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맑고 화창한 봄날이 가고 낙엽이 저무는 가을이 왔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또 다른 한 해가 저문다는 말입니다. 이번 연도가 끝나면 6학년 학생들은 정들었던 초등학교를 떠나 양일 중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 그 때문에 기자는 6학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느낀 감정들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Q. 올해가 끝나가는데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나*하 학생: 중학교 입학 직전이라 설레기도 하는 동시에 6년 동안 다니던 학교를 떠나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이*욱 학생: 6년 동안 아주 즐거웠고 특히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새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더욱더 좋았던 것 같아요. 김*서 학생: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중학교 입학이 코 앞이기 때문에 살짝 긴장되는 것 같아요. Q. 한 해 동안 가장 즐거웠을 때는 언제인가요? 나*하 학생: 반 전체가 함께한 국어토론이 가장 즐거웠어요. 왜냐하면 제 생애 첫 토론이었거든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고요. 중학교 가서도 토론할 일이 많을 테니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이*욱 학생: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함께 놀았을 때가 소소한데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김*서 학생: 롯데월드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약 일주일간 양일초에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독서 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는 해당 기간 교내 2층 소나무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정해진 날짜에 교실에서 참여할 수 있었기에 전교생 누구든 참여할 수 있어 꽤 큰 행사가 되었다. 올해 독서 축제의 행사는 총 3가지로 각각 행사명은 "연체 해지 팡팡", "비밀 독서단", 그리고 "새 책 친구 만나기"가 있었다. 기자는 이 3가지 행사를 모두 다 조사해 보았다. 제일 먼저, "연체 해지 팡팡"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의 연체를 해지해 주는 행사이다. 양일초는 책을 빌릴 시 정해진 기간 안에 책을 반납해야 하고, 만약 단 한 권이라도 그러지 못할 시, 즉, 책 반납이 연체될 경우 해당 책을 반납하기 전까지 책을 빌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연체 해지 팡팡"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10월 한 달 동안 연체된 도서를 반납할 시 이미 반납된 연체자도 연체 해지(도서관 대출 시)를 해주어 책이 연체된 학생들에게는 책을 다시 빌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어주었다. 다음으로 "비밀 독서단"은 봉투 속에 담긴 책을 키워드만 보고 선택하여 대출하고, 도서를 읽고
지난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 동안 양일초 6학년 학생들의 졸업 앨범에 들어갈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번 촬영은 저번 실외 촬영과 반대로 학교 내, 3층 과학실에서 촬영하였다. 1, 2, 4, 5, 7반은 17일 자, 3, 6, 8, 9반은 18일 자로 촬영을 하였는데 이 중 기자는 자신의 반을 따라 17일에 사진 촬영을 취재했다. 6학년 학생들은 과학실에 들어가자마자 모둠별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단체 사진에서 학생들은 모두 흰 티에 청바지로 옷을 통일해 입고, 남녀 혼성으로 7명씩 차려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모두 편집을 거쳐 반 전체 단체 사진으로 만들 것이다. 이렇게 7명씩 사진을 찍은 후엔 똑같은 구성원과 포즈를 취해 모둠 사진을 촬영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은 각 모둠의 여학생끼리 남학생끼리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는 모둠별로 미리 정해둔 포즈 혹은 참고 자료에 있는 사진을 참고한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었다. 위와 같은 촬영을 끝낸 후에 6학년 학생들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또 다른 과학실에서 개인 사진을 촬영했다. 개인 사진은 총 2가지로, 하나는 학생 기록부에 올라갈 사진이고 다른
지난 9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이틀 동안 양일초 6학년 학생들의 롯데월드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해당 행사는 6학년 학생들에게는 코로나 -19 이후 첫 현장 체험 학습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뜻깊은 현장 체험 학습이었다. 현장 체험 학습 당일 학생들은 물, 간식(도시락), 비닐봉지, 물티슈, 휴지, 여분의 마스크, 우산, 멀미약 등 기본적인 준비물들을 넣은 가방을 메고 오전 8시 30분까지 운동장으로 집결하였다. 집결 후, 8시 50분부터 9시까지 각 반 담임 선생님들께서 인원 점검을 마친 후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을 품은 채 버스에 탑승하였다. 그렇게 약 1시간 4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달려 롯데월드에 도착하고 인원 확인 및 "개인 물건은 사비로 사기", "1시간에 한 번씩 팀장이 확인 문자 보내기"와 같은 주의 사항 안내를 한 뒤 6학년 학생들은 자유롭게 모둠 활동 놀이기구 탑승 및 체험하였다. 기자도 직접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현장을 체험하였다. 비록 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놀이 기구 1개를 탈 수 있었지만 6학년 학생들 모두 한 학기 동안 한 교실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함께 체험했기에 더욱더 즐거워하였던 것 같다
