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백석중] 즐거운 빼빼로 데이, 참참참 참깨스틱으로 더 특별하게

양주백석중 소문디렉터의 참참참 참깨스틱 행사 소개

 

코끝 시린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이다. 11월 하면 어떤 기념일이 떠오르는가?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 빼빼로 데이가 빠지면 섭섭할 것이다. 양력 11월 11일에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상업적 기념일인 빼빼로 데이는 롯데에서 유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 마케팅 기념일이라고 한다. 이러한 빼빼로 데이는 과자 홍보뿐만 아니라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주백석중학교는 위 빼빼로 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하였다. 

 

11월 9일 목요일부터 10일 금요일까지, 양주백석중학교의 소문디렉터 동아리는 '참참참 참깨스틱 이벤트'를 개최했다. 참참참 참깨스틱 이벤트란 점심시간 동안 본교 2층에 위치한 교육복지실에서 게임을 통해 빼빼로를 받을 수 있는 나눔 행사이다. 소문디렉터 동아리의 부원들은 참여하는 학생들과 참참참 경기를 진행했다. 게임에서 이기면 빼빼로를 받을 수 있고, 지더라도 참깨스틱을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참참참 참깨스틱 이벤트는 소식을 접한 많은 학생이 몰려와 행사가 재개되는 이틀 동안 사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다.

 

참참참 참깨스틱 이벤트는 많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참참 게임에서 이겨 빼빼로를 얻게 된 1학년 A군은 "친한 친구로부터 빼빼로를 받지 못해 조금 서운했는데, 게임을 통해 빼빼로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친한 친구도 여기에 데려오고 싶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참참참 게임에서 이기지 못한 학생들도 "참여한 것만으로도 참깨스틱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오히려 참깨스틱이 더 맛있었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위 이벤트 덕분에, 본교의 많은 학생들은 빼빼로를 받았다는 성취감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빼빼로 데이는 겉으로 보면 전략적인 제품 홍보를 위해 탄생한 날일 수도 있으나, 많은 사람이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이나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기회의 날이기도 하다. 소문디렉터는 이러한 빼빼로 데이를 기회로 활용하여 많은 학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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