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지난 29일현장체험학습으로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증권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전학년이 참가하였으며, 차세미 강사가 안전교육과 함께 자본의 역사, 증권의 개념과 역할, 주식의 의미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증권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증권관련 퀴즈를 풀면서 상품을 나눠주는 프로그램과 ‘나만의 증권 만들기’ 행사를 기획하였다. 또한 ‘똑똑한 청소년 금융상식’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민정 강사는 다양한 금융 회사의 역할, 저축과 투자의 비교, 신용의 중요성과 신용관리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금융권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금융권에 대한 지식을 쌓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이나 캠프 등을 더 많이 기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의 더 많은 활동은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홈페이지(http://job.kmbiz.h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권용안 선생님]…
지난 24일영화 ‘나랏말싸미’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고 송강호가 세종대왕 역을, 박해일이 신미 스님 역, 故 전미선은 소헌왕후 역을 맡았다. 故 전미선의 유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나랏말싸미’는 최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세종이 직접 창제를 했다는 ‘세종 친제설’이 역사 학계의 정설이고 우리는 학교 교육을 통해 이를 당연하게 생각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신미 스님이라는 인물과 함께 한글을 창제했다는 가설을 영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이 가설은 불교계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불교계는 신미 스님이 훈민정음 창제 시기(1443)보다 8년 앞서 한글이 담긴 ‘원간선종석보’를 출간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기술 방식에서 위작임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원각선종석보’에 있는 모든 한자는 1448년에 편찬된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를 따르고 있는데 시기를 벗어난 표기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 홍보영상에 나오는 역사 강사 ‘이다지’는 논란이 일어나자 본인 SNS에 "영화는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저는 공신력 있는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우리 생활과 함께하는 스포츠 이야기를 통해 스포츠산업과 생활의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고 하는 연속기사물,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5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살펴본 2019 체육정책과 산업' 기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점 사업중 하나인 여가생활문화 확대에서 언급된'주말을 활용한 체육 프로그램'에 대해 오늘 살펴보고자 한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전국 4,700여개의 학교에서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제도다. 학교 밖에서도 승마, 수상스포츠, 스케이팅 등 학교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종목을 익힐 수 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함께하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평소 운동이 부족하고 다양한 스트레스에 직면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되고 있다. 통계를 보면 지난 201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2백만명 이상이 참여하며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아래 주소에 들어가 찾아볼 수 있다. 내가 사는 지역 주변의 프로그램을 알아보고신청도 가능하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난 뒤 진행될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도 각 지역에 따라 공지된 곳도 있으니 참고해
최근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하여 한국에 대한 경제적 보복 조치를 감행하였는데, 2019년 7월 4일 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 등 3개의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에 들어갔다. 이로 인하여 일본 업체들이 불화수소를 한국에 수출할 때마다 해당 일본 기업들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기서 불화수소란 반도체 제조공정 중 에칭 공정(회로의 패턴 중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는 공정)과 불순물 제거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체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왜 우리는 일본에서 불화수소를 수입해 오는 것일까? 황산과 형석으로 제조한 불화수소는 순도가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정제 과정이 필요하다. 반도체 공정에서는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이 초고순도 불화수소는 거의 일본에서만 생산된다. 또한 일본의 불화수소는 품질에서나 생산량 면에서 모두 가장 효과적이고 최고를 나타내기 때문에 일본에서 수입해온다. 하지만 일본이 수출을 규제하면서 우리는 불화수소를 수입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면 일본이 왜 우리나라에 이런 제재를 가하였는지 자세히알아보자. 앞에서도 말했듯이 일제강점기 당시에…
송양중학교, 우리가 함께하는 2학년 미니콘서트 송양중학교는 2019년 7월 11일(목) 본교 2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30분 동안 학생들과 교사 함께하는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연습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공연은 댄스부 학생들의 댄스, 밴드부의 공연, 랩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콘서트가 약 30분 동안 있었다. 특히 이가온 학생이 부른 영화 '알라딘'의 ost중 한 곡인 'speechless'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라는 미니콘서트의 취지에 걸맞게, 이가온의 학생의 공연에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호응해주었다. 콘서트에서 랩공연을 한 황유찬 학생과 김영현 학생은 “ 그 동안의 연습들이 헛되지 않았고,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주며 즐겨서 연습한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하였다.송양중학교의 교사는 “앞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욱 많은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양중학교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더욱 많은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송양중학교의 더욱 다양한 활동은 송양중학교 홈페이지( www.song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2019. 