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요즈음 악성댓글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악성댓글을 달아본적이 있으시나요?입장을 봐꿔서 당신은 악성댓글에 시달린 적은 있으시나요?악성댓글에 시달리신 분들은 힘들고,아무것도 하기 싫고,자살하고 싶으신 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악성댓글을 달지 않으면 자살하는 사람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청소년 여려분 안녕하십니까?요즈음 저희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신고가 종종 들어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그렇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를 쓰게되었는데요.학교폭력을 당하면 일단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1. 집에서 나가기 싫다. 2. 아무것도 하기싫다. 3. 학교에가기 싫다.이제 학교폭력이 심해지면 자살하고 싶어지기 까지 합니다.그러니 학교폭력을 줄이면 저희 경기도 청소년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미디어 경청의 청소년 기자입니다. 저는 요즈음 학교에서 놀림당하거나 따돌림을받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대부분 청소년들은 따돌림이나 놀림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친구들을 힘들게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또래상담'이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또래상담'이라는 이름과 같이 친구의 고민이나 갈등, 문제점 등을 들어주고 또래 상담원인 친구가 의뢰인인 친구의 고민, 문제, 갈등 등을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해결 방법에도 불구하고 자살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이제는 우리가 친구를 놀리거나 따돌리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미디어 경청의 청소년 기자 입니다.제가 최근 중학교에 있는 청소년 꿈자람 교육복지실을 다니고 있습니다.저희 학교의 꿈자람 교육 복지실은 규칙을 정하여 모든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지킬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3월 초 만든것도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은 20개의 규칙중 안 이루어지는 것은 바로 하나 입니다.그것은 바로 욕인데요.청소년 여러분 욕의 뜻을알고 사용하십니까?그래서 저희 학교의 꿈자람 복지실에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욕의 의미를 아는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많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하지만, 설문 참여를 한 청소년 여러분들 중 자기가 쓰는 욕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무슨의미를 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가장 많이 사용하는 '씨발'이라는 욕은 '씨를 발라 먹을 년 혹은 놈'이라는 뜻이고, 개새끼는 '개의 새끼인 강아지 보다 못한 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친년과 미친놈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어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이 표현을 올바르고 다른말로 순화 시켜서 사용할 때 입니다.당신이 이 기사를 읽고 고쳐나아가면 진정한 대한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지난 22일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34명 이상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났다. 테러 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연쇄 폭탄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인류에 대한 야만적 테러다. 지난해 11월 130명이 희생된 파리 테러에 이은4개월 만에 대형 테러를 감행한 것이다. IS는 Islamic State 즉 ‘이슬람 국가’의 영문 약자이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이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슬람이외의 종교는 배척하고 이슬람 국가를 건국하는데 있다. 이들의 소행은 지난해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 경기장과 브뤼셀의 공항,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동시다발 테러가 대표적이며 그 전과 후에 파리 샤를리 잡지회사, 예멘 사나 연쇄자폭테러, 러시아 여객기 폭파, 터키 이스탄불 테러 등이 있다.이 상황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테러의 불안에서 벗어나는 것일 것이다. 대부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방법이 공습하여 격퇴시키는 것이다. 미국 중부 사령부의 조사에 따르면 IS 공습만 약 9,000회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공습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에서 보다 의미 있는 점수를 받기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한 것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속상해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이럴 때 자책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공부법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친구들에게 「정답부터 보는 꼼수 공부법」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꼴찌에서 사범시험 합격자가 된 저자가 ‘왜 모두가 그토록 효율성을 좋아하면서, 유독 공부는 미련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출간한 획기적인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공부를 죽기보다 싫어하고 두려워했던 저자가 단기간에 빠르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꼼수 공부법의 효율성 덕이었다. 저자는 ‘정답을 외우고, 문제를 이해하고, 전체맥락을 파악하는’ 거꾸로 공부법을 통해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었으며 정답을 맞힐 확률을 배 이상 높였다. 책에는 실천하기 어려운 공부법은 단 한 가지도 등장하지 않는다. 목숨 걸고 공부하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이상적인 충고도 하지 않는다. 다만 편하게 공부할수록 쉽게 합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
