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부 캐릭터. 자신이 사용하는 주요 캐릭터 외이 캐릭터' 를 이르는 말로 원래 내 캐릭터가 아니 또 다른 캐릭터를 의미한다. 최근많은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부캐를 만들어 사용하고 활동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 생겨나게 된 나의 부캐 나는 학교에서 말을 아주 많이 하지도, 교실 밖을 나가는 것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서 학교 안에서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없기에 더욱 더 교실에만 있게 되었다. 그 떄문인지 나는 학교에서 조용히 교실에 있는 것이 익숙해졌다. 하지만 내가 학교 밖을 나와 집을 가면 나는 학교에서 나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학교에 있는 나는 조용한 학생의 모습이다. 하지만 집에 있는 나는 학교에서의 나와 전혀 다르다. 집에서의 나는 'nerdy' 라는 단어와 상당히 비슷하다. Nerdy와 나 'nerdy' 는 '머리는 좋으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이라는 뜻이다. 학교에서는 전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으며 성숙해 보이려고 한다. 집에서는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처럼 그러면 안 되는 일인 것을 알면서도 철 없는 행동을 자주 한다. 그 점이 'nerdy'…
멸종위기 동물이란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동물이다. 아시아, 북아메리카 중앙 및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세계의 바다 등 여러 곳에 멸종위기 동물이 있다. 멸종위기 동물이 생기는이유는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 밀렵과 불법 거래, 인구증가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멸종위기 동물이 꽤 있다. 독도 인근에 살고 있는 독도 강치, 꼬리 없는 개로 유명한 경상도 지방에 토종견 동경이, 털이 복슬복슬한 토종견 삽살개, 가슴에 흰색 반달이 있는 반달가슴곰 등 여러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멸종위기 동물이 멸종되는 것을 막는 것은 우리의 숙제 중 하나이다. 이 숙제를 해결하면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단어는 사라질지도 모른다.
지난 11월 17일 문산중학교 성실관에서 2학년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앞서 11월 3일은 1학년 대회가 있었다.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는 본선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올해의 여느 행사와 마찬가지로 현장의 관중으로한 반 학생이 참가하고, 다른 학생들은 같은 시간 교실에서 유튜브로 대회를 시청하며 친구들을 응원했다. 1학년의 유튜브 방송은 끊김 현상이 나타나 다소 불편하게 시청했으나 2학년 대회 때에는 방송부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 올해 영어말하기대회의 주제는 'My special memory', 'My favorite book', 'My future dream', 'The great things of Munsan middle school' 등이며 참가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만들어 3분 내외의 분량으로 말하기를 실시했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8반 이채민 학생은 "약 1달 반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글을 우리말로 작성하는 것에서부터 영작으로 바꾸고 외우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막상 대회에서 발표를
운암고는점심시간을 이용해 ‘금요일의 과학터치’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금요일의 과학 터치는 1학기와 2학기로 각기 다른 형태로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베르누이 법칙, 브라질 땅콩법칙 활동사진 1학기 과학터치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수업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한과학톡신대회의 수상자들이 자신이 직접 탐구한 과학 지식을 흥미롭게 전하였다.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베르누이 법칙’, ‘브라질 땅콩 효과’ 등 여러 과학 지식을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각 자료를 병행해서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 중간 중간 과학 마술이나 분위기에 맞는 피아노 연주를 통하여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센스도 돋보였다. 왼쪽부터 스마트 신호등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활동사진 2학기 과학터치는 스마트 신호등 만들기와 머그컵 만들기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활동하였다. 코로나 초기보다 등교수업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스마트 신호등 만들기, 승화전사원리를 이용한 머그컵만들기 등을 직접 참여해보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들어 학생들의 등교가 잦아 지면서 선도에 적발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있다 하지만 선도는 등교때만 보인다. 반에 선생님들이 없는 쉬는시간,점심 시간에 학교 규칙에 어긋나는 학생들이 은근히 보이기 시작했다. 한가지 사례를 들자면 점심 시간에 선생님이 없다고 해서 남의 반에 들어가서 바로 나오지 않고 친구와 떠들고 이야고하고 늦게나온다. 이러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또 다른 사례를 들자면 친구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쓰거나 선생님 머리카락을 뽑으려는학생도 있다. 과연 선생님들이 없다고 해서 이렇게 뻔뻔하게 학교 규칙을 위반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11월 18일 제3회 교직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직원회는 학교자치 및 교직원 자치에 대해 교직원이 긍정적인 마음과 동기를 갖게 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할 수 있고 경청과 공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광지원초 교직원회(회장 권주호)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할 교무안건에 관한 사항 ▲학교 운영과 관련된 교직원의 제안 사항 ▲교육과 관련된 학교 내 각종 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 ▲각종 자치기구 및 위원회에서 협의한 사항 중 전체 교직원 회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 ▲친목회 사업(회원의 단결과 친목에 관한 일, 회원의 애경사 등)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협의한다. 