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국민 반찬 소시지! 편식하는 아이도 밥 맛 돌게 하던 소시지가 위험하다는 것을 아십니까?소시지는 주로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는'이 것'을 넣는다.바로 첨가제인데 '고기는 붉다’라는 사람들의 인식때문에 붉은 색을 내기 위한 첨가제를 넣는다. 또, 고기의 단백질만 가지고는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방을 일부라도 넣는데 그렇게 되면 소시지가 고열량이 된다.또한, 소시지에는 발암물질도 있다. 소시지와 햄에 들어있는 보존제는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시지는 고지방 식품으로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성인기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그러니, 육가공품은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건강을 지킬 수있다.
요즘 학교나 학원 근처에서 보호장구를 하지 않고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김 모 학생은 "귀찮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도 착용하지 않아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였다.하지만 보호장구는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할까?그 이유는 당연히도 '안전' 때문이다. 잠깐의 방심으로 자전거에서 떨어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질 수도 있다.그 상황에 보호장구를 했다면 무릎이나 팔꿈치에 상처가 생기고, 어딘가에 부딪혀 심하게 머리를 다치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장구를 하지 않았다면 상상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까지발생할 수 있다. 이 말은 사고가 나면 보호장구 착용을 했을 때나 보호장구 착용을 안했을 때나 똑같이 다칠 수는 있지만, 보호장구 착용 여부에 따라 사고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때에는 보호장구 착용을 생활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정한 멋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호장구를 착용할 때 나타난다.보호장구가 집에 없다면 자신의 생명을 위해 투자하길 바란다.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일회용 음료 컵을 들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일회용 컵은 시원한 커피나과일 주스등을이동하면서 마실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있어 인기가 많다.하지만 길거리나 버스정류장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종종 있다. 공공장소에 일회용 컵이 쓰레기통이 아닌곳에 음료가 남겨진 채 버려져 있거나, 쓰레기통에 버렸다 하더라도 용기가 커서 쓰레기통위로 켜켜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먼저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머그컵이나 개인 물통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였다면 음료가 남아 있던지, 다 마셨던지 집으로 가져와서 재활용 분리 배출을 바르게하는 것이다. 내가 마신 컵을 집으로 가져와 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 환경을 살리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닐까?일회용 컵을 위해 길거리에 쓰레기통 설치 수를 늘리기보다는, 내가 마신 컵을 내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더러운 가습기를 청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독제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다. 왜 어째서 가습기 소독제가 건강에 나쁜 것이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이슈가 되고 있는 옥시회사의 가습기 소독제는 2001년, 전 김대중 대통령 때 안전하다는 KC 마크를 받았다. 하지만 2006년 아기들이 폐 질환으로 죽었지만, 보건복지부에서는 KC 마크를 받은 O회사의 제품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1년에 판매를 중지시켰다. 그리고 폐 손상과의 인과관계의 입증이 어려워지자 *기소를 중지했다. 2015년에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집중수사를 시작했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와 동물흡입실험을 통해옥시회사의 가습기소독제에 들어있는PHMG(폴리헥사멘틸구아디닌)과 인산염, PGH(염화에톡에틸구아디닌)의 독성을 확인했다. 피해자가 생긴 지 5년이나 지난 2016년에서야 본격적으로 수사팀이 들어가 4가지의 제품이 폐를 손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옥시 회사의 가습기 소독제로 인해 폐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약1억9000만 원의 폐 이식 수술과 350만 원 상당의 치료비를 개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옥시회사 뿐만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어떻게 하면 국·영·수 과목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학생들은 달고 사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학력 중심사회에서능력 중심사회로 변화해야 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이는 곧 세계적인 추세이며 청년층의 불만을 해소할 유일한 해결책이다. 청년층의 불만이 해소되는 사회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기성세대의 역할이 중추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그런 예로 영국의 브렉시트를 들어보자. 지금, 세계는 영국의 브렉시트 충격으로 금리가 대폭 하락하고 연이은 충격에 일본 시장은 “3년 만에 가치를 내려놓은 엔화를 3시간 만에 올렸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논란의 유럽연합 탈퇴의 결과가 도출된 영국은분열의 상황에 놓여있다. 심지어, 캐머런 총리는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10월에 총리직 사퇴를 선언했다. 이러한, 결과가 놓인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영국인들 중 기성세대의 변화되지 못함을 꼽는다. 국민국가(민족국가) 시대를 잊지 못한 기성세대가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게 됐다는 것이다. 국민국가는 국가의 주권이 동일민족 또는 국민에게 있는 주권국가라는 뜻이다.이는 EU에 내는 지원금이 영국으로 많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불만과 함께 EU
