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더 늘어난 등교일과 달라질 우리의 생활

등교일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최근 코로나상황이 1단계로 조정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일이 늘어났다.

우리 철산초도 지난 10월 19일부터 등교일이 늘어나면서 3분의 2가 등교하고 있다. 1~2학년은 1주일에 네번, 3학년~6학년은 요일을 번갈아가며 총 3번을 등교한다. 게다가 홀수,짝수 구분 없이 등교하게 되어 모처럼 학교에 많은 학생들로 북적인다. 

 

 그동안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그것도 홀수랑 짝수랑 따로 등교하여 불편함이 많았다. 홀수짝수는 같은 반인데도 서로의 얼굴을 줌으로만 확인했다. 6학년 학생들은 단체 졸업사진도 찍을수 없었다. 게다가 등교일이 적어 학교에 가면 다양한 활동을 못하고,숙제검사를 하고 준비물만 받기 일수일쑤였다.

 

 앞으로 등교일이 늘어나면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이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다보니 코로나의 위험은 더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방역이 더 강화될 것이고 그래야 한다. 

 

 등교일이 늘어나면서 달라질 우리들의 생활, 더 다양한 학습을 하면서도 방역을 잘 지키면서 코로나를 잘 예방하는데 신경 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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