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 중 우리를 이끌거나 도와주는 리더가 존재하기도 한다. 리더는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많은 역활을 맡고 중요한 일들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가장 눈에 띈다. 리더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덜 힘들게 진행할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리더는 지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많이 있었다. 특히 전쟁 중에는 대장이나 장군들이 리더 역활을 맡아서 전략을 짜고 팀을 승리에 이끌고 무엇보다도 희생을 줄이는 많은 힘을 쏟는다. 영화 [그레이하운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구축함 선장을 중심으로 그려진 전쟁영화이다. 이 영화는 전쟁에 관한 얘기를 중심적으로 구축함의 선장 리더십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 리더는 무슨 리더십을 보여줄까?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의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보급선단을 영국으로 보내야하는 상황이고그 보급선단을 호위하는 구축함' 그레이 하운드' 선장 '크라우스'가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독일이 영국으로 가는 보급선을 끊기 위해서 유보트로 계속 괴롭혔다. 그렇게 영국으로 향하던 중 독일의 유보트 한 대를 발견한 그레이 하운드는 바로 공격을 하
우리들은 처음 사람을 만날 때 무엇을 어떤 것을 가장 먼저 보게 될까? 아마도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외모부터 볼 것이고 보일 것이다. 그럼 만약에 그 외모가 잘생기거나 예쁘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보통 꺼리낌없이대화하고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 같다고생각한다. 근데 그 반대로 못생기면 어떨까? 사람들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과장해서 생각하면 그 사람의 내면까지 알고 난 후에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올 것 같다. 이와 같이, 우리는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랑을 할 때도 외모는 큰 비중을 차지할 때가 많다. 하지만 과연 겉모습만이 그 사람의 모든 마음과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할 것이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제목 그대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내면의 아름다움이 겉모습보다 더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과연 어떤 메세지가 담겨 있을까? 주인공 우진은 18살 어느 날부터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희귀한 병에 걸리게 된다. 어떨 때는 아저씨가 되어있고 또 어떨 때는 여자가 되기도 한다. 그는 나이, 성별, 국적, 인종과 관계없이 11년동안 하루하루 모습이 바뀌면서 살아가게 된다. 지금은
최근미국에서 흑인들이 무차별로 폭행을 당하거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에서 백인 경찰관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자 미니애폴리스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 플로이드의 죽음을 추모하며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됐다. 그런데 그 와중에 지난 23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가 어린 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고 난 후에 많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더 확산되었고 커노샤에서는 시위 도중에 17세의 백인 소년이 쏜 총에 맞아 2명이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1 이렇게 최근 들어 인종차별 문제로 안 좋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아주 예전에 미국은 약 150년 전까지만 해도 흑인 노예제도라는 아주 비인간적인 제도가 존재했었다. 미국의 목화사업이 발달하자 일손이 부족해진 미국은 노예상인들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들을 데려왔고 그들을 짐승 취급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남북전쟁으로 그 제도는 폐지가 되고
현재 영화 시장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19로 많은 영화들이 현재 개봉을 미룬 상태이며 영화관에 관람객들도 많이 방문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영화 시장이 크게 위축되었다. 하지만 이번 9월달에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승리호]가 일반인들도 영화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해 큰 관심과 시선을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넉넉지 않은 비상업 영화와다큐멘터리 영화들이 개봉 전에 홍보나 마케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식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원래 제작비에 후원을 하는 등의 후원/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이 대부분이었다. 대표적으로 "귀향", "연평해전" 등이 있고 특히 "귀향"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시스템의 존재 여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된 영화이다. 하지만 아까 언급한 [승리호]와 같은 영화의 크라우드 펀딩은 후원/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이 아닌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이 자리 잡게 되어 일반인들도 영화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관객수에 따라 수익까지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생
만약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살면 어떨까? 하지만 그 일을 하면 주변에서는 좋아한다면 나는 어떤 기분이 들까? 우리들 대부분은 주변에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그 일을 하면 주변에서 자신을 더 좋게 봐준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주변만 의식하면서 점차 우리 자기 자신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독립영화 [족구왕]은 우리가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을 보여주고 그 반면에주인공 '만섭'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자기 자신을 보여준다. 만섭은 과연 무슨 일로 자신을 보여주게 될까? 영화는 군대에 있는 '만섭'이 전역을 앞두고 동기들과 족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역신고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뭔가 아쉬운 표정을 짓는 것이 만섭은 정말로 족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만섭은 보통 남자들과 비슷하게 다시 대학에 복학하기 시작한다. 대학으로 돌아와보니 기숙사 선배는 만섭에게 꿈이 무엇이고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물어보게 되며 공부원 시험준비나 하라고 한다. 하지만 만섭은 연애를 가장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얘기를 하게 된다. 그 이후에 만섭은 사라진 족구장을 보고 총장과의 대
