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금파중 : 김민주 통신원] 2019, 금파중 신입생들에게 물어보았다!

 

벌써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신입생들의 학교의 대한 인식은 어떨까?

1학년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인터뷰를 해보았다.

 

Q1. 우리 학교의 장점은?

 학생 A : 학년별로 급식실이 분리되어 있는 거요!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선배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학생 B : 위클래스 상담실이 있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심심하지 않고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면서 친해질 수 있어요!
 학생 C : 행사가 많은 것이 좋아요. 저번에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상품이 커서 놀랐어요! 또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들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Q2. 다른 학교에는 없는 우리 학교의 독창적인 특징은?

 학생 A : 학교 주변에 피는 꽃들이 참 예뻐요. 공부만 하느라 칙칙해진 기분을 전환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학생 B : 조례 시간에 하는 방송이오. 초등학생 때도 있었지만 힘을 내게 해주는 명언이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독특한 것 같아요.
 학생 C : 다른 학교들과 다르게 학급의 수가 11반이나 된다는 거요! 김포에서 학생 수가 제일 많은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뭔가 자부심이 들고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Q3. 내년 신입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은?
 학생 A : 선배나 친구 걱정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입학했으면 좋겠어요. 선배들도 착하시고 친구들도 잘 친해질 수 있을 거에요!

 학생 B : 저도 입학 전에는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막상 와보니 재밌으니까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화이팅!

 

인터뷰를 하며 필자의 학교가 이렇게 대단한 곳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독자분의 학교는 어떤 특징을 갖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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