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 해마다 대표하는 색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러면 2021년의 대표적인 색상은 무엇일까요? 2021년의 색은 글로벌 트랜드 조사 기관인 WGSN가 푸른 빛이 인상적인 A.I.aqua입니다. WGSN 회사가 이 컬러를 선정한 이유는 조회수가 많은 웹사이트 컬러 중 파란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노란색, 빨간색보다는 2배 이상이고 초록색보다는 3배 이상이기 때문이죠. 또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전에도 파란색은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진취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로 금융 계열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컬러였죠. 이 외에도 컬러로는 2021년을 대표하는 색으로는 굿 그레이, 레몬 셔벗, 옥시 파이어, 조용한 물결이라는 컬러가 있습니다. 이 컬러는 미니 멀리즘과 더불어 열정적이며,성별을 초월하는 컬러입니다. 다음 해 에는 어떤 컬러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사적 제 525호 율곡이이 유적지를 소개한다. 율곡 이이 유적지에는 율곡 기념관, 자운서원, 약수터, 신사임당 묘 등이 있다. 자운서원은 율곡이이 유적지의 왼쪽에 위치해 있다. 자운서원 입구 쪽에는 이곳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자운서원에 들어가면 율곡이이가 생활 했을 법한 작은 집들이 두 채 있다. 아쉽게도 이곳은 들어가 볼 수는 없다. 입구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면 율곡이이의 초상화가 있고, 그곳에서 방명록과 감상문을 쓸 수 있다. 그곳에서 계단을 4번 올라가면 꼭대기가 나온다. 약수터는 자운서원에서 왼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자운서원 옆에 있는 길을 이용해도 된다. 약수터의 물은 검증이 된 물이라서 마셔도 괜찮다. 그러나 거기 있는 바가지는 공용이라 조금 신경 쓰인다면 물통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물은 시원하고 입 안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었다.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의 묘의 가려면 자운서원에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서 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곳에는 여러 개의 묘가 나오는데 앞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신사임당의 묘가 나온다. 그 묘를 지나 가장 꼭대기에 있는 묘가 바로 율곡이이의 묘이다. 율곡이이의 묘는 그곳에 있는 묘…
32년 전 내 고민을 털어 놓았던 '나미야 잡화점'이 부활한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9월 13일, 단 하루동안 나미야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이야기이다. 좀도둑 생활을 하던 아쓰야와 쇼타, 고헤이는 그날도 한 멘션의 물건들을 훔친 후 미리 봐두었던 오래된 잡화점에서 하루를 머무르게 된다. 낡은 잡화점을 둘러보던 그 순간, 잡화점의 셔터 사이로 편지가 한 통 떨어진다. 그 편지에는 '나미야 잡화점님께'라는 제목으로 '달토끼'씨의 고민이 적혀있다. 과거의 편지를 현재로 보내주는 셔터, 현재의 편지를 과거로 보내주는 우유통. 현재와 과거 사이의 통로 역할을 하는 나미야 잡화점에서는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쓰야와 삼인방은 과거의 사람과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에 호기심을 느끼며 답장을 하게 된다. 나미야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통해 32년 전 나미야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그런 나미야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한부 애인을 둔 '달토끼'씨, 자신의 꿈을 주저하는 '생선 가게 뮤지션', 부모의 야반도주를 막으려는 '폴 레논',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길…
지난 9월 24일 개최된 '교내통일글짓기'대회에서 3학년 구현서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코로나로 인해 2학기로 연기됐던 '교내통일글짓기'대회가 지난 9월 24일에 개최되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대회인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3학년 1반 구현서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통일이 된 미래를 상상하며 통일 후의 일상을 산문에서도 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같이 그녀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통일 후 첫 가족여행> 나는 몇 주 전 가족여행을 갔다. 통일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창문 밖에는 북한의 낡은 집들부터 공사 중이었다.... <중략> 잠을 자기 전에 숙소에 있는 텔레비전을 틀었는데 예능에서 북한 사람들이 나와 진행을 하고 있었다. 통일 전에는 탈북인들이 가끔 나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북한 사람들이 진행하는 예능을 보니 신기했다. 다음 날, 우리는 강원도에 도착하여 설악산을 등산했다. 하산하는 길에서 우연히 어떤 아저씨와 말을 섞게 되었다. 그 아저씨는 북한분이셨는데 통일이 되니 이렇게 설악산을 오를 수 있게 되어 좋다고 하셨다.... <중략> 여행 마지막 날, 우리는…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 상황에서 학교에 작은 정원이 생겼다. 계단에 놓인 작은 꽃화분들부터 시작해, 급식실 앞에는 큰 화분 몇개와 작은 화분 여러개가 줄을 세워서있고, 인공 호수에 있던 크고 작은 금붕어들까지 이사를 왔다. 크리스마스 꽃 중 하나인 포인세티아가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내주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켜주는 풍경이다. 등교길에작은 정원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교장 선생님께서 다가오셔서 몇가지 질문을 드렸다. 질문:이 실내 정원은 어떤 일로 만드셨나요? 교장 선생님 답변: 추워서 야외 화단을 가꾸기는 어려움으로 실내에라도 작은 정원을 마련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등하교하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질문: 금붕어들은 어떻게 이곳으로 왔나요? 답변: 이 금붕어들이 원래 야외에 있는 인공 호수에 있었는데 추워서 물이 얼기도 하는 문제 등으로더는그곳에 있을 수 없게 됐어요. 그래서 분양 보내고 남은 몇몇어미 금붕어와 새끼금붕어들을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여름, 가을 내내 즐거움을 선사하던 야외 화단은 이제 잠이 들었지만, 야외 화단을 대신할근사한 실내 정원이 앞으로 남은 겨울 동안 우리의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고…
