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마성초등학교에서는 프리허그데이행사를 진행하였다. 프리허그데이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간의 친밀도를 높여주기위한행사이다. 프리허그데이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각반 담임선생님, 그리고 전담선생님까지 모두 밖으로 나와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6학년 RCY단원들이 선생님들을 도와, 옆에서 선생님께 허그를 하는 학생들에게 사탕을 1개씩 주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선생님들은한명 한명, 따뜻하게 안아주며 따뜻한 말과 함께 웃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마성초등학교에서 9월11일에 진행된 프리허그데이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각반 담임선생님, 그리고 전담선생님과,안아보고 마주보며 웃고대화를 할 수 있는기회가 평소에는 거의 없기에 학생과 선생님의 친밀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9월 11일 프리허그데이행사가 학생들과 선생님들 기억 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지난 2017년 10월 20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는 개교 50주년 기념하고자 행사를 개최하였다.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전통이 깊은 근명인 만큼 시끌벅적한 학생부터 근명의 전통을 빛내주신 은사님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기념행사 장소는근명 학생들의 투표와 관심으로 만들어진 '가온누리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가온누리는 우리말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 되어' 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오후 5시 30분에는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다들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근명에서는 많은 동문들과 은사님들을 위해 출장뷔페를 준비하였고,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념 동영상을 통해 근명의 전통과 역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오후 6시 50분,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1부의 시작은 교장선생님이신 김광욱선생님의 환영사가 되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가온누리 광장을 '근명의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표현하셨다. 근명의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문들과 은사님들의 힘찬 박수로 행사를 열었다. 그 다음에는 이사장님의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과 함께 인삿말이 있었으며, 동문회장과 1기…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발곡고등학교에서 9월 21일 2학년 전 학생들은 아나바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나바다 봉사활동은 '아껴쓰고, 나누어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가 없어진 물건들을 자신이 소속된 학급에서 조를 이루어 조원들과 판매하는 봉사 활동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조원 4명이 각 2명으로 나뉘어 30분씩 시간을 나누어 가진다. 즉 판매하는 사람 2명, 구매하는 사람 2명으로 나누어져 활동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판매 물품을 10개 이상 들고 올 때마다 교환권 1장을 준다. 그래서 20개 이상 들고 오면 2장, 30개 이상을 들고 오면 3장을 담임 선생님께서 배부를 해주신다. 교환권 1매당 물건 1개 교환이 가능하다. 또 자신이 판매할 물품은 판매전 가격표를 미리 판매품에 부착을 해야 한다. 가격은 1000원 이하여야 판매를 할 수 있다. 사탕, 틴케이스, 인형, 요리 서적, 비눗방울, 티백 등 다양하게 판매해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었다. 특히 2학년 담임 선생님께서도 아나바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특색 있는 활동이었다. 그래서 2학년 학급 중 직접 선생님께서 오리지널…
2018년 9월 11일 마성초등학교에서 프리허그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인 8시 30분~ 8시 55분 정도까지 프리허그데이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RCY학생들이 각각 담임 선생님과 교장, 교감 선생님들 옆에 서 있으며 학생들과 허그를 하면 사탕을 1개씩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담임선생님이나 특히 교장, 교감 선생님들과는 안거나 웃으며 대화할 일이없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프리허그데이 행사를 통하여 선생님과 학생이 마주 보고 웃고 안으며 학생과 선생님의 거리감을 좁혀주고 가깝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학교에서 공부나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관계인 것 같다.앞으로 이런 행사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좋은 관계를 쌓아나가는 마성초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여주고를 든든히 지켜주셨던 홍성훈 교장 선생님께서 8월 31일 자로 명예로이 그 자리에서 내려가시게 되었다. 이 날 퇴임식에는 경기도 여주시장 이항진, 여주시 의원, 주변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교장 등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여주고 학생들은 퇴임하시는 홍성훈 교장 선생님을 위해 미리 '스승의 날' 노래를 열심히 준비하여, 퇴임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신 교장 선생님의 앞날의 축복을 빌어드렸다. 특히, 여주고의 자랑인 기악부에서는 국민의례, 애국가, 교가, 스승의 날 노래를 비롯하여 여러 노래를 직접 연주하며, 다시 한번 학생들과 내빈분들께 명문 사학 여주고등학교로서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여주고등학교 및 여주대학교 전신순 이사장님께서 직접 홍성훈 전 교장선생님께 꽃과 감사패를 전달해드리며, 교장선생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렸다. 일부, 내빈께서는 눈물을 글썽이시며, 퇴임하시는 교장선생님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기도 하였다. 여주고등학교 2학년 김OO 학생은 "그동안 여주고등학교를 위해 열심히 힘쓰셨던 교장 선생님께서 이제는 여주고등학교의 교장으로서가 아니라 한 자유로운 사람으로서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는