요즘같이 더운 날, 오산의 오색시장이 작은 행사를 하나 개최한다. 총 3개로 이루어진 작지만 알찬 행사이다.첫 번째는 오색시장 안 맘스마켓에서 이루어지는 '맘스 워터파크'이다. 2시부터 5시반까지 이루어지는 행사라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이다.두 번째 행사는 '어서오Show!'라는 행사이다. 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펼치는 작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마지막 행사는 오늘 하루 신났을 아이들을 돌본 부모님을 위한 행사이다. 일명 '피의 야시장', '피의 야시장' 행사에서는 '해피아워' 이벤트와 '귀신사진관' 이벤트 그리고 '귀신을 속여라' 이벤트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한다.오색시장의 더위를 즐기는 법!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같이 즐겨보는 건 어떨까?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은 무엇이 있을까? 순위에 따라 알아보자.8위 비행기. 10억km당 0.05명이 사망한다. 일반적으로 설문 조사 통계를 보면 비행기는 상당히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실제 사고 통계를 보면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물론 한번 사고가 나면 생존율이 극도로 떨어진다. 기술발전으로 앞으로는 더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해본다.7위 버스. 10억km당 0.4명이 사망한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버스는 전세계적으로 사망 사고율이 굉장히 낮다. 또한 싸고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비행기보다는 아니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6위기차. 10억km당 0.6명이 사망한다. 역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고 사교율이 굉장히 낮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만큼 테러 가능성이 높고 한번 사고 나면 대형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게 일반적이다. 5위 배. 10억km당 2.6명이 사망하며 이동 목적 외에 관광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해양사고의 큰 원인은 크게 운전과실과 기관손상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같이 사고 직후 미흡한 대처로…
최근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나오고 있다. 그중 "소피아"라는 로봇이 사람과 흡사한 피부 질감을 실리콘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표정 또한 사람과 매우 흡사하다. 사람과 눈 맞춤을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하기도 한다.그런데 소피아를 인터뷰하는 도중에 사회자는 '인류를 파괴할거냐'는 질문에 소피아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 영상을 본 일부는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니다" 라고 했다. 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가 벤 괴르 첼 오픈코그재단 회장은 "오는 2025년 이면 실제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이 세상에 등장 할 것 "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인공지능은 많은 인기를 끈다. 요즈음에는 인공지능에 대해 '인류의 직업을 절반을 없앤다', '살인 로봇이 탄생하니 막아야 한다', '인공지능을 언제든지 스위치 한번으로 끌 수 있는 버튼이 필요하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다. 실제로 로봇에 의해 사람이 살해 된 적이 있다는 것인데, 사건은 2015년 6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쪽에 위치하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어났다. 22세 협력 업체 직원이 작업하던중 로봇에게 공격을 당해 살해 되었다. 생산라인 내 고
요즘 간간히 물놀이 중 사고 소식이 들려온다. 안전수칙을 알면서도 안 지키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는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부상 등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준비운동이다. 준비운동을 통해 온 몸의 근육과 관절을 천천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안전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한다.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만약 물에 빠졌을 때 살아날 수 있다. 하지만 잘 못 착용하였을 때는 착용해봤자 소용이 없으니 주의 해서 착용해야 한다.또,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나므로 몸의 힘을 빼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예외는 있다. 물 속에서 일어나는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해야 한다.다이빙도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다. 얕은 곳에서는 머리를 다칠 수 있고, 모르고 깊은 곳에 뛰어들었다가는 익사할 수 있다.해수욕장에서는 안전선을 지키도록 한다. 해수욕장은 파도 등으로 인해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곳을 설정해 두고 이 안에서만 수영을 해야 한다. 안전선 밖에서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클래식,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노래의 멜로디, 그 아름다운 멜로디 뒤에 가리어진 반전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라는 책을 소개한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이민희는 음악 웹진 백비트의 편집인이다. 음악 잡지 프리우드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MBC 라디오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음악 원고를 쓰고 있으며, 네이버 뮤직과 다음 뮤직, 씨네21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본 책의 목차로는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장 “음악, 벽을 넘어 세상 그리고 자신과 화해하다”에서는 에디뜨 피아프의 ‘La Vie en rose’ (1947), 헨델 Messiah (1741), 밥 말리 ‘No Woman No Cry’ (1974) 등 비교적으로 청소년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대의 화해를 꿈꾸는 노래에 담겨진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2장 “음악, 가장 정의롭고 가장 자유로운 저항”에서는 존 레논 ‘Imagine’ (1971),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 (1939) 등 1879년 노래부터 1971년 노래까지 다양한 시대의 저항과 정의를 외치는 노래의 스토리
EBS 다큐프라임에 2주 전 흥미로운 이름의 다큐가 올라왔다. 제목은 공부의 배신. 이름부터 도발적이다.'공부의 배신'은 총 3부작으로, 2016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방영되었다. 주된 내용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비판이다. 1부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발버둥치는 중,고등학생들을, 2부에서는 우리의 상상과는 달랐던 대학생활을, 3부에서는 꿈을 이루려고 발버둥치는 청년들을 보여준다.다큐멘터리는 딱히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생각은 없어보인다. 손이 짓무를 만큼 공부해서 상산고에 들어갔지만 수학 등수는 390명 중 313등이고,PD가 꿈인 대학생은 돈이 없어 고향으로 돌아간다. 보통 EBS의 다큐멘터리들은 마무리가 개운했지만 이 다큐는 아니다.어쩌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속이 먹먹해서 화면을 꺼버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공부의 배신을 보고 느껴야 할 것은 '공부를 해도 소용이 없어'보다 나은 것이여야 한다.
