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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2019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을 진행하다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을 통해 진로를 찾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는 6월 21일 제3회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을 실시했다. 징검다리 진로체험이란 중학교 학생들이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관광 비즈니스과, 국제 비즈니스과, 복지비즈니스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이다.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을 하는 이유는 지역 및 학교 특색을 반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을 하기 위해서다. 관광 비즈니스과는 칵테일 조주 바리스타 체험, 국제 비즈니스과는 중국 문화체험과 금유진로체험, 복지 비즈니스과는 뷰티케어 분야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3회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에는 신곡중학교, 충의중학교, 호원중학교 학생들이 방문하였다. 그 중 충의중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왠지 고등학교라서 약간 무서웠는데 누나, 언니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선생님들도 엄청 착하셔서 더욱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뮤지컬반 더 뮤즈가 중학생들을 위해서 "비 오는 날에는"이라는 공연을 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

허교범 작가와의 만남

허작가님을 만나면서 새로운 꿈을 키워보자.

금파초등학교에서는5월 31일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허교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허교범 작가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라는 장편동화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책의 내용을 잠시 소개하자면 이렇다. <스무고개 탐정>시리즈의 주인공인 스무고개 탐정(중앙의 노란조끼)이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갔다. 스무고개 탐정은 사건을 해결할때 스무가지의 질문으로 어떤사건이든 해결하는 탐정이다. 그러던 어느날 문양이(제일 왼쪽에 있는 아이)에게서 첫번째 사건을 의뢰받게 된다. 문양이가학원비를 가지고마술사(카드를 들고 있는 아이)와 카드게임을 하다가그 돈을 다 잃게 되자 마술사가 속임수를 썼다고 의심해서 스무고개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속임수를 쓴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사건을 해결하면서 마술사는 문양이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고 모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우정과의리를 보여준다. 사실 허작가의 꿈은 작가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래희망이 판타지 소설 작가인 친구를 만나게 된 후부터 작가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그러나 허작가는 "작가가 되는 길도 쉽지는 않았습니다.계속 글을 썼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

둘 다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공연하는게 똑같은데 차이가 있다?!?!

오페라와 뮤지컬은 둘 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한다.어쩌면 눈으로 볼 때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오페라와 뮤지컬이 서로 다른 장르라는 걸 알 수 있다.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자! 먼저 오페라는 뮤지컬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으로이루어지는 음악극 형식이다. 중간에 대사가 간간히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음악적 공간 안에 표현된다. 거의 모든 대사를노래로표현하고, 간간히 흥미를 주기 위해 춤도 들어가는 오페라도 있지만 춤은 내용을 이어가는 한가지의 방법일 뿐 오페라는 오페라 가수에 의한 음악이 주 내용이다. 또한, 오페라는 오페라 전용극장에서 하는데 그 이유는 음향시설이 좋아야 하며, 오페라 가수는 거의 대부분 성악가들이어서 마이크가 따로 필요가 없다. 성악가들은 육성으로도 충분히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라도 항상 무대와 객석 사이에 있는 오케스트라 전용피트에서 같이 공연을 한다. 실내악 규모로 축소하는 일이 있어도 오케스트라와 꼭 같이 공연을 해야하는게 원칙이다. 그리고 뮤지컬과 다르게 오페라는 연주자 명칭이 다르다. 뮤지컬은 공연하는사람들을 배우라고 부르지만 오페라는 공연하는 사람들을 가


[송하린의 교육칼럼]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아.시.겠.어.요?

숫자로는 나타낼 수 없는 것

우리는 ‘숫자’에 예민하다. 숫자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숫자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다. 아침 9시 종소리가 울리기 전 교실에 도착해야 하고, 정해진 템포 대로 움직이는 시곗바늘은 뒤로한 채 하루에도 몇 장씩 우리는 교과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고, 칠판 귀퉁이에는 ‘시험까지 D-10’이라는 무언의 압박이 정성스레 적혀있다. 대한민국의 철저한 입시제도 속에서 숫자의 쓰임이 이 정도 뿐이라면 OECD 청소년 자살률 1위의 타이틀은 이미 한참 전에 던져버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여전히 ‘명예’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가고 있는 세계의 교육 혁명 행렬에도 한국은 끼지 못하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며 자아를 확립해나가고,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학교에서 학생들은 그저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살아가는 저마다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아닌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와 가장관련 깊은고등학교에서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고등학교에선 1부터 9까지 총 9개의 등급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1등급은 학년 전체의 4%로 상위학생 소수

[임수완의 시사 칼럼 4] 환경정책, 제도보다 의식부터

제도도 중요하지만 의식을 갖는것이 더 중요하다

주인이 없는 공유지가 있다. 사람들은 하나 둘씩 자신이 기르는 소를 데리고 와서 목초지의 풀을 뜯게 한다. 그러다 점점 경쟁적으로 소를 데리고 오기 시작한다. 더 많은 소를 데리고 오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며 마구잡이로 풀을 뜯게 하다가 결국 목초지는 황폐화 되고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야기다. 바로 생물학자인 개릿 하딘(Garrett Hardin)이 1968년 〈사이언스(Science)〉에 실은 그의 논문에서 밝힌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이다. 공유지의 비극은 공동체의 구성원이 자신의 이익에만 따라 행동할 경우, 결국 공동체 전체가 파국을 맞는다는 원리를 보여 준다. 경제학 용어로도 자주 쓰이는 이 이론은 환경 생태계와도 연결된다. 전 세계에서 무분별하게 지구 자원을 사용하는 등 국가에서부터 기업, 단체, 개인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쉬운 예가 바로 명태이다. 한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의 마구잡이식 명태남획이 명태의 개체 수 감소에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자연적으로 명태가 번식하고 풍요로워지기를 기