7. 17.진학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김미경 강사는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1학년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강사는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의 차이, 각 대학교의 수시 등급 등을 설명하며,다른 학생들의 경험과 공부 방법, 학교 활동 등을 소개했다. 김미경 강사는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간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진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조언으로학생들에게는큰 도움이 됐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 김민정 학생은 “많은 입시를 해본 경험을 예로 들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어려운 입시를 더 쉽게 알게 되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이지니 학생은 “특성화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진학설명회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많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학설명회 등을 통해 대학에도 많이 도전하고 희망을 갖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강의들을 더욱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 대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날이다.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이 목숨을 바친 전쟁에는 6.25전쟁,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등이 있다. 그래서 현충일에는 "조기달기"를 해야한다. "조기달기"는 현충일에 태극기를 다는 방법인데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다는 것 이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그러나 국기는 비, 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되어 그 존엄성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않는다. 현충일은 슬프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있어선 감사하기도 한 날이다. 왜냐하면 순국선열들의 큰 희생이 있었기에나라를 빼앗기지 않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웃으며 공부하고, 평화롭게 생활 할 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이런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뛰놀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노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우리는 고인들에게 끝없이 감사해야 한다. 직접 경험하진 못햇지만고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충일에는 반드시 국기를 달며 나라를 위해 목숨
'노작마을 살리기 프로젝트'는 침체된 노작마을의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로서 마을과 학생동아리가 연계하여 프로젝트를이끌어나간다는 점에서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9년 6월 12일 이음교육연구소에서 동탄국제고등학교 동아리 '아로새김' , 홍익디자인고등학교 '디자인 기획팀' , 봉담고등학교 연합 언론팀 'BD Media'가 모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정하고 업무분장에 따른 팀별 기획 자료를 발표하였다. 봉담고등학교 언론팀은 온라인 홍보 및 소통 창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시놉시스 동아리의 협조와 관련된 논의를 열띠게 진행하였다. 이후, 언론팀은 7월 6일 노작마을 진로 체험처를 직접 방문하고 마을회관에서 김가수 총무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마을의 보완점을 파악하였다. 언론팀이방문한 체험처는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거론되는 '화성 진로체험 거리 사업'과 연계되어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의 자연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공방에서 진로 체험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진로 직업체험 인프라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진로 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을 실행하기에 앞서 '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2019. 7. 16(화) 사회초년생 금융상식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를 위해 한국신용정보원 김정석 교수께서 직접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하셨다. 이번 강의는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교수님께서는 신용의 정의, 신용거래의 유형, 신용등급조회, 신용거래의 특징,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 신용평점과 신용등급의 정의 등을 설명해주셨다. 또한 금융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 강의만 해주신 것이 아니라 금융과 관련된 여러 인기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소하고금융 OX퀴즈를 진행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은행 취업을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학생들 모두가 “지루할 수도 있는 강의였지만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더욱유익하고 흥미로웠다.”라고 했다. 또한 “한국신용정보원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몰랐던 부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 금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2학년 박윤지 학생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상식교육을 듣고 나서 평소에 정확히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교수님께서…
언론은 TV, 라디오, 신문 등의 여러 매체를 통하여 국민에게 정치, 사회, 스포츠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의미한다. 이때 언론이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가 아닌 거짓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국민들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 이런 언론의 특성 때문에 기자들은 항상 정치인, 연예인 등의 유명인사들과 관련한 사건들을 취재 보도하는 과정에서 여러 권력자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하여 사실이 아닌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그들의 언론 장악을 돕는다. 또한 기자들이 자신들의 마음대로 특정 사건에 대하여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정확한 근거 없는 추측으로 기사를 보도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듯 현재의 언론은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 아닌 특정 인물과 단체(기득권층 혹은 유명인사)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여러 정치인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언론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의 언론은 얼마나 타락해 있으며, 또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변화시켜야 할까? 