교직원회에 앞서 박혜경 교사는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박혜경 교사는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자살하는 학생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생명존종과 자살예방 차원에서도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교에서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3회 교직원회 주제인 학교자치 실행 사례에 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주호 회장은 “교직원 자치를 위해 필요한 학습 및 경험과 학교환경에 대한 이…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도 그중에 한 사람으로 포함되어있다. 내가 옛날 반장이되었을 때 학생 어린이회에서 처음으로 받은 의미있는 책을 소개한다. 내용은 주인공인 연희라는 아이가 생일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메일을읽으며자신의 리더쉽을 키워나가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든 인상 깊은말이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이겨낸다"라는 말이다.어떠한 시련이 닥쳐왔을 때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느껴진다,어려운 목표일수로 더욱 더 그렇겠지만 그 유혹을 참으면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달콤한 성취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각 장마다 리더가 되고싶은 애들한태 실천할수있는 목표를 제시해 주며 독려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지난 9월 7일, 보영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학생자치회는 발표이후 곧바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9월 캠페인으로 진행된 "보영여고 마스코드 공모전"은 학교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하여 학교의 마스코트가 정해졌다. 그렇게 클로버의 로버와 백합의 꽃말인 변함없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러버'가 우리 학교 대표 마스코트가 되었다. 이후 학생자치회는 마스코트 러버가 새겨진 그립톡을 전교생에게 전달하였다. 이어서 코로나19 아침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추어 학생자치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피켓을 들고 일정한 문구를 외치며 캠페인을 하였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다시 한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다가오는 12월 3일 목요일, 모든 고등학교 3학년이 수학 대학 능력 시험을 치른다. 매년 수능이 다가올 시기가 되면 학생회는 수능 격려 영상을 제작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영여고 학생자치회가 3학년 재학생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영상을 제작한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줄어들면서 학생자치회의…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다가오며 겨울이 시작되려고 한다. 날씨도 쌀쌀해지다 보니 실내에 오래 머물게 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된다. 그러니 겨울철 유행하는 질병과 그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자. 겨울에 조심해야 하는 질병은 대표적으로 독감과 노로바이러스가 있다. 독감은 하루 이틀 만에 열이 38도 이상 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독감은 예방접종이 있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예방접종을 하면 걸리더라도 다소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급증하는 식중독이며 오염된 음식물 섭취 또는 노로바이러스 환자와 ㅈ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이를 예방하려면 지하수는 끓여 먹고 굴 등 어패류 등의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 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모두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에 따라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라는 책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 책은 페스트라는 질병이 오랑시에 창궐하여 오랑시민들을 외부로부터 격리 조치 시킴에 따라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는 대재앙 앞에서의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생각과 느낀점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조용한 해안 도시 오랑에서 언젠가부터 거리로 나와 비틀거리다가 죽어가는 쥐 떼가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 시점 이후 점차 열병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증가하자 의사들은 페스트를 의심하고 격리 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정부 당국이 페스트를 선포하고 도시를 봉쇄하자 무방비의 오랑시의 시민들은 오랑시의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는 자유를 제한 당한 채 도시는 격리가 된다. 앞서 말했듯, 이 책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한다. 우선, 랑베르는 취재차 방문한 오랑시가 갑작스럽게 폐쇄됨에 따라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도시에 갇히게 된 인물이다. "내가 흥미를 느끼는 것은,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살고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죽는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들은 더 이상 사랑할 줄 모르게 되고 만 겁니다. 단념합시다 선생님,…
