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도도새를 아는 사람 있나요?도도새는 인도양의 작은 섬인 모리셔스에 살던 새 입니다. 이 새는 풍부한 먹이와 천적없는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날 필요가 없었고, 이에 날개가 퇴화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뛸 필요가 없어져 다리도 짧아졌습니다. 그런데 이는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리셔스 섬에 상륙한 이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선원들은 먹을것을 찾던 도중 도도새를 발견합니다.도도새는 이때까지 천적이 없었고 인간을 본 적도 없어서 도망가거나 겁을 내지 않았습니다. 결국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선원들이 들여놓은 여러 동물들 때문에 알과 새끼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결국 멸종하고 말았지요.도도(Dodõ)는 포르투갈어로 '바보'라는 뜻입니다. 포르투갈 선원들이 도망가지도않고 날지도 못하는 이 새를 '바보 새'라고 부른 데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도도새가 안주했기 때문에 멸종됐다고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을 묻고 싶습니다.만약 인간이, 이 섬에 손길을 뻗지 않았다면, 도도새가 멸종했을까요? 우리 인간은 존재하는 생명체 중 가장 지적이지만, 가장 이기적이고 오만합니다. 도도새를 어리석다고 생각하기 전에, 인간의 끝없는 욕심으로…
청소년이라면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양띵'!도대체 그녀는 누구이기에 요즘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까?그녀의 본명은 '양지영'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양띵'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활동 초반에는 자신의 성인 '양'과 띨띨하다는 별명을 더해 '양띨띨'이라는닉네임을 사용했으나 부르기 어려워서 지금의 닉네임,'양띵'이 탄생하였다고 한다.'양띵'은'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 한다.그녀의 털털함과 페어플레이로 그녀는 두터운 팬층을 소유하고 있다.이런 '양띵'은 2012년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2014년도 유튜브 골드 플레이 버튼을 수상한데 이어2015년도에는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하였다.아프리카TV에서 '양띵'은 그녀의 방송을 즐겨보는 이들이979,878명,그리고 유튜브에서는 그녀의 구독자 수가 1,691,949명이다. (2016년 6월 17일 오후 11시 59분)인기스타 '양띵'의 인기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사진출처 : 트레져헌터
보드 타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초급자는 S자 턴을 먼저 해야 합니다.그리고 S자 턴이 자연스러워지면 틱택을 해야합니다.그 다음은 180도 틱택입니다. S자 턴과 틱택에 대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으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1. 스케이트보드 타는 법, 왕초보 레포츠과외에서 알려드리는 기초기술 PART 1 2. 스케이트보드 타는 법, 왕초보 레포츠과외에서 알려드리는 기초기술 PART 2 다음에는 중급자의 보드 타는 법을 조사하겠습니다.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이 현지시간 5월24일 전한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건강에 좋지 않다. 연구를 통해 분노같은 특정 감정 표현이 특정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알아냈다." 라고 말했다.연구 팀은 현재나이 60~90세인 부부 156쌍을 대상으로 연구를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부분 얼굴을 찡그리거나 목소리톤이 내려가고 턱이 긴장 되어있다고 한다.이사람들은 고혈압, 가슴통증, 심혈관계 질환을 경험 할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이번엔 화를 잘 참는 사람이다. 화를 잘 참는 사람들은 보통 무표정에 근육이 경직되어 있고,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 이사람들은 근육통, 뻣뻣한목, 관절염등을 경험 할 확륙이 높다고하였다. 이결과들은 여성에게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지만,남성에게 두드러진다고 한다.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지 생각을 했는데, 이 생각을 다른사람에게도 알리고 싶었다.이 기사를 읽고 "우리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나?" 하고 생각 했으면 좋겠다.
