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중 : 권유빈 통신원] 2022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열린 버스킹과 탁구대회

1학기 마지막 축제도 즐겁게 즐기자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어서 대부분 학교에서 축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매현중학교에서는 이러한 매현인들을 알고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우리 학교의 대표 축제인 버스킹과 탁구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버스킹은 총 월·화·수 3일 동안 진행되었고, 1.2.3학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탁구대회는 탁구실에서 진행되었고 버스킹과 탁구대회 신청자는 각 학급밴드로 신청받았습니다. 버스킹은 매현인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고 탁구대회는 자신의 탁구 능력을 엿볼 기회였습니다. 

 

 

탁구대회는 학년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12시 50분부터 이기 때문에 출전자들은 급식우선권을 내고 급식을 바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탁구대회 1학년은 2등이 2명이나 뽑혔습니다. 버스킹은 원래 급식실 뒤 야외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날씨가 더워서 체육관 내부 강당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버스킹 4일 전에는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강당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1시부터 1시 20분까지 약 20분 동안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준비해야 하므로 급식우선권을 내고 밥을 먼저 먹었다습니다 노래면 노래 박자로 박수를, 기타면 기타 박자대로 박수를, 댄스면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환호와 함께 흥을 북돋웠습니다. 버스킹은 월·화·수 3일 동안 진행된 공연 중 Lovedive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1학기에도 학생들이 신나는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 매현중학교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기쁨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각자의 기쁨과 개성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의 숨겨진 재능도 알게 되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선생님분들과 그리고 학생 또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버스킹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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