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중학교는 매현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동아리가 있습니다. 1학년은 나의 독서 생활을 위한 "생각이 자라는 독서 교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브레인 크리에이티브 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 현대예술 감상반", 나에 대해 알아보는 게 중요한 시기를 위해 준비한 "자아 탐구반", 우리 생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생활 속 수학반",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가며 다양한 실험을 즐길 수 있는 " 과학 융합 반",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풀며 내 재능을 알아보는 시간" 피포페인팅",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한 " 축구반"이 있다. 한 동아리당 인원은 약 20명 정도이며 생활속 수학반과 과학 융합 반은 16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있다. 그만큼 인기 있는 동아리였다. 생각이 자라는 독서 교실에서는 주로 책을 읽으며 내 생각을 펼치기 위해 독후감을 쓰며, 발표를 하는 등 독서를 위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브레인 크리에이티브 반에서는 주로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아리였다. 브레인 크리에이티브반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어 서로 모르는 사이여도 친해질 좋은 기회
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자신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외부 선생님이 우리 학교로 오셔서 수업을 진행하셨다. 이번 진로 수업은 모두들 제일 멋진 수업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이친절하시고 잘생기셨고, 수업을 즐겁게 해서 이번 수업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이렇게 선생님들은 인기가 매우 많아서 사인을 받는 친구들도 많았다. 이렇게 멋진 선생님과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수상한 스튜디오"의 수업을 시작했다. 선생님은 PPT를 보여주며 우리가 오늘 떠날 세계의 문을 보여준다. 각 반 학생들은 선생님의 수업에 더 집중하며 수업을 들었다. 우리는 PPT의 스토리를 보고, 진로를 찾으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첫 번째 활동은 문구가 적혀있는 종이를 받는 것부터가 시작이었다. 문구에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여행하기", "사람들 눈치없이 자유롭게 내 맘대로 살기" 등이 쓰여있었다. 이 문구들의 정체는 바로 10대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소망이나 활동을 적어 둔 것이다. 우리 같은 또래 친구들이 적은 것이니 친구들은 더욱더 공감할 수 있으며 더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문구 카드를 보며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소망이나 활
매현중학교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음악 실기대회와 미술 실기대회가 있습니다.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진로활동에 도움을 주고 성취를 느낄수 있는 교내 행사입니다.그래서 음악.미술에 특기가 있는 친구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9월에 음악 실기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하기 전에는 몇주전에 학생들에게 공지를 하고, 신청을 받는데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희망 학생들만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받습니다. 그래서 신청서를 8월 마지막 주에 작성한다음, 연습 기간을 줍니다. 그렇게 총 27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한 학생의 20%만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뜨겁게 연습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음악 실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종목들은 대체로 보컬, 피아노, 기타 독주 연주가 많았고 그 중 오카리나나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3주 정도 뒤에 나옵니다. 참가자들은 상을 받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고. 특히 아침에 일찍 와서 연습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실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쟁률이 심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연습하기 위해서 점심을 빨리 먹는 친구들도 많았다. 마침내 결
2022년 9월에는 미술 실기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평면 또는 입체로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술 실기대회도 음악실기대회처럼 신청을 받는다. 왜냐하면 평면을 할지 입체로 할지 조사를 해야 준비물을 준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반에 신청정목중에 입체는 종이컵과 종이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기에 더욱 더 어려운 주제 였습니다. 그래서 평면을 선택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평면을 선택한 친구들은 자신의 진로를 주제로 타이포그래픽이나 짧은 만화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평면에서 타이포그래픽을 많이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화를 선택한 학생들도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짧은 만화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술 실기대회에서 상은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작품은 복도에 전시될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되게 좋은 점 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미술 실기대회는 미술실에서 화, 수, 목요일을 나누어 방과 후에 대략 2시간~3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만약 화요일에 끝나고 안되는 친구들은 수요일 부터 목요일 까지 2일 동안 진행 할 수 있고 수요일만 가능한 학생들은 수요일만 참
