 흡연자 10명 중 9명은 18세 이전부터 흡연을 시작한다. 빠르게는 9세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연 그들은 무엇에 그렇게도 이끌려 이른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듣는 대로 산다고, 자신의 주변 환경은 성장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 아마 청소년이 흡연을 시작하는 계기에
청소년들이 카페인을 섭취하면 안되는 이유 요즘 청소년들은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잠을 깨려고 커피(카페인)을 자주 섭취한다.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피로회복을 해주어서 학생들이 졸릴때 공부를 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에게 해로운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카페인은칼슘과 철분의체내 흡수율을 떨어 트린다.커피를 과다 섭취할경우 위산분비를늘리게 되서 위염, 위궤양을 유발 시킨다. 또,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자연스럽게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고 혈압이 높아지는데그렇게되면 불안감이 증가한다. 따라서 성장중인 청소년들에게는 더 심한 질병등과 같은 해로운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의심각성을 알고 줄여야 한다. . 출처-네이버
2020년3월1일,쾌적한교육환경에서310여명의학생들과열정을가진교직원들이새출발 하였다. 이후고촌고등학교의제1대교장인김창희교장선생님께서는학교와학생들을위해인터뷰에응해주셨고,첫개교이후어려웠던점과학생들에게바라는점,학생들에게이야기해주고싶은점등의뜻깊은말씀들을해주셨다. 고촌고등학교의제1대교장으로부임하신소감 김포에많은학교들중에서도고촌고등학교의교장을부임하게되어보람을느낌과동시에그다른학교못지않게좋은학교로만들고싶다.또한김포에서인문계열고등학교진학지도경험을토대로최선의만족을드리고싶다. 어려웠던점은없으셨을까? 신설학교의교장으로취임하다보니보람못지않게많은어려움이있었다.학교의공사기간이너무짧아준비성이낮아진상태에서갑작스러운개교가진행된탓에근심과걱정이많았다.하지만걱정과는다르게학사일정들이원할히진행되었고,특히나학생들이잘따라와주어감사하였다. 학창시절,교장선생님께서는어떤학생이셨을까? “성실하고모범적인학생이었다.” 어린시절부터시골에서자라순수하고내성적이었고,굉장히어려운가정과상황속에서도사범대학교진학을꿈꾸며매순간최선을다하였다.또한학창시절에겪은경험과이야기를들려주시며웃음과재미를더해주셨다. 고촌고등학교학생들에게바라다. 요즘은핵가족시대이며,그만큼핵가족가정들이많다.그렇기때문에웃어른과타인을배려하는마음이가장중요하고,무엇
2020년도 10월 7일에 있었던 제 574돌 맞이 한글날 기념 태성중학교에 있언던 "태성 문예백일장" 사진시 쓰기 수상자분과의인터뷰와 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수상 2학년 1반 최정원 학생 (최정원 학생의 작품) 2학년 1반 최정원 학생이 우수상을 받은 소감: 이번 한글날 기념 태성 문예백일장에서 우수상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시를 사진을 골라가며 쓰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된거 같다 최우수상 2학년 1반 박아람 학생 우수상 1학년 3반 임도균 학생 2학년 1반 정무찬 학생 2학년 1반 최은석 학생 2학년 1반 최은석 학생 아깝게 장려상을 받은 유준영 학생과의 인터뷰 2학년 3반 유준영 : 우수상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상을 받고 나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좀더 생겼다 앞으로 태성중학교 글짓기의 미래가 기대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