처음 타는 사람은 안전수칙을 잘따라야 한다. 오늘은 스케이트 보드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1. 기구가 몸에 맞아야 하며 너무 큰 것은 구입하지 않는다.2. 타기 전, 바퀴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한다.3. 안전모와 보호대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4. 밝은 색의 옷을 입는다.5.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터나 공원에서 탄다.6. 길을 건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스케이트를 타지 않는다.7, 손에 물건을 들지 않는다.8. 새벽이나 저녁에 타지 않는다.다음 시간에는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헌 옷을 어떻게 재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헌옷으로 수거함에 넣거나 동생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옷을 물려 주고 있다. 대부분 분리수거함에 있는 옷들은 외국으로 많이 수출한다. 물려 줄 수도 재활용 할 수도 없는 헌 옷은 이제는 폐기를 해야 하는데 실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진 팔찌와 매트가 있다. 이 방법은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우리가 생활에서 잘 활용하지 않는 것 같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버려지는 헌 옷을 잘라 실로 만들어 팔찌 제작을 해 보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오직 손과 실만 있으면 된다. 도구를 사용한다면 여러 작품이 만들어 지는데 가장 많이 만들어 사용 한 제품은 발매트였다.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청소년들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어른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발매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이라면 우리가 재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아끼고 절약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최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등 무분별한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가 점점 늘고있다.실제로 2014년에 비해 2016년의 악플러 수가 2배 더 늘었다.악플러들은 인터넷의 익명성 뒤에 숨어 사이버 세상에서 악플을 남기는 것이다.악플을 받은 사람은 실제로 직접 앞에서 욕을직접 듣는 것 보다 악플을 받는게 더 상처받고치유하는데 더 오래 걸린다고 한다. 악플은 일종의 사이버 폭력인 셈이다.하루 빨리 악플러가 줄어들고 악플을 받은 사람들이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사진출처 : 한국경제
최근 많은 어린이가 이야기를 할 때 은어나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다. 2011년 국립국어원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초등학생의 97퍼센트가 비속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대화 중에 섞어 쓰게 되는 은어나 비속어는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은어나 비속어 대신에 고운 말을 사용하여야 한다. 고운 말을 사용하여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첫째, 고운 말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흔히 말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임을 표현할 때에 "말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격언을 사용한다. 이 말처럼 대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고운 말로 표현되기 마련이다.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고운 말도 나오지 않는다.둘째, 고운 말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원활하게 한다. 은어나 비속어는 원활한 대화를 어렵게 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재미를 위하여 은어나 비속어를 사용하였다가 친구들끼리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도, 어른과 어린이의 일상적인 대화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른 사람과 원활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고운 말을 사용하여야 한다.셋째,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말을 지키는 것과 같
얼마 전,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집단탈북을 했다는 뉴스를 봤다. 그동안 당대회, 핵문제, 대북제제, 물폭탄등에대해 들어왔고, 학급문고에 있던 류명성 통일빵집도 읽었다. 그 덕분에 원래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주민에 대해 관심이 있던 와중 이 뉴스를 듣고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명칭은 탈북자-새터민-북한이탈주민으로 바뀌었다. 올해 4월 말까지 합산된 누적 북한이탈주민은 29288명이고, 이대로라면 10월 말쯤에는 3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많은 북한이탈주민은 과연 남한에서 인권을 보장받고 잘 살고 있을까?그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자. 그들은 북한에서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에 배어있는 특유의 습관이 있다. 그래서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 에게 멸시받는 일이 생기고 있다. 또 북한도 한국어를 쓰긴 하지만 쓰는 단어가 달라서 말이 안통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집단따돌림이나, “너 간첩이지?”, “너 빨갱이지?”, “너네나라는 왜 그러냐?” 등 비하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이와 같이 여러 문제가 있지만, 내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문
여러분은 6.25참사를 아시나요?6.25는 우리나라의 잊지 못할 전쟁 중에 하나이다.이산가족 1000만 명,전쟁 미망민 30만 명,고아 10만 명으로 추정된다. 그 고아들은 길가에 버려져 죽기도 하지만, 당시 UN군에 의해 세계곳곳으로 아이들이 입양되어 나갔다. 죽은 엄마의 시체를 부여잡고 우는 아이들,엄마 없이 갓난 아기를 업은 9살 소녀,다른 나라에 불려가서 죽음을 맞이한 UN군들,펜 대신 총을 든 학도병들까지.절대 6.25 참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진출처 : DailyNK
미니어쳐(miniature)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미니어쳐는 어떤 물건을 작게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한다. 최근 MBC에서 방영된 '능력자들(2016.02.06)'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미니어쳐를 만드는 블로거들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처럼 요즘 블로거나 학생들은 취미 활동으로 미니어쳐 작업을 한다. 물론 위 사진처럼 10원보다 작게 만드는 일은 어렵다. 그렇다면 왜 블로거들이나 학생들은 이런 어려운 작업을 하는 것일까?'능력자들' 방송 중 미니어쳐를 만드는 블로거들은처음 음식을 작게 만들어 '유투브'에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그런 재미에 계속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작은 물건을 집중하여 하나, 둘 만들어 가고 그것들을 모아 나만의 작은 세상을 만드는 재미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무한한 창작의 세계가 바로미니어쳐의 세계이다. 혹시 여가시간을 활용할 것이 없다면클레이나 종이로 음식, 캐릭터, 물건 등의 미니어쳐를 만들며 취미생활 하는 것을추천한다.