지난, 8월 24일(수)부터 양일초등학교의 여름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이하며 새로운 2학기가 시작되었다. 새 학기 첫날, 양일초 정문은 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등교한 학생들로 붐볐다. 곧이어 등교 시간이 끝나자 학생들은 새 학기 첫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다. 1교시(8 : 50~9 : 30)에는 전교생 모두 아침 조례 시간을 가졌다. 평소처럼, 국기에 경례와 애국가를 부르는 형식적인 절차를 거친 후 학생들은 새로운 2학기 학생회장과 부회장들의 임명식을 지켜보았다. 2학기 학생회장과 부회장들은 선거관리위원회장으로부터 차례대로 임명장을 받은 후에 간단한 소감을 전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의 새로운 회장이 된 6학년 신태0 학생은 소감을 전한 후 돗자리 마켓, 양일 음악회와 같이 기존에 있던 행사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행사를 추가하겠다는 둥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었다. 새로운 학생회장과 부회장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훌륭한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개학하며 학생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개학하며 곧 헤어지게 되는 분들도 있었다.양일초 김은0 교감 선생님은 아침조례 시간을 통해 9월 1일부터 인근 초등학교
지난 7월 20일(수) 하루 동안 양일초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를 진행하였다. 이번 선거는 2022학년도 2학기 전교 회장 1명(6학년), 부회장 2명(6학년, 5학년 각각 1명)을 선출하는 선거로 이번에는 총 4명의 학생회장 후보, 2명의 부회장 후보가 출마하였다. 전교 어린이회장과 부회장 후보들은 학생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급식실과 체육관으로 가는 복도 길목에 개인당 1개씩 홍보용 플래카드를 세워두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홍보용 플래카드에는 각각 후보자들의 기호, 얼굴 사진, 공약에 대해 간단히 적어두었다. 그 후에도 후보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홍보용 표어를 들고 직접 홍보 운동원들과 홍보에 나서는 등 자잘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갔다. 마침내 투표 당일인 7월 20일이 다가왔다. 이날 1교시에는 방송으로 선거 공약 등 후보자의 소견 발표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기호순으로 진행하였고, 회장 후보들이 먼저 발표를 마친 후에 부회장 후보들이 발표하였다. 소견 발표회가 끝나자마자 2교시에는 4학년~5학년~6학년 순으로 교내 체육관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투표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1. 선거인명부에 선거인 날인하기- 2. 투표용지 노
지난, 6월 14일(화) 하루 동안 양일초에서 6학년 학생들의 졸업 앨범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사진은 학교 근처 아파트 단지 내에서 1반부터 9반 중 홀수 반은 1단지(107동 뒤편 공원), 짝수 반은 2단지(202동과 203동 사이 공원) 내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그중 기자는 짝수 반 학생들의 2단지에서의 앨범 촬영을 취재하였다. 짝수 반 학생들은 2단지 내에 도착하자마자 2단지 공원 내 입주민 공용 쉼터에서 단체 사진과 그룹 사진을 촬영하였다.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때는 4줄로 자리를 잡아, 각자 1가지의 자유 포즈를 취해서 촬영하였고, 그룹 사진을 찍을 때는 혼성으로 1조당 7명의 인원으로 균등하게 분리하여 사진을 촬영하였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브이, 하트 등의 포즈들을 취해 예쁜 그룹 사진을 남겼다. 단체 사진과 그룹 사진을 촬영한 뒤 학생들은 옆에 있는 놀이터로 이동하여 개인 프로필을 촬영하였다. 개인 프로필은 1 포즈당 5컷으로 개인당 총 2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하필 사진 촬영 당일에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을 찍는 것이 어렵고 사진을 찍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다른 반과 동선이 겹치는 등의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촬영하는데 더
지난 6월 7일(화)과 8일(수) 2~3교시(9:35~11:00) 이틀 동안 교내에서 양일 돗자리 마켓이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는 양일초 학생들을 위하여 양일초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의 주관하에 진행된 행사로, 3학년 68팀, 4학년 67팀, 5학년 25팀, 6학년 44팀이 판매에 참여해 큰 행사가 되었다. 판매에 참여한 학생들은 운동장 스탠드 및 뒷마당 등에서 100원 이상부터 2,000원 이하의 판매 물품, 가격표, 돈 넣을 통, 거스름돈 등 개인 준비물을 돗자리에 올려 두고, 판매하였다. 반면, 구매 학생들은 가져온 5,000원 이하의 돈으로 돗자리 마켓에서 자신이 사고 싶은 판매 물품을 구매하였다. 판매 학생들 또한 가격표와 돈 넣을 통을 준비하여 양심 가게가 가게를 운영해주는 동안 다른 가게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판매 학생들도 소비 활동에 마음껏 참여할 수 있었다. 덕분에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좋았던 행사였다. 양일초 돗자리 마켓에는 행사 속 또 다른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양일초 학부모회는 돗자리 마켓 기부함을 만들어 원하는 판매 학생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와 같은 사회 복지 센터로 기부될
