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은의 시사/환경/독서 칼럼] 그린뉴딜이 지금 당장 필요한 이유

현재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비상사태에 직면 중이다. 사람들은 지구의 기온을 산업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전 수준보다 섭씨 1도 만큼 한계점은 것으로 집작 하며 만약 그것이 1.5도라는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지점을 넘었을 경우 한 방향으로 치우쳐서 흘러가는 것을 잡을 수 없는 피드백 루프가 형성이 되고 그에 따른 심각한 기후 이변들로 지구의 생태계로 되돌릴 수 없을 만큼의 수준으로 망가질 것이라고 예측했다.1 하지만 정부는 이런 기후변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저탄소를 목적으로 한 한국판 그린 뉴딜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린 뉴딜은 그린(green) 그리고 뉴딜(New Deal)의 합성어로 고 탄소 경제를 탈 탄소와 저탄소 사회를 지향한 ‘그린’과 정부의 재정투자로 구조를 바꾸는 것을 추구하는 ‘뉴딜’로 이루어져 있다.2 나는 그린 뉴딜에 관심을 갖게 되어 ‘글로벌 그린 뉴딜’이라는 비문학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찾아보면서 문득 ‘그린 뉴딜 지금 당장 필요한 정책일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그린 뉴딜이 지금 당장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하루라도 더 빨리 고 탄소에서 저탄소로 바꿔야 한다. 탄소시계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서 지구의 기온이 산업혁명 전보다 1.5도가 상승하기까지의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탄소 시계는 우리가 느끼는 시간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일이 지났다면 탄소시계는 1개월이 사라지게 된다. 즉, 지금의 추세로 가면 탄소 시계는 점점 기후변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고 지구가 2도가 올라가면 기후 재앙이 시작이다. 하지만 그것을 막으려면 1.5도로 막아야 한다. 

 

둘째. 일자리 65만 개를 창출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우리 사회는 산업문명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린 뉴딜 정책으로는 65.9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된다. 일자리도 창출되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경제 회복, 환경보호인 일석이조이다.

 

그린 뉴딜은 환경 그리고 사람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세계는 지금 디지털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만약 이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훗날 지금보다 막대한 금액으로 복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린 뉴딜의 신재생에너지로 산업을 동해 미래의 경제 환경을 준비해야 하는 방법이 바로 그린 뉴딜이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 그린 뉴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각주
인용-1. 글로벌 그린 뉴딜 11쪽

참고-2.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946237&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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