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용인에 위치한 큰 규모의 민속촌이다. 한옥과 역사적인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예쁜 한옥과 여러 재미있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하며, 이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도 보는 등 민속촌이지만 여러 현대적이고 재미있는시설들을 잘 적용해재미있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다. 한국 민속촌의 슬로건에는 기와 모양의 곡선, 바람 모양의 문, 탈춤을 추는 모양의 문, 빛이 보이는 문과 그 문들을 받쳐주는 곡선, 총 5개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민속촌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와 모양의 선은 한국 전통의 곡선미와 웅장함으로 나타내며, 바람 모양의 문은 사시사철의 변화와 대자연을 나타낸다. 탈춤을 추는 모양의 문은 한국민속촌이 항상 흥겹고 체험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빛이 보이는 문은 전통문화의 세계로 안내하는 기대와 설렘을 표현하였고, 마지막 문들을 받쳐주는 곡선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창조하는 한국민속촌의 비전을 의미한다. 한국민속촌에서는 계절에 따라 각각다른 행사가 진행된다. 2023년 12월 즉, 현재 겨울에는 여러 겨울에 맞는 행사가 진행되는데, 한옥의 부엌을 관람하거나 목화솜으로
오늘날, 여러 과학적인 분야가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며 꿈의 폭이 넓어지고 가능성 또한 많아졌다. 우리상일초등학교에서는 이런 과학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인 SW.AI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 SW.AI 교육 프로그램은 4교시 동안 진행되었으며, 여러 코딩을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거나 코딩과 관련된 센서와 같은 물건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놀이도 하였다. 첫 번째론 인공지능의 발전과 현재 인공지능의 모습, 미래인공지능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네이버에서 직접 제작한 무료 인공지능 클로바 엑스(CLOVA X)를 이용해 인공지능과 대화도 해보고 여러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이트에 방문하여 재미있는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교시에는 본격적인 코딩 교육을 시작하였는데,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만들고 운영하는 코딩 교육용 프로그램 엔트리를 사용하여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게임, 카메라를 이용하여 풍선 지키기 게임 등 코딩을 활용하여 간단한 게임이더라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다. 코딩은 복잡하고 어려운 줄만 알았지만 이렇게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신기했다. 3교시에
최근 우리 상일초등학교에서는 솔빛예술제가 한창이였다. 솔빛예술제란 상일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에 한 번 자신이 가진 특기를 살려 다른 친구들 앞에서 맘껏 뽐낼 수 있는 무대이다. 언뜻 보면 전 기사에서 소개되었던 등굣길 음악회와 같아 보이지만, 열리는 기간, 뽐낼 수 있는 범위 등이 다르다. 등굣길 음악회에선 말 그대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재미있는 시간이라면, 솔빛예술제는 연주 말고도 자신이 그린 그림, 자전거 묘기와 같은 다른 예술적 분야, 퀴즈를 내어 친구들이 맞춘다면 사탕을 주거나 자신의 입담을 멋지게 사용하는 분야와 같은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뽐낼 수 있다. 이번 2023년 솔빛예술제는 나에게 특별히 더 중요한 무대였다. 왜냐하면 6학년, 즉 초등학교 마지막 생활의 추억을 장식할 하나의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모두 열심히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살려 무대를 연습 해 온 듯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무대는 작년 또는 재작년에 보았던 무대보다 훨씬 열정적이고 화려하였으며 가장 소란스럽기도 하였다. 여러 신기한 악기, 재주가등장하였는데, 한 명은 기타, 한 명은 노래를 부르며 두 명이 함께 무대에 선 친구