적정기술의 개념은 1960년대 경제학자 슈마허(E.F. Schumacher)가 만들어낸 ‘중간기술’이라는 용어에서 시작되었다. 초기의 적정기술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빈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념으로 빈민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원조하는 활동이었다. 원조 활동으로서 적정기술의 첫 번째 특징은 우선 현지 상황에 맞는 재료와 기술을 사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가 제조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적정기술은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하거나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연구되며 이러한 이유로 굉장히 친환경적이다. 두 번째 특징은 전기, 수도, 도로등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환경을 고려하여 사회기반시설의 도움 없이 사용될 수 있어야 하며 적은 자원을 소모하고, 저렴하면서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적정기술의 예로는 빨대 하나로 물을 정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트로우(Life Straw), 약 50리터의 물을 담고 굴려서 이동시킬 수 있는 도덧형 컨테이너 큐드럼(Q drum)등이 있다. 라이프 스트로우를 사용함으로써 각종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큐트럼의 보급으로 그 지역 아이들의 진학률
최근, 세계를 뒤집어 놓은질병이 있다. 바로,COVID-19, 코로나 19이다. 대한민국은 타 국가들에 비해,코로나 대처를 잘 했다고 평가 받는데, 이 중심에는GPS를 기반으로 한 확진자 이동경로 추적에 있다. 그러면, GPS는 뭐길래, 개인의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알고,실생활에 많이활용되는 것일까? GP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은 미국에서 만든 위성 항법 시스템이다. 세계 어디든 인공위성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GPS는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연구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것으로, 쉬는 시간에 라디오를 듣고있던 한 연구원이 라디오 신호를 통하여 위성의 위치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번뜩이는 생각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오랜 노력 끝에 만들어진 GPS는 고도의 기술력으로 만든 만큼, 처음에는 군사용으로만 쓸 계획이었지만, 대한항공의 민간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민간에게도 공개되었다. GPS를 이해하려면, 우선GPS에 들어간 최첨단 기술들을 이해해야 하는데, GPS는 3개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시간을 측정하여 정보를 얻는, 삼변 측량
광지원초등학교(교장 백원렬)는 11월 23일 1·2·4학년 학생들은 남한산성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광주혁신지구 학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상들의 문화 체험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남한산성을 사수하라’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사업으로 남한산성이 담고 있는 병자호란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재현해 주는 상황극과 결합하여 참가자들이 역할수행게임(RPG : Role Playing Game)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재구성한 관객 참여형 해설 투어 프로그램이다. 비석 숲·남문·제1남옹성 인근(한양삼십리누리길)·남장대 터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참가한 배우들이 펼치는 상황극을 감상하며 오전 한때를 보냈다. 학생들은 선정을 베푼 관료들의 공덕비가 있는 비석 숲에서 무조건 결사 항쟁을 하자고 하는 ‘척화파’와 우선 화친하고 후일을 기약하자는 ‘주화파’의 신분 패를 받는 것으로 남한산성의 탐방을 시작하였다. 제1남옹성 인근(한양삼십리누리길)에서는 병자호란의 숨은 영웅 서흔남이 되어 인조 임금을 구하고 소원으로 곤룡포를 획득하는 상황극을 감상하였다…
동물들은 마구 버려진 쓰레기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 길가에 버려진 쓰기를 먹거나 새들 같은 경우에는 둥지를 짓기위해서 쓰레기를 가져가서 매년 쓰레기 때문에 죽는 동물이 늘고 있다. 동물들이 점점 더 죽는다면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리고 바다에 묻혀진 쓰레기들은 배를 항의하는데 방해되는 경우가 있고, 바다에 들어간 쓰레기 중 가벼운 것들은 바람과 해류를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 외국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민원이 국가 간 외교현안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서다.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건전지와 형광등이 그냥 땅에 묻혀질 경우 알카리 침출수에 의해 토양오염이 발생하고 말간 이나 아연이 포함된 배기가스에 의해 대기오염이 발생한다. 수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자원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리수거를 잘하면 가장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바로 재활용이다. 예를 들어 콜라나 소주병 같은 공병은 흠집이 없거나 깨지지 않았…
현대를살아가는우리는아프면병원에서진료를받고약국에서약을처방받아 병을 치료한다.하지만의료기술이발달되지않았던조선시대에는병을어떻게치료했을까? 조선시대에는병이들거나몸이허약해지면약방에서치료를하였다.그중허준의동의보감이보급되면서병의증상에따라침이나뜸을뜨고,약재를조제하여 사람들의 병을치료하였다. 동의보감은 민간 요법이나주술적요법까지 전부 다 체계화하여 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간된 책이다.동의보감에서‘동의'이란조선의의학전통을뜻하고, ‘보감'이란“보배스러운거울”이란뜻으로조선의의학전통을계승하여중국과조선의학의표준을세운다는의미를가진다.동의보감은내경편,외형편,잡병편,탕액편,침구편으로구성되어있다.내경편은몸을구성하고있는기본적인요소인오장육부에관한사항을담아놨고,외형편은눈에보이는몸의각부위에관한기능과질병을써놓았다.잡병편은몸에생기는여러가지병의원인과증상과이에따른 기본적인치료방법을써놓았고,탕액편은약재를쉽게구하는방법과처방하는요령을적어놨다.마지막으로침구편은침과뜸에관한이론과시술방법이기록되어있다.『동의보감』은국내및국제적인기여를인정받아2009년7월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