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라틴 아메리카의 열정을 성북에서!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 아메리카 축제가 개최됐다. 

중남미 음식 체험, 음악 공연, 댄스 콘테스트 등 라틴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에콰도르 지진피해 성금 모금 부스를 운영해 남미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 자리였다.


타코, 또띠아, 엠빠나나, 안티쿠쵸, 샹그리아, 코로나 맥주 등 라틴아메리카의 음식도 판매하고,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칠레 공연 등 전통 음악연주 및 댄스 공연과 라틴 아메리카 전통 물품도 판매하고, 에콰도르 지진 피해 극복 성금 모금 특별부스 운영과 같은 많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