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에 서울의 안따라비베까 요가학원의 전문 요가인과경산의 대경대학교 공연예술단이 참가하여 다양한 요가 체험 프로그램으로구성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실버 요가, 어린이 요가, 전문가 요가, 힐링 요가 등 다양한 요가를 보여줘요가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 수 있었다. 또, 전문 요가인과 함께 하는 '요가를 배웁시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하기 쉬운 요가 동작으로 행사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요가 뿐만 아니라, 식후 공연으로 뮤지컬, 비보이 공연, 한류드라마 패션쇼, K-pop 뮤직 등의 볼거리도 제공했다.토요일 저녁, 밀양에서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체험할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라틴 아메리카 축제가 개최됐다.중남미 음식 체험, 음악 공연, 댄스 콘테스트 등 라틴의 뜨거운열정을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에콰도르 지진피해 성금 모금 부스를운영해 남미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 자리였다.타코, 또띠아, 엠빠나나, 안티쿠쵸, 샹그리아, 코로나 맥주 등라틴아메리카의 음식도 판매하고,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칠레 공연 등전통 음악연주 및 댄스 공연과 라틴 아메리카 전통 물품도 판매하고,에콰도르 지진 피해 극복 성금 모금 특별부스 운영과 같은많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요즘 같이 햇살가득한 맑은 날.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행사를 소개한다. 오는5월 28일 토요일자정부터 오후6시까지청계광장에서서울시와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는작은가게 페스티벌이다.작은가게 페스티벌은전국 방방곡곡 특색있는 200여 가게가참여하는 벼룩시장 행사로패션, 액세사리, 음식, 생활용품,문구, 공방,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전국의 다양한 상품들이 모인만큼구경하기만 해도 충분하다.특색있는 가게들을구경하는것 외에도즐길거리를 잔뜩 준비해두었는데요.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감성충만 거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는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길거리마술이나, 풍선아트를 비롯해아이들이무척 좋아할캐릭터 솜사탕도 잔뜩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또한,작은가게들을 응원하는개그맨들도 행사에 참여하여직접 물건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행사를 즐기며 행사장 곳곳에서개그맨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작은가게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바로 가기
6월 9일은 1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하다는 '단오'이다.단오는 예로부터 설,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 중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의미가 있는 날이다.한국민속촌에서는 이런 큰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단오의 세시풍속을 체험하고,이색적인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흥이 넘치는 민속놀이 '석전놀이', '줄다리기 대회' 등 현충일 연휴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캐릭터인 사또와 졸부대감이 함께하는 단오 민속놀이 이벤트가 열린다.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를 쫓아낸다는 속설에 따라 단옷날에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았다.창포는 머릿결을 좋게 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어 미용효과도 탁월하다.창포물에 머리를 감아보는체험도 준비가 되어있다.이밖에 단오절식 쑥떡을 무료로 시식하는 '쑥떡 나누기',잡귀를 몰아내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명루팔찌' 만들기 체험,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로 주고받았던 부채 '단오선' 만들기 체험 등선조들의 단오 풍경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