종교 행사에서 모두의 축제로, 연등회 지난 17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우리 정부가 등재 신청한 '연등회'에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평가기구는 심사 결과를 등재, 정보 보완, 등재 불가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 등재 권고 판정이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연등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5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연등회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음력 4월 8일에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불교 행사로, 진리(참된 이치)의 빛으로 세상을 비춰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연등회의 역사는 매우 길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경문왕 6년(866) 정월 15일과 진성여왕 4년(890) 정월 보름에 황룡사로 행차하여 연등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 태조가 남긴 <훈요십조>에는 팔관회와 함께 연등회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고려사에 따르면 의종 20년(1166)에는 사월초파일(음력 4월 8일, 양력 4월 30일, 즉 석가탄신일)에 연등회를 시행하였고 고종 3
최근들어 언론매체에아동학대 관련 보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해 11월27일 기준으로 아동학대신고로접수된건이 3만3000여건에 이른다. 이처럼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의문제와원인은무엇이고이에따른해결방안에는무엇이있을까? 아동권리보장원이라는아동보호단체에따르면아동학대가발생하는실질적인원인은 부모가정신장애,약물중독,알콜중독등이있거나 이외에 충동적으로아동학대가발생하는사레가 있다고밝혔다. 또한가정에서발생하는가정폭력, 원만하지않은가족관계, 아이에대한잘못된의식과애착관계등도원인이된다고발표하였다. 이러한아동학대로인해수많은아이들이사망하고상해를입는 경우도증가하고있고,패해를입고평생트라우마를가지고사람과의관계를피하려는아이들도증가하고있다. 아동학대를근본적으로 해결하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할까? 일단아동학대에대한처벌을강화해야하고, 아동복지시설을더욱많이설치하여아이들에대한권리를강화해야한다. 또한아이들을바라보는시선이변화해야한다. 즉우리가변해야 한다.아이에대한질책과원망대신사랑과배려의시선으로아이들을돌보고아이들의인격을지켜주는것이최고에해결방안이될수있다. 최대한빨리이러한아동학대사건이해결되어아이들이성인으로부터인격과권리를존중받는사회로변화했으면 좋겠다는바람이다 ⚠️ 아동학대 신고는 국번없이…
면역이란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일을 하는 면역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은 감염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지금은 바이러스나 질병이 걸리기쉬운겨울철이기도 하고 전염병이 돌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중요한 시기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있지만 그 중에서 실천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는 뭐가 있을까? 1.생강 생강은 겨울철에 자주 마시는 생강차의 주재료이다.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등을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도움을 주어 옛날부터 사람들은 생강을 차로 많이 끓여 마셔왔다. 또한 생강에는 매운 맛을 내게 하는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며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고몸을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성질을가지고있어 수족냉증과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2.고등어 고등어는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
해마다 11월 11일은 이른바 "뺴뺴로 데이"라고 해서 유통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로 꼽혀왔다. 올해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정체불명의 마케팅 대신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전통 가래떡을 비롯해 대체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가래떡을 나누는 풍경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인 데다, 길쭉한 떡 모양이 막대 과자를 대신할 수 있어, 가래떡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에 힘입어, 과자회사 마케팅에 휩쓸리기 보단 우리 쌀, 우리 제품을 애용하자는 움직임이 널리 퍼지고 있는 것이다.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 데이인 11월 11일, 1년 중 하루 뿐 이지만 농촌을 생각하는 마음은 가래떡 만큼이나 따뜻했다 출처 KBS뉴스 YTN연합뉴스 채널A뉴스
여러분들은 ‘빼빼로 데이’가 왜 생겼는지 아시나요? 빼빼로데이는1983년 모제과 업체에서 초코 빼빼로를 처음 출시하였는데, 당시 여중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해당 지역 신문에 기사화된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 사이에 장난스럽게 시작된 것이 계기가 돼 점차 전국적으로 퍼져가며 오늘날 빼빼로데아로 이어져 오고 있다. 여기에 제과 업체가 1997년부터 11월 11일의 숫자가 빼빼로 4개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았다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금도 연인끼리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 받은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편, 11월11일은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농민은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전통적 농업 철학을 바탕으로 '흙 토(土)'자가 겹치는 11월 11일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취지지만 '빼빼로데이' 때문에 '농업인의 날'의 의미가 묻히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부터 '농업인
