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7조 8000억 원이라는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한다. 지난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회복, 민생, 고용안정, 지난 지원금 등의 혜택을 얻었다. 이번 4차 추경 또한 여려 혜택을 볼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해 문제들 또한 발생할 것이다. 4 차 추경안의 정책들 중 하나는 9000억 원을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 사용한다는 것이다.이 정책은 힘든 시기에 통신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줄여준다는 혜택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무려 850조라는 나랏빚이 있는 상황에서 9000억을 통신비 지원금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좀 무리이지 않을까 싶다.이런 상황 속에서 9000억 월을 통신비 지원보다 좀 더 의미 있게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와 독감이 겹치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 접종이 꼭 필요하다. 3만~4만 원 하는 백신을 자기 돈 내고 맞는 국민이 1100만 명에 달하고, 어떤 이는 백신을 맞지 못하기도 한다. 9000억 원이면 연간 3000만 명의 독감 예방제 전부를 최대 3년간 무료 접종해 줄 수 있다고 한다. 또
요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지구는 환경을 악화시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 불법 벌목, 해양쓰레기의 증가,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배출의 증가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도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기업들의 이윤을 위한 여러 가지 행위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뉴스들이 보도되면서 우리 현실과 미래는 더욱 어려움에 부닥쳐지고 있다. 각국은 물론, UN 협의 사안으로도 충분히 논의되어 온 만큼 온실가스 감소와 지구환경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국가, 기업, 개인 차원에서 UN과 각국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국가에서 언급되고 있는'탈 원석, 탈석탄' 정책이 환경 개선 및 우리들의 생활 개선에 적절한 정책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나는 탈원전, 탈석탄 정책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첫째, 신재생 에너지는 우리나라 여건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의 일반적인 탈원전, 탈석탄 정책들은 우리나라처럼 목표 기간 내의 100% 퇴출이 아니라 이용의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다르다. 실제로 선진국들의 경우 원전과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대한민국 최저로 살아가기'이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난 제목보다 제목 아래 쓰여 있는 빨간 글씨가 눈에 더 들어왔다. 단순히 제목만 봤을 땐 최저 금액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랄까? 아니면최저생계비로 살아가는 분들의 모습을 담은 책인가? 싶었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최저생계비인가?'라는 제목 아래 빨간 작은 글씨를 보는 순간 최저생계비가 왜? 무슨 문제가 있나? 하는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한민국에 최저 생계비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또 왜? 이들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 살고 있으며, 벗어날 수 없는 걸까?' 최저생계비 4인 가족 기준, 가장은 속옷 3개로 6년, 아이들은 만 원짜리 운동화 한 켤레와 티셔츠 2장으로 2년을 살아야 적자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가족이 아프기라도 하다면 병원비는 감당조차 할 수 없고, 당장 끼니와 살 집이 없어 노숙인이 되기도 한다. 나는 지하철역 노숙인을 보면서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서 일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또는 최저생계비를 받으면 풍족하진 않아도 별 탈 없이 잘 살 수는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저로 살아가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경제 상황이 좋지 않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 시장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고 또 어떤 장점과 한계점이 있을지, 그런 한계점은 어떻게 극복해야 좋을지에 대해 궁금해졌다.시장 경제는 개인이나 기업의 이익, 사회 전체의 부를 얻는 장점이 있지만, 공공재의 공급 부족, 경제적 불평등, 독과점 문제와 같은 한계점이 있다. 예를 들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가 있습니다. 전화를 걸 필요 없이 앱 내에서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모두 가능한 '배달의 민족'이라는 앱은 배달 앱 시장 점유율 1위라고 한다. 그러나 지난 2019년 12월, 독일의 DH사가 국내 배달 앱 점유율 2위와 3위인 요기요, 배달통을 인수하고 '배달의 민족'까지 인수하면서 국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가 형성되기에 이러었다. 이런 독과점 체제에 의해 이용자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인용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507372&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우선 첫 번째로, '배달의 민족'은 앱 화면 내 노출 순서를 무기로 수수료 부과
요즘 코로나 19 여파 때문에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손해를 입고 있다.그중에서도 특히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수가 감소 해서, 면세점 매출이 감소해 임대료를 내기도 벅찰 것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실제로 공항의 면세점은 쌓여가는 재고 속에서 큰 금액의 임대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급격히 감소하는 면세점 매출액에도비싼 임대료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싶고 우리나라 정부가 어떤 해결방안을 내었을까 하는 생각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공항의 면세점에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물건들을 값싸게 사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한국 면세점 협회의 발표로는 매출액이 2018년에는 약 20조, 2019년에는 약 25조, 올해 1월에는 2조 247억 원으로 매우 높은 매출을 했다고 한다. (참고http://www.kdfa.or.kr/)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4월 면세점 방문객 수가 3월에 58만 70,000여 명에서 4월에 35만 7,000여 명으로 40% 감소했다. 지난해 4월에 비교하면 91%나 줄었다고 한다.( 참고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5/2020052503322.html?utm_so