초등학교의주된 행사들에는 입학식, 학예회, 운동회나 현장체험학습 등이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과 올해 모두 진행되지 못하였다.그중 6학년의 가장 중요한 행사는 단연 수학여행과 졸업사진촬영이라고 생각된다. 수학여행은 코로나와 세월호 사건으로 못 가게 되었지만 졸업사진촬영은 모든 학교가 실시하고 있다. 김포 호수 초등학교는 지난 6월 25일 졸업을 앞둔 6학년들의 졸업사진 실외 촬영을 진행하였다. 실외 졸업사진은 각 반단체 사진과단체 콘셉트사진, 조별 사진 그리고 개인 반신 프로필을 찍었다. 학생들은 각자 예쁜 옷을 입거나 백설공주, 옛날 선도부 옷, 군복과 같은코스프레 옷을입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에 맞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소품들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각자 개성이 강한 포즈를 취하니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코로나19때문에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였지만촬영할 때만큼은마스크를 벗고 거리 두기를 지키며 차분하고 질서 있게 촬영에 임했다. 코로나 이후 현장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뿐만 아니라 원격수업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제되어추억이 없는우리들을 위해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개별 시간을
최근우리 학교에서는바람 놀이마당이나 복도, 계단 등에서 뛰어다니다 다치는 학생들의 수가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김포호수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뛰지 말자'라는주제의 생활 안전 학생 공모전을 기획, 실시하였습니다. 4월 19일(월)부터 4월 23일(금)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가 진행되었으며,4월 30일(금) 수상작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심사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각각 인기상 5편, 재치상 5편, 노력상 5편 총 30편을 선정하였고 상품으로는 학용품 세트가 시상되었습니다. 김포호수초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약 700건의 작품들이 접수되었으며, 재치가 돋보이는 참신한 작품들과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들을 선생님들과 학생자치회 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작들에는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들과 서투르지만큰 노력의 흔적이 담긴 작품들이선정되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 내에서 진행한 공모전이어서인지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었고 그 덕분에 재미있고 참신한 작품들도 많았는데무기명으로 제출된
저는제가다니고 있는김포 호수 초등학교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김포 호수 초등학교는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420번 길 87(구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교앞쪽으로는 호수 공원이 있고,왼쪽으로는 가마지 천이 흐르고있습니다. 2013년 3월 1일6학급으로 개교하여, 지금은 유치원 3학급과 초등 53학급으로 편성되어있고,남학생 692명, 여학생 712명 유치원 57명이 재학 중입니다. '큰 꿈을 키우자, 그 꿈을 나누자'라는 교훈과 '꿈을 키우며 더불어 행복한 우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8학년도에는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습니다. 교목은 '소나무'로 소나무의 변하지 않는 푸르름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김포 호수초 어린이의 기상을 뜻하며, 교화는 '목 백일홍'으로 목 백일홍의 싱그럽고 아름다움이 명랑한 김포 호수초 어린이의 마음을 뜻합니다. 학교 마크는 깊고 넓은 호수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희망 있게전달하고 친근하고 부드러운 학교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의 특색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동아리 부서 활동, 오다가다 콘서트등을 운영하여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할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학교 시설물은 우리들이 사용하기에