최근 우리 학교의 전담 경찰관(SPO-School, Police,Officer)인 최 유선 경찰관을 만나 보았다. 학교 전담 경찰관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소한 일부터 아주 큰 일까지 모두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분이다.학교 전담 경찰관이 생긴데에는 특별한이유가 있다.그 이유는,대구에서 한 여학생이 자살을 하였다. 수사결과, 그 여학생은 심각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전담경찰관이 생겼다.전담경찰관이 최근에 해결한 사례도 있다.얼마 전, 남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괴롭혀서 여학생이 욕을 하였다. 그래서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더욱더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여학생은 그 사실을 전담 경찰관에게 알려 도움을 받은 사례가 있다. 최 유선 전담경찰관은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휴일없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다른 경찰관도 마찬가지 이다. 수원 남부경찰서에는 초,중,고 를 통틀어 일하는 전담경찰관은 모두 7명 정도 있다.
우리나라는 우리 민족의 기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과 북으로 나뉘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기 위하여 38 도선을 넘어 남한을 침략해 왔다. 6.25 전쟁은 남과 북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주었다.6.25 전쟁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전쟁은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소련의 도움을 받아 군사력을 키운 북한은 무력으로 통일을 이루려고 전쟁을 준비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38 도선을 넘어 갑자기 남한에 쳐들어왔다. 전쟁이 시작되자 국군은 북한군의 공격에 맞섰지만, 사흘만에 북한군에게 서울을 빼앗겼다.전쟁이 일어나자 국제 연합은 여러 나라로 구성된 군대를 대한민국에 파병하고 물자를 지원하였다.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인천 상륙 작전으로 서울을 되찾는데 성공하였다. 이어 38 도선을 넘어 북쪽으로 향하였고, 압록강에 이르러 통일을 눈앞에 두었다.국군과 국제 연합군이 북쪽으로 전진하자 중국군이 북한을 도와 전쟁에 개입하였다.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북한군과 중국군에게 밀리면서 후퇴하였다.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서울을 빼앗겼다가 전열을 정비하여 되찾았다. 국군과 국제 연합군은 북위 38도 근처에서 북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노력, 그 중 하나인 제주 양성평등 행사를 소개한다.행사는 지난 7월 2일 칠성로 야외광장 3시~9시까지 진행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성평등인식확산 캠페인과 아트 체험 부스가 준비되었다.또, 청소년, 가족 대상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또한 북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행사를 꾸몄다.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노력, 그 노력만큼 우리 사회의 발전도 기대해볼만 하다.
음악과 관련된 직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형식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음대 나와서 무얼 할까’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좀 더 음악과 관련된 직종에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꿈을 꾸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으로 볼 수 있다.본 책에는 지휘자, 영화음악감독, 공연기획자, 사운드 디자이너, 가야금 연주자등 14명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음악이라는 길에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책의 저자인 고혜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음악학원과 인천예고 등에서 작곡과 강사로 일하고 있다.작곡가, 지휘자, 재즈피아니스트 등 잘 알려져있는 직종을 포함하여, 레코딩엔지니어, 사운드디자이너 등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직종이 포함 되어있어, 음악인이라는 분야의 다양한 부분을읽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음악 전공 개요’, ‘전국 음대 목록’, ‘웹사이트 정보’가 담겨져 있어 음악인으로 가는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뒷표지에서는 본 책을 ‘음악으로 삶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