언론의 타락 현재 기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국민들 사이에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2019. 7. 19(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천캠퍼스에 방문했다. 2019. 5. 2(목)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이신 양향자 원장님께서는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양성평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여성 역할”이라는 강의를 해주셨다. 그 후 양향자 원장님의 초대에 의해 이지니 외 19명의 학생들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진천캠퍼스에 방문하게 되었다. 김도양 홍보교류팀장님께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해주셨고 기획협력과 황정혜 사무관님과 박성미 사무관님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황정혜 사무관님께서는 공무원의 개념, 공무원의 종류, 공무원이 되는 방법, 9급 공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박성미 사무관님께서는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자신이 학교를 다니면서 공무원을 준비했던 과정을 말씀해주셨다. 윤미지 선생님께서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진천캠퍼스에 있는 시설들을 직접 소개해주셨고 캠퍼스 구경 후 양향자 원장님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양향자 원장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조언을 해주셨으며 이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
7월 13일 케이블 결함으로 뉴욕에 일대가 암흑에 빠졌다. 신호등이며 지하철이며 모두 먹통이 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어두운 거리 위에 빛을 들고 나타난 이들이 있었다. 바로 영화 <스타워즈> 팬들이었다. 정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광선검을 들고 거리로 나선 것이다. 그들은 사고 방지와 교통통제를 위해 광선검으로 어두운 뉴욕 거리를 밝혀 주었다고 한다. 이 글을 게시한 SNS에 눈에 띄는 댓글이 있었다. 바로 “덕후가 세상을 밝힌다.”라는 댓글이었다. 이 댓글은 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좋아요’를 얻었다. 맞는 말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덕후가 세상을 밝히고 덕후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 덕후는 일본의 ‘오타쿠’라는 단어에 유래된 말이다. 한국에도 이 단어가 들어와 ‘오덕후’라고 발음이 되었고 줄여서 ‘덕후’라 불리었다. 하지만 오덕후와 덕후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오덕후는 특정 취미·사물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고 사교성이 결여된 인물이라는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덕후는 한 가지 분야에 몰두하는 사람을 뜻한다. 덕후는 자신이…
요즘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 저소득자들을 포함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의료보험제도의 본질적인 측면을 살펴봄으로써,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고자 선정하였다. 의료보험제도란 국민의 생활 안정과 건강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이를 보험사고로 처리하려는 제도를 총칭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러한 의료보험제도가 사회에서 갖는 궁극적인 역할은 국민의 직접적인 부담감을 줄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저소득층과 같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의 병원비 부담을 분산하여 그들의 생활기반 붕괴를 막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추구하도록돕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는 국민건강보험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국민건강보험에 자동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다. 또한 모든 병원은 ‘당연지정제’를 통해서 건강보험공단과 계약을 맺는다. 그래서 우리가 아플 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병원비의 상당한 부분이 환자가 아니라 건강보험공단에 청구되어 환자의 병원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현재 여러 장점을 지닌 당연지
근정전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태조 3년(1394)에 지었으며, 정종을 비롯한 조선 전기의 여러 왕들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하기도 하였다. ‘근정’이란 이름은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정도전이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 다시 지었는데, 처음 있던 건물에 비해 많이 변형하였다. 앞면 5칸·옆면 5칸 크기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여진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식 건물이며 그 형태가 화려한 모습을 띠고 있다. 건물의 기단인 월대의 귀퉁이나 계단 주위 난간기둥에 훌륭한 솜씨로 12지신상을 비롯한 동물들을 조각해 놓았다. 건물 안쪽은 아래·위가 트인 통층으로 뒷편 가운데에 임금의 자리인 어좌가 있다. 어좌 뒤에는 ‘일월오악도’병풍을 놓았고, 위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몄다. 근정전에서 근정문에 이르는 길 좌우에는 정승들의 지위를 표시하는 품계석이 차례로 놓여 있으며,
이 사진의 특이한 점을 찾아보자. 꽃으로 된 태극무늬도 있지만 건곤감리중 건에있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있다. 이 처럼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희샌정신이 강하신 분 이다. 이런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뮤지컬이 있다. 바로 뮤지컬 <영웅>이다. 이 뮤지컬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가 담겨있다. 안중근 의사님은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시겠다는 결단으로 네번째 손가락을 자르시고 계속해서 독립을 위한 계획을 세우셨다. 그 이후 하얼빈 역에서 위험을 무릅쓰고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였다. 일본에 붙잡혀가서 사형 선고를 받는 그 순간까지도 나라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나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기자가 다니는 새이레 기독학교에서는 '영웅' 뮤지컬을 문화과제로선택해 관람하였다.'영웅'에서는올바른 길로 조선을 이끄는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이 그려졌다. 기자와 이 뮤지컬을 함께 본 학생들은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고 부를 수 있고 한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였고 우리나라를 올바르게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파이낸셜뉴스 2019년 5월 18일 기사에서는 일본에서는 안중근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