반려동물은 요새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족이 되어주는 자신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동물로 요즘 많은 사람에게 반려동물의 관심이 커졌다. 반려동물의 장점을 찾아보던 도중 반려동물 보유세의 내용을 접하게되었다. 반려동물 보유세의 어감이 좋아보이지 않았고, 제대로 알아보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고 함께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 생각하여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 다뤄보려한다. 현재 1인 가구가 늘어가면서 반려동물의 수도 증가했고, 이에 따른 유기동물 관련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22년부터 반려동물 보유세 부과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보유세’ 사안을 제시하였고, 이 사안이 이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이 아닌 검토라고 발표했을 뿐인데도 찬, 반 의견이 극심하게 갈리고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를 찬성하는 사람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반려동물, 유기동물 관련 정책에 필요한 비용을 충족시킬 수 있고 동물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찬성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유기된 반려동물의 수는 약 10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2020년 9월 5일 토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8명, 입원환자 4,668명, 사망자 333명으로 심각한 상황을 보인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근본적 해결책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드는 데 여러 연구원과 의사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일부 국가가 백신 개발에 성과를 내며 연내 백신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영장류 감염 모델실험에서 치료제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을 확인하는 등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부분 학생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회사 내에서도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난 여러 신조어가 있다. 첫 번째는 코로나 블루이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감을 뜻하는 블루를 합성한 신조어로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감이 형성되는 시대에 알맞은 신조어로써 탄생하였다. 두 번째는 코로노미쇼크이다. 코로노미쇼크란 코로나 19와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소비심리위축, 생활고 증가, 자영업자와 기업들의 매출 급감의 경제적 타격을 의미한다. 세
우리의 사회는 좋은 대학을 가서 안정한 직장을 가지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 학생의 꿈이다. 좋은 대학을 가려면 좋은 성적이 필요하고, 결국 행복하고 평범한 삶의 기준은 공부가 되어가고 있는 게 지금 우리 사회의 정형화 된 모습이다. 우리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공부로써만들어주는 사회란 좋은 사회일까? 나는 우리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와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학생으로서우리 사회의 모습을 지적하고 있는 책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하여 얘기해보고자 한다. 책 ‘죽은 시인의 사회’는 상위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또는 우리가 상상하고 있지만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 않고 있는 것을 이뤄내는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웰튼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7명의 아이가 꿈꾸던 생활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저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생활이었다. 닐과 그의 친구들은 한 번쯤은 학교가 정해놓은 빡빡한 규율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제 생각을 표현하고, 먹고, 놀고,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등의 생활을 꿈꾸며 웰튼 아카데미의 규율들을 깨고 싶어 했다. 웰튼
여러분들은트와이스 노래를 즐겨 듣습니까? 전 트와이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트와이스의 대표적인 곡들로 Cheer up,TT,Knock Knock이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트와이스 곡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Pit-A-Pat이 곡은 트와이스의 3번째 앨범(TT 수록앨범)과 4번째 앨범(Knock Knock 수록앨범) 모두 등장한 곡입니다. 그만큼 트와이스 팬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2. 1to10이 곡도 위의 Pit-A-Pat처럼 트와이스의 3번째 앨범(TT 수록앨범)과 4번째 앨범(Knock Knock 수록앨범) 모두 등장한 곡입니다. 가사가 아름다운 곡입니다.3. Jelly Jelly이 곡은 깜찍한 안무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랑에 빠져 마음이 젤리처럼 말랑말랑해진 소녀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습니다. 트와이스의 3번째 앨범(TT 수록앨범)과 4번째 앨범(Knock Knock 수록앨범) 모두 등장한 곡입니다.전 여러분들이 이 곡들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