금파중학교는 지난 9월, 2학기 1차 지필평가를 앞두고 총 3번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각각 교통 안전 교육 및 질서 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민주 시민 교육이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 방심했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었다. 하지만,이에 대해 학생들은아쉬움을 드러냈다. 어떤 점이 아쉬웠던 것일까? 우선 교육 환경이 너무 취약하다는점이다. 세 수업들은 모두 학생들이 각 반에서TV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나교통 안전 교육및질서교육과 같은 안전교육은 생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인데, 그에 비해 너무 가볍게 다룬 면이 있어 아쉬움이컸다. 또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에서 사용한 외부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방송부실에서 송출하는 방식은 TV 하나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한, 강의의 내용이 빈약했다. 단지 방송부실에서 방송부원들이 뉴스와 같은 영상을 틀어주는 강의는 전문성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서 학생들은 굳이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대다수가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음은 학생들이 이번 세 차례의 교육들에 대해 생각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다. 인터뷰 대상
지난 30일, 금파중학교에서는 2학기 첫 SC2 (스포츠클럽 및 동아리) 활동이 있었다. SC2는 Sports Club의 준 말로, 매 달마다 한 번씩 진행된다. 배드민턴, 볼링, 크로스핏, 스피닝 헬스, 킥 복싱 에어로빅 등의스포츠 활동은 물론네일아트, 홈 패션 소품 제작, 문학 영화 감상, 캔버스 명화 그리기등의 동아리 활동 또한 운영되고있다. 다음은 SC2 활동 중 볼링 부에 소속된 학생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대상자 : 2학년 3반 장지혜 학생 Q. 스포츠클럽 활동과 동아리 활동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한 달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운동을 하며 운동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정규 수업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친구들과도 사이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클럽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협동력, 운동력이향상되는 등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필자는 SC2 활동과 같은 다양한 운동과 문화, 예술 등을 정규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확장되기를 희망하기를 바란다. 사진의 출처는 모두 본인 (김민주
지난 12일, 금파중학교는 모교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 외국어고등학교 진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금파중학교 학생들은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고등학교 입시, 경기외고의 기숙사 생활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경기외고 진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응답했다. 아래는 경기외고 진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대상자: 경기외고 영어과 16기 홍의건 학생 Q1. 모교의 날 행사에 멘토로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A1. 우선 모교에 저희 학교를 홍보하러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쁩니다! 저희 학교가 굉장히 특색있고 장점이 많은 학교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친구들이 저희 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 너무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들을 주고 싶었는데 제한된 시간에 너무 한정된 정보만을 제공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또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Q2. 경기외고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2. 일과 후 시간인 ASG 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꼽고 싶습니다! 우선 ASG 는 After School Gafl 의 줄임말로서 일과후 자습
올해로 벌써 6.25 전쟁이 발발한지 69년이 되었다. 현재 금파중학교에 재학중인학생들은6.25 유공자분들을 향한 감사쪽지에 어떤 말을 적었을까?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말은 '감사합니다'였다. 한 학생은 유공자분들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이 문장을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잊지않겠다'라는 문장 또한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잊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뜻도 내포되어있다. 귀여운 그림을 그린 독특한 쪽지도 있었다.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멋진 쪽지였다. 이 외에도많은 학생들이 감사쪽지를 작성해 6.25 유공자분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이었던 6월에 유공자분들을 기리고 애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 기사에 사용된모든 사진은본인이 직접 촬영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 금파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금파체육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공연하는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피구 결승, 줄다리기 결승, 협동달리기, 태풍의 눈, 계주 달리기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중간중간 경품 행사와 교내 댄스 동아리 'G-crush' 의 공연, 교내 밴드부 '하이라이트' 의 공연과 경희대학교 응원단 공연이 있었다. 각 학급이 준비한 각양각색 입장식 퍼레이드는 각 반의매력이 아주 잘 돋보이는 독특한 퍼레이드였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의미가 컸다. 금파중학교의 교내 동아리 밴드부 '하이라이트'가 Maroon5의 Sunday Morning과 윤하의 혜성을 '하이라이트' 만의 느낌으로 공연하였다. 그 이름에 걸맟게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꽃이었던계주 달리기!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자신의 반을 응원하던 순간이었다. 무려 경희대학교에서 온 응원단의 공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이번 행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신나는 노래와 안무로 학생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몇 시간 동안 걷고, 달리고, 소리 지른 학생들에게 힘