한류(우리나라의 대중문화 요소가 외국에서 유행하는 현상)가 중국에 다시 한번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최근 방영된 '태양의 후예'(KBS2 드라마)가 중국에서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며, 중국에도 이른바 '태후 신드롬'이 불었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좋아하는 팬클럽에서 한 장소에 모여 태양의 후예를 보는가 하면,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에 직접 가는 비행기 티켓 역시 팔려나가고 있는 상황. 이러한 '태후 신드롬'은 어떻게 이러한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을까? 첫 번째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구성을 들 수 있다. 태양의 후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 섬(극 중 우르크)은, 이 섬을 한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태양의 후예’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보일 정도로 큰 각광을 받기 시작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두 번째로, 중국과 한국 동시 방영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기존 대다수의 중국인 한류 팬들이 한국에서 제작된 드라마를 시청하려면 적어도 며칠간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동시 방영 시스템을 통해 중국의 한
이번 첫 동아리 활동으로 부천 외국인의 집을 다녀오고 나서 참 많은 것을 떠올렸다.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얼마 전 읽은 책이었다. 그 책은 바로 '완득이'. 그 책의 주된 소재 또한 가족을 위해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불법체류자의 아픔이었다."그 사람 나라가 가난해서 그렇지, 그 나라에서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야." 완득이 아버지가 완득이에게 하시던 말씀이었다. 필리핀에서 온 완득이의 어머니를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다문화 가정을 돌보아야만 하는 열등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 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라는 메시지가 아직도 기억 속에 맴도는 구절이다. '이삭 줍는 사람들'을 보고 완득이는 조금은 색다른 시각으로 그 작품을 해석했는데 그 모습이 재미와 웃음을 자아냈고 한편으로는 완득이가 간접적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부려먹고 이용하는, 악덕을 품은 고용주들을 비롯한 삐뚤어진 사회 풍조를 비판하고 있는 듯했다. 그러한 사회와 그 사회를 만든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며 따가운 눈초리로 대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인상적이다. 다문화 가정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면, 일부 상황에서는…
책 제목처럼 이 책은 기원전 2333년 전 단군이 세운 고조선부터 1950년대 6·25전쟁까지 우리나라를 뒤흔든 여러 전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설명한다. 내가 읽은 1권은 고조선부터 남북국시대 사이 10가지 전쟁에 관하여 다루었다. 살수 대첩과 나당전쟁 그리고 안시성 전투 등 대부분 이미 알고 있었던 전쟁이지만 고조선과 한나라의 전쟁과 대조영이 발해라는 나라를 세우기까지의 당나라와의 전쟁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앞서 말하였듯이, 이미 알고 있었던 전쟁을 다시 읽으면 지루할 만도 한데이 책을 읽을 때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왜냐하면이미 알고 있었던 전쟁이라도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살수 대첩을 살펴보자. 수나라가 고구려를 두 번째로 침입했을 때 벌인 전투이다. 이때 수나라는 육군 113만 명, 수군 10만 명을 동원하여 고구려를 침입하였지만, 고구려에는 을지문덕이라는 훌륭한 장군이 있었다.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장군인 우문술과 우중문에게 거짓 항복을 하였다. 2차 침입 중 큰 피해를 당한 수나라군은 을지문덕의 항복을 명분 삼아 철수하였다. 철수하는 수나라군이 살수를 건널 때 을지문덕 장군은 총공격 명령을 내렸다.…
학교나 학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 몇 가지를 꼽아보면, 패드립(‘패륜적 드립’의 줄임말), 따돌림, 차별, 협박, 심한 폭행 등을 들 수 있다. 요즘 이 세 가지로 인하여 피해 학생들은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피해 학생들의 성격이 약간 변해있을 수도 있다. 학생들이 아래와 같을 때, 학교 폭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1.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2. 겁에 질려있다.3.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4. 부모님에게 화를 낸다.5. 입맛이 없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존중, 경청, 사랑에 대해 싫어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노력해 보자. 1. 서로가 존중한다.2. 친구가 발표할 때는 경청한다.3. 장난인데, 심한 장난은 하지 말자.4. 욕을 하지말자.5. 서로서로 챙긴다.6.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7. 서로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자.이러한 7가지가 지켜지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인권보호에 힘쓰자!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사회는 저출산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미국 중앙 정보국의 월드 펙트 북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의 여성 1인당 출산율은 1.25명으로 225개국 가운데 219위를, 세계 경제 협력 기구 OECD에서는 꼴등을 기록했다.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권 수준이다. 그러면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권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돈 문제이다. 현재 한국에서의 주거 마련은 하늘의 별 따기이다. 거기에 과다한 교육열 때문에 사교육비 지출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5~7세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비용 등의 보육 지출도 저출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비용이 저렴한 국공립 유치원은 학부모들이 매우 선호하지만, 수가 너무 적어 들어가기가 어렵다. 이렇듯 자녀 양육에는 큰 비용이 필요하지만, 부모 개개인이 그 비용을 부담하기가 버겁다. 고용 불안, 실업 문제로 인해 부모가 되어야 할 청년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안정적인 직업이 없어 양육에 대한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지 못하고 한숨을 내쉬는 동안 저출산 문제의 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도 저출산의 영향을 받는다. 현재…
요즘은 꽃샘추위로 인하여 약간은 추울 때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느꼈던 점이 있었다. 날씨는 조금은 따뜻해도 아직 추위가 약간 있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조금 높다는 것이다. 가래가 나오고, 재채기가 심하게 나오며, 목이 따끔하고 목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났다.감기를 막을 수 있는 예방책을 몇 가지 말해 보도록 하겠다.1. 따뜻한 물을 하루에 2~3잔 마셔라.2.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 손과 발을 닦아라.3. 외출할 때는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다.상태가 조금 괜찮으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고, 시간에여유가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 받는 것을 권한다.
