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빌보드 2000 차트 1위, 연간 5조 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 기네스 신기록, 3억 뷰 뮤비 10편, 1억 뷰 뮤비 16편...1대중문화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월드 스타, 2013년에 데뷔한 BTS는 7명의 멤버로 멤버 모두가 향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대에 갈 것이다. 10월 5일 노웅래 의원의 BTS 병역특례 언급으로 병역특례 논란이 재점화되었다.이런 병역특례가 왜 논란이 되었는지 정리해보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국민들의 찬반의견을 정리해보며 또한 BTS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발전할 한류를 이끄는 예술 요원에 대한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 같아서이 칼럼을 써보았다. 노웅래 의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진 사명이지만 모두가 반드시 총을 들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산업기능과 전문연구 요원 그리고 예술 체육요원의 대체 복무제도가 있습니다만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BTS는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며 1조 7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내었고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초기를 지나고 있다. 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부여되는 교육은 큰 변화 없이 제자리걸음 중이다. 많은 전문가가 교육환경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교육의 방향이 어떤 식으로 변화가 될지 예상해보고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을지 탐구해보고 싶어서 이 주제로 칼럼을 쓰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의 방향 4차 산업혁명은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이 있는 반면에 새롭게 부각되어질 직업도 있을 것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에 맞춤형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분야가 새롭게 부각되며 이른바 ‘에듀테크(EduTech)'로 발전하고 있다.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데, 종이와 연필, 교실 학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교육 환경과 전통적 교수 학습법에 혁신적인 ICT 기술이 적용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교육 환경 및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1 그러나 많은 사람이 현재 교육으로는 미래 시대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언급되어 왔던 논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듯한 낙태죄이다. 낙태죄는 형법 269조에 나와 있는 죄로 ‘임신한 여성이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나와 있다. 또한 형법 270조에는 ‘수술한 의사도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라고 나와 있다. 조선 시대 형법에 따르면 여성들이 낙태했어도 그들은 처벌받지 않았다. 다만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어 낙태한 경우에는 오로지 가해자만 처벌받았다. 그러나 1910년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일제 형법이 조선에 새로운 규칙을 심었다. 조선 형사령 212조에는 ‘낙태 여성은 1년 이하의 징역을 받는다.’라고 나와 있다. 여성들의 고충은 신문에도 기고될 정도였다. 일본 군국주의는 전쟁에 쓸 병사 수가 중요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낙태를 범죄로 다스렸고 그 법 문화는 고스란히 조선에 뿌리내려왔다. 6.25전쟁으로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가 4천 만을 넘어야 부강해질 수 있다며 나라를 재건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면서 1953년부터 여성의 낙태는 범죄로 규정되고 임신중절 수술을 전면 금지하였다. 낙태한 여성은 범죄자가 된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입학 전 차원을 주제로 하는 책 ‘플랫랜드’를 읽은 적이 있다. 그 때 ‘차원’이라는 개념이 나에게는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고 수학적 ‘4차원’이 무엇인지 그와 관련된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다. 물론 정확한 해답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각 차원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것을 4차원에 적용해보면서 내가 스스로 고민해보고 차원에 관해 알아보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차원에 관심을 가지며 차원이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 이 주제로 칼럼을 써본다. 옛날 옛적에 점 나라, 선 나라, 평면 나라, 입체 나라가 있었다고 해보자. 점 나라 주민은 세상에 자기 자신만 있다고 알고 있었고 선 나라 주민은 자신의 앞, 뒤에 있는 도형만 볼 수 있었다. 평면 나라 주민은 동서남북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입체 나라 주민은 동서남북뿐만 아니라 위, 아래라는 개념을 알고 있었다. 선 나라 주민은 다른 선을 볼 때 점만 볼 수 있었고 평면 나라 주민은 다른 평면을 볼 때 선만 볼 수 있고 입체 나라 주민은 다른 입체들을 볼 때 면만 볼 수 있다. 즉, 평면 나라 주민은 다른 평면을 볼 때 선의 내부, 선의 양 끝이 아닌 중간 부분을 볼 수 있다.