[배도현의 정치/시사 칼럼 2] 나, 너, 그리고 우리

'나'와 '너',그 사이의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고대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부모형제관계나 교우관계, 사제관계 등이 그 예시이다. 그리고 그 관계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사회를 구성한다. 그리고 그 사회 속에서, 공동체 속에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목적’과 ‘수단’으로서 작용한다. 그 중 ‘목적’이 의미하는 바는 이해득실의 계산 없이 그 자체로서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상대를 ‘목적’보다 ‘수단’적 존재로만 치부하는 경향을 보인다. 즉,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간주하는 것이다. 특히나 현대인들에게서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는 관계는 애초에 생성하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존의 관계도 허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 관계가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이득이 존재하는 이른바 ‘비즈니스 관계’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얕고 허약한, 쉬이 끊기는 관계는 사회 전반적으로 불신의 풍토를 조장하고, 경쟁만이 존재하는 ‘무한 이기주의’의 소용돌이로 개인들을 내모는 결과를 낳았다. 소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


[운암고 : 송지윤 통신원] 운암고의 체육대회, 운암 어울림 한마당

2019년 5월 17일, 운암고의 체육대회인 ‘운암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우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을 통해 화합할 수 있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학생자치회에서 작년보다 더 자율적으로 어울림 한마당을 준비한 점이다. 교사가 주가 되고 학생회가 도와주던 작년의 방식과 달리, 학생자치회가 직접 종목도 상의하고, 상품도 정하고, 어울림 한마당의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하게 된 점이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이었다. 이 외에도 ‘종목’ 면에서 작년과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입장식이었다. 작년에는 입장식 때 퍼포먼스로 춤을 준비했었지만, 올해는 춤 대신 학급끼리 각자의 반을 상징하는 깃발을 만들고, 각 반의 주제곡에 맞추어 입장했다. 새마을 반티를 입은 학급은 반티의 특징을 살린 깃발,‘전원일기’ 음악과 함께 입장하였고, 군복 반티를 입은 학급은 반의 특징과 군복이라는 반티의 특징을 살린 깃발,‘진짜 사나이’ 음악과 함께입장하는 등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작년과는 다른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었다. 오전에는 ‘8자 줄넘기’, 2인 3각을 하며 주어진 미션을 깨는 ‘미션 2인 3각


잔반 사육 돼지, 이대로 괜찮은가?

얼마 전일부돼지사육 농가에서부패하고이물질이들어간잔반으로돼지를사육하고있다는보도가나왔다.사실음식물폐기물이라고불리는잔반을돼지사료로쓰는것이무조건나쁘다고할수없다.하지만80도에서30분이상열소독처리후사료로사용해야한다는규정을지키지않으면쉽게곰팡이가생기고부패할수밖에없기때문에문제가되는것이다.게다가비위생적인잔반사료를먹인돼지와일반사료를먹고자란돼지가구별되지않고시중에유통되고있다고하니충격을금할수없다. 이런돼지고기는무한리필식당이나구내식당등에납품되거나양념육의형태로대형마트에서팔리고있다고한다.일반사료를먹인돼지고기에비해탄력이적고냄새가난다고하나일반소비자가구별하기는힘든실정이다.어쩌면오늘저녁우리식탁위에오를수도있다는이야기다.그동안돼지고기를좋아하고즐겨먹었는데이런뉴스를보니돈가스나제육볶음같은맛있는돼지고기요리까지먹기싫어진다.또한이렇게잔반으로키운돼지에게서아프리카 돼지열병발생율도높다고하니걱정이더욱커진다. 그나마 다행인것은'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안발의(19.5.16),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일부개정령입법예고(19.5.21)등의조치가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그러나이런법령이시행되기전까지속수무책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환경부나농림식품축산부등관계부처에서위생적인환경과사료로돼지가사육되도록관리와감독을철저히해야할것이다.동시에잔반사

점점 늘어나는 어린 미혼모 해결 방안이 있을까?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가 폐지 되었다. 미혼모들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을까?

최근 우리나라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낙태법이 폐지되었다는 점이다.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낙태법 폐지가 어려운 일인데 폐지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기삿거리고 그만큼 낙태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증거이다. 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로 인해 청소년, 아동기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야한 동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성을 알아가는 시기도 점점 어려졌고, 성에 대해 잘못 해석하거나, 성적 욕구를 이기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는 시기도, 청소년 커플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그래서 미혼모의 수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여학생이 임신 소식을 남자친구에게 사실을 말하면 거의 나 몰라라 하면서 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고 있다. 그러면서 여학생 혼자 감당해야 했다. 부모님에게 말할 수도 없었고, 복대를 배에 감아 학교를 오고 가고 해야 했다. 임신 10개월이 되었을 때 아기를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실 때 집에서 애를 낳거나, 공중화장실에서 아기를 낳는다고 한다. 혼자 비위생적인 가위로 탯줄을 자르고 낳은 아기를 어쩔 줄 몰라 비닐봉지에다 넣어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