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이제는 우렁차게 우는 태아들을 보기 힘들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2018년 기준으로 0.98이 나왔다. 1명 대가 무너졌고,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인구감소가 더 빨라질 위험이 크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을까? 과거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높기로 소문나 있었다. 6.25 전쟁 이후 급격하게 대한민국 인구수가 줄어들었지만 출산을 많이 한 덕분에 금방 늘어날 수 있었다. 6~70년대만 해도 한 가족 자녀들 수는 많게는 7~9명 적게는 4~6명이였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강대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새마을운동 때 많은 젊은 청년들이 사회로 나가 우리나라에 경제를 살리고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낮은 출산율과 노년층 증가로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하락세를 보인다.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이 노년층에게로 쓰고 있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있어야 노년층에게 돈을 투자해도 경제가 튼튼해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일 중요하고, 꼭 해결해야 할 숙제는 바로 출산율이다.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는 점점 강대국에서 밀려나고, 경제도 점점 나빠져 순위권…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는 지금,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개관 7주년 기념 미술 여행-4, 겨울 프로젝트 <빛의 파라다이스> 展' 전시가 끝나고 '2019 미술 여행-1, 봄 프로젝트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 展' 전시가 찾아왔다. 이번 전시는 20C 세계 명작 판화와 한국 현대 판화를 중심으로 전시한 것으로 판화 미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며 판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서 전시를 했다고 한다. 전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인 '파블로 피카소'와 한국 현대 판화 형성기에 활동한 '김환기' 화가의 작품과 그 외에도 미술 거장들의 작품과 국내 대표적인 판화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2층 제4전시실에서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특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을 통해서 피카소가 다른 이들에게 판화에 대한 인정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기자가 다니고 있는 새이레기독학교에는 특별한 과제가 있다. '문화 과제'라는 과제인데 이를 통해서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 안목을 키우고 더 생각할 기회가 생긴다. 이번 문화 과제를 통해 전시를 알게 되었고 전시를 통…
스포츠에 있어서 서포터즈와 팬은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는 사람에 있어 경기를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볼 수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실제로 그동안 K리그가 EPL과 같은 유럽 축구보다흥행하지 못했던 이유로 적은 관중으로 인해 비어 보이는 경기장과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심심한 서포터즈들의 응원이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K리그는 멋진 역습 축구와 도심 속에 지어진 경기장으로 시작된 대구의 4연속 매진을 필두로 한마디로 'K리그의 봄'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로 작년 K리그 평균 관중보다 올해 K리그의 평균 관중은 약 25% 이상 증가했고 TV 시청률도 60% 이상 증가했으며 네이버 TV와 같은 미디어를 통한 실시간 시청자의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K리그에는 현재 어떠한서포터즈들이 있을까? 1부에서는 K리그에서 역사적으로 혹은 큰 규모의 서포터즈를 보유한 구단을 먼저 다룬다. 가장 먼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프렌테 트리콜로'가 있다. K리그는 몰라도 수원 서포터즈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K리그에서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 그룹인 '프렌테 트리콜로'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모이고 경기 날이면 수원…
앞으로의 미래에는 친환경 차 혹은 자율주행차가 선두를 이끌어 가겠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는 가족들을 위한 대형 SUV 시장이다. 현대자동차에서 오랜만에 내놓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혼다 파일럿, 인피니티 QX60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누구든지 자동차를 고르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실용성을 추구한다는 가치관은 동일하다. 그렇기에 가족들이 넓고 쾌적하게 탈 수 있는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대형 SUV가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인기 있었던 가족을 위한 차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차량은 다르겠지만 판매량으로 예상해보면 대부분 카니발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구매한 카니발에 대해 파헤쳐보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기아자동차는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면서도 외관과 안전,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카니발’을 출시하여 더욱 실용성을 높였다. 우선 카니발은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2040mm로 차체가 무척 큰 편이다. 또한 하이 리무진 모델의 경우 실내 높이를 보다 높여 더욱 편하고 안락하게 만들었다. 현재 미니밴 시장에서의 도요타 시에나, 혼…
현대자동차는 코나 신차발표회를 통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차 이다. 마블 캐릭터 중에서도 아이언맨으로 선정된 이유는 코나의 주간주행등과 헤드라이트가 서로 분리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치 아이언맨과 유사하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콘셉트카 형태로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언맨의 슈트처럼 볼륨감 넘치는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보닛에 마블 로고를 적용시키면서 한정판 에디션임을 알렸다. 전면부는 주간 주행 등과 헤드라이트가 분리된 형태로 면발광 LED와 아크 원자로를 형상화한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아이언맨 마스크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무광 그레이 컬러에 레드와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아이언맨 슈트 디자인의 특징을 반영했다. 이로 인해 독특한 전면 디자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일반 코나 대비 전폭을 40mm 확대하였으며 특수 제작된 19인치 휠에는 아이언맨 마스크를 로고로 적용하여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으며 오프로드 용 타이어를 장착해 보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어릴 적 우리가봤던 동화 속에는 늘 주인공과 대적하는 악당이 나온다. 