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중 : 김민주 통신원] 학생들이 뽑은 4월 우리학교의 BEST 급식!

 하루일과 중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대되는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이 나온다면 점심시간은 더욱 더 행복해진다. 금파중학교 학생들이 뽑은 4월의 BEST 급식 메뉴는 무엇일까? 3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해보았다.

 

표 출처 : 본인 (김민주)

3표 이하의 급식을 제외하고 3위는 4월 19일, 2위는 4월 24일, 1위는 4월 3일 순이었다.

 

BEST 3 : 4월 19일 (현미밥, 나가사끼짬뽕국, 치즈불닭, 탕평채, 깍두기)

 

사진 출처 : 금파중학교 공식 홈페이지

3위는 4월 19일의 급식이다. 얼큰한 나가사키 짬뽕국과 탕평채, 그리고 치즈불닭까지 매콤함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울려졌다. 특히 따듯한 현미밥과 매콤한 치즈불닭의 조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BEST 2 : 4월 24일 (김치볶음밥, 부추계란국, 투움바크림소스떡볶이, 단무지무침, 깍두기, 딸바라떼)

 

사진 출처 : 금파중학교 공식 홈페이지

2위는 김치볶음밥과 크림소스 떡볶이, 딸바라떼가 나온 4월 24일의 급식이다. 특히 1학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따듯하고 꾸덕한 크림소스 떡볶이가 맛있었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김치볶음밥과 부추계란국이 잘 어울렸다. 후식으로 나온 딸바라떼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넣어주었다.

 

BEST 1 : 4월 3일 (참치야채비빔밥, 미소된장국, 백김치, 뉴욕수제핫도그, 식혜)

 

사진 출처 : 금파중학교 공식 홈페이지

대망의 1위는 4월 3일의 참치야채비빔밥, 뉴욕 수제핫도그, 식혜가 올랐다.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참치야채비빔밥은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졌다. 또한 인기가 많았던 뉴욕 수제핫도그는 속이 잘 채워져 급식실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느껴졌다. 후식으로 식혜까지 마시고 나면 입 안이 시원하게 정리됐다.

 

 하루일과의 꽃, 점심시간! 학생들이 뽑아 더 의미있는 'BEST 급식' 이었다. 금파중학교 급식과 함께라면 늘 점심시간이 기대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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