세상은 참 많은 나라,문화,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이 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는 모두 중요한 공통점을 하나 가지고 있다.인간이니까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이는1948년12월10일 제3회 국제 연합(UN)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 선언1조에 명확하게 적혀 있는 내용이다.그렇다면 인권이란 무엇일까?인권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라고 정의되어 있다.1이러한 인권은 현대 사회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개념이 되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권리이다. 인권을 가진 우리 주위에는 참 많은‘우리’가 존재한다.그중에는 성 소수자,청소년,장애인,난민,이주민,여성,남성 등이 있다.이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일까?맞다.모양은 우리와 다르다.즉,차이가 있다. ‘우리’와‘또 다른 우리’를 비교하기 전에 우리 안에 있는 나와 너를 비교해보자.나와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이점 없이 같은 사람일까?아니다.나와 너도 다른 사람이다.그렇다면‘우리’와‘또 다른 우리’가 다르다는 이유로 또 다른 우리를 차별해도 되는가?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면 내 인권이 소중하니까 남의 인권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어난 경제 침체에 관한 기사를 읽어본 적이 있다. 이 칼럼에서는 그 기사의 내용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한국 기업들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약 30% 정도 더 크게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코로나 19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는 실제로는 외환위기보다 심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체감상 더 경제적 충격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로나 19라는 상황이 기업들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뜻한다. 왜 기업들이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보다 체감상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일단 코로나 19사태 속에서 경제적인 충격이 있는 이유는 바로 많은 사람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 있으며 특히 음식점 같은 자영업들은 코로나 19라는 전염병 사태 때문에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러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현재 코로나 19사태의 경제 위기가 실제로 더 심각하지 않은 이유는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는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소비하지 못한 것이지만 코로나 19사태 때는 돈이 없어서
요즈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매우 시끌벅적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연구도 한창 진행 중이다. 과학탐구실험이라는 과목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된 과학적 지식을 탐구해보는 보고서를 과제로 제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때 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를 주제로 삼아 이를 조사해보면서 면역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T-면역세포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에 사용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고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계속 찾아보고 있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면역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존재하고 있는 현재 T-세포에 대해서 또한 T-세포뿐만 아니라 면역에 도움을 주는 B세포, NK세포, 항체 등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면역 그 자체의 정의와 면역을 기르는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사해본다면 현 사태와 주제가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뜻깊을 것 같아서 여러 논문을 바탕으로 칼럼을 작성해보았다. 첫 번째 논문의 제목은 “면역 반응체계의 노화”이다. 이 논문은 면역체계에 관해서 설명해준다. 면역체계는 크게 세 구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B세포와 T세포 같은 면역반응 세포, 둘째는 항체 같은 순환하는 수용성 면역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면?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다면? 헬렌 켈러는 미국 남부 쪽의 작은 마을에서 예쁜 얼굴을 가지고 태어났다. 헬렌은 부모님들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냈지만, 행복한 날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급성 뇌염으로 인해 지속하는 고열 때문에 보는 힘, 듣는 힘, 말하는 힘을 잃어버렸다. 암흑 속에서 후각과 촉각밖에 의지할 수 없었던 헬렌은 답답함에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짐승이 울부짖듯 큰소리를 질렀다. 헬렌을 이렇게 계속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부모님은 헬렌을 잘 가르쳐 주실 선생님을 찾았다. 바로 앤 맨스필드 설리번이다. 이 설리번 선생님도 어릴 적 눈병에 걸려 장님이 되다시피 한 적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헬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헤아릴 수 있었다. 설리번 선생님을 통해 손에 닿은 모든 물건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사랑이라는 것도 깨닫게 된다. 헬렌은 퍼킨스 학교에 입학하고 3학년이 될 때 헬렌 같은 소녀가 말할 수 있게 되었단 소식을 듣고 자신도 그 여자아이처럼 말하고 싶었기 때문에 결국 폴러 선생님께 소리 내는 법을 배우며 더듬거리는 실력이지만 말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선 비장애인도 가기 어려운 하버드 대학을 설리번
학교에서 과학 주제 발표를 하기 위해 어떠한 주제를 탐구해보면 괜찮을지 고민해보았다. 생명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있던 시기라서 세포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보고 싶었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본 결과 세포자살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꽂혔다. 세포가 자살한다는 것이 무엇일지, 세포가 자살한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지, 세포는 어떻게 자살을 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해졌고 세포자살에 관해서 주제 탐구 발표를 하였다. 실제로 발표할 때 세포자살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친구들의 흥미를 샀다. 그래서 이 칼럼에서는 세포자살, 세포타살에 관해서 써보려고 한다. 먼저 세포타살, 세포자살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포 타살, 쉽게 말하면 세포 괴사인 네크로시스(necrosis)는 세포가 스스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말한다. 세포 사이에 삼투압이 크게 차이 나면 세포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서 풍선이 펑 터지듯 세포가 터진다. 이때 세포 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등의 세포 소기관들이 찢어진 세포막 사이로 유출이 된다. 세포 소멸, 세포 예정사라고도 불리는 세포 자살, 아포토시스(apotosis)는 세포 스스로 죽기로 하고 생체에너지를 계속 소모해 세포가 죽는 과정을 말한다. 네크로시스와는 정반대로
‘복지’라는 키워드가 있을 때 항상 같이 나오는 키워드가 ‘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이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무엇 하나가 답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그 목표에 맞는 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면, 각각의 상황에 맞는 복지 정책을 시행한다면 더 나은 국가가 될 것이다.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5월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여러 쟁점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지급 대상이었다.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만 지급한다고 했었다가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모두가 지급받았다. (참고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398784&memberNo=41563213&vType=VERTICAL) 형평성이나 선별 비용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지급방식이 바뀐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바뀐 방식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나타났다. 이러한 지급 방식의 찬반 논란과 더불어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선별적 복지는 빈민 · 저소득층 등 도움
리액션 영상이 아닌것 같은데?? 리액션 영상 인데 왜 역사 공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거예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션하고 그림을 연관시키다가 보니깐 조금 이상한(?) 리액션 영상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역사공부 열심히 해요!! * 제작자 : 이지혜, 마석고 * 유튜브 채널 : 슈아(shua)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을 떠올리면 2PM, 원더걸스, 갓세븐, 트와이스 등 춤을 추며 노래하는 아이돌그룹들이 생각날 것이다. 이렇게 아이돌 그룹만을 배출하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밴드 아티스트를 선보였다. 이전에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돌아와 컴백을 하며 밴드로 전향하였으나 일시적 컨셉에 그쳤던 것과 다르게 전적으로 밴드 음악만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 DAY6를 소개하고자 한다.DAY6는 2015년 9월 7일, 리더 성진을 시작으로 Jae, 준혁, Young K, 원필, 도운까지 총 6명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Congratulations’. 다른 사람이 생겨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와 친숙한 듯 독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첫 시작은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2016년 2월, 돌연 물의를 일으킨 멤버 준혁이 탈퇴하고, 5인조 개편에 들어간 DAY6는 빠르게 재정비를 마치고 그해 3월 30일 ‘놓아 놓아 놓아’로 컴백했다. 이 곡 또한 DAY6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어느덧 10개월이 흘러 2017년이 되었고, DAY6는 다른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