상일초등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등굣길 음악회를 진행한다. 등굣길 음악회란 한달에 한 번씩 학생들의 지원으로 방송을 통해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무대이다. 아이들은 8시 50분에 연주를 시청할 수있으며 날씨가 좋거나 어떠한 일이 있을 때는 야외에서 실시간으로 연주하거나 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전날 방송실에서 방송 리허설을 하고 연주 연습도 진행한다. 이때는 각 반의 스피커가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모든 방송기기를재점검하며, 참가자들은모두 각자의 악기를 가져오고 노래를 연습해 온다. 또한 신기한 악기들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악기 없이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하여 연주하며 자신의 멋진 음색과 개성을 뽐내는친구들도 많았으며 칼림바,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가져오며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것이 보기도 좋고 귀도 재미있으며 연주자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기 때문에등굣길 음악회를 하는 날이면 일찍 등교하여 아이들의 연주를 감상하러 오는 친구들도 점차 늘어났다. 방송부 친구들도 멋진 노래와 악기들을 보며 기뻐하는듯 했다. 가끔하울링, 즉 음향기기를 사용할 때 마이크가 삐이이- 소리를 내는 현상, 또는 음향 문제들을 잘 조정해야 하므로방송부 친구들은 긴장하
2023년 10월 6일, 상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졸업앨범에 들어갈 앨범 촬영을 하였다. 사진의 목적은 미래의 자신의 직업에 맞춘 옷을 입어 전신 촬영을 하는 것인데, 다양한 옷을 입은 친구들이 눈에 띄게 보였다. 유튜버, 수의사, 가수와 같은 직업을 선택해 의사복, 멜빵,후드티와카메라, 청진기 또는 마이크와 같은 자신의 꿈에 맞는 멋진 소품과 옷을들고 온 친구들도있었는가 하면,변호사, 판사와 같은 직업을선택해 양복과같은 단정한 의상을 입고, 법원에서 판결할 때 사용되는 법 봉이나 소품용 책을 준비한친구들도 있었다. 아나운서나 기자와 같은 직업을 선택한 친구들을 방송실에 있는 마이크와 같은 방송용 소품을 빌려 사용하기도 하였다. 모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직업을 정해 그에게 맞는 좋은 옷을 입어 촬영해 준 것 같아 재미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덕분에 모두 신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직업을 맞춘 것 말고도 장난으로 공주 옷이나 유명한 게임 회사 닌텐도 사의 게임 마리오에 등장하는 주인공 마리오나 루이지같은 화려한 옷을 입었던 아이들 또한 있었다. 물론 직업에 관한 옷을 입고 전신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
지난주 수요일, 2023년 9월 13일에 우리 학교 상일초등학교는 체험 학습으로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부천 상동에서 출발하여서 용인시의 에버랜드에 도착하기까지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같은 조 끼리 앉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물론 게임과 같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금지였지만, 옆자리 친구와 담소를 나누거나같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기도 하며여러 재미있는 일들로시간을 보내는 데에는충분하였다. 도착한 뒤에는 모두 다 같이 두 줄로 움직여 졸업 사진에 올라갈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에동물원으로 이동하여 안에 있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 도착한 뒤탄소와 연결된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한 강의를 시청하였다. 생각보다 무대가 커서 놀라웠다.에버랜드 직원분이여러 친구를뽑아 발표를 도우며 인형까지 선물로 증정하였다. 강의를 시청한 후, 우리는 또다시 두 줄로 모여 식당으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우리가 싸 온 도시락을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그 뒤로는 조끼리나뉘어져 놀이 기구를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에서는 릴리 댄스, 로보트카, 범퍼카와 같은 어린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그 외에도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우리 상일초등학교는 8월 18일에 개학하였다. 여름방학이 너무 짧다고 불만인 아이들도 있었지만, 1달 동안 알차게 보내 행복하고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기쁜 아이들도 많았다. 나 또한 못 본 친구들을 만날 생각하니 그 친구들이 얼마나 변했는지도 궁금하고 2학기 때는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도 되었다. 예상대로 친구들도 목소리가 낮아지거나 키가 크는 등 2차 성징에 의한변화가 눈에 띄는 친구들이 많았다. 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학교폭력예방교육과 생명 존중 교육을 받았다. 첫 번째로 학교폭력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였다. 영상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아 생긴 오해로 빚어진 학교폭력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영상이었다. 노래가 섞인 상황극이어서 40분이라는 긴 분량의 영상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다.배우분들의 연기가 생생해서 놀라웠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아픔과 갈등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다. 생명 존중 교육 또한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인터넷상 주인공의 갈등을 보여주고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보기에도 좋고 아이들을 위한 영상이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두 번째로 친구 관계 사이에 생긴 문제나 고민이 있는지 확인하