2008년 5월 강원 춘천의 고교 교사는 체험학습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학생들이 지시에 따르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자 화가 나서 학생 2명의 얼굴을 때리고 반장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수십 회 때렸다. 맞은 학생들은 피멍이 들고 피부 일부가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결국, 학생들의 학부모는 교사를 신고했다.같은 해 전남 고교의 기숙사 사감이 늦게 일어난 학생 3명을 체벌했다. 경남 한양에서는 초등 담임교사가 키우는 화분에 물을 주지 않는다며 학생 20여 명을 발로 때렸다. 전주의 고교에서는 체벌을 허용하는 학교규칙을 만들어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다가 적발됐다.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각 지방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논의했다.2010년 10월 5일,전국에서 최초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이를 공포했고 경기도 내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했다.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지 6년이 지난 지금, '인권'은 잘 보호되고 있을까?2015년 6월 경북 안동에서 중학교 3학년이 담배를 피우자 이를 훈계한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흡연을 문제로 교실에서 꾸중을 듣자 욕설을 퍼부었고 교무실까지 찾
요즈음 픽시 자전거라는 일체형 기어(single gear)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이 자전거는 보통 묘기를 잘 부릴 수 있는 자전거로 유명하다.일체형 기어는 페달을 뒤로 굴려도 반응이 없는 'free gear'와는 달리, 뒤로 구르면 자전거가 뒤로 간다. 그런데 큰 위험성이 있다. 픽시 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현행법상 자전거는 2륜차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브레이크, 뒷브레이크 둘 중 하나만 없어도 불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묘기 등을 부리기 위해 브레이크를 달지 않거나, 하나만 달고 다닌다.브레이크가 없을 땐 페달을 구르지 않아 뒷바퀴가 멈추게 한 뒤 뒷바퀴와 땅의 마찰력에 의해 정차를 한다. 브레이크 없이 멈추는 기술을 익히는 매력에 탄다고 하는데, 같은 속도로 달려도 브레이크가 있는 자전거에 비해 제동거리가 최소5.5배 늘어난다고 한다.사람이나 차가 갑자기 튀어나오게 되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 일반 자전거도 한눈을 팔거나 스마트폰등을 확인 하면서 달리게 되면 똑같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만약 자동차와 사고라도 나면, 자전거는 2륜차에 해당하므로 브레이크를 달지 않으면 자전거와 자동차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국토 10%를 차지한다. 면적은 10184 km² 라고 한다. 하지만 그 10184km²에 있는 아이스링크는 단 8곳이다.'고양 어울림누리 성사얼음마루','과천시 시설관리공단 빙상장','맘모스스케이트장','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이스링크', 수원 탑동아이스링크','안양종합운동장 실내 빙상장','의정부 실내빙상장',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 이 있다.하지만 위치상으로 보면 고양시 2곳, 과천시 1곳, 성남시 2곳, 수원시 1곳, 안양시1곳, 의정부시 1곳으로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용인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까지 총25개 시 거주민들은 아이스링크가 도시에 1곳도 없는 불편함을 견뎌야 한다.경기도 권 지도를 보았을때 경기 남·동 부 지역 주민들은 거의 아이스링크를 이용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바로 아이스링크가 있는 고양시, 과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의정부시가 모두 경기 북부에있다는 단점과 경기 남·동 부에는 아이스링크가 없다는 단점때문이기도 하다.필자가 이런 글을 쓴 이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체험할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 아메리카 축제가 개최됐다.중남미 음식 체험, 음악 공연, 댄스 콘테스트 등 라틴의 뜨거운열정을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에콰도르 지진피해 성금 모금 부스를운영해 남미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 자리였다.타코, 또띠아, 엠빠나나, 안티쿠쵸, 샹그리아, 코로나 맥주 등라틴아메리카의 음식도 판매하고,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칠레 공연 등전통 음악연주 및 댄스 공연과 라틴 아메리카 전통 물품도 판매하고,에콰도르 지진 피해 극복 성금 모금 특별부스 운영과 같은많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