하루일과 중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대되는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이 나온다면 점심시간은 더욱 더 행복해진다. 금파중학교 학생들이 뽑은 4월의 BEST 급식 메뉴는 무엇일까?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해보았다. 표 출처 : 본인 (김민주) 3표 이하의급식을 제외하고 3위는 4월 19일, 2위는 4월 24일, 1위는 4월 3일 순이었다. BEST 3 : 4월 19일 (현미밥, 나가사끼짬뽕국, 치즈불닭, 탕평채, 깍두기) 사진 출처 : 금파중학교 공식 홈페이지 3위는 4월 19일의 급식이다. 얼큰한 나가사키 짬뽕국과 탕평채, 그리고 치즈불닭까지 매콤함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울려졌다. 특히 따듯한 현미밥과 매콤한 치즈불닭의 조합을 좋아하는학생들이 많았다. BEST 2 : 4월 24일 (김치볶음밥, 부추계란국, 투움바크림소스떡볶이, 단무지무침, 깍두기, 딸바라떼) 사진 출처 : 금파중학교 공식 홈페이지 2위는 김치볶음밥과 크림소스 떡볶이, 딸바라떼가 나온 4월 24일의 급식이다. 특히 1학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따듯하고 꾸덕한 크림소스 떡볶이가 맛있었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김치볶음밥과 부추계란국이 잘 어울렸다. 후식으로 나온 딸바라떼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넣어
벌써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신입생들의 학교의 대한 인식은 어떨까?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인터뷰를 해보았다. Q1. 우리 학교의 장점은? 학생 A : 학년별로 급식실이 분리되어 있는 거요!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선배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학생 B : 위클래스 상담실이 있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심심하지 않고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면서 친해질 수 있어요! 학생 C : 행사가 많은 것이 좋아요. 저번에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상품이 커서 놀랐어요! 또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들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Q2. 다른 학교에는 없는 우리 학교의 독창적인 특징은? 학생 A : 학교 주변에 피는 꽃들이 참 예뻐요. 공부만 하느라 칙칙해진 기분을 전환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학생 B : 조례 시간에 하는 방송이오. 초등학생 때도 있었지만 힘을 내게 해주는 명언이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독특한 것 같아요. 학생 C :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학급의 수가 11반이나 된다는 거요! 김포에서 학생 수가 제일 많은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뭔가 자부심이 들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Q3. 내년 신입생들을 위해
지난 7월19일 목요일 13:00부터 15:00까지 동남고등학교 대강당 형문관에서 대입 수시 박람회가 열였다. 참가 대상은 본교 3학년 재학생 및 학부모 중 참가 희망자에 한하여 진행이 되었다. 진로교육, 대입준비에 관한 심층적인 상담이 이루어졌고, 박람회 참여 희망 대학별 개별 상담부스가 운영이 되었다. 참가대학은 총48개교 - 서울권(8개교) : 국민대, 광운대, 덕성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한국외국어대, 한성대 - 경기권(17개교) : 가톨릭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대진대, 성결대, 수원대, 신한대, 을지대, 인하대,인천대, 중부대, 차의과학대, 한신대, 평택대, 협성대 - 강원권(5개교) : 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경동대, 상지대, 한림대 - 충청권(17개교) : 건양대, 나사렛대, 극동대, 남서울대, 단국대(천),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선문대, 서원대,세명대, 순천향대, 우송대, 청주대, 한서대, 호서대 - 경상권-동두천캠퍼스(1개교) : 동양대 이다. 대입수시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고민하던 대학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었다.", "생기부를어떻게 쓰면 좋을지 자세히 알려줘서 좋았다" 등
지난 7월18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본교 소강당 및 교실에서 2018 동남제가 열렸다. 체험 부스와 함께 소강당에서 노래, 연극 앙상블 공연 등이 진행 되었다. 체험부스는 각 지정 교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간이 VR만들기 체험,소원팔찌 만들기, 직접 커피만들기, 오목대회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었다. 소강당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공연이 진행되었다. 랩공연 부터 노래, 댄스, CPR에서 대상을 받은 연극,밴드 까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남제 스탬프 투어를 통하여 전시부스와 체험부스 10개의 도장을찍어 학생현관에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까지 증정을 하였다. 다양한 체험과 많은 공연들로 이루어진 요번 동남제에서는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7월 9일 부터 7월 16일까지 피하라! 구하라! 동남 피구 리그가 개최되었었다. 전에 공지 되었던 13일 까지는 사정상16일로 늘어났다. 총 상금 15만원을 걸고 사전에 각 반당 최소 인원 11명으로 자율적으로 참가신청을 하여 토너먼트 형식을 통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나이 제한없이1학년 부터 3학년 까지 학년 구분 없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년도에 새롭게 추진이된 동남피구리그는 성황리에 끝 마쳐졌다. 최종 우승팀은 지난 16일1학년 6반으로 2-0완승으로결정 되었다.학생들은 함께 참여도 하고 함께 응원도 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함께 날렸다. 앞서 개최되었던동남 축구리그도 토너먼트 형식으로 똑같이 진행되어 총상금 15만원을 걸고 최종우승 팀은 3-1반이 이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