중학생들은 슬슬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 고민을 줄여주고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대회를 했습니다. 문제는 30문제 정도 되는데 그냥 바로 퀴즈를 하면 어렵기 때문에 예상 문제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은 공부하고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재밌는 퀴즈에도 참여해서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퀴즈가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1학년 학생들은 즐겼다. 진로대회는 1학년 전체가 체육관에서 5교시~6시에 했다. 대회 중 공정한 대회를 위해 2,3학년 선배들은 와서 봉사를 하고 있다. 진로대회 본선을 나가기 전에는 예선 대회가 있었다.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예선은 각 반 교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많은 학생들은 예선이 시험 같아많이 긴장했었다. 본선은 60명이 총 진출
요즘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어서 대부분 학교에서 축제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매현중학교에서는 이러한 매현인들을 알고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우리 학교의 대표 축제인 버스킹과 탁구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버스킹은 총 월·화·수 3일 동안 진행되었고, 1.2.3학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탁구대회는 탁구실에서 진행되었고 버스킹과 탁구대회 신청자는 각 학급밴드로 신청받았습니다. 버스킹은 매현인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고 탁구대회는 자신의 탁구 능력을 엿볼 기회였습니다. 탁구대회는 학년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12시 50분부터 이기 때문에 출전자들은 급식우선권을 내고 급식을 바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탁구대회 1학년은 2등이 2명이나 뽑혔습니다.버스킹은 원래 급식실 뒤 야외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날씨가 더워서 체육관 내부 강당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버스킹 4일 전에는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강당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1시부터 1시 20분까지 약 20분 동안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준비해야 하므로 급식우선권을 내고 밥을 먼저 먹었다습니다노래면 노래 박자로 박수를, 기타면 기타 박자대로 박수를, 댄스면 노래에 맞춰
2022년 5월 매현중학교는 그야말로 행사가 가득한 달이었다. 중학교에 막 입학한 우리는 현장 체험학습 그리고 체육대회 그야말로 신입생이 가장 기대했던 행사였다. 그중 하나인 체육대회는 상금이 있다고 하여 아이들 모두 목숨 걸고 열심히 했다. 준비하는 동안 재미있었고, 학교 끝나고 연습도 했고, 점점 할 때마다 늘어나던 단체줄넘기의 개수도 뿌듯했고, 뒤에 학원이 있는데도 남아서 협조해준 친구들 덕분에 감동했다. 결국은 우리 반이 이겼다. 그리고 반 티를 고르는 게 신기했는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좋았다. 아이들과 투표도 해보고 다양한 의견들을 들은 것이 좋았다. 서포터즈라는 제도가 있어서 행사가 더 잘 진행됐고, 행사를 준비해서 도움의 역할을 했는데, 진행하는 역할을 처음 해봐서 신기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늘 경기를 하다가 내가 진행자로 있는 기분이 선생님께서 아주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육대회 때에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미션 릴레이, 지네 발 릴레이, 이어달리기, 이벤트 경기, 댄스 동아리가 있었다. 이벤트 경기는 학생회 선배, 친구들과 선생님과 줄다리기하는 것이고 또, 서포터즈 친구들, 선배와 선
지난 3월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초등학교 때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학생 선택 중심의 체육활동을 하게되었다. 매현중학교의 가장 특장점은 학생 중심의 체육 교육이다. 학생선택 중심인 체육 교육 과정의 내용은첫번째로 체육 활동 활성화로 체육 교육과의 통합을 위함과 두번째로 1인 1 스포츠 특기 개발에서 평생체육으로 연계될수 있는 점과 세번째로 여학생체육의 활성화를 이룰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활동은 주당 4시간이고 블록 수업 형태로 2시간씩 한다. 1학년은 볼링, 축구, 탁구, 배드민턴, 요가/댄스,농구,소프트 발리볼,방송 댄스. 2학년은 볼링, 티볼, 배구, 배드민턴, 피구/발야구, 소프트 발리볼, 방송 댄스 3학년은볼링, 축구, 티볼, 탁구, 피구/발야구, 요가/댄스,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등이 있다. 이중에서 본인이 하고싶은 두가지 종목을 선택해서 활동하게 된다. 1학년은 지금 포켓볼, 탁구, 축구, 배드민턴을 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은 체육관, 축구는 야외 운동장,탁구는 5층탁구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체육관과 탁구실은 수업 시간 외에 쉬는 시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학생 선택 중심 체육 교육 과정을 통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