이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주인공을 괴롭히고 평화를 무너뜨리려 애쓴다. 대부분의악당은절대악(絶對惡)의 모습이다.이러한 악당들은 현실과는 다른 모습을 형상하여 괴리감을 만든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요즘 작품들 속 악당들은 우리와 다를 게 없고 사연 있는 악당들이 많이 등장한다.사람들에게 '악의 평범성'이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악의 평범성이란?' 나치에 의한 유대인 학살은 광신도나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아닌 상부의 명령에 순응했던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당시 정치 철학가인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개념이다. 쉽게 말하자면, 악은 오히려 평범하고 진부한 것이라는 뜻이다. 이 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1960년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이스라엘의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는 나치 전범을 추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아르헨티나에 신분을 위장한 채 살아가고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을 납치하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히만에게 주어진 업무는수백만의 유대인을 기차에 태워 가스실이 설치된 수용소로 보내는 일이었다. 그리고 아이히만이 세운 성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수소 전기차 언급과 정부의 강력한 보급 의지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차가 양산한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수소 전기차(hydrogen vehicle)는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크게는 전기차의 일종이지만 외부에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소 탱크에 충전된 수소가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발생시켜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또한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어떠한 오염물질 없이 오직 소량의 물만을 배출시키면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궁극의 친환경 차다. 그렇다면 지금 현시점에서 전기차가 아닌 수소 전기차를 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는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를 비교해야만 하는데 수소 전기차가 전기차 대비 주행거리가 더 길고, 충전 시간도 더 짧다는 친환경 자동차의 각기 다른 특성 때문에 지금까지의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도 전기차는 단거리와 소형차 위주이며 수소 전기차는 장거리와 대형차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이것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친환경 차로 예측되는 수소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
불과 몇 년 전까지나 해도 전기자동차가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만을 보여주었다고 할 정도로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아직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구매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줬다. 비록 전기자동차의 장점인 정숙성과 적은 유지비를 고려하더라도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할 수 없는 짧은 주행거리, 충전 인프라 부족과 같은 단점을 상쇄할 정도가 되지 못했기에 많은 소비자가 전기자동차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해답으로는 지금까지의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혀왔던 짧은 주행거리에 대한 부분과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등을 기업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국가에서의 보조금을 통해 대폭 개선하여 실질적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증가한 2세대 전기차의 유입으로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활발해졌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 사로잡을 만큼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주행거리에 대한 부분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세대와 2세대 전기자동차의 차이는 가장 크게 주행거리에 따라 구분할 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군 팀(C팀)은 한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었다. 신생구단으로 창단하고 난 뒤 연고지 주변 지역에서 2군 선수들을 위한 훈련과 경기공간을 찾지 못한 이들은 삼성 라이온즈의 제2 구장인 포항야구장을 빌리면서 경기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2015년, 그들은 고양시로 연고 이전을 한다고 소식을 전한다. 2014년까지 있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해체와 함께 빈 곳의 활용, 그리고 마땅한 2군 선수단의 연고지가 없던 NC다이노스의 사정이 이렇게 만나 만들어진 결실이었다. 고양 다이노스는 ‘우리 동네 야구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실질적으로 스포츠를 많이 접할 수 없는 고양시민들을 위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였다. 실제로 당시 고양 다이노스 심보영 운영팀장은 “우리가 잠실구장이나 KBO TV 중계와 팬을 겨룬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오셔야 할 분들은 1군 경기의 열성 팬 분들이 아닙니다. 큰 야구장은 쉽게 갈 수 없는 분, 가본 적이 없는 분들이 동네에 바람 쐬러 나오듯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구장이 고양 다이노스의 목표입니다.”라는 말을 통해 실제로 이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지난 2018시즌을 끝으로
