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 으로 현재 다시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 대구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후 우리나라에게 다시 한 번 위기가 생겼다. 대구 신천지보다 이번 코로나 대유행은 더 문제가 있다. 그 당시보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적지만, 전국 각각으로 확진자 수가 있다. 그러니 더 빨리 확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대구 지역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전국 각지라서 통제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대처할 수 있을까?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바로 국가의 방침에 따르는 것이다. 이번 주가 중대 고비라는 전문가의 견해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안으로 대처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조치도 물론 중요하다. 그들의 올바른 방역을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민의 방역이다. 코로나 19가 전국 적으로 번지는 상황에서는 시민 개개인의 자가 방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이번 주가 고비인 만큼 집안이 답답하긴 하더라도 이번 주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그렇게 시민들이 따르기 시작하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 또한 이런 부분 조차 어렵다면 사회적 2단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일본에 의해 광복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광복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로 나와서 큰 목소리로 다 함께 외쳤다. “ 대한 독립 만세” 그들은 이 날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그렇다면 그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광복’은 무슨 뜻일까? 바로 ‘광복’이란 ‘빛 광(光)’에 ‘회복할 복(復)’을 말한다. 즉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을 의미한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그리고 1949년 10월 1일 처음으로 이 날을 지정하여 시행했다. 이 날의 의의를 고양하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은 국기를 달아서 이 의미를 기억하고자 했다. 그런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많은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은 우리나라의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기억하고자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복절은 단순히 하나의 공휴일로 인식 되어버렸다. 그 의미를 생각하기보다는 빨간 날, 쉬는 날 쯤은로만 받아들인다. 하지만 절대 이 날은 단순히 그런 날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물론 모든 국경일도 중요하지만
청소년기는 성년기로 가는 과도기이자 부적응의 시기라고 말한다. 이 시기에 청소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과정이 건강하게 표출되지 않는다면 자기혐오, 자기에 대한 자아비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이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너무 중요하다. 즉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님, 주의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 그들을 보호하고, 방향을 찾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더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두드러진 사회적 문제는 청소년의 비행과 비행집단이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은 가출 원인을 '부모님 등 가족과의 갈등(70.0%)'으로 꼽았다. (인용: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9/05/20190502375783.html) 비행 청소년들의 무단가출은 단지 가정과 학교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범죄, 폭력 등으로 이어져 더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고 싶어도 방향을 잃어버린 채 방황한다. 또한 그들을 바라보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는 ‘부끄러움’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들은 부끄럽다는 기분 속에 살아간다. 우리들이 우리들의 벌거벗은 피부를 부끄러워하듯이, 우리들은 자신에 대해서, 친척에 대해서, 수입에 대해서, 의견에 대해서, 경험에 대해서 부끄러워한다.” 이와 같이 우리는 부끄러움 속에 살아간다. (참고: https://blog.naver.com/digressionsn/220250695794) 부끄러움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행동에 대해 책임 질 수 있게 만든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몫이 되지 않고, 나의 몫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며 성찰 하고, 고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 부끄러움을 자신의 몫이 아닌 피해자의 몫으로 돌린 사람이 있다. 바로 경기도 안산의 사립 유치원 원장이다. 지난 달 28일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유치원아이들과 교직원들은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그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 이유는 ‘햄버거 페티’ 때문이다. 원해 유치원에선 음식을 보존식에 보관한 후에 아이들에게 제공했어야 했다. 그런데 보존식을 걸치지 않은 채 아이들에게 간식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그런데 미.중 관계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 현재 이런 어려움 속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기대일 뿐이기에 걱정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앞장서서 작더라도 현재 도우며 “코로나를 잘 극복하자” 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렇기에 한국이 조금 더 힘을 내어 본보기가 되는 나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재 심각한 상황이 무엇이고,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나로써 궁금해 미.중의 관계 그 안에서 있는 한국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먼저 코로나의 심각성을 먼저 알아봤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는 심각하다. 2020년 5월 28일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 수는 5,775,943명에 다다랐다. 한 번도 경험할 수 없었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전 세계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중국 우한으로부터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상관없이 모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나라는 공통적으로 코로나
새이레 기독학교는 7월부터 8월 초반까지 대만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중국어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 체험들을 했다.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대만의 스포츠, 문화, 등 문화를 통해 언어를 배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만 문화뿐만 아니라 함께 공부하는 폴란드, 터키, 미국 친구들의 문화까지 경험하며 영어까지 배우게 되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하며 외국인들은 ‘한국’하면 확실히 k-pop 문화를 떠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새이레 학생들은 한 달 동안 대만 어학연수를 통해서 “내가 먼저 웃고, 내가 먼저 행동 하겠다”라는 결단으로 갔는데 그 결단으로 인해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다. 졸업하기 전 함께 공부했던 학생들은 “새이레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서 2019년에 제일 좋은 큰 행운이였다” 고 말해주었고, “한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너희들의모습을 통해서 더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라는 말을 들었다.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새이레 학생들은 단지 모습 하나를 통해서 전하며, 영향력을 끼치면서 돌아왔다. 여름방학이라는 기회도 잘
새이레기독학교는 2박3일간 역사여행을 다녀왔다. 아직도 신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경주와 조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안동으로 떠났다. 가기 전 사전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갔기에 하루빨리 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설렘을 안고 출발했다. 어떤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사라는 의미였다. 역사가 옛날의 이야기로 하나의 동화책처럼 끝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옛 YET’ 이였다. 그래서 첫 번째 날로 간 곳은 조선의 유교를 볼 수 있는 ‘도산서원’, ‘유교 박물관’과 ‘안동 하회 마을 이였다. 그곳을 갔다 오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의 교육열이다. 다시 말해서 동양의 교육열이라고 할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이 한국을 보고 제일 놀라는 것이 바로 ‘교육열’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이야기를 한다. 또한 아이들이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대한민국 학생들도 밤늦게 공부하는 것이 그냥 당연하듯이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 예전 조선의 역사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 이황 선생님께서 만드셨던 ‘도산서원’을 통해서 우리
4월 4일 따스한 봄과 함께 옥천 레포트 공원에서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은 "체력테스트"를 맞이했다. 이날 학생들은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차를 타고 공원으로 떠났다. 오래달리기, 50m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멀리뛰기, 유연성 등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을 테스트를 하였다. 새이레 기독학교 학생들에게 체력 테스트의 의미란 하나님께서 1년 동안 우리에게 주신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했는지 보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학생들은 1년의 노력을 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러분은화창하고따스한봄을 맞이하여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있는가? 요즘 많은 청소년들은 한 번뿐인 인생이라고 생각하여 오늘 하루만을 즐기며 살아가는 욜로(YOLO)문화에 빠져 살고 있다.그렇기에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지 않고 함부로 사용한다.술과 담배도 쉽게 즐기는 모습을볼 수 있고, 핸드폰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이 흐트러져몸을 관리하긴커녕 함부로 신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체력 테스트는 자신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이 아니라그저 또 하나의 숙제처럼 임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