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며 추천하는 지역 문화 탐방기! 경기도 방방곡곡 유쾌한 청소년 리포터들이 추천합니다.
한국민속촌 1편 MC : 박별, 오서현, 리포터 : 이시현,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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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중이다. 이번 6월 열린 4번의 평가전은 모두 전석 매진을 이뤄냈고 특히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는 동시 접속자가 7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국가대표팀의 인기 이유를 살펴보았을 때, 당연 손흥민의 지분이 굉장히 클 것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달성한 득점왕 기록이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손흥민을 직접 국가대표 경기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국가대표 경기에 대한 기대력과 인기가 동시에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대표의 인기에 비교하면 K리그의 인기는 굉장히 낮다. 물론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같은 스포츠로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격차가 큰 것은 사실이다. 당장 관중 수로 비교를 해봤을 때, K리그의 2020 시즌 평균 관중 수가 2,475명인 것을 생각하면 5~6만 명의 관중이 수용 가능한 국가대표팀의 경기장이 최근 지속적으로 매진되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두 경기들의 격차를 더 확인할 수 있다. 왜 같은 스포츠인데도 인기의 차이가 굉장히 심할까? 일단, 해외파들의 인기가 K리거들에 비해 굉장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을 비롯하여
어릴 적 봤던 옛날 SF영화(공상과학영화)를 보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교통수단들이 많이 등장한다. 학생이 되고 나서는 과학적 지식을 많이 습득해서 어릴 적 봤던 영화에 나오는 교통수단이 하이퍼루프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진공 상태로 빠른 속도를 달리는 하이퍼루프는 SF영화의 단골 소재였다. 우리는 언제나 빠르게 이동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빠른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 한다. 현재는 민간인이 빠르고 쉽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은 비행기, 고속열차(ktx), 자동차 등이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도로 위 많은 변수로 인해 사고가 자주 난다. 비행기와 고속열차는 자동차보다 사고 위험이 적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런 사고 문제가 없고, 비행기와 비견되고 고속열차보다 더 빠른 속도를 가진 교통수단을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됐다. 그로 인해 하이퍼루프라는 개념이 나온 것이다.하이퍼 루프는 어떤 장점 때문에 영화에도 나오고, 개발도되는 것일까? 하이퍼루프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세계의 트랜드인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야 한다. 기후위기의 주요한 원인은 탄소배출이다. 현재 교통 수단들은
지난 6월 11일 토요일, 성남에 있는 둔촌 선생 재실에서 둔촌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하 말씀이 있었고, 2부에서는 경기도 내 초(4학년 이상)·중·고에서 선발된 61명의 수상자에 대한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둔촌 청소년 문학상은 고려 말 대학자이셨던 둔촌 이집 선생의 학문과 뜻을 선양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문인협회 경기도 지회와 광주 이씨 문중이 함께 시행하는 문학상이다. 올해는 총 1,2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 중 61명의 작품이 선발되었으며 광주 이씨 대종회 관계자분과 성남 문인협회, 그리고 시인, 수필가분들께서 시상해 주셨다. (사)한국 문인협회 경기지회 이예지 회장은 “매년 열리는 백일장 대회를 통해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들은 자신의 문학적 기량을 뽐내고, 둔촌 선생님의 충과 효를 기릴 수 있게 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매년 6월에 시상식을 하는 이 백일장 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로 3번째로 참가하고 있는 기자
우리나라의 한해 일 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88kg이며 미 해양보호 협회에 따르면 세계 3위다. 학생의 신분 이를 바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작은 한 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위례초등학교는 6/12~6/19동안을 "환경 주간"으로 지정하여 의미 있는 행동을 시작하고 있다. 행동을 하기 전에는 인지가 먼저다. 우리는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들 환경 관련 키워드를 배웠다. 지구온난화란 환경오염으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말하고, 탄소 중립은 쓰레기의 배출을 줄여 탄소 (이산화탄소)를 "0"에 가깝게 하는 것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플로깅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위례초 학생들은 학교정문, 운동장과 놀이터에서 플로깅을 했다. 5학년, 6학년 총 19개 반 이 모두 쓰레기를 치워야 해서 없을까봐 걱정했지만 쓰레기는 널려 있었다. 운동장 농구 스탠드 뒤에 쓰레기가 제일 많았다. 다음에는 교내 숲 체험을 했다. 학교에 숲은 비록 나무 몇 그루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생물이 살고 있었다. 클로버에서 살고 있던 벌레의 흔적, 지네 애벌레, 잎벌레 그리고 무당벌레 알을
최근 0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자주 온다.저장되지 않은 번호라서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반복해서 전화가 오길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받아 보았다.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건지 물어보는 전화인 것을 듣고 바로 끊어버렸다. 신기하기도 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한 건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아직 투표도 할 수 없는 초등학생인데 왜 이런 전화가 오는지도 궁금했다. 선거 관련 전화만 오는게아니라 문자도 종종 받고 있다. 현재 사는 경기도에서도 오고,이사 온 지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예전에살던 서울의 한 동네의 여러 후보로부터다양한 내용의 문자를 받는다. 아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부모님이 쓰던 번호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부모님께 여쭤보니 두 분 역시 일하는 도중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 와서 일에 방해된다고 하셨다. 번호가 매번 달라지니 차단해도 또 전화가 와서 불편하다고 하셨다.불필요한 전화를 일일이 차단하는 것도 귀찮아서다른 방법이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와 같은 생각으로 질문한 사람들이 많았다.검색해보니 왜 이런 전화가 오는지도 알게 되고 확실하게
최근 뉴스에서 1기 신도시의 재개발이나 리모델링과 관련된 이야기가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대선 기간에도 대선 후보들은 몇십 년이 지나 낡았다고 판단되는 1기 신도시의 변화와 재정비를 약속하였고, 몇 달 만에 다시 돌아온 선거철을앞두고 안철수 경기 성남시 분당갑 재·보궐 후보 역시 분당의 용적률 완화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접할 수 있었다. 이에 앞으로 1기 신도시의 재정비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떠한 방법과 과정으로 진행될지에 궁금증을 갖고 기사를 작성한다.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 대통령)의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부터 주택 문제 해결과 부동산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공약을 제시해왔다. 그 대표적 공약을 한 가지 들자면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 등 1기 신도시의 용적률을 높이겠다는 '신도시 재정비 공약'이 있었다. 여기서 용적률은 건축물 총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백분율로 '건축물 총면적/대지면적'이고 단순히 생각하면 층수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현재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의 용적률은 대략 169~226% 정도이다.1윤 대통령은 이 용적률을 높임으로써 1기 신도시를 더 많은 사람이 사는 대도시로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