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생각한다면

우리 함께 자가 방역을 통해서 이 상황을 극복해요 !

‘코로나 대유행’ 으로 현재 다시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 대구 신천지 코로나 사건이후 우리나라에게 다시 한 번 위기가 생겼다. 대구 신천지보다 이번 코로나 대유행은 더 문제가 있다. 그 당시보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적지만, 전국 각각으로 확진자 수가 있다. 그러니 더 빨리 확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대구 지역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전국 각지라서 통제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대처할 수 있을까?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이다. 바로 국가의 방침에 따르는 것이다. 이번 주가 중대 고비라는 전문가의 견해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안으로 대처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조치도 물론 중요하다. 그들의 올바른 방역을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민의 방역이다. 코로나 19가 전국 적으로 번지는 상황에서는 시민 개개인의 자가 방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이번 주가 고비인 만큼 집안이 답답하긴 하더라도 이번 주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그렇게 시민들이 따르기 시작하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 또한 이런 부분 조차 어렵다면 사회적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통해서라도 기본 수칙만 정하면 코로나 19를 다함께 예방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주가 특히 고비라고 할 만큼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임, 외출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가 방역을 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잘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에 잘 이겨내지 못하면 거리두기 3단계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3단계 강화 검토에 들어갔다. 그렇게 된다면 집에서 꼼짝말고 있어야 하고, 경제는 다시 좋지 못한 상태로 놓여지게 된다. 그러니 우리가 함께 국가의 방침에 따라 실시함으로 이번 주를 준비해야 한다.

 

 

결코 ‘나’ 만을 생각해서는 안되는 시기이다. 함께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공간에서 ‘나’만을 생각한다면 이번 주의 고비를 잘 넘길 수 없을 것이다. 나 하나가 방침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하는 안일함을 가지지 말고, 나 하나를 통해서 우리가 예방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현재는 나를 통해서 나의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지키고 코로나 19확산을 막을 수 있다. ‘너’를 생각하고, ‘우리’를 생각한다면 분명 이번 주의 상황은 크게 변화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려운 상황과 위기인 상황인 만큼 더 신중하게 자가 방역을 통해서 예방 하는 것은 어떨까? 단순히 나만을 생각하는 좁은 시선이 아니라 넓은 시선으로 너를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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