매년11월11일이되면하는일이있다. 바로친구들과서로과자 ‘빼빼로’를주고받는것이다.친구들이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11월11일을‘빼빼로데이’라고생각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우리는 왜,언제부터이날을빼빼로데이라고알고있는것일까? 빼빼로데이의유래는국내 모제과 업체 에서한지역의여학생들이11월11일이되면서로빼빼로를주고 받는다는사실을알고 이를마케팅에활용하며 시작된것이다.따라서 이날은 기업체가 상업적으로 만든 마케팅의 일환일 뿐 정부가 제정한 공식적인 기념일은아니다. 그러나아직도 많은학생들이빼빼로를주고받는문화를즐기며11월11일의본래의미를 모르고 있다.사실이 날은농민들의긍지와자부심을고취시키고농업의중요성을되새기는법정기념일, ‘농업인의날’이었다.또는쌀로만든‘가래 떡’을 먹는날이라하여‘가래떡데이’라고불리기도한다. 이날을법정기념일로제정한배경은농민은흙에서나서흙을벗삼아살다가흙으로돌아간다는의미에서흙‘土’자가겹친‘土月土日’을상정하였고이를아라비아숫자로풀어쓰면11월11일이된다는데착안한것이다.그러나 이를알고있는사람은많지않을뿐더러알고있더라도농업인의날이라는사실은뒷전이며빼빼로를주고받기에급급하다. 우리는이날이가진가치와의미에대해서다시생각해볼필요가있다.농업인의날은농업의위상을지키고국민들에게농업의중요성을…
11월은 아동학대의 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위에서 아동학대를 하는것을 본 적이 없고, 관심이 없기 때문에 11월에 아동학대의 날이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한다. 또 최근들어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져 아동학대 사례도 많아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해서 우리 생활에서 잊혀지고 있다. 따라서 피해 아동들은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아동학대 때문에 굉장한 고통에 시달린다. 아동학대의 사레를 보면, 모두 다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에 이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동학대 피해 사례와 11월 아동학대의 날을 기억하고, 관심 가져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줄 수록 미래가 더욱 발전하고, 아동학대 피해 사례도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1월 아동학대의 날을 기억해야 한다.
1. 사형 제도는 없애야 할까요, 유지해야 할까요? 여러 사람이나 어린이의 목숨을 빼앗는 등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에 의해 무거운 처벌을 받아요. 사형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형벌이기 때문에 가장 무거운 형벌이에요. 그런데 최근에 사람의 생명을 중시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사형 제도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사형 제도를 폐지한 나라도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 역시 사형 제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요. 그렇다면 사형 제도는 없애는 것이 좋을까요,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만약 사형을 집행했는데 뒤늦게 진짜 범인이 따로 있었다면 어떻게 할까요? 이러한 실수는 되돌릴 방법이 없겠지요? 사형 제도를 없애자는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생명을 국가가 빼앗아 갈 권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 형벌의 목적은 범죄자를 교육하여 새 사람으로 만드는 것인데 사형을 시킨다면 형벌의 목적에 위배된다고 주장해요. 반대로, 사형 제도를 유지하자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형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그리고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형을 시키는 것이 정의에 합…
1.2020년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우리 학생 여러분은 올 한해가 어떠했나요? 대부분의 언론사는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주요 뉴스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뉴스 10개를 선정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갈 시간도 적고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도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올 한해를 돌아보고 가장 인상 깊었고 기억이 나거나, 의미 있는 일 5개를 선정해 보세요. 그리고 5개 선정 이유에 대해서도 기사로 작성해 보세요. (2020년을 마무리하며, 내년계획 등) 2. 내가 만일 세계의 대통령, 즉 유엔사무총장 이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전 세계는 각국의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과 각종 정책에 대한 회원국의 압박과 반발을 비롯해 인권, 종교, 인종, 전쟁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분쟁과 갈등 존재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후문제, 난민문제, 기아문제, 영토문제, 경제문제 등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복잡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 세계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어떠한 일을 어떤 생각으…
망월초등학교(교장 안희숙)는 코로나 19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11월 27일(금) 6학년 245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격학습으로 진행한 동아리 프로젝트의 마무리 활동인 '꿈·끼·재능 나눔 동아리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올해 6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동아리 박람회는 동아리 회장들이 직접 다양한 동아리 홍보물과 활동 계획서를 온라인 학습 공간에서 홍보하여 다른 학생들의 호기심을 상승시키고 부서 참여를 이끌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은 원격수업으로 진행하였고, 부서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서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협의를 하는 등 동아리 참여 학생들은 동아리 회장 및 담당교사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자택에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망월초 6학년 학생들은 동아리 프로젝트 기간을 통해 갈고 닦은 자신만의 꿈·끼·재능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동아리 페스티벌을 통해 각자 작업했던 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복도에 전시하고 학생들이 함께 돌아보며 다른 동아리 활동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자신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