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까지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19 확진자가 최근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다시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우려하며 걱정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국민 대다수는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노력하고 있으나 해이해진 일부 국민들로 인해 상황이 악화하고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대형 집회를 연 전광훈 목사가 있다. 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여야 할 지도자인 목사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신도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를 하는 것을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로 볼 수 있을까? 전광훈 목사의 그릇된 목회 활동으로 야기된 코로나 19재유행 조짐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사람이모이는 것을 막아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여러 가지일중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행위가 바로 종교활동이다. 찬송가를 큰 소리로 부르거나 함께모여 식사를 하는 등 거리 두기수칙을지키기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종교활동을 걱정했다. 대부분의 종교 단체가 잘 대처하였으나 이번 코로나 19 확산의 원인이
지난해 9월 호주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수의 동식물이 소멸되었고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가 몇 십 마리생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때 피해를 입은 코알라 한 마리가 회복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이제 코알라는 자생력을 잃었다고한다.개체 수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서식지가 모두 타버린 탓에 코알라들의 주식이었던 유칼립투스 나무가 불타 수가 줄고 질이 떨어진 것이다.장기적이고 극심한 가뭄, 폭염 등의 이유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결국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 이변이 주된 원인이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생각해 보아야한다. 몇 년 후에는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산불로 더 이상 호주에서 코알라를 볼 수 없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유칼립투스와 코알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왜 남은 코알라들도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유칼립투스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하지만 최근 원산지인 오스트레일리아에 환경오염과 가뭄, 폭염 등의 기상이변으로 질이 떨어지고 멸종 위기에처해있으며 최근 산불로 개체 수는 확연히 줄게 되었다. 잎 자체에 가연성 물질이 과다하기 때문에 불에 약하다는 특징을
몇십 년이 지나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으며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이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시네마 천국', 하이 스쿨 오브 록' 등이 그 예다. 이런 유명한 영화들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영화 줄거리만큼 큰 사랑을 받는 영화음악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영화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중 단연 손꼽히는 사람은 '엔니오 모리코네'이다. 안타깝게도 그는 얼마 전 타계했다. 영화음악계는 거장을 잃었고 우린 천재 작곡가의 아름다운 음악을 더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이에 그가 걸어 온작곡가의 길을 돌아보며 그가 남긴 아름다운 영화음악에 관해 얘기해보려 한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누구일까? 그는 이탈리아 출생으로작곡을 공부하고 배우며경험을 쌓아 연주,방송 등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팝 레코드 제작에 참여했고 끊임없이 실험적인 작업을하며 당시엔 흔히 볼 수 없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하며 자신의 음악 영역을 만들어갔다. 그의 대표작 중 전 세계 모든 연령층에 사랑받는 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 속에 삽입된'Love Theme'이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개봉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맘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해지며 마스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마스크는 더 절실하게 필요해졌음에도 마스크를 흔히 살 수 있던 여러 장소에서 더는 마스크는 찾아볼 수 없었고 매점매석으로 인해 마스크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으며 그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전 국민들은 갑작스레 닥친 눈앞의 두려운현실에 판단력을 잃었으며 이런 두려워하는 감정을 악용하여 돈을 벌려는 파렴치한들 때문에 국민의 불안감은 더해졌다. 이에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했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한 상황 속에서 마스크5부제 안이 거론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찬반 논쟁으로 의견은 분분해졌다. 과연 마스크 5부제가 이 시기에 적절한 정책인지,어떻게 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마스크 5부제는 마스크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모두가 공평하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좋은 취지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 번에살 수 있는 마스크의 개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마저도 원하는 날에 구입할 수 없는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소량의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 서는 것
세계는 하나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인종차별이 전 세계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인종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며 최근에는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다양한 인종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삶 속에서 피부색과 언어 등 겉모습만으로 이유없이 폭언, 폭행을 행하는 것은 과거로 역행하는 행태이다. 필자 역시 이 사건을 보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최근에심각하게 다뤄지고있는인종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인종차별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과거 미국에는 부유한 농장주들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지역에서 끌려 온 흑인들을 물건처럼 사고팔아 노예로 만들어 농장에서 일을 시키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기가 있었다. 이 노예제도는 1865년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지만, 과거로부터 내려온오래된 관습 속에 깊이 뿌리내려진 인종차별은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다. 피부색이나 신체적 차이, 문화적 혹은 종족적 특징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특성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편견을 갖는 부정적인 태도가 인종차별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코로나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건 중 코로나바이러스 = 동양인이라는 시각이 생기며심한 인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