누구나 혼자 하는 운동은 쉽지 않고 재미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며 자유롭게 노는 운동은 아이들에게 꿈만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는 두 가지 모두 재미있고 자유롭게즐길 수 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용인시에 지어진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스포츠센터로, 신기하게도 폐교된 옛 기흥중학교 건물을재활용하여 지어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달리기, 농구, 축구와 같은 여러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외부는 전혀 바뀌지 않은 폐교의 모습 그대로이지만, 내부는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곳의 모든 활동은 들어올 때 지급받는 팔찌를 활용한 키오스크로 진행된다. 또한 운동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곳,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해설, 기자와 같은 스포츠 분야의직업군들까지 체험할 수 있다. 1층에는 실내 자전거로 움직이는 슬롯카(동력으로 움직이는 소형 장난감 자동차)경주를 하는 '바이크 레이싱 존'이나 점수판이 탑재되어 더욱 재미있는농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이 있는 '스포츠 게임존'.2층에는 아나운서, 기자와 같은 여러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미디어실'이 준비되어 있다. 3층에는제자리
상일초에서는재미있는 아침 활동으로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친구들의 아침 잠을 일찍 깨워주고 학업의 흥미를 높여주며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365+ 체육 온 활동'인 학년별아침 운동을시작하였다. 아침 운동은8시에 출석 확인을 시작하며 8시 15분에 출석 확인을 마감한다. 이 시간 내로 오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출석 점수를주지 않는다. 이 활동에 점수가 주어지는 이유는 자칫 생각하면 힘들 수 있는 아침 활동을 출석 점수와 함께 반 합동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단합과 친분을 쌓으며 단체 줄넘기를 이용한 반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이 체육 활동은월요일은2학년, 화요일은3학년, 수요일은4학년과 같이 순차적으로 약 4주간 진행되며 2023년 6월 12일 월요일에 시작되었다. 또한체육 활동 중에대열이 흩어지거나친구들과의 갈등이생길 것을 대비하기 위해6학년 학생 임원들이심판으로 임명되어 요일별로 나누어순차적으로 심판을맡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활동 내용으로는 운동장 달리기와 단체 줄넘기 두 가지를 병행하였다. 운동장 달리기는 전 학년 공통으로 2바퀴씩이며 뛰다가 힘들 경우에는 잠시 쉴 수 있도록 하였다. 단체 줄넘기는 연습 후 2주 차부터 기록을 측정하였고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상일초 학생들은 부천시 복사골 아트홀로 향했다. 교내 문화 예술 주간 행사로 6학년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5월 이라기엔 다소 더운 날씨 였지만 상일초 학생들만 감상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를 듣기 위한 학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하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숨죽이며 오케스트라를 관람하였다. 생각보다 웅장하고 멋진 오케스트라의 향연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공연장에서는 여러 악기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지금껏 보지못한 독특한 악기들이 눈에 띄었다. 높은 소리를 내는 작은 악기인 피콜로, 낮은 음을 내는 거대한 악기인 바순 등이 그것이었다. 공연은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히사이시 조의 마녀 배달부 키키의 OST인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 트로트이지만 신나는 리듬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탁의 '찐이야' 등 여러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선보여졌다. 여기에 지휘자님의 재미있는 곡 설명들 까지 합쳐져 더욱 많은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공연팀의 이벤트로 상일초 교가를 오케스트라로 준비해 연주해 주는 모습에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학생들은 어느덧 한마음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