오늘도 우리는 삶을 살면서 우리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아니면 그 목표를 갖으려고 찾으려고 달려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보면 마치 끝이 없는 보드 게임. 끝은 있을 것 같지만 없을것 같기도한아주 멀리 보이는 끝을 향해 달려가야 이기는보드 게임인 것 같다. 이렇게 보드 게임과 같은 삶을 살면서 분명히 중간에 장애물들이 있을 것이고 많은 역경과 고난들, 포기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 자신을믿고 포기하지 않으면서 용기를 내어 해낸 것이다.또한 이것도나 자신이 혼자서 해낸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누군가가 곁에 있었을 것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힘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 자신이 해야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만약에 용기가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소심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이런 우리들의 삶을주인공 '이안' 과 그의 형 '발리'가 마법으로 모험을 하며 우리들에게 감동과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
보통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르쳐주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모두 오랜 경험을 지니고 있다. 만약에 경험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마 그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수준과 실력일 것이다. 또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이상한 것이 아니다. 경험은 많은 사람들의 그 부분을 메꿔주는 일을 해주고 도와줄 수도 있다. 하지만 경험이 많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뭐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고 스스로가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 그 일을 하는 것은 틀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 [인턴]은 이런 경험 많은 70세 벤과 자신감 넘치고 열정 많은 30세 CEO 줄스가 만나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며 인생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둘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며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것일까? 어느 날, 인터넷 의류업체의 창업자인 줄스 오스틴은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벤이 우연히 그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고 벤은 면접을 본다. 그리고 최종 합격하여 인턴이 된다
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를담은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실화를 바탕으로 한<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바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뮤지컬 영화이다. <미녀와 야수> 제작진과 <라라랜드> 작사팀이 합류하고'바넘'은 <레미제라블>에서 엄청난 연기력과 노래를 선보인 휴 잭맨과 그 외의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위대한 쇼맨>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또한 색다른 춤과 O.S.T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즐거움까지 더해준다.<위대한 쇼맨>에는 어떤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 <위대한 쇼맨>은 시작부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바넘이 등장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엄청난 쇼를 선보이며 그에 어울리는 노래를 부른다. 그렇지만 그것은 바넘의 상상이었고 어린 시절 바넘이 보여진다. 가난한 양복 재단사 아버지 밑에서 자란 바넘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채러티'를 만나 결혼한다. 형편이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열심히살아간다. 그러다 바넘이 일하던 곳이 부도가 나자 바넘
'꿈'은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실현하는 것을 꿈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사회에서의 꿈은 무엇인가? 누군가가 기대하는 것을 실현해주는 것. 예를 들어 "의사가 되어라, 변호사가 되어라" 등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누구나 되고 싶어 하고 되길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여기 그와 다르게오직 자신의꿈을 실현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파리의 한 생쥐를 그려낸 영화 <라따뚜이>가 있다. <라따뚜이>는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제작진이 만든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우리의 상상력 자극할 캐릭터가 나오는데우리가 잊지 못할 캐릭터인 니모의물고기, 인크레더블의슈퍼 히어로와 같이 이 영화는생쥐로 다시 찾아왔다.영화는 주인공 생쥐 '레미'의 옛집에서 시작한다. 레미의 가족들은 우리는 생쥐이니까 쓰레기나 먹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레미의 생각은 달랐다. 다른 생쥐와 달리 냄새를 잘 맡았고 음식에는 맛이 있고 음미를 해야 음식을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미는 언제나 파리의 최고 요리사 '구스토'의
영화 "마션"을 보면서 보통 우주 영화를 보면 우주선 안에만 있거나 달이 배경이 되는데 이 영화는 화성과 그 화성에 있는 탐사기지라 그런지신선하기도 했으면서 호기심이 생기는 영화였다. 솔직히 절반 이상이 탐사기지가 배경이긴 하지만 우리가 만약 화성에 간다면? 이라는 질문에 답해줄 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밖과 안의 산소 기압을 조절해주는 공간, 우주복, 탐사차량 등등 신기함 투성이다. 그래서정확히 화성이 무엇이고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화성. 그곳은 영화와 소설에 많이 쓰이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그래서 많은 과학자와 연구가들이 제2의 지구라고 할 정도로 비슷한 조건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그런 화성을 탐사하고 가기 위해 많은 연구와 실험이 아직 현재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화성에 가고 싶어 한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지구와 가장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지구와 크기도 비슷하고 물,?바다의 흔적도 남아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에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도 있고 또한 화성은 우리가 옛날부터 해왔던 풀리지 않는 철학적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