최근 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된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은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하였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 사람들은 '기계가 사람을 뛰어넘을 것이냐'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세돌이 3연패를 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사람이 기계를 뛰어넘을 수 있느냐'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1960년대만 하더라도 컴퓨터의 사용이 대중화되지 않아 사람들은 많은 정보의 양을 머릿속에 넣을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그 시대에서는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좀 더 넓은 길을 나아가기에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 21세기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는 정도까지 기술이 발전하였으며 사람들은 편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이세돌과 알파고의 경기를 통해서도 사람보다 더 뛰어난 기계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정보를 지니고 있었던 사람들이 성공하기 유리했던 시대가 점차 없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통해서 알아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정보의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또 한 번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찾아
알파고의 활약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로봇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을 비교하면 로봇 공학 부분의 성장이 확실히 더딘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30일,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청소년 로봇 대회인 KRC(Korea robot contest)가 개최되었다. 2700여 명의초·중·고 학생이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는 대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퀄컴(Qualcomm)의 후원으로 신규 팀은 대회에 필요한 공구 세트(KIT)를 지원받았다. 그래서인지 저번 년도 대회보다 참가한 인원이 전폭적으로 늘었다.이 대회의 장점은 첫째, 초·중·고 학생에게 이런 귀한 기회를 주기 위해 이 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스텝들은 모두 보수를 받지 않고 자원으로 봉사하는 것이다.둘째, 경쟁보다 서로 어울리고 즐기는 것을 더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회를 진행하기 전에 대회에 참가하는 팀원 모두 같이 퍼레이드를 즐긴다. 그리고 경쟁에 사로잡혀 승패를 따지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그저 대회를 즐기다 오면 된다.셋째, 로봇의 구조나 전략을 오로지 팀원들과 상의해서 구조를 구상하고 전략을 짜야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이번 대
2016년 3월 2일,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에 대한 수정안’이라는 정식명칭으로 테러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번 테러방지법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로 손꼽는다. 개인정보에 대한 쟁점과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해 야당이 진행한 필리버스터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여기서 필리버스터란 법안채택이나 정책 결정을 합법적인 무제한 토론으로 막는 것을 말하며, 보통 소수파 의원들이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데 사용한다. 지난 1854년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해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964년 4월 20일 김준연 의원의 구속 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진행된 테러방지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야당39명의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였다.장장 192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이번 필리버스터는 많은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처음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하였을 때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
매년 신학기가 되면 동아리 부원들 모집에 모두 열심히 움직인다. 중학교 때는 인기동아리를 서로 하려는 학생들이 많아 가위바위보로 정해 아쉬움을 남기고 다른 동아리를 해야만 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직접 몸으로 보여주며 동아리 단원을 모집한다. 신입생들은 어느 동아리가 좋은지? 관련 학과에 맞는 동아리를 찾거나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동아리를 찾는다. 인기 동아리는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밟게 되고 비인기 동아리는 선착순 모집이다. 과연 동아리를 자신의 재능이나 하고 싶은 분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동아리를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묻고 싶다.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동아리에 들어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을까?먼저, 동아리를 선택할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 재능에 맞게 지원하기를 권하고 싶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원하는 학문을 더 연구해 보면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가 만든 동아리가 최고가 될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 동아리에 들어가서 마음껏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