우리의 전통건축물 중 대표적 하나에는 서원이 있다. 서원은 조선 시대 지방 유학세력이 구심점이 되어 건립한 사립 중등교육 기관으로, 교육 시설 외에 선현들을 모신 사당을 설치해 학생들이 그 정신을 본받도록 한 곳이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도 여러 서원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문봉동에 있는 문봉 서원이다. 문봉 서원은 1688년(숙종 1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남효온(南孝溫)·김정국(金正國)·기준(奇遵)·정지운(鄭之雲)·민순(閔純)·홍이상(洪履祥)·이신의(李愼儀)·이유겸(李有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며 숙종 35년(1709) 사액(賜額임금이 현판을 내려 보냄)받은 고양시 첫 서원이었다. 이 팔현은 단순히 고양 땅과 연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서원에 배향된 학자들이라기보다 이들의 인품과 업적이 조선조를 대표하던 선비로 손꼽히는 데 부족함이 없을 뿐 아니라 올곧은 선비의 모범으로서 귀감이 되었다. 그러한 점에서 문봉 서원은 고양 팔현의 위대한 사상과 정신문화 계승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그러나 서원철폐령으로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으며 아직복원하지 못한 채 현재 문봉동에 1000여 평 규모의 흔적만 남아있다.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요즘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도로를 누비는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친환경 자동차의 국내 시장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인식 영향 때문인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각종 혜택과 규제를 통하여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에 힘입어 2017년 6월 9일 이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흰색 번호판을 부착하였지만, 이후부터 출고되는 친환경 자동차 (전기, 수소)는 국토교통부에 지침에 따라 의무적으로 파란색 번호판을 부착하게 된다. 단, 전기자동차에는 해당하지만 하이브리드 (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는 제외하였으며 친환경 전기 택시 또한 승객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으므로 기존의 흰색, 노란색 번호판을 유지했다. 그렇다면 전기차 번호판은 수많은 색상 가운데 파란색을 고집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따른 대답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등 국내외 환경에 대한 이슈가 부각
2019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은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축구 팬들은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된다. K리그가 개막하여 우리를 다시 축구에 열광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K리그 프리뷰>를 통해 K리그 22개 팀들이 어떻게 새 시즌을 준비했고, 전망이 어떨지 알아보자. # 경남의 2018 시즌 경남은 2017 K리그 챌린지에서 득점왕 말컹를 앞세워 승격해 2018 시즌 K리그1에 입성했다. 시즌 초에는 많은 팬이 말컹의 득점력과 김종부 감독의 지도력이 과연 1부리그에서도 통할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그 의문은 몇 경기 만에 말끔히 사라졌다. 네게바와 말컹의 능력과 김종부 감독의 리더십은 리그1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 결과, 경남FC는 구단 최고 성적인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그리고 말컹은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에 이어 리그1 득점왕에성공했다.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두면 선수들에게 타 팀과 해외 구단들로부터 오퍼가 오기 마련이다. 특히 경남은 시•도민구단 특성상 이적료 수입으로 재정을 충당해야했다. 그 결과 공격에서는 득점왕 말컹이, 미드진에서는 최영준, 수비에서는 박지수 선
2019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은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아쉬워 하지 않아도 된다. K리그가 개막하여 우리를 다시 축구에 열광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K리그 프리뷰>를 통해 K리그 22개 팀들이 어떻게 새 시즌을 준비했고, 전망이 어떨 알아보자. # 전북의 2018 시즌 2018 시즌에도전북은 역시나 강했다. 대체적으로 구단들의 투자가 축소된 상황 속에서도 전북은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며 시작 전부터 절대 1강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 시즌 후에도 K리그 1 정상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수원에 패해 탈락했고, FA컵에서는 2016,17시즌 부천에 패해 탈락한 것에 이어 아산 무궁화 FC에 패하며 3년 연속 K리그 2 소속 구단에 패배해 탈락하여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시즌이 마무리되어가던 2018 시즌 말미에 아쉬운 소식이 들려왔다. ' 승점 자판기 '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전북을 '절대 1강'으로 만든 최강희 감독이 11년간의 전북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국 구단으로 계약한다는 소식이었다. 아무리 선수들의 능력이 좋아도, 축구에서는 감독의 역할이 크기에 전북
직업이 다양해지고 교육기관 아래 학생들에게 교육을 행하며 세계시민에 걸맞은 사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진로 교육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는데, 경기도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필자는 경기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어떤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현재 경기도 교육청은 자유학기제, 꿈의대학, 꿈의학교 등의 진로 교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며 예술, 체육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진로 탐색, 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참여와 체험을 중요시 여기며 오로지 내신, 수능 공부만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학생을 키우기보다는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구체화하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또한 꿈이 성장하는 미래 교육, 직업, 진로 교육 강화 방면으로 꿈의학교, 꿈의대학 정책을 실행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자유학기제와 꿈의대학, 꿈의학교 외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진로 상담이나 직업소개 강의 등이 실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청소년 시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약 12년 동안 학교에서 배움을 행한다. 고등학교…
MBC every1에서 방영중인 '도시경찰'은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도시경찰은 지난 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번 달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도시경찰'은 시즌 4까지 방송했던 '시골경찰' 시리즈의 두 번째 스핀 오프(기존의 영화, 드라마,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또는 그런 작품.) 프로그램으로 총 10부작이 방영될 예정이다. 도시경찰의 출연진들은 모두 배우로, 극 중에서 형사 경험이 있는 배우들로 구성했다. 배우 장혁은 최근 '보이스'에서 무진혁 역으로, 배우 조재윤은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한지훈 역으로, 배우 김민재는 '추리의 여왕'에서 이동기 역으로서 형사로 몰입해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마지막으로 도시경찰 출연진들 중 막내인 배우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수사관 역을 맡으며 수사관에 어울리는 연기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평소 드라마에서 형사, 수사관 등의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와 만났던 네 사람이 이번 '도시경찰'을 통해서 진짜 수사관이 되어 임무를 수행했다. 경인방송에서 방영되었던 '경찰 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