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싫어하는 음식이 존재한다. 필자 또한 거의 가리지 않고 음식을 먹지만 마늘종만 잘 먹지 않는다. 처음 마늘종을 먹었을 때 마늘종에 특유의 향과 식감에서 필자는 거부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 후로 마늘종이 들어간 음식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골라내고 먹게 되었다. 하지만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그 음식을 싫어한다고 머릿속에 계속 되뇌고 먹으려 시도를 하지 않는 것뿐이지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저 인생에서 첫 한입이 입맛에 맞지 않아 ‘이 음식은 나에게 맞지 않아’라고 선입견을 품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우린 편식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바로 이런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데 도움을 주는 직업이 ‘요리사’라고 생각한다. 요리사라 하면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다양한 조합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통해서 독창적인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TV 속에서 비치는 요리사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요리사는 고정관념에 갇혀 편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 음식에 대한 호감을 느낄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필자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 중 한 명이며 꿈을 위해 조리 고등
오후가 되면 쨍쨍한 햇볕이 내리쬐며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더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도 이 더위는 가시지 않는다. 이때 모두가 한 가지 생각을 할 것이다. “아.. 마스크 벗고 싶다..” 어느덧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지도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고 사회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쳐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이렇게나 큰 피해를 입힐지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 코로나 19 환자가 우리나라에 나타났다고 했을 때 금방 호전되며 건강하면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급속도로 퍼져나감과 동시에 죽음까지도 몰고 가는 것을 보며 두려움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을 겪으며 모두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될 물품이 되었다.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고 여름이 되니 하나둘 느슨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등하교를 하다 보면 대중교통이나 거리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또한 이 더운 여름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려니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사회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에 그 흐름을 따라가려면 굉장히 벅찰 수 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여전히 위협하고 있는 이 시기에도 트렌드는 계속하여변화 중이었다. 그럼 현재 변화한 트렌드로는 무엇이 있으며왜 발달하게 되었는지 그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말해보려 한다. 2020년 변화한 트렌드로는 ‘OTT 서비스’가있다.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만 활동하며 OTT 서비스에 해당하는 Netflix나 Youtube와 같은 영상자료를 많이 시청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OTT 서비스란 ‘Over The Top’이라는 뜻으로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의 동영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미이다. (인용: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717876&cid=42107&categoryId=42107) 이런 OTT 서비스의 장점은 무엇일까? 아마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요즘은 대부분 휴대폰을 지니고 다니기에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영상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그리고 OTT 서비스는 코로나 19가 여전히 전파되고 있는 이런 시기에 이롭게 작용한다. 온라인 수업을
필자는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분야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의 식생활은 지금까지 어떤 변화를 거쳐 왔는지 살펴보고 현재 코로나의 여파로 배달 앱의 사용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이런 배달음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계속해서 변화되고 있는 식생활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 옛날에는 음식은 많은 가족수의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에 치우쳐 양만 생각했다면 차츰 변화하며 음식의 맛, 그리고 비주얼까지도 생각하는 것으로 사람들 생각이 변화하게 된 것이다. 아마 이는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 후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며 무농약, 건강식을 신경 쓰게 되었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음식도 나오며 외식산업에는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그중에서 최근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은 배달음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집밥에서 간편식, 이제는 배달음식으로까지 외식 산업이 변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원래배달음식에 대해서 필자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밥이라 하면 갓 지은 듯 김이 모락모락 나고 따뜻하여 계속 먹고 싶은 것이어야 하는데 배달이 온다면 다 식고
오늘은 커피에 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 19로 집에서 무언가를 마구 저어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 메이플 시럽 버터, 솜사탕 엔젤헤어 만들기 등의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선두주자로 나왔던 달고나 커피가 이 유행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필자도 집에서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평소 커피를 마시지 않기에 마음에 들지않았다. 이처럼 달고나 커피로 인해 커피는 우리의 삶에 더 가까이 자리 잡았고 미국 커피 전문 블로그인 스프러지에서도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 19 발생 이후 커피 소비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과연 이렇게 많은 커피의 섭취가 몸에 좋을지 의문이 들었다. 커피를 마시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마 위에서 말했듯이 졸음을 쫓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커피를 마시면 잠을 깨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커피 안에는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물질 분해를 일으키는 효소인 c-AMP의 작용을 억제하여 각성효과가 나타나면서 정신을 차리게 해준다고 한다.(참고: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882449&memberNo=5
4월 30일 석가탄신일부터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무려 6일이라는 황금연휴가 생겨났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누구도 마음 편히 나가놀지 못하는 상황이다. 집에만 있으려니 핸드폰 아니면 TV만 보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고 계속 자책만 하며 이 시기를 헛되게 보낼 순 없다. 올해 찾아온 첫 황금연휴를 코로나 19로 인해 의미 없이 보내기에는 너무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 시기를 이용하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그동안 잦은 야근을 하시는 부모님과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같이 얼굴을 보며 서로의 고민을 얘기해주고 들어줄 시간도 없는 것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적인 가족들의 모습이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사회와 기업에서도 이를 도와주기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집에서만 활동해야 하니학생들은 노래방이나 PC방을간다든지 어른들은 저녁 모임을 하며스트레스를 풀고 싶겠지만 그러지 못한다. 필자또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옷가게에 가서 쇼핑하거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인데 다 휴관, 휴업상태이다.하지만 나쁘게만 생각
2019년 12월 한국에 들어와 한국을 두려움 속에 살게 했던 중국 우한에서 건너온 코로나 19는 순식간에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모든 나라가 비상이걸렸다. 우리나라는 초기대응을 침착하게 하여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더 긴장하고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는 생활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습관을 들여놓는다면 코로나19 에 걸릴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생활습관으로는 손 씻기, 얼굴 만지지 말기, 기침을 할 땐 팔꿈치로 가리고 하기 등이 있는데 이외에도 우린 음식을 통해서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밖보다는 다들 일명 ‘집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가족들과 집밥을 먹게 된 시간도 늘어났다고 한다. 근데 평소 간편식품만 먹어오다가 집밥을 먹으려고 하니 귀찮기도 하겠지만 바이러스는 몸이 허약해졌을 때 쉽게 감염되므로 지금부터 알려주는 우리가 집밥에 흔히 들어가는 식자재의 영양을 알게 된다면 이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나는 냄새라고 하는 마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