소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순복)는 지난 8월 29일부터 6박 7일간 일본 하보로고등학교 방문단과 국제교류를 했다.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하보로고등학교는 소명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19년째 교류를 하고있다. 2018년에는 하보로고 학생들이 한국에 오는 해여서 하보로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하보로 국제 교류 협회 대표 등 6명의 인솔자와 하보로고등학교 학생 8명이 소명여고에 방문했다.하보로고 학생들은 소명여고에서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그리고 소명여고 학생들의 집에서 6박 7일간 홈스테이를 했다. 8월 29일 소명여고 강당에서 일본 방문단 환영식이 있었다. 일본 방문단을 소명여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소개하고 환영사와 답사를 주고받았다. 하보로 고등학생들은 전통무용 카그라마이와 요사코이 소란을 선보였다. 천주교 학교인 소명여고의 개강미사를 하보로고 학생들도 같이했다. 소명여고 이순복 교장수녀님은 "이런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과 일본, 나아가 세계 여러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더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어가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학교가 상호 교류를 통해 오랜 우정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이어서 하보로 국제교류협회 마
지난 2018년 7월 24일, 여주고등학교에서 여암제가 열렸다. 이번 여암제는 43대 학생회가 주최하였으며, 학생들은 평소에 펼치지 못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이번 축제 중 특히 학생들의 눈길을 끈 활동은 "코스프레 경연"이었으며, 해당 경연 참가 학생들은 평소 좋아하던 TV나 드라마, 만화영화 속의 주인공을 패러디하며, 평소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총 이틀 동안 진행되었는데, 첫날에는 동아리 부스 운영 및 북쇠통의 공연,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있었고, 둘째 날에는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레크레이션 진행 및 장기자랑이 있었다. 동아리 부스는 화학실험 동아리 "제우스", 로봇 동아리 "아톰",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Y-STUDIO"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날 여주고등학교 2학년 000학생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신기한 물건 등을 접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동아리 부스에서 운영하는 간식부스를 통한 모금 운동을 통해 자신도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장기자랑 대회에서는 3학년 조성훈 학생이 1등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학생이 2등 상, 3등 상, 인기상
2018년 8월 28일 목요일,마성초등학교의 2학기가 시작되었다.얼마 전 8월 24일 금요일에는 여름 방학을 마치고 개학식을 하였다. 약 2일간, 1학기 수업을 조금 더진행 후, 29일에는 2학기를 맞았다.지난 마성초등학교의 1학기는 여러 현장체험학습, 수영체험학습,'친구 사랑의 날' 행사, '장애인의 날' 행사, 어울림 마당, 여러 교육 등등 많은 활동들과 수업들로 채워졌다. 1학기 전교어린이 회장, 부회장이었던 신창*( 학생회장 ), 최아*( 학생 6학년 부회장 ), 김민*( 학생 5학년 부회장 ) 등, 전교 어린이 임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잘 맡아주었다. 2학기에는 전교 어린이 임원, 모찬*( 학생회장 ), 박세*( 학생 6학년 부회장 ), 정연*( 학생 5학년 부회장 ) 등이 활동할예정이다. 또한 2학기에는 마성 교육체험전, 독도사랑실천교육, 합동소방훈련, 김장체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현장체험학습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앞으로도 마성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후회없이 2018년도 2학기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한편, 마성초등학교는 현재 더 나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장실 공사'를 진행 중이며, '다목적실 보수 공사', 'VR…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동원고등학교 충효관에서 동우여자고등학교와 동원고등학교가 함께한 '나라 사랑 역사 바로알기 발표 대회'가 개최되었다. 동원고등학교에선 약 30팀이 예선을 거쳐 발표를 위해 3팀을 선별하였고 동우여자고등학교에서도 32팀이 예선을 거쳐 발표를 위해 3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시대회의 주제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였으며 발표에 참가한 6팀은 각각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가족 이야기', '허위 의병장에 대하여', '암호명: 내일 오후 두시 만세 시위'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동우여자고등학교의 금상은 '하온누리'팀이 탔고 동원고등하교는 '톡선'팀이 금상을 획등했으며 나머지 4팀은 은상을 받았다. 한복을 입고 발표하거나 뉴스 형식으로 발표하고 인터넷 강의식으로 발표하는 등 팀별로 발표방식도 다양했다. 다음은 동우여자고등학교에서 은상을 받은 '초아'팀과의 인터뷰이다. Q.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희 모두가 평소에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저희가 연구한 내용을 동우여고와 동원고 학생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발표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
지난 2018년 8월 30일, 마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2학기를 맞이했다. 작년과 다르게 개학식날 2학기를 맞이 하는 것이 아닌 개학 며칠 후 맞이하는 2학기라 그런지 남다른 2학기의 시작이었다. 2학기 진행되는 행사로는 9월 11일/ 친구사랑-프리허그데이, 10월 11일/ 1~6학년 현장체험학습, 10월 17일/ 마성교육체험전, 10월 26일/ 합동 소방훈련, 12월 5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등의 행사들이 예정되어있다. 2학기부터 마성초등학교의 전교어린이 임원, 각각 반들의 회장, 부회장들과 3학년 1반 담임선생님도 바뀌며 새로운 학기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 6학년학생은 마지막 6학년 생활을 후회 없이 친구들과 지내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으며 다른 6학년 학생은 중학교 가기 전 마지막 학기인 만큼 중학교 준비도 많이 하고 열심히 초등학교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하였다. 방학 동안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2학기